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사태와 관련한 국제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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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nul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1,739회 작성일 03-09-23 08:59본문
9.11관련 간단하게 소개된 것이 있어서 자료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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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없는 의문, 해명을 요구한다'
지난 9.7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심포지엄의 주제다. 이는 '9.11 진실 연합'이라는 조직이 주최하였다 한다(월간<말>2003.10, pp.148~155).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9.11사태 그리고 거짓말.
....CIA는 알고 있었다.
....미 당국은 왜 9.11수사를 방해했나.
....무역센터 빌딩의 불가사의.
....납치범들의 곡예비행.
....9.11 아침, 테러공격 예언한 럼스펠드.
....9.11 원인은 미국 내부에 있다.
우리는 가끔 어떤 사건에 대해 그것이 조작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역사 속에서 숱하게 저질러져온 큰 사건들이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서 치밀하게 계획된 음모였음을 확인해 왔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권력을 가진 자들이 폭력이라는 수단을 동원하여 교묘하게 당시의 사람들을 기만하면서 권력을 유지한 것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동시대의 사람들에게 그것이 너무나 큰 사건일 경우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권력에 의해 조작되었다 하더라도 다른 생각을 가지기가 매우 어렵다.
희생자 가족이 아니고서는 오래되어 기억에서 사라진 일들이지만 사할린 상공에서 소련에 의해 격추된 항공기나 중동에서 돌아오는 길에 김현희에 의해 폭파된 항공기 역시 당시에는 정부나 언론의 발표를 믿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사할린 상공에서 추락된 항공기의 경우 그 옆을 미 첩보기가 함께 비행하면서 소련의 군사기지 촬영에 이용하기 위해 항로를 이탈시켰고 그 결과 소련 미사일에 의해 격추되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얘기로 회자되고 있다.
한편 1987년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대한항공기 폭파범 김현희의 재갈 물린 모습이 T.V뉴스를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될 때만 해도 일반 국민들이 그것을 믿지 않을 수 없는 노릇이었다. 그러나 최근에 그 사건에 대해서 유족이나 시민단체에 의한 의혹 재기와 재조사 요구는 한 낱 메아리에 불과한 실정이지만 이를 조사 추적해 온 자료에 의하면 당시의 발표를 믿기에는 의심스러운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9.11테러' 그 엄청난 사건이 정말 내부의 소행이고 조작되었을까 하는 의문을 갖는다는 것은 일반인들에 있어서는 무슨 불온한 사상을 품거나 불충한 마음자세인 것처럼 느껴져서 감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하다가도 다른 사람이 그런 주장을 할라치면 설마 그렇게까지 무자비한 자작극을 펼칠 수 있겠느냐며 공격한다. 그렇게 사건들은 오랜 기간 동안 동시대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지고 먼 훗날 역사로서 밝혀질 뿐이다. 그 때는 이미 고통받고 상처받은 사람들은 이 세상을 떠난 뒤의 얘기다.
미국이 전 세계 언론을 통해 악의 화신으로 세계시민들에게 세뇌시킨 빈 라덴을 비롯한 알 카에다 지도부, 그리고 탈레반의 지도자 물라 오마르 역시 행방이 묘연하다. 그런데 미국이 무자비하게 아프칸을 공격했으나 9.11공격에 직접 가담한 사람은 사우디출신이었다. 그들은 대부분 독일과 미국에서 훈련받았고 기이한 일은 어느 누구도 법의 처벌을 받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 막강한 정보와 방공망을 자랑하는 미국정부 역시 1시간에 걸쳐 미국 상공이 완전히 적(?)의 수중에 들어가 속수무책이었는데도 관련 공무원들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었다는 점이다.
9.11이후 총력전 전략을 강행하는 부시정부에게 이라크의 위협은 매우 중요했고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이 "생각할 수 없는 것들을 생각해 보라"고 국방부에 지시한 것과 같이 그들에게 있어서 어떠한 음모도 가능한 일이었다. 생화학 무기는 물론이고 핵무기조차도 있을 것처럼 세계를 향해 속인 일들은 이제 완전히 거짓임이 드러났다. 후세인이 9.11에 관련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거짓 선전까지 유지하기에는 어려웠는지 그것은 부시의 입으로 관련이 없음을 시인한 바 있다. 단지 그는 국민을 고통에서 신음하게 한 독재자였다는 것을 부각시키고 있을 뿐이다.
9.11을 예언한 럼스펠드와 체니, 부시 악의 삼각 축은 이라크에서 점점 수렁에 빠져들고 있다. 그 죽음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안은 힘없는 또 다른 동맹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몰아넣는 길이다. 그것이 오늘 우리사회의 커다란 문제로 떠 오른 이라크에 전투병 파병 문제다. 제국주의 세계지배와 식민지 침략전쟁은 상상할 수 없이 깊고 음울한 음모와 함께 진행된다. 그것은 광폭한 침략전쟁의 일반적 법칙인지도 모른다. 파병반대 운동과 함께 그들의 음모와 언론의 왜곡선전을 폭로해 내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출처 : 디지탈말digitalm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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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없는 의문, 해명을 요구한다'
지난 9.7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심포지엄의 주제다. 이는 '9.11 진실 연합'이라는 조직이 주최하였다 한다(월간<말>2003.10, pp.148~155).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9.11사태 그리고 거짓말.
