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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 멤버를 한명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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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8건 조회 3,091회 작성일 04-03-15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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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약 10년정도를 알아온 독일계 미국인이 한명 있습니다.
나이는 대략 50대 정도이구요. (자기 나이를 절대로 안밝힙니다. ^^; )
미국 버팔로 출신인데, 미국에 있을때 프리메이슨에 가입했었다고
하더군요. 첨에는 그냥 자선단체로 알고 가입했었다고 합니다.
일단 가입하고 한달정도 후에 가입행사를 하는데, 그 의식이
옷을 벗고 물에 들어가서 무슨 이상한 행동을 하는거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기는 그냥 나와버리고 그 이후로는 프리메이슨과의 연을 끊었다고...

그런데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여기서 이야기 나오는 그런 내용들은
전혀 모르더군요. 지금까지 그냥 자선단체인데 가입 의식이 너무
이상한 곳으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전 세계의 프리메이슨 멤버들의 90% 이상은 자세한 내용도
잘 모르면서 가입한 상태일거라고 생각합니다. 10%정도만이 뭔가를
알고 그중 아주 아주 극소수만이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을까하고
생각됩니다.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21:16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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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주영님의 댓글

정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기독교에서 종파에 따라 다르지만, 침례나 세례 이런것들은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것을 따라하다니, 반기독을 표방하는게 맞는가 보네요.

선장님의 댓글

정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몽유님 저또한 믿기가 힘듭니다. 뭔가 근거가 없지 않습니까...그럴싸한 이야기도 없고요.
그리고
 
"그러고 보니 아뒤가 아이엠스톤(헤드?)... 푸훗.. ^ㅜ^"
이란 말은 단지 장난이길 바랍니다.

유로님의 댓글

정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흠..서로 조금만 조심하자구요...같은 식구들 끼리....ㅡㅡ;

그런데 그 독일계 미국인은 자주 만나셨던 분이신가보죠?

또 궁금한것은 그 단체와 연을 끊을때 그냥 순순히 보내주던가 하는 점인데...
여기서 프리메이슨에 관련된 글들을 읽어볼때 그냥 그렇게 순순히 보내주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아..그리고  그냥 주위에 실제로 그런 단체에 가입했었다는 사람이 있었다 정도의 얘기인데 ...
신용이 가네 안가네...는 ...좀......
무슨 큰 사건이라도 있는것이 아니잖아요?^^

우리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 보자구요...

주위에 그런 단체에 가입했었다는 사람을 알고 있는것만도 신기하잖아요? 흔한 단체도 아니고...
그런데 무슨 근거를 그렇게 대라는건지...제가 잘 이해가....ㅡㅡ;

음..그러면 여기에 만일 제가 아는 사람이 프리메이슨이라는글을 올리고 싶으면
신분증사본 하나와 프리메이슨 회원증 같은거라도 올려야 겠네요....

아마도 뒤에 라임 님이나 아누비스님이 그런것을 모르실리는 없고...
다만 몽유님께서 답글 다신것이 조금 불만스러우셔서 그렇게 쓰신거 같네요...

우리조금만 더 예의에 신경쓰자구요.
그나마 이 사이트 만큼 서로의 글들에 대해 예의를 지키는 곳이 점점 드물어가는데....

이상 주제넘은 참견이였습니다...
 

한진영님의 댓글

정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먼저 아이엠스톤님께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다르게 변명할 말은 없구요, 제가 신중치 못했습니다.    꾸벅..  (_ _)

그 독일계 미국인은 (사실 조상이 독일계이고 그도 태어나기는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한국에서 20년 이상 대한민국정부에 통신과 관련된 컨설팅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10년간을 알고 지내면서 한번도 사소한 약속이라도 어기는 것을 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제 집에 초대한 적이 있는데, 10분정도 일찍 도착하자 집 앞에서 10분을 기다렸다가
벨을 누르는 사람입니다. (그날 제가 밖에서 늦게 오다가 발견했습니다.  ^^; )
그리고 농담같은 것도 거의 못하는 스타일이구요.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회원님들이 그 사람을 모르시니까,  그 사람이 뻥을 쳤을거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을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전 그 사람의 말을 100% 믿습니다.
그 사람이 거짓말을...  아니 과장해서 말하는것 조차도 전 잘 상상이 돼질 않기 때문입니다.

위 제글에 대해서 조금만 더 부연설명을 하자면...
그 사람이 프리메이슨에 가입했던것은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회사에 취직할 당시였다고
합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뭔가 좋은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그는 프리메이슨을 단순한 자선단체로만 알고 있었거든요.  제가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설명할때까지도 그렇게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와 저는 한달에 2-3번정도씩 만나면서 주로 경제와 국제정세에 대한 대화를 하면서
술 한잔씩 하는 친구입니다.  요즘은 잘 못 만나지만요...  그리고 제가 잘 꺼내는
또다른 주제가 바로 UFO, 각종 미스테리 등등입니다.  그날은 제가 프리메이슨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단체가 있는데 역사가 어떻고, 누가 거기 멤버이고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으며...  등등....    첨에는 그 사람은 아~  그런곳이
있구나...  하는 정도로 듣고만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가입했던것이 30년도 넘은 일이니
프리메이슨이란 이름만으로 잘 기억이 없었나봅니다.  그러다가 제가 그 단체의 로고를
설명을 하는데...  아~  그거 눈동자가 가운데 있고 컴파스랑 뭐 그런 로고 아니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맞다고 하니까...    자기가 아주 오래전에 대학 졸업후 그 단체에 가입했었다고
말하더군요.  미국에서는 프리메이슨이 그렇게 감추어져있는 비밀단체는 아니라고 합니다.
흔하진 않지만 가끔씩 가입하라는 포스터가 길이 붙어있기도 했었답니다...  그 당시에는요...
단지 그냥 자선단체로만 일반적으로 인식돼어 있다고 합니다.

