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과 이라크 침공당시의 사진 > 음 모 론

      연합국이건 이라크인이건 미국인이건 몽땅 다죽으라는 뜻인지..

      저들이 원하는건 인구의 감소... 결국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예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비행운 같은데요... 전쟁 지역에 전투기 날아다니는게 신기한건 아닐텐데...

      비행운치고는 좀 ...뭐랄까..위치적영향이..(뭔말이야??)
켐트레일같은데.....저도 아직 실제로는 못봐서

      전투 지역이라도 전투기가 저렇게 곡예를 하면서 다니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미사일 투하를 하거나 사격을 하더라도 직선비행을 하면서 지나가면서 흩뿌리고 가지..
전 서울 도심에서도 저런걸 본적이 있습니다.
정가운데 사진과 그 왼쪽 사진 같은..몇일 안됐습니다. 지난주 목요일에 봤으니까요.
두줄의 곡선이 선명하게 있었습니다..
그 곡선이 생기기 전에 캠트레일을 뿌리며 지나가는 두 대의 비행기도 봤구요.
회색이었는데, 날개 모양이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낮은 상공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떠한 항공사 마크도 없었습니다.
그냥 밋밋한 회색 기체에서 각각 한줄씩 뿌리고 지나갔습니다.
제 시점에서 오른쪽 상공으로 두줄이 생겼구요, 몇분 있다가 보니 저 멀리 앞쪽에 두 줄의 곡선이 생기더군요.
도심에서 표식도 없는 비행기가 에어쇼를 할리가 없지 않습니까?

      오늘 12월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 시까지 제가 삼성동에 있었습니다. 하늘이 가을 하늘처럼 맑기에 무심코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는데 비행기 1 대가 비행운을 남기면서 지나가더라구요. 비행운의 자취는 그리 길게 가지 않았습니다. 2분쯤 후에  김포쪽으로부터 2 대의 비행기가 날아오는데 기나긴 비행운을 남기면서 날아왔구요. 동시에 강동구쪽에서 2 대의 비행기가 김포쪽으로 날아갔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비행이 무려 5시간 정도 반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무역센터 지붕을보니 바람이 강하게 부는지 흰색의 구름줄기가 빠르게 강동쪽으로 흘러가고있었구요. 그런데 신기한건 비행기들의 운행방향이 비행운과 비행운 사이를 절묘하게 채우면서 같은 방향으로 연속적으로 비행하는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강북의 하늘을 보니 참으로 맑고 파란 하늘을 볼수있었습니다. 강남쪽 하늘은 온통 회색으로 뿌옅게 흐려져 있지만 그 외의 지역은 청명한 하늘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성남쪽 머리위 하늘을 보니 무지개가 동그랗게 걸려있었습니다. 제 짧은 생각에 비행운들 속에는 다량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청명한 하늘에 무지개가 걸리겠죠 ? 그렇다면 물과 어떠한 물질을 섞어서 품어낸다는 이야기인데.... 이긍 무서워서 못살겠네요.

      서울상공도 이제는 예외가 아닌것 같군요. 청명한 날에 가끔 관심을 가지고 하늘을 관찰하면 콘트레일이라고 보기에는 미심쩍은 비행운이 자주 보이더군요.
일주일전에는 명지대상공에 캠트레일로 믿어 의심치않는 것을 보았느데 역시나 캠트레일을 분사하는 비행기까지 목격하는 기회까지 주더군요.
평행으로 3줄째 뿌리고 지나가는 비행기를 목격 카메라 셧터를 눌렀는데 배터리방전경고등표시T.T
스페어배터리2조 모두 바로 방전경고표시로 희미한 사진2장만 건졌구요.건진사진으론 제가본것을 증명할수 없을 희미한 결과물들 뿐이더군요
무척아쉬웠습니다.
서울상공도 캠트레이일의 예외지역이 아니라는 확신을 합니다.요원님들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보시길....

        켐 트레일이라는 것은 무슨 안 좋은 화학약품을 사람들 몰래 뿌린다는 건가요? .. 켐 트레일이 몬지 무식한 사람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시지..

      비행운 맞는데욥 저 비행운의 괘도를 볼때 곡예를 한개 아니라 터닝존이라고 지상군을 상공에서 엄호할때 전투기의 특성상 호버링이 불가능하게때문에 그 공역에서 계속 돕니다. 그러다 적 전투기나 적 지상군이 나타날 경우 터닝을 풀고 공격을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