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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본게 기억이 나서....자세히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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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75회 작성일 04-02-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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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써프라이즈(mbc) 에서 봤던겁니다.

예전에 본거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대충 적어보았습니다.그냥 재밌게 읽어주세요^^
(글뒤에 "?" 찍으면 명칭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겁니다-.-)

미국 리버사이드(?) 병원에 갑자기 병원 사람들이 동시에 다 죽거나 쓰러지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어느 한여자가 갑자기 쓰러져 급히 응급실로 옮겨지고 그 진료하던 과정에 갑자기 어떤 독한가스가 나오면서 사람들이
일제히 쓰러지고 죽었습니다..
미국 신문과 언론에 크게 놨죠..
보건당국에서 이일을 조사했습니다. 병원에 살아남은 의사들도 조사를 했죠.
근데 어느날 갑자기 보건당국에서 태도가 돌변하더니 병원에 있는 모든 자료와 그여자 시체,혈액 모든걸 가지고 가더니
가족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시체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언론에다가는 혈액도 누가 훔쳐갔다고 말해버리고 그뒤로 그 일에 대하여 입을 닫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랜트박사(?) 가 혼자 그 사건을 조사해보다 그 여자가 평소에 잘먹는 두통약이 있었습니다.
그 두통약의 성분을 조사해보던 중 박사는 엄청난 뭔가를 알아내고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그 약을 먹으면 몸안에 무엇과(?) 공기중에 산소와 반응을 일으켜 독가스 같은게 나온다는 말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약을 실험하기 위해 나라에서 사람들한테 퍼뜨린거라고 말한겁니다..

그 여자는 병원에서 쓰러지기전에 그약을 먹었으며 쓰러지자 진료진들이 급히 여자를 밀고 가는중에 산소마스크를
쒸어 계속 눌러됬죠..누를때 공기가 여자의 몸안에 들어갔고 그 약의 성분과 반응을 일으켰고 수술실에서 피를 뽑고
산소마스크를 빼는 순간 여자가 숨쉬면서 그 가스가 분출되고 사람들은 다 죽은거라고...

그러나 이 사건은 나라의법에 의해 비밀서류로 보관하게 되고 2044년(?)까지 공개 못하도록 현재 되있다고 합니다.
이 시기가 미국과 구소련의 대립관계가 치열했으며 정보 캐내려고 서로 비밀리에 죽이고 죽는 뭐 이럴때 였다고 합니다.

혹시 이사건에 대하여 좀 아시는분 있으면 리플좀 달아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JFK암살사건은 75년후 2038년 9월에 공개 되는걸로 되있긴 합니다..더 연기될지 모르지만..)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20:59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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