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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헌....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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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5건 조회 2,712회 작성일 03-08-0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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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좁은 창문에서 떨어지면서 몸을 뒤집어 등부터떨어져 1미터앞잔디로 도약 하늘을 보고 반듯이누워있었다...거기다 피한방울 흘리지않았다! 투신자살학적으로 봐두 앞뒤가...글구 11시반쯤들어가 새벽2시쯤 투신..그간의 행적?? 운전기사의 알리바이두(지금 조사중) 미궁.............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19:23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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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익수님의 댓글

박익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의문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 시간에 (5시 30분에) 여직원이 출근하여 시신을 확인했다는 내용
  -- 그 회사는 여직원이 새벽에 출근하는 회사인가?

12층에서 떨어지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머리든지 다리든지 어디가 부러져 피가 나와야 된다.하지만..

자살을 사전에 계획했던 흔적을 어디서도 찾을수 없다
유서역시  그렇게 쓸수 있을까.

역사는 진실을 말해 줄 것이다.
숨 죽이고 지켜볼수 밖에 없는 우리들의 모습들.
언론은 일제히 말이라도 맞춘듯 자살이라고 보도한다.

진실은 가려져 있는것 같다.
 

김윤덕님의 댓글

박익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처음 글을 쓰는거지만...

아무래두 남북관계의 중요축이되는사람이 그렇게 간다는건...
다시말하면 우리나라의 남북관계가 좋아진다면 미국의 입장으론 환영할만한
일은 아닐거라봐집니다....당장 내년부터라도....

저번에 본...염력으로 사람을 조종하여 원하는일을 시킨다는게 생각나는군요,,,
지속적인 관리로 사람을 염세적으로 만든다면.....

잠깐동안의 나만의 비약일거라 생각합니다.......

정남미님의 댓글

박익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협박이나 강요에 의해 유언장을 썼다면 좀더 무거운 형식으로 썼으며 협박한 사람의 의도가 조금이라도 담겨져 있었겠죠.. 제 생각엔 자살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서는요.. 회장 비서는 한명만 대기하는 게 아니라 아예 비서실이라고 작은 부서가 하나 있어서 돌아가면서 회장을 보조합니다. 아마 그날은 그 비서가 대기할 차례였겠죠.

대기업은 보통 사람들도 8시출근이던데..

xyro님의 댓글

박익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주영 살아있을때 보니 정씨 일가들 아침 먹는 시간이 4시더군요.
정주영 사후에도 그들이 그런다면
충분히 비서가 5:30분에 출근할 수 있는 일입니다.

xyro님의 댓글

박익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이가 보드라운 흙이 많은 화단으로 떨어져서 산 경우도 있습니다.
피가 안나왔다면 뇌진탕이나 내출혈로 죽을 수도 있죠.

배꽃님님의 댓글

박익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대게 자살을 한 사람들의 유서는 필체가 바르고 꼼꼼한데 너무 흘려쓰지 않았나 하는 점은 있어요. 비장한 각오를 한 사람의 유서치고는 좀 허술하다고나 할까?.. 제 생각입니다.

유영신님의 댓글

박익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성격도 내성적이었던데다가 자살할 동기나 배경도 충분히 갖춰져있었다고 보는데여..

금강산 사업으로 회사 털리고 비자금 수사받고 등등..

박익수님의 댓글

박익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 몽헌회장의 자살과 관련하여 미국의 LA의 교민사이에서는  자살로 보지 않고 있는 듯 합니다.
미주 통일신문에 있는 내용중 일부입니다.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주소로 가서 읽어보세요.
진실은 분명히 가려져 있습니다.
<a href=http://www.unitypress.com
 target=_blank><a href=http://www.unitypress.com target=_blank>http://www.unitypress.com </a>
</a>


정 몽헌의 살해 배경은,

1. 1990년 전후 김 대중의 협박, 회유에 말려들어 삼성 그룹도 기피한 대북경협, 즉 금강산 관광사업에 투자했던 현대 그룹 산하 현대 아산이 최근 경영난에 봉착, 회생불능 단계에서 정권이 교체, 노 무현 정권에서 야기된 소위 대북비밀 송금 재판으로 인해 코너에 몰린 정 몽헌 회장이 국민에게 모종의 폭로성 기자회견을 준비하던 중,

2. 이 같은 기자회견 진행이 당시 정보기관 등에 포착, 기자회견이 불발됨은 물론, 정 몽헌의 돌출이 위험하다고 판단한 서울 - 평양에서 살해의견이 일치되어, 자살을 가장한 살해공작이 아니었는지 1차 추정.

