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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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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먼여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3,122회 작성일 03-04-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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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dia_olive.gif aids3.jpg후천성면역결핍증acquired immuno deficiency syndrome의 준임말인 에이즈는 사실 간단한 병이다.
미국 CDC(미국질병통제예방센타)의 공식적 정의에 의하면 에이즈는 HIV라는 바이러스가 면역 기능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T세포(전문적 용어로는 CD4)를 공격하여 면역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져 나중에 감기나 폐렴 같은 기회감염에 의해 이르게 되는 병을 일컫는다. 이때 HIV라는 이 가공할만한(!) 바이러스는 T세포를 죽이고 그곳을 숙주 삼아 점점 인체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는데 마침내 T세포가 200개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이것을 에이즈라고 부르는 것이다.
HIV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에이즈 감염인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T세포가 급격하게 줄기 시작하여 마침내 200개 이하로 떨어지기 전 기간을 '잠복기'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5년에서 8년 정도 된다(최근에는 더 늘려잡고 있다). 이렇게 T세포의 급격한 저하에 의해 면역 기능에 커다란 구멍이 났을 때 감기나 폐렴 같은 질병에도 인체는 버티지 못하고 죽게 되는 것이다.

통상 HIV 바이러스는 섹스시 정액과 질액으로부터 감염되거나 수혈, 주사 바늘, 모자 수직 감염된다고 알려져 있다. 키스, 악수는 전염되지 않는다. 심지어 유럽 일부 국가와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선 청소년들에게 에이즈 예방 차원에서 깊은 삽입 섹스가 아닌 '오럴 섹스'를 권장하기도 한다. 한국의 감염자는 올 3월 말 1천686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에이즈 퇴치연맹의 주장에 따르면 검사 받지 않은 사람들 중에 감염자 수는 몇 배에 이를 것이라 한다), 아프리카 같은 경우는 전 아프리카 대륙 인구의 25%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99년 세계보건기구는 에이즈가 지난해 결핵을 추월해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염성을 보였고, 작년 한 해에만 최소한 228만 명이 이로 인해 숨져 치사율은 4위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HIV에 감염된 사람은 4천 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최근 un 자료에 따르면 6천 5백만쯤 될 거라고 추정한다). 에이즈가 어디에서 나왔는가 하는 의문점들은 80년대 초반부터 많이 제기되었었다. 동성애자, 아프리카, 혹은 푸른 원숭이와 같은 우화들이 많이 등장했지만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진 건 없다. HIV는 지난 1983년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 뤼크 몽타니에 박사가 최초로 발견했다. 하지만 미국의 갤로 박사도 그와 똑같은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서로 먼저 발견했다고 주장한 이 사건은 나중에 정치적 분쟁 문제로까지 비화되었고, 프랑스의 시라크는 후에 미국의 손을 들어주었다.

안티에이즈운동

그렇게 많은 규모는 아니지만 에이즈는 없다, 라고 주장하는 일단의 학자들이 90년대를 전후하여 나타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안티 에이즈 운동인 펄스 조직이나 노벨 화학상을 받고 레트로 바이러스 연구에 있어 잘 알려진 케리 뮬리스 등은 에이즈는 가설에 불과하며 의료 권력이 만들어낸 날조된 픽션이라고 일축한다.
"만약 HIV가 에이즈를 일으키는 원인이라면 어떤 식으로든 과학적인 증거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아직 그런 사실을 증명할 만한 논문이 나오지 않았다" 그들이 에이즈는 가설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데는 HIV 바이러스가 존재하고 있다는 에이즈 학자들이 바이러스학과 면역학의 기본을 위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HIV는 바이러스학과 면역학의 체계화된 원리에서 한참 떨어져 있다. 만일 HIV가 독립적인 실체라면

1. 조직배양과 초원심분리기에 의한 정제가 가능해야 하며,

2.일정 농도에서 물질의 전자현미경 사진을 찍을 수 있고

3. 역전사 효소함유 세포와 세포 전염성의 증거 등이 밝혀져야 한다.

