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승리를 확신하는 글과 이유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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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러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1,760회 작성일 03-03-25 00:28본문
▶이라크가 적어도 2주만 견딘다면 미-영은 적지않은 타격을
받을 것이며, 3~4주만 견딘다면 이라크 승리를 확신한다.....
바그다드로 접근할수록 미-영이 심한 저항에 부딪히고 있고,
날이갈수록 부시가 초조해하는 태도를 보이는 코멘트를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전쟁을 조기에 끝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결정적인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이면에는 엄청난 초조와 불안이 있음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전황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
1. 미-영군이 예상보다 빨리 별 저항없이 진격하여 놀라지만,
인구밀집도를 생각해보면 별로 놀랄일이 못된다.
그 동안 인구가 거의 없는 사막지대 가까운 지역이었고
인구가 중요시설이 거의 없어 방어할 필요가 없었으므로
저항을 받지 않고 진격하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닌가?
2. 남부의 8천여명 투항도 사실상 이라크 핵심부대와 달리
그들은 원래 전쟁이 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재빨리
항복한 세력이며, 애시당초 反후세인 성향이 강한
군대들이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결코 놀랄 일도 아니다.
3. 미-영군은 아마도 지금까지의 전쟁 성과를 가지고
다소 흥분하는 듯한 모습이지만, 좀 있으면
그 얼굴이 초조한 잿빛 얼굴로 변해갈 공산이 크다.
<미-영이 패배할 공산이 큰 이유>
▶1~2주째
1. 다음주 사막폭풍이 시작된다고 함--미 보병의 진격에 가장
강력한장해가 될 것이고, 만약 생화학무기를 사용한다면
아주 좋은 기후조건이 될 것이라는 점.
2. 천문학적인 전쟁비용---1일 5억~10억달러 소요
3. 엄청난 반전 반미 여론--중국과 소련이 점차 비난강도를
높이고, 주변 아랍국의 시위가 격렬해지고 있다는 점.
4. 늘어나는 미-영 사상자--미-영 군인들의 사기저하
5. 늘어나는 민간인 사상자---특히 아랍계가 피끓는 형제애로
들끓고 있으며, 바레인주재 미대사관 폭발사고가 발생하는 등
민간인 사상자가 늘어나는 것은 아랍계의 반미감정에
불을 붙여주고 있다.
▶3~4주째
1. 뜨거운 사막의 여름으로 접어들 것이라는 점
2. 눈덩이로 불어나는 전쟁비용으로 더욱 초조해지는 부시와
대응책과 전략을 놓고 고뇌하는 미-영군 수뇌부의 분열
3. 미국의 경제침체 심화.....미 의회의 반대여론 악화
4. 날이갈수록 이라크의 항전이 거세지고, 이라크와
아랍계의 항전 자신감이 서서히 일어나면서, 이라크가
자신감을 더해가고 이라크를 중심으로 급진전되는
아랍계 재결집
5. 미-영군이 지치고 사상자가 더욱 늘어나 급격한 불안감과
사기저하가 예상됨.
6. 생화학무기의 사용가능성에 대한 불안감고조
7. 이스라엘에 대한 미사일공격으로 확전 가능성
8. 중국과 러시아가 중심이 된 UN을 통한 개입움직임 고조
▶날이갈수록 시간은 이라크편이 되어간다는 사실.
1. 망명협상이니, 항복협상이니 하면서 조기 전쟁종결을
끌어내려는 속셈 이면에는 시간이 결코 미-영편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임.
2. 거세지는 반전/반미 세계여론은 유혈충돌로
범아랍계의 유대감에 불을 붙이기만 한다면
이미 미-영군은 철수를 준비해야할지도 모른다......
특히, 시간이 갈수록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악마 부시의 얼굴과 주둥이를 보니 아침밥맛이 절로난다....
