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캐나다에서 비슷한 건물을 봤어요. 상당히 궁금하더라구요...

        맞는거 같네요                     

      신전이라기 보다는 회당이라고 보는 편이 낫겠습니다. 이름은 템플이지만.
미국에도 비슷한 곳들이 꽤 많습니다.
분명히 교회는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다들 성경책을 들고 나온다든지... 그런곳들이죠.
어떤 곳은 찌질한 지하에 랏지 어쩌고 써서 메이슨 마크중 하나가 붙어 있는 곳들도 있긴 있습니다.
어쨌든, 각 지역에 메이슨 관련 회당이나 모임장소등이 존재하는 듯 하더군요.

제가 사는 뉴욕의 퀸즈쪽에는
ELK 라는 큰 회당이 있는데, 분명히 교회가 아닌데도 많은 사람들이 성경책 끼고 나오는 모습을
여러번 목격했습니다.
이곳에는 특별히 masonic temple이라고 써있는 곳은 없지만,
New life, New leadership이라는 큰 플랭카드가 붙어있고, 이상한 로마자가 둘러싼 동그란 로고가
있습니다. 그 회당앞에 있는 큰 뿔의 사슴 동상이 록펠러센터쪽을 바라보고 있는것도 좀 찜찜하구요.

어쨌든..^^;

메이슨, 전세계적으로 회원이 400만에 달한다는데 많이 있겠지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