HIV 가설을 부정하는 에이즈 연구자들이 편집하는 <콘티누움>(continuum)은 이런 증거를 제시하는 연구자에게 1천파운드의 상금을 주겠다고 선언했지만 아직까지 상금은 그대로 적립돼 있다.
아직까지 HIV가 독립적인 실체를 띠고 있는 바이러스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객관화된 자료가 없는 건 분명한 것처럼 보인다.이들이 에이즈 학자들을 의료 권력의 상층에 서서 하얀 가운 밑으로 장사를 벌이고 있다고 주장하는 데에는 사실 일리가 있다. 아직껏 실체에 대한 규명과 전염에 대한 자세한 지도가 없는 데도 그들은 에이즈 백신과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엄청난 국가 재원을 공짜로 받을 뿐만 아니라 의약 회사로부터도 상상을 초월하는 물밑 자금을 제공받고 있다. 게다가 HIV에 대한 부정확한 규명은 HIV에 감염되었는지를 조사하는 테스트의 신뢰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HIV 양성으로 판명되었다가 나중에 다시 음성으로 판명된 미국의 농구 선수 매직 존스의 경우처럼, HIV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 테스트 자체가 신빙성이 없기 때문이다.
인도의 경우 HIV 감염자의 90%는 마약 중독자다. 이건 무엇을 뜻하는가? 에이즈 학자들은 주사 바늘을 함께 공용함으로써 HIV에 감염되었다고 주장하겠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마약 중독에 의해 신체 리듬이 파괴되고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들은 모두 HIV로 판명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술을 먹고 HIV 테스트에 임했다가 나중에 다시 음성으로 판정되는 경우, 양성으로 판정을 받은 사람이 식이요법과 단식으로 다시 음성을 받는 경우들이 허다하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경우는 문제의 심각성이 더욱 증대된다. 가난한 아프리카 기층 민중들의 25%가 에이즈에 감염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아프리카 토착 의사인가? 아니면 미국 COC인가? 아프리카는 가난하기 때문에 상당한 비용이 드는 HIV 항체검사를 일반화시킬 수 없다. 그래서 아프리카에서 적용되는 AIDS 개념은 1985년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있었던 WHO 회의에서 정립되었는데, 그것은 이른바 'Bangui 정의'라고도 불린다.
1. 지속적인 기침
2. 열
3. 10% 이상의 체중 감소
4. 설사
이 네 가지 징후를 보고 임상적으로 HIV에 감염되었다고 판단한다는 건 사실 억지에 불과하다.
가난과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는 각종 토착병, 특히 에이즈 이전부터 아프리카에 가장 치명적인 병이었던 말라리아도 이와 같은 징후를 보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들 스스로도 에이즈 파동 초기에 hiv 감염 징후로 열거했던 위의 신체 변화가 안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던가. 미국의 언론들은 아프리카에 에이즈가 만연되어 있는 이유를 밝혀내기 위해 골머리를 써야 했다. 그들은 아프리카 남성들이 마초적이기 때문에 여성들이 콘돔 사용을 엄두도 내지 못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프리카 남성 못지 않게 마초적인 남성들이 많은 한국에선 왜 25%의 감염율을 보이지 않는가? 아프리카는 한국보다 훨씬 더 자유로운 섹스가 가능한 사회인가? 가난해서 굶어죽고 있는 마당에 마약을 돌려가면서 하고 있는 걸까? 사실 HIV가 존재한다고 믿는 에이즈 학자들 중에서도 일부는 HIV 테스트가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HIV의 감염 경로의 불투명성도 인정하고 있다.
1997년 Padian이라는 학자는 미국 CDC로부터 의뢰를 받아 6년 여에 걸친 조사 결과를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발표했다. Padian 조사팀은 HIV 음성인 파트너와 성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175명의 HIV 양성자를 추적 조사했다(이들은 파트너와만 성 관계를 갖는 이성애자였다). 조사를 시작할 때 그들의 콘돔사용률은 25% 이었다. 조사가 진행되면서 몇 몇 커플들이 콘돔사용을 시작했는데, 47쌍의 커플이 조사기간 내내 콘돔 없이 성 관계를 맺은 것으로 밝혀졌다. 놀랍게도, 음성에서 양성으로의 전환은 단 한 사람에게서도 일어나지 않았다. 에이즈 학자들은 HIV 양성인 사람과 한 번 성교시 HIV에 감염될 확률을 0.03%에서 0.01%로 낮추거나 HIV 잠복기를 15년까지, 아니 최근에 런던의 한 연구소에서 밝힌 것처럼 60년까지 연장해서 잡을 만큼 HIV의 감염 경로와 생태에 대해 종잡지 못하고 있다. 안티 에이즈 이론가들은 HIV는 우리 인체의 면역 체계가 외부의 침입 물질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숱한 무해한 레트로 바이러스의 일종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만일 HIV가 독립된 실체라면 자신들에게 '보여달라'고 말하고 있다.

