비무장 지대 한국군 선형방어의 의문점.. > 음 모 론

      그럼 다 후방으로

      참 그리고 북한기 도발 징후가 보이면잘 관측하고 있다가 바로 친다면서요??
선제공격
그러면야.. 그기 세워논 인원들 아마 치고 올라가려고 기다리고 잇는건지도 모르죠

      전 세계 사람들중에,  북한이 남한을 침공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반대로,  남한이 북한을 침공할수 (즉, 미국)있을 가능성이 높을 뿐이죠..

     
북의경우는 엄청난 야포부대와 병력이
휴전선부근에서는 모두 지하에있다고
하더군요.

전에 남북회담서 불바다 발언이 문제가
된적이 있는데 그때도 이 엄청난 야포
부대를 전재로하고 한예기라고 하더군요

      만약 북한의 남침이 시작대면 최전방 군사는 최후방으로 다 토킵니다. 그리고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병력이 싸움을 하죠 그래서 최전방에가면 선배들이 만약 북한이 쳐들어어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튀어라고
그리고 미국이 전쟁 시뮬레이션은 짰는데 만약 전쟁이 일어나면 남한군으로 삼일만 버텨라
그럼 저희내(미국) 나라가 다 처리한다고 만약 북한이 남침하면 일본이랑 우리나라 초토화입니다.~~
대동포 미사일~ 북한에서 미국까지 날라감~

      대동포가 아니라 대포동;;
쪽글은 20자 이상~

      한마디로 총알받이죠 전쟁스타트라는걸 알수 있을테니까요;;

      제가 전방에 있었거든요. 전쟁 났을 때 우리가 하루만 버틸 수 있으면 무조건 승리한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첨단 장비로 무장을 못해서 입니다. 첨단 장비로 무장을 하면 많은 병력이 그렇게 노출된 채로 있지는 않을 겁니다. 미군들 보면 보초도 의자에 앉아서 섭니다. 서서 있으면 병력 낭비고 피곤해서 주의력이 산만해진다는 것이죠. 저도 동의합니다.
부동자세가 오히려 감시를 소홀히 하게 합니다.

      뭐 전쟁을 바라는 거는 아니지만 전쟁이 나면 결과는 잘 모를것 같네요 시뮬레이션은 그뿐입니다
실제 전투에서는 각가지 변수때문에 어느쪽이 우세하다고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말구...)

      한반도의 정세를 볼라치면.
불행히도 전쟁은 필수 불가결하다고 생각되옵니다만..
대한민국  충북 청원군에서 태어난 사람으로서//이런말 했다가 신상공개되면 아작날지도 모르지만요..
세계는 새로운 질서로 향해서 나아가고 있고 그 중심에 미국이..글구 빌붙어 사는 일본과 어

      개전초기 5%빼고는 5분 만에 전멸일수도 없겠지만, 그렇다고 가정하고...
100명이면 5명... 1만명이면500명인가요? 뭐 엄청난 포격으로 넋나간군인들 100명쯤  빼고...
그 400명 정도의 나머지군인은 살아남아서 뭐할거라고 보싶니까?
고지에 숨어서 진격하는 북한군을 저지합니다. 소총으로만 딱꽁거릴거 같습니까?
남아있고 숨겨놓은 일반인들이 모르는 모든 무기를 가용해서 반격을 개시합니다...
그리고 휴전선 근방이 어디까지를 지칭하는 지는  모르겠으나...남침 직전에는 엄청난 군사이동이 있어야합니다. 수만에서 수십만....전투차량도 어마어마하게....이거 남침공격직전에 인공위성을 통해서든 다른 여타의 비밀수단을 통해서든 며칠전에 다 알아챕니다.
그럼 전방부대는 극히소수의 병사만 제외하고는 짱박히죠....어디짱박히는지는 군사기밀이므로.....일단 짱박히면 핵공격같은 정도의 포격이 아니면 무사합니다....
그리고 뭐 어거지를 부려서 여타 전방의 모든 전투장비가 장마때문에 90%이상 동시에 고장이 났다고 치고, 반격이 여의치않아도 대체수당은 또 있습니다. 역시 군사기밀입니다. 
우리나라군대도 미군의 통제하에 있기는 바지만 바보가 아닙니다. 바보라면 벌써 쳐들어 와서 끝장 냈지요... 지금은 북한쪽에서  오히려 미국이 쳐들어오면 어떻하나.... 이런 심정으로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말씀드리기 죄송하지만 ....      leo요원님은 80년대 우리나라에 현실을 걱정하고 계신듯합니다..
전혀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국제 정세상 당분간은 전쟁안남니다.  뭐 양쪽 수뇌부가 공히 같은 시간하에 미쳐버렸다면 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여기나오는 군사기밀이란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공공연연한 기밀입니다.

