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북한 상납 > 음 모 론

      설마 그런일이 있겠습니까?
설령 사실이라 하더라도 믿고 싶지 않군요...
이전에 가봉의 봉고대통령인가의 검둥이 자식을 낳아 이혼당했다던 오래된 연예인도 그냥 가십거리였던것으로 기억 됩니다.
여기저기 연예인들의 성상납 또는 매춘행위등이 이야기 되고 있지만...
북한을 들락거리려면...아무래도 알게 되는 사람도 많게 되고...요즈음 같은 세상에 설마 한나라의 국가원수를 상대로 국가차원의 매춘이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가차원의 매춘이 가능할까???
김정일이라면 그런거 뻔뻔스럽게 요구하고도 남는 인물일거 같은데요....

어쨌든 딴 사람이아니고 나의 idol 이영애 일지도 모른다는게 날 슬프게 만드는군요.

      김정일이 든 부시든 다 가능성이 잇죠

      추미애나, 강금실이면 모를까, 김영애는.........

      헉 이영애가? 설마....참...믿고싶지 않으네요...;;;;;

      저도 들은적이 있는 얘기라는...근데 일설에 따르면 이영애가 북한으로 간적은 없다더군요...동명이인이라는 설이...

      할일 정말 없는 사람갔다! 

      끈질지게 나돌고 있는 소문이죠...  진위를 알수는 없지만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데에는
분명히 무슨 이유가 있긴 합니다.  즉 첨부터 완전히 날조된 소문은 거의 없다는 뜻이죠
누군가 북한을 가긴 갔다든지...  아니면 이영애가 뭐 북한과 관련된 무슨 사업에 참여하는데
그렇게 소문이 났다든지...  아니면 사실이든지...
그리고 연예인 성상납 문제는 (제가 잠시 3년간 그 사업을 했었습니다...  쫄딱 망했지만
ㅋㅋ )  심각한 문제다~  라고 말하기보다는 그쪽에서는 뭐 거의 개념이 없는 상황입니다.
뭐 꼭 상납이라고 볼수도 없구요.  그냥 우리 일반인이 생각하기엔 난잡한 생활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비지니스 자체도 좀 지저분한 경우가 많구요.  쩝..

      제가  알기론 김정일 위원장이 영화JSA를 보고 이영애한테 관심이 있었답니다.... 그러던 찰라에 이영애가 마약으로 걸리게되는 사건이 발생하게됩니다.... 이걸안 검찰쪽에서 마약사실을 덮어두는 조건으로 이영애 기획사측과 합의하에 이영애를 북한으로 보냈답니다.... 애를 낳은건 아니었고 북한에 잠시 다녀왔단애기는 맞는것 같습니다. 이영애가 마약을 했다면 사회적 파장뿐아니라 산소같은 여자란 이미지에서 완전 망가져버렸겠죠...

      유명한 얘기로..오래된 이야기지만 남파공작원들에게 "사미자"를 납치해오라고 했다던데요.
TV에서 어느 귀순공작원이 이야기하는 것을 본 적이 있네요.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말았지만.

      국경을 넘나드는 성상납 스캔들이라... 과연 국제화 시대군요

      양심도 없는 김정일..만약 이영애를 요구한게 사실이면 참~~미친놈이로세!!

      아무리 미스테리 좋아한다지만...이런건 쫌..루머도 아니고 황당을 넘어 당황의 수준...나중에 전지현이 사실은 외계인이었다더라..하면 믿을것 같은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