dia_olive.gif 에이즈는 존재하는가?

사실 난 에이즈가 존재하든 존재하지 않든 염두에 두지 않고 싶다. 그건 내가 한국 에이즈 퇴치 연맹이 21세기의 죽음의 흑사병인 에이즈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선 '순결'을 지켜야 된다고 말하는 그 가증스러운 도덕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니다.
aids1.jpg외려 설령 내가 에이즈에 걸렸다고 해도 현대 의학에 의지하고 싶은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테레비나 각종 언론에서 끔찍한 참상인 것처럼 보여주는 에이즈 환자들의 초췌한 몰골은 사실 날조된 이미지들이다. 90년대 중반 HIV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들을 들뜨게 만들었던 에이즈 복합 치료제인 지도부닌이나 다른 칵테일 요법은 합법적인 독약이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 약들로 치유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HIV라는 아직 부정확한 항체를 때려잡기 위해 제약회사들은 아주 독한 화학적 성분으로 제조된 약들로 HIV 감염자의 면역 기능을 형편없이 떨어뜨리고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켰다. 에이즈 증상이라고 소개된 끔찍한 징후들은 실은 그 약들의 부작용이었다. 현재 학자들은 지도부닌이 골수 생성을 단절시키고 단백질을 제어시켜 근육 조직을 파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안티 에이즈 운동가들이나 몇몇 저명한 학자들은 HIV 양성 판명된 사람들이 에이즈로 죽은 것이 아니라, 독한 약을 복용함으로써 지레 죽거나 사회적-도덕적으로 매장된 에이즈에 걸렸다는 이유로 자살을 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hiv 양성 판명을 받은 이들 중 많은 이들이 삶에 대한 포기와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경우는 허다하며, 양심적인 의사들은 지도부닌과 같은 약들의 치명성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들이 조심스러운 것은 그들이 속해 있는 의료 권력 체계의 눈밖에 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에이즈 파동 이후 가장 많이 돈을 챙긴 것은 미국의 제약회사들이다. 서구의 합리주의를 바탕으로 의료 과학이 탄생된 이래 의학은 항상 권력이었다. 서구의 의료 과학은 가장 극단적으로는 모든 질병은 '한 가지 요인'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말하고 있으며 좀 더 유화적인 입장을 취하더라도 병인의 '특정 요인설'을 포기하지 못한다. 병이 한 가지 요인, 즉 유전자의 변형, 외부 바이러스와 같이 특정 요인에 의해 형성된다는 이데올로기는 그것을 고칠 수 있는 '약'을 제조함으로써 돈을 벌어들이는 교활한 이점을 제공한다. 반면 난 대체적으로 인간의 면역 기능은 생태환경적 조건과 인간의 유전적 기질이 맞물려 빚어내는 잠정적 타협이라는 대체 의학 혹은 동양 의학을 신뢰하는 편이다
(물론 최근 이 대체 의학마저 상업화되어 장삿속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그것들이 가지고 있는 상업주의의 독소를 제거하고 생활공동체운동으로서의 대체의학을 지향해야 할 것이다).에이즈는 사회적 질병이다, 와 같은 흔해 빠진 로고를 사용하며 정치-문화적 수사를 동원해 자신의 전문가적 위치를 재공고화하는 문화 평론가들의 주장을, 그래서 나 개인적으론 동감하지 않는다. 질병이 사회적이지 않았던 적이 있었던가? 유사 이래 인간의 전염병은 야생 동물의 가축화와 도시화의 영향 속에서 출몰되었고, 매독과 흑사병은 유럽 사회의 한 세기를 마감하는 커다란 사회적 종지부로써 기능했었다. 안티 에이즈 운동은 분명 지식을 독점하고 있는 의료 권력의 전문가 집단을 공략함으로써 지식의 민주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시민 운동이, 안티 에이즈 운동과 엑트 업 일부 지부를 비롯한 일각의 동성애들이 제기하는 HIV에 대한 x파일 류의 음모론이 성공적으로 시민 사회에서 설득력을 갖기 위해선 HIV는 가설이다, 라는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연구 성과가 있어야 하겠지만, 더욱 더 절실히 필요한 건 따로 있다.