      휴전선 선형방어선은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1. 60년대 중반으로 부터 70년까지 북한은 휴전선을 뚤고 무장공비를 침투시켜
    혼란을 조성했지요... 이것 때문에 경제적 물적으로 엄청난 희생을 치루 었습니다.
    이런 조건을 휴전선에서 제공한다면 우리의 경제적 안녕은 없을 겁니다.
 
2.  북한의 각군부대의 충성적 도발이 결국 남북긴장을 야기하고 결과적으로 전면전으로
    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3.  군 특성상 적지역의 정찰 필요성이 높습니다 이런 것이 기회가되어서 충돌의
    가능성이 커져가는 것이고요.
4.  현대전은 대규모 화력과 기동력으로 적의 배후나 전략적요소를 마비 시키는요소가
    강합니다. 그러나 이런건 개전이후나 적략적 방어계념이지 실질적 경계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5. 그러면 수많은 병력을 전선에 선형으로 포진 시킨이유는 적과 대치한다는 실질적 가시효과와
    수십만 병력 심리적 접근에도 상당한 이유가 된다고 봅니다.
6. 개전이 되면 양측의 군이 기동(화력전개)을 하는데 밀고 밀리는 지역이 있을 겁니다.
    개전 초기 미약하기는 하지만 적의 전진에 지연작전이 가능며 적의 기동의 관측과
    대응이 가능한겁니다.
7. 양측의 군대가 기동하고 충돌하는 지역은 전략적 도시나 이로 이어지는 도로주변에서
    대규모 충돌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이외의 지역은 적의 우회공격, 절찰대 침투등으로
    배후 공격을 예방 격퇴하는데 필수적입니다.
8. 물론 현대의 기계화부대의 전격전에는 대응이 어려 울겁니다. 그러나 북한 병력의
  전 전선에서 고착화가 가능하며 이는 적의 전면전 기회를 약화 시킵니다.
9. 그래서 북한은 땅굴을 파는것이고 우리 후방지역에서 제2전선을 만들기 위해
    특수전부대를 경비행기로 팀투 시키는 작전이 필요하게 됩니다.
    특수전 부대는 소규모장비로 운영되는 부대라서 정규전투부대와 맞부닥치면 바로 골로 갑니다.
    그들은 도망 다니는 부대지 전면적 공격을 하는 부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쓰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길어 졌습니다.
생각해보면 누구나 알수 있는 내용 아닌가요?

      어째 분위기가 여엉~~ 초등학교때 읽었던 "반공" 이란 단어가 생각나네요... 같은민족이긴 하지만, 어찌되었건 전쟁으로 인해 많은국민들이 "피"를 보았습니다.. 부모,형제를 잃은사람이 아직도 대다수 살아있습니다..또한 아직도 만나지못하는 헤어진사람들이 많고요.."작계"가 어떠니, 저떠니.. 첨예하게 대치되어있는 현상황의 긴장을 고조시키는말씀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문제의 핵심을 짚어보고자 하는마음은 잘 알겠지만, 좀 찝찝하네요...군대까지 같다오신분이 "작계"얘기를 할정도면 안보교육이... 성인이시니, 말에 책임이 질줄 믿습니다..괜히 끌려가지 마시고요...태클이라 생각하시면 어쩔수없고요.. 그저 돌아가는 현실이 안타까운데, 일반인들까지 이러한 유언비어(라고 해도모르겠지만)를 책임없이 던져놓고, 뒷감당은 어떻게들 하실려고... 이런글을 소위같은동포라고 하는 위쪽에있는놈들이 본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마 좋은결과 있을꺼라 기대합니다... 당신들 아버지,어머니 세대입니다...몇백년전도 아니고, 몇천년전도 아니고, 불과50여년전에 일어난 사건들입니다... 이런일이 또 터진다면 좋겠습니까? 미련하다고 해야할지, 생각이 없다고 해야할지..에궁...관심이 많아 들어와 좋은자료 많이 보았습니다...관리자님 죄송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