3. 다시 말해서, 정 몽헌이가(일부 언론에 보도된 사실 참조) {그동안 금강산 관광사업 등 목적에서 북한에 송금한 달러가 결과적으로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비를 제공한 것이었고... 따라서.... 국민에게 사과한다}고 발표할 경우,

앞으로 계속 추진될 정부의 대북경협은 완전 초토화 되고, 햇볕정책도 사기극으로 판명되며, 더욱이 대북송금은 이적행위 였다는 국민적 심판이 가해 질 것을 우려한 남북 당국자들이 국내 침투 잠복 중인 북한 전문 테러 범들과 공동 혹은 단독으로 해 치운 것으로 미주통일신문이 판단 중.

= 해 설 =

미주통일신문에서 이 같은 판단을 하게 된 배경은, 이미 보도한 일부 주요 대목도 있으나, 누구든지 북한공산과의 접촉에서 한 일방이 당사자간의 협의 없이 약속을 파기하거나 접촉 중 득한 정보를 공개할 경우, 가차없이 처형한다는 전형을 보면 정 몽헌의 살해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그가 전술한 대로 뒤늦게 햇볕정책의 허구성 내지는 이적행위에 충격을 받아 "국민에게 고하는" 기자회견을 준비했던 것이 화근.
다시 정리하면,

A. 정 몽헌의 자살이 일반 자살자의 스타일이 아니라는 사실은 물론,

B. 투신자살자의 투신현장 상태에서 볼 때 혐의가 포착되었다. 일부 학자 전문가들은 물체의 추락시 충격파 산술을 근거로 할 때 정 몽헌의 죽음은 "고층에서의 추락"이 아니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의견도 의견이지만, 나무가지에 덮친 추락일지라도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의 시신이어야 함에도 외상과 출혈 등이 거의 없었다는 사실에서 혐의가 포착된다.

C. 더욱 의심스런 현상은 경찰 등 수사기관의 회피전술. 중대한 사고 사를 조사하려는 당국의 움직임(초동수사)이 전혀 없다는 사실에서, 그는 단순 투신이 아니라 테러 범에 의한 살해(독극물 등 투입 가능)로 추정이 가능하다는 점.

D. 주목해야 할 사항은, 정 몽헌의 행적 추적에 대한 과학적 수사를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며, 특히 당일 휴대폰 등 통화내역과 비서진의 외부전화 기록 조사 등에 성의를 갖지 않고 수사를 포기한 점,

E. 재론하지만, 미국 전문가들도 12층 옥상에서 사람이 지상으로 실족 낙하할 경우, 낙하충격에 위해 그 신체는 산산조각이 난다는 이론에서 더욱 심증을 굳힌다는 것.

thswnsdh님의 댓글

박익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다리 부터 빼서 떨어졌다고 해도 똑바로 쓰러지거나 상처가 없지는 않습니다 더 심하죠

언젠가 추리소설에 본적이 있는데 사람의 몸무게 중 대부분이 머리로 향하고 있어서 떨어질때는 무슨자세로 떨어져도 떨어질때는 머리쪽으로 떨어집니다.

더군다나 저런 고층에서 떨어졌으니 시체에 손상이 심각한게 만무하겠죠

아마도 타살을 저지른뒤 소나무에 걸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나무는 반드시 부러졌어야 했고 만약 저 상태에 걸려있었으면 신경 몇부분만 절단 되고 살고있어야 합니다.

분명히 타살이 확실합니다.

아마도 목을 조르거나 독침(좀 심하군....) 약을 사용한게 틀림없습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목을 조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목을 조른 자국을 나무에 부딫힌걸로 착각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회장의 시신을 조사하지 않고 바로 처리한것으로 보아 아마도 회사내에서는 알고 있는 듯하죠

마지막 말: 그리고 저렇게 능숙하게 해놓았다니 아마도 살인을 전문으로 하는 청부업자가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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