그건 에이즈라는 면역결핍증이 HIV가 있다 없다, 로 한정되어 사고되는 서구적 이성, 현대화되고 전제화된 서구 의료 과학을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HIV 바이러스 하나 때문에 우리 인류가 자연이 부여해준 면역성을 통째로 도난당해야 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이 지구에 희망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래도 난 자연의 치유력을 믿는다.
에이즈는 말 그대로 면역결핍증이 아니었던가? 걸으면서 산책을 하고, 유전자 조작 음식을 피하고, 산업 공해를 추방하고(아니면 도망가든지), 제조 회사가 지어낸 합법적 독약을 향해 손사래를 치면서 면역성을 기른다면, 그들의 말을 사용하자면 T세포를 증가시킨다면 무엇이 문제이겠는가? 드릅나무를 먹고 만성 암 환자가 원기 회복되는 거나 HIV 양성 판정을 받은 후 단식을 하고 채소만 먹은 사람이 HIV 음성 판정을 받은 사례들을 보고 의사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내두르는 건 그것이 기적이어서 그런 게 아니라 그들의 뼛속까지 박혀 있는 서구 합리주의의 끝없는 야욕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일 에이즈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인체가 생태환경적 조건과 맺은 잠정적 타협이 깨져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균열의 원인이 초록원숭이나 아프리카에서 건너온 강력한(!) HIV라고 우기는 건 말도 되지 않는 넌센스다.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 건설한 산업사회에서 파생된 병들에 대해 공포심을 갖고 있지만 정작 파괴적인 산업사회에 대해서는 아무런 공포를 갖고 있지 않다. 우리의 면역을 T세포 200 어쩌고 하는 한 컵도 안 되는 계량 수치로 환원해서, 우리의 육체를 스스로 학대하고 있는 현실을 도외시한다면 바로 그게 비극일 것이다. 누가 나에게 에이즈가 있냐고 묻는다면, 난 이렇게 말할 것이다. "물론 에이즈가 있지. 바로 우리 사회가 에이즈인데 뭘" 예컨대, 실험실의 에이즈는 허구일 뿐이다.




*여기까지가 안티 에이즈 운동가가 한말입니다
그대로 옴겨온건대 각자의생각에 맞깁니다
나또한 위의 생각에 조금 공감합니다
난 사스란겆두 이번전쟁을 딴겆으로 눈돌리기위한
강대국들간의 연극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고 보면 별거 아닌대 괜시리 유난떨어서
괜심자체를 교란시키위한 미국의 음모.......
벌써부터 사람들 맘엔 전쟁의 참상보다는
사스로 비롯됀 걱정들이 많이 차지해가는거 같습니다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18:49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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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한님의 댓글

먼여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이런 생각에 동의 합니다.
거꾸로 보는 의학상식 이란 책이 있는데 (제목이 정확한가 모르겠습니다. )
이책에 따르면 에이즈는 몰론이고 암도 사실 없답니다.
감기도 없고 . 근데 왜 당연히 있는것으로 알고 있느냐?
이 모든 사실이 의학계의 권위에서 오는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의학계가  돈벌이를 할려고 병명을 만들고 가만히 놔두면 나을 병을 약을 주어
병을 도지게 하고 자신들은 돈을 벌고 그렇게 환자는 악순환이죠.