....CIA는 알고 있었다.
....미 당국은 왜 9.11수사를 방해했나.
....무역센터 빌딩의 불가사의.
....납치범들의 곡예비행.
....9.11 아침, 테러공격 예언한 럼스펠드.
....9.11 원인은 미국 내부에 있다.
우리는 가끔 어떤 사건에 대해 그것이 조작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역사 속에서 숱하게 저질러져온 큰 사건들이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서 치밀하게 계획된 음모였음을 확인해 왔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권력을 가진 자들이 폭력이라는 수단을 동원하여 교묘하게 당시의 사람들을 기만하면서 권력을 유지한 것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동시대의 사람들에게 그것이 너무나 큰 사건일 경우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권력에 의해 조작되었다 하더라도 다른 생각을 가지기가 매우 어렵다.
희생자 가족이 아니고서는 오래되어 기억에서 사라진 일들이지만 사할린 상공에서 소련에 의해 격추된 항공기나 중동에서 돌아오는 길에 김현희에 의해 폭파된 항공기 역시 당시에는 정부나 언론의 발표를 믿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사할린 상공에서 추락된 항공기의 경우 그 옆을 미 첩보기가 함께 비행하면서 소련의 군사기지 촬영에 이용하기 위해 항로를 이탈시켰고 그 결과 소련 미사일에 의해 격추되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얘기로 회자되고 있다.
한편 1987년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대한항공기 폭파범 김현희의 재갈 물린 모습이 T.V뉴스를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될 때만 해도 일반 국민들이 그것을 믿지 않을 수 없는 노릇이었다. 그러나 최근에 그 사건에 대해서 유족이나 시민단체에 의한 의혹 재기와 재조사 요구는 한 낱 메아리에 불과한 실정이지만 이를 조사 추적해 온 자료에 의하면 당시의 발표를 믿기에는 의심스러운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9.11테러' 그 엄청난 사건이 정말 내부의 소행이고 조작되었을까 하는 의문을 갖는다는 것은 일반인들에 있어서는 무슨 불온한 사상을 품거나 불충한 마음자세인 것처럼 느껴져서 감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하다가도 다른 사람이 그런 주장을 할라치면 설마 그렇게까지 무자비한 자작극을 펼칠 수 있겠느냐며 공격한다. 그렇게 사건들은 오랜 기간 동안 동시대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지고 먼 훗날 역사로서 밝혀질 뿐이다. 그 때는 이미 고통받고 상처받은 사람들은 이 세상을 떠난 뒤의 얘기다.
미국이 전 세계 언론을 통해 악의 화신으로 세계시민들에게 세뇌시킨 빈 라덴을 비롯한 알 카에다 지도부, 그리고 탈레반의 지도자 물라 오마르 역시 행방이 묘연하다. 그런데 미국이 무자비하게 아프칸을 공격했으나 9.11공격에 직접 가담한 사람은 사우디출신이었다. 그들은 대부분 독일과 미국에서 훈련받았고 기이한 일은 어느 누구도 법의 처벌을 받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 막강한 정보와 방공망을 자랑하는 미국정부 역시 1시간에 걸쳐 미국 상공이 완전히 적(?)의 수중에 들어가 속수무책이었는데도 관련 공무원들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었다는 점이다.
9.11이후 총력전 전략을 강행하는 부시정부에게 이라크의 위협은 매우 중요했고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이 "생각할 수 없는 것들을 생각해 보라"고 국방부에 지시한 것과 같이 그들에게 있어서 어떠한 음모도 가능한 일이었다. 생화학 무기는 물론이고 핵무기조차도 있을 것처럼 세계를 향해 속인 일들은 이제 완전히 거짓임이 드러났다. 후세인이 9.11에 관련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거짓 선전까지 유지하기에는 어려웠는지 그것은 부시의 입으로 관련이 없음을 시인한 바 있다. 단지 그는 국민을 고통에서 신음하게 한 독재자였다는 것을 부각시키고 있을 뿐이다.
9.11을 예언한 럼스펠드와 체니, 부시 악의 삼각 축은 이라크에서 점점 수렁에 빠져들고 있다. 그 죽음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안은 힘없는 또 다른 동맹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몰아넣는 길이다. 그것이 오늘 우리사회의 커다란 문제로 떠 오른 이라크에 전투병 파병 문제다. 제국주의 세계지배와 식민지 침략전쟁은 상상할 수 없이 깊고 음울한 음모와 함께 진행된다. 그것은 광폭한 침략전쟁의 일반적 법칙인지도 모른다. 파병반대 운동과 함께 그들의 음모와 언론의 왜곡선전을 폭로해 내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출처 : 디지탈말digitalm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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