제 글은 다른 사이트나 문서에서 인용한게 아니라 근거를 대기는 좀 어렵구요.
여기서는 신비한 음모론으로 거론되는 프리메이슨이란 단체를 직접 경험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서 저도 신기했고, 또 회원님들에게 참고도 됐으면 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미국에서는 그냥 하나의 자선단체로 완벽하게 위장하고 있다는 사실도 놀랍잖아요..  ^^

거짓이라고 생각하시면...  증명하기도 어렵긴 하지만, 정말 정말 거짓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이고..  그나저나 원글보다 덧글이 더 길어졌네요...  ^^

PS.  위에 쓴 제 매너없는 댓글은 삭제했습니다.

유로님의 댓글

정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한국에서 20년 이상 대한민국정부에 통신과 관련된 컨설팅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나름대로...뭐 경제쪽에 영향력있네요...뭐..^^

김도훈님의 댓글

정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왠지 믿음이 안가네요. 제가 알고있기론 프리메이슨을 가입햇다가 탈퇴하면 죽인다는것으로 알고있었는데
꾸며낸것 같기도 하고...

한진영님의 댓글

정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프리메이슨의 진정한 실체가 무엇인지는 사실 여기서 우리끼리 이렇다 저렇다
추측을 하는것만으로는 알기 어렵겠죠. 

일단 제 입장에서는 프리메이슨이라는 단체..  ( 그 미국인은 "클럽" 이라고 표현하더군요)
의 존재는 100% 있다고 믿습니다.  위에 설명했듯이 제가 믿는 사람이 직접 가입을
했었으니까요.  같은 이름의 다른 단체라고 생각치는 않구요...(왜냐면 심볼이 같으니까요)
일단은 두가지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첫째는 정말로 아무것도 아닌 자선단체인데 심볼이 좀 특이하고, 아니면 어떠한 다른 이유로
그렇게 헛소문이 났을 경우,
두번째는 우리가 추측하고 음모론에서 나오는 내용대로 그러한 단체인데,  실체를 감추기
위해 자선단체의 가면을 쓰고 있는 경우...

전 두번째의 가능성에 더 많은 점수를 줍니다.  왜냐면 가입행사가 옷을 벗고 물에 들어가서
이상한 행동을 한다는 것이 일단 평범한 집단은 아닐거란 생각에서입니다.

그렇다면 즉, 자선단체로 위장한다면 꼭 경제력으로 영향력 있는 사람만 가입돼는 것은
아닐거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정말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 가입한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만
알고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중에서 쓸모가 있다고 생각돼는 사람은 별도로 접촉
해서 실체를 공개하고 특별한 멤버가 될거라고 추측이 됩니다.
그리고 탈퇴시 죽음이란 특별한 멤버가 돼기 전에는 어차피 아무것도 모르기때문에 탈퇴해도
아무 상관이 없지 않을까요?  실체를 안 다음에야 다른 문제지만요...

하여간 세상은 정말 요지경입니다.  ^^;

서홍룡님의 댓글

정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자선단체인것도 맞습니다... 그리고 듣자하니 프리메이슨 전용 교회(이름이 뭐드라....)도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게 흔히 있다면 어느정도 명성이 있다는 것 아닐까요(자선단체로서 말이죠...)?

채현우님의 댓글

정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사람의 무의식중에 믿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면 부정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프리메이슨이 없을시라도 그와 비슷한 단체는 분명히 있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보세요. 의사들은 의사협회. 노동자들은 노동자 단체. 경제인들은 경제인협회.
이렇게 자신들의 영향력들을 모으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익을 위해서지요.
분명히 세계의 중추에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결성된 단체가 있을것입니다. 그런것 하나 없다면. 그건 의외겠지요. 그리고 돈이 아주 많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어떤 마음이 생길것 같나요?
우리가 실제로 경험하지 않아도 있음직한 일을 논리적 상상하면 그것은 있을가능성이 높습니다.
상상으로 그것을 만들수도 있겠지만. 상상만 있을 가능성이 높을까요. 그것과 비슷한 진실이 있을 가능성이 높을까요.



노주완님의 댓글

정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무슨 가족 회원제인줄 아시나 . 프리메이슨이...
유대교.이집트신비주의.에이지 등등 제 각각인걸로 아는데..
그리고 모택동.레닌도 프리메이슨 회원입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중에도 있다고 하공... <--나도 어디서 본것임다.
프리메이슨이 무슨 동네반상회도 아니고 어느정도 레벨이 되어야지. 탈퇴하면 죽이고 하지. 영~ 이해를 못하시넹. 총알 아깝게...

RIN님의 댓글

정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CIA나 모사드 내에도 청소부나 식당요리사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정보국산하에 있다고 해서 국가기밀 안답니까?

그것이 비밀결사라 하더라도 시다바리(가장 밑계급)정도는 대문 열어놓고 모집한답니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에요.

피라미드구조를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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