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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영음모? 빌더버그 비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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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1,632회 작성일 03-05-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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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의혹 부르는 빌더버그 비밀 회의

파리 근교 베르사유 궁전에서는 15일 세계 재계 및 정계의핵심인물들이 비밀 회의를 갖고 전후 이라크 문제를 논의한다고 BBC뉴스 인터넷판이이날 보도했다.

선진7개국(G7) 재무장관 회의를 이틀 앞두고 회동하는 빌더버그 회의는 지난 1950년 네덜란드의 베른하르트 왕자가 창립, 지금까지 53년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지만막후에서 국제 정책을 조종한다는 것 외에 알려진 것이 별로 없다.

이 회의가 순전히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자본주의 조직이라는 비판론도있지만 실제로 어떤 측면에서 보더라도 의문스러운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빌더버그 회의는 우선 회원이 없다.

대신 해마다 존재가 드러나지 않은 운영위원회라는 곳으로부터 재계와 정계의 실력자들에게 초청장이 발송된다.

회의 자체가 비밀에 가려져 있듯 참석자들도 회의 참석을 극구 감추고 있지만올해 참석자 중에는 미국 은행가 데이비드 록펠러와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이 포함돼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빌더버그 회의가 실제로 무슨 일을 하는 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국과 유럽양쪽에서 상당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막강한 로비단체로 짐작될 뿐이며 미국과 영국 정부의 핵심 인물들이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비판자들은 빌더버그 회의의 성격이 사악하고 음모를 꾸미는 것이라고의심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정말로 보통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회의를 한다면 무엇때문에 그처럼 쉬쉬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출처 : 연합뉴스


세계경영 음모? 빌더버그 비밀회합 50돌

'영원한 미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 미국의 대은행가 데이빗 록펠러, 유럽 명문가인 로스차일드 가문, 이탈리아 피아트 자동차의 아넬리 가문, <워싱턴포스트> 회장 도널드 그레이엄과 칼럼니스트 짐 호그랜드, <뉴욕타임스> <로스앤젤레스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엔비시> <시비에스> <에이비시> 등 미국 유수의 언론 편집장들, 그리고 북미대륙과 유럽의 전·현직 정재계 인사 등등 2백~3백명이 한자리에 모여 비밀회의를 열고 있다.
<비비시방송>은 15일 올해로 50년째를 맞는 ‘빌더버그 회의’가 15~18일 파리 교외 베르사이유 궁에서 500m 떨어진 트리아농 팔라스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19일 파리에서 열릴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회의 참석자들도 여기에 모였다. 빌더버그 회의는 네덜란드의 베른하르트공 주도로 1953년 첫 회의가 열린 이래 미국과 캐나다, 유럽의 정재계, 학계, 언론계 인사들이 매년 한차례 주말을 끼고 최고급호텔에 은밀하게 모여 국제정세와 경제문제를 논의하는 회의로 알려져 있다. 언론 참가자들도 회의 참석 전에 비밀준수 서약을 하기 때문에 논의 내용과 초청자 명단은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고 일절 보도가 되지 않는 게 이 회의의 특징이기도 하다. <비비시>는 빌더버그 회의가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조직 중의 하나라고 보도했다. 97년 회의에 참석했던 영국 <옵서버>의 윌 휴튼 편집부국장은 이 회의를 “세계화 고위 성직자회의”라고 명명했다.

<아메리칸 프리프레스>의 제임스 터커는 “이번 회의 주요 의제는 이라크 전후처리와 석유문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회의방식은 미래의 비밀계획을 세우는 것은 아니고, 참석자들을 옭죄는 ‘컨센서스’를 만드는 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래의 정치인들이 유력인사들에게 두루 얼굴을 알리는 기회로 이용되기도 한다”며 91년 독일 바덴바덴회의 때는 빌 클린턴 당시 민주당 대통령 후보, 93년 회의 땐 토니 블레어 영국 노동당 당수가 참석했다고 전했다.

트리아농 호텔은 일반 투숙객들을 모두 내보내고, 회의 기간에 다른 손님을 전혀 받지 않고 있다. 정사복 경호원들이 출입자들을 엄격히 통제하고, 호텔 직원들에게도 비밀 준수와 함께 참석자들이 말을 걸거나 눈길을 주지 않는 이상 절대 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지시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한겨례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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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현님의 댓글

배재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원래 빌러버그 그룹은 정해진 이름이 없습니다. 통상적으로 1954년 네덜란드의 우스터빅에 있는 빌더버그 호텔에
서 처음으로 모임을 가졌다 하여 외부 사람들이 비더버그 그룹 이라고 부르고 그 단원을 빌더버거라고 부릅니다.
저도 빌더버그처럼 잘나가는 프리메이슨 조직에 대해 글을 쓰고 싶군요.
지금까지 음모론에 관련되서는 가볍고 쉬운 것만 적어서 올렸는데 도대체 경제 분야가 나오면 어디서부터 써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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