저는 병원에 안 간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약을 안먹은지도 그정도. 
10년전에 턱쪽에 피부병이 있었는데 병원에 1년정도 다녔지요.
도저히 않되어서 포기하다시피하고 중학교를 진학했는데 그때부터는 병원에 안갔습니다,.
그리고 1달도 안되어 나았습니다.
암튼 저는 병원을 크게 불신하는 쪽입니다.
부러졌거나 크게 베었거나하는 외상같은것은  필요하겠지요.
그러나 감기나 기타 병은 모두 인간의 신기한 자가 치유력으로 나을수가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자가 치유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모든병들 일단 이름만 붙으면 권위가 생기고 두려워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것도 말입니다.

할말은 많지만 줄입니다.

선장님의 댓글

먼여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짝짝짝!  멋집니다. 저도 병원엔 거의 안갑니다.  한방 병원이나 한의원 같은 곳은 가지만...  서구식 병원은 인간을 한낱 돈벌이 도구로 전락시키는 분위기여서...  생각해 보십시오.  몸 속에 염증 좀 생겼다고 바로 독한 약 먹고, 잘라낸다면...  100년도  안 되는 짧은 인간의 인생이지만 우리 몸은 SF에서나 볼 수 있는 사이보그처럼 되어 버릴겁니다....  ㅡㅡ;  은근히 우리 나라 사람들 양약에 중독되어 있는데...  자신을 사랑한다면...  양약부터 멀리하십시오.

김영택님의 댓글

먼여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양의학은 그다지 신뢰하지 않습니다. 저도 병원신세 진지 얼마나 되었는지도 까마득 합니다. 지금도 생각이, 몸이 아파 도저히 어절 수 없는 경우라면 차라리 한의원 또는 한방병원을 가지 종합병원은 가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종합병원 갈 정도 아니면 병원 가지도 않습니다.

제가 1980년대 초반, 대학 1학년 때 얼굴의 물사마귀 때문에 고생 좀 했습니다. 얼굴에 안경 닫는 부분에 좁쌀 만한게 생겨서 걸리적 거리기에 카로 좀 긁어내었더니만 얼굴 전체로 걷잡을 수 없이 번지더군요. 물사마귀가 원래 그렇습니다. 그 전에 중학교 때 이미 무릎에 있던 사마귀를 칼로 도려 내었었던 경험도 있고, 엄지 발가락의 티눈을 소독약과 칼만 가지고 두 시간에 걸친 자가수술 끝에 뿌리까지 파내었던 경험도 있었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긁어 내었던 것인데 후유증이 몹시 컸었습니다.

꽤 오랜 기간 약을 많이 써 보았지만 별 차도가 없었고, 어머님께서 어찌어찌 아셔서 XX대학교 한의대 본과 4학년 학생 분에게 제 사정을 말씀 하셨는지 그 학생 분이 직접 처방하여 한약을 지어 오셨습니다. 약이 독했던지 한 번 먹고는 거의 일상 생활이 불편할 만큼 고통스러웠는데, 딱 두 번 먹고 깜쪽같이 다 나았습니다.

양방은 표면적인데 반해 한방은 근원적이죠. 따라서 양방은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별명님 ,먼지바람님의 의견에도 동의 합니다.

차다님의 댓글

먼여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참고로 저 에이즈라는 병은 프리메이슨의 일루미나티 조직이 아프리카에
인위적으로 퍼트렸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우리나라 과잉약물 복용 큰일입니다...
좀만 아프면 약부터 찾으니......

저런 제약회사들 정말 문제져...
돈에 미쳤져...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건 같은 인간이져..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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