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음로론.. > 음 모 론

이 글이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지만,,,
저는 운영자를 탓하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이곳은 정치적인 입장에서 글이 오가서는 안돼는 곳이란걸 잘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점은 분명 토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주 평범한 대한민국 청년으로 군대도 다녀 왔으며,,
아무 생각없이 대학교에 재학중이었습니다.
정치, 이런거 완전 딴세상 이야기였죠,, 게다가 저는 공대생이라 더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언론에서 정치란 얘기만 나와도 채널을 돌리거나, 인터넷에서는 아예 건너 뛰고 다른 뉴스를 보곤 했습니다.
정치하는 인간들이 싫어서가 아니라 아예 관심이 없었게에..

그런데 한 2년전 쯤에 우연히 도서관 화장실에서 안티조선이란 신문같은게 있는걸 보았습니다.

그듭 말하지만 저는 기득권이고, 무슨당이고, 국회의원 한심하다느니 이런얘기가 전혀 동감되지 않고 이해도 안돼었으며, 우리나라는 참 올바르기만 한 나라인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워왔듯이 또 신문이나 TV, 초중고등학교때 배워왔듯이 말입니다.

하여튼 그것이 시작이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동시에 선장이란곳을 알게 돼었습니다. 여기는 저는 많은 사고의 폭을 넓힐수 있었지만, 아쉬운것은 다른 전세계적인 초현상이나 음모론은 다루지만, 국내의 상황은 잘 못보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리고 친일파란것도 알게 돼었고,
최근에는 MBC나 KBS 방송매체를 통해서, 국가 권력이나, 친일파, 기득권이란걸 알게 돼었습니다.

그리고 현 대통령의 잦은 방송출연으로 인해서 정치란것도 어렵풋이 알게 돼었습니다.
(요즘은 여당이니, 야당이니 이런말을 알아들을수 있을정도입니다.-_-)

그리고 어제는 결국 탄핵이란 희안한 관경까지 보게 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제가 여러가지로 생각해본 것들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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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말기 기득권은 왕조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제시대 접어들면서 기득권은 두말할것 없이 친일파에 있었습니다.
물론 그에 굴하지 않을 만큼의 힘을 가진 이들도 있었을 것이지만, 대세는 친일족들이 가졌음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조국해방,,
북한은 공산주의로 갈라져서 그와 동시에 친일청산을 말끔히 하게 됨니다.
어이없게 전쟁까지 가는 불상사가 생기지만 어쨋든 북한은 친일청산만큼은 100%달성했다고 봅니다.
북한의 기득권이 공산주의 정권 그핵에 김일성이 있게 돼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남한은 자유주의로 갈라셔서 대한민국 정부를 세움니다.
남한은 그러나 친일 청산에 실패합니다.
친일 청산에 실패한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_-
어쨋든 독립군 토벌대가 버졋히 국가 수뇌부로서 일제시대때나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정권에서도 기득권을 이어 갑니다.
물론 극도의 친일족들은 처단이 되었지만, 대부분의 친일족들은 그 힘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전 이부분이 이해가 돼질 않치만 사실인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알겠지만, 기득권은 어떻게든 자신의 힘을 유지할려 하고, 기득권에 의해서 국민들은 세뇌되기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힘없는 국민이 기득권을 향해 소리를 치게 돼면 그들이 피곤해지니깐요..
그들?? 소위 말하는 그들이란 기득권을 말합니다.

제가 친일에 대해서는 그 극악의 행위에 대해서는 일일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것 말하다보면 끝도없고 혈압오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PD수첩을 참고 하시고요..

하여튼 결국 친일 기득권들의 역사조작속에서 국민들은 세뇌 돼어감니다.
그들은 독립군인양,, 친일을 했지만, 어쩔수 없었던양, 했다손 치드라도 국가에 이바지한게 크기때문에 덮어줄수 있다는 양,
같은 아양 속에서 우리는 그러한 사실을 잊혀버릴 번 한것입니다.
벌써 50년이 더 지난 지금도, 이 땅에 친일파라고 하면 웃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직접적 친일을 하지 않을뿐,, 그들은 친일 정신을 타고난 후손들입니다.

우리는 국민학교 교과서에서 부터 친일파들이 남긴 메세지를 보고 자랐으며, 매일 보고 있는 신문에서도 그들의 조작속에서 놀아나야 했습니다.
대학 교육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일본 따라가기에 바빳든 이유가 또 무조건 정치인은 대단한 것이다 그리고 썩었다고 보는것도 그런 조작에서 오는 건지도 모릅니다.

현대통령(자격 상실 상태지만, 아직 대통령입니다.)은 제가 알기로는 그러한 기득권에서 태어난 썩은 생명이 아닌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난걸로 압니다.
그리고 우여 곡절 끝에 대통령이 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와서 생각컨데,, 그 분은 지금과 같은 사태를 예상했었고, 피할수 없는 선택을 한것이라 생각이 됌니다.
참고로 최근의 친일청산법인지 뭔지 추진하는 곳이 여당이고요,
그 법안을 엉터리로 처리한 곳이 최고 다수야당인걸로 압니다.
국민은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저만 몰랐었던건지도 모릅니다.
현 대통령은 그나마 기득권 당을 옮기면서 새로운 포대를 원했고
다수당에 의한 길들여지기 보단 탄핵이란 카드를 선택한지도 모릅니다.
결국 국민이 알아서 하라고,,, 자기힘으로는 못해묵겠다고 말입니다.
앞으로의 국가 판도는 향후 엄청난 파장으로 이어질것입니다.

저도 만약 탄핵이란 사태를 몰랐다면, 요즘 이런 정치판도를 전혀 감 못잡았을지도 모릅니다.
만약 대통령이 청와대에서만 있었다면 전 아직도 무뇌하게 정치랑 담쌓고 우리나라 좋은나라 깨끗한 나라인줄로만 알고 지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어떤 정치적 입장도 없습니다. 너무 편파적이라고 보십니까?
다만 친일 청산 이것만 제대로 처리 됀다면 여당이든 야당이든 아님 옆집 강아지든 상관없습니다.
그럴 힘을 가졌다면,
기득권의 총부립속에서 살아남을수 있다면 그리고 성공할수 있다면 누구든 상관없습니다.
전 국가가 10년 후퇴 하드라도 친일청산은 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만 됀다면 대한민국은 곧바로 100년을 앞서갈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20:59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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