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 탐사에 숨은 목적이 있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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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mm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3,720회 작성일 04-01-21 03:47본문
과학자들에 따르면 달에는 ‘헬륨3’(원자량이 3인 헬륨) 동위원소의 형태로 잠재적으로 무한한 에너지가 존재한다고 통신이 18일 전했다.
효율이 높고 오염이 없으며 핵융합 원자로에 넣어도 방사능 부산물이 전혀 없는 거의 완벽한 연료자원이다.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대의 제럴드 컬친스키 교수는 달에 있는 헬륨3 에너지의 가치가 t당 40억달러(4조8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달에는 약 1백만t의 헬륨3가 있으며 이는 지구의 전력 소비량을 수천년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30t을 실을 수 있는 우주왕복선이 한번만 다녀와도 미국의 1년 전력수요를 충당할 수 있다.
2020년까지 달에 영구기지를 건설, 화성과 다른 천체에 우주인을 보내기 위한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부시 대통령의 발표는 지난해 10월 유인우주선을 쏘아올리고 달에도 우주인을 보내겠다는 중국의 움직임에서 크게 자극받았다.
존 파이크 글로벌시큐리티 연구소장은 “부시 대통령의 새 우주탐사계획은 달에 대한 경쟁에서 중국을 꺾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구상은 미 국방부가 지난 20년간 추진해온 우주 군사화 정책과도 맥락을 같이한다.
국방부는 미사일 방어계획에 따라 향후 5년간 5백억달러를 들여 화생방 탄도미사일을 방어할 수 있는 다층위 방어막을 개발, 실전 배치할 예정이다. 지난해 국방부 미사일방어국은 10년 내에 3~4기의 요격미사일을 우주에 배치할 수 있는 연구개발비 1천4백만달러를 책정받았다.
국방정보센터의 테레사 히친스 연구원은 “우주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향후 20년 내에 공상과학 소설의 영역 밖으로 뛰쳐나와 현실화할 것”이라며 “50년 가까이 금기시돼온 ‘우주무장’은 더이상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선택의 문제가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문영두기자 ydmoon@kyunghyang.com〉 다음 미디어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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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준호님의 댓글
김준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게 사실이라면 역시 부시놈...이라크때처럼 달까지도 자원땜시 날로먹겠단거 아닙니까!!
하여튼 미국놈...아니 부시이놈...
안윤호님의 댓글
김준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달에도 많은양의 자원이 있다면...
곳 달도 악의축으로 선정 되겠군요. ㅡㅡ;
유명한님의 댓글
김준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흠...역시 미국이야..아니 역시 부시야..
박동혁님의 댓글
김준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문라이트 마일이라는 만화와 설정이 비슷하군요...
마지막별님의 댓글
김준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그에비해 우리는......
이한호님의 댓글
김준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중국은 결코 미국의 상대가 안된다....
서창용님의 댓글
김준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하하...달이 악의축이라 힛트감이네요...^^
김상기님의 댓글
김준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위에 2h20어린이! 중국은 미국의 가장 큰 위협상대랍니다!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국가이기도 하고요. 이 세상에서 중국 일본 무시하는 찌질이 나라는 바로 우리나라밖에는 없다는 사실도 기회에 알아두시고요, 어디가서 그딴소리 하면 매맞으니까 그런 찌질이 발언일랑 앞으로 하지마세요. 그냥 혼자만 그리 생각하고 사세요. 알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