출처- 정확한 출처는 알수 없네요;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3-25 02:00)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18:49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받을 것이며, 3~4주만 견딘다면 이라크 승리를 확신한다.....
바그다드로 접근할수록 미-영이 심한 저항에 부딪히고 있고,
날이갈수록 부시가 초조해하는 태도를 보이는 코멘트를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전쟁을 조기에 끝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결정적인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이면에는 엄청난 초조와 불안이 있음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전황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
1. 미-영군이 예상보다 빨리 별 저항없이 진격하여 놀라지만,
인구밀집도를 생각해보면 별로 놀랄일이 못된다.
그 동안 인구가 거의 없는 사막지대 가까운 지역이었고
인구가 중요시설이 거의 없어 방어할 필요가 없었으므로
저항을 받지 않고 진격하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닌가?
2. 남부의 8천여명 투항도 사실상 이라크 핵심부대와 달리
그들은 원래 전쟁이 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재빨리
항복한 세력이며, 애시당초 反후세인 성향이 강한
군대들이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결코 놀랄 일도 아니다.
3. 미-영군은 아마도 지금까지의 전쟁 성과를 가지고
다소 흥분하는 듯한 모습이지만, 좀 있으면
그 얼굴이 초조한 잿빛 얼굴로 변해갈 공산이 크다.
<미-영이 패배할 공산이 큰 이유>
▶1~2주째
1. 다음주 사막폭풍이 시작된다고 함--미 보병의 진격에 가장
강력한장해가 될 것이고, 만약 생화학무기를 사용한다면
아주 좋은 기후조건이 될 것이라는 점.
2. 천문학적인 전쟁비용---1일 5억~10억달러 소요
3. 엄청난 반전 반미 여론--중국과 소련이 점차 비난강도를
높이고, 주변 아랍국의 시위가 격렬해지고 있다는 점.
4. 늘어나는 미-영 사상자--미-영 군인들의 사기저하
5. 늘어나는 민간인 사상자---특히 아랍계가 피끓는 형제애로
들끓고 있으며, 바레인주재 미대사관 폭발사고가 발생하는 등
민간인 사상자가 늘어나는 것은 아랍계의 반미감정에
불을 붙여주고 있다.
▶3~4주째
1. 뜨거운 사막의 여름으로 접어들 것이라는 점
2. 눈덩이로 불어나는 전쟁비용으로 더욱 초조해지는 부시와
대응책과 전략을 놓고 고뇌하는 미-영군 수뇌부의 분열
3. 미국의 경제침체 심화.....미 의회의 반대여론 악화
4. 날이갈수록 이라크의 항전이 거세지고, 이라크와
아랍계의 항전 자신감이 서서히 일어나면서, 이라크가
자신감을 더해가고 이라크를 중심으로 급진전되는
아랍계 재결집
5. 미-영군이 지치고 사상자가 더욱 늘어나 급격한 불안감과
사기저하가 예상됨.
6. 생화학무기의 사용가능성에 대한 불안감고조
7. 이스라엘에 대한 미사일공격으로 확전 가능성
8. 중국과 러시아가 중심이 된 UN을 통한 개입움직임 고조
▶날이갈수록 시간은 이라크편이 되어간다는 사실.
1. 망명협상이니, 항복협상이니 하면서 조기 전쟁종결을
끌어내려는 속셈 이면에는 시간이 결코 미-영편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임.
2. 거세지는 반전/반미 세계여론은 유혈충돌로
범아랍계의 유대감에 불을 붙이기만 한다면
이미 미-영군은 철수를 준비해야할지도 모른다......
특히, 시간이 갈수록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악마 부시의 얼굴과 주둥이를 보니 아침밥맛이 절로난다....
출처- 정확한 출처는 알수 없네요;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3-2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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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정배님의 댓글
김정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하하.. 어제 어디선가 읽었었는데, 재미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했지요. 여기에 옮겨놓다니, 대단한 발상이자 재미있는 착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