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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비아호 사고원인 끝내 밝혀지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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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하천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105회 작성일 03-02-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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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컬럼비아호 사고원인 끝내 안밝혀질지도
(서울=연합뉴스) 이영님기자= 지난 1일 공중폭발한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의 사고 원인은 영영 미궁에 빠질 지도 모른다고 미국 CBS 인터넷판이 10일 보도했다.
사고 조사의 초기 단계에 불과한 현 시점에서 우주선 전문가들이 이같은 비관론에 빠지게 된 것은 발견된 잔해들이 워낙 심하게 파손되고 불에 타 사고의 인과관계를 구성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

미 항공우주연구소(AIAA)의 제리 그레이는 "우리는 그저 사고 과정에 대해 논리적 개연성을 추론해내는데 그칠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캐서린 왓슨 대변인은 지금까지 발견된 날개 잔해의 각부분에 붙어있던 식별번호 대부분이 타버렸다고 밝혔다.

컬럼비아호는 음속의 18배라는 가공할 속도로 대기권에 재진입하는 과정에서 섭씨 1천600도가 넘는 고열을 견뎌야만 했으며 폭발지점이 지구 상공 60㎞이어서 지상에 추락한 파편들의 손상 정도도 극에 달했다.

NASA는 10일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추측되는 손상된 왼쪽날개의 일부가 발견됐으며 이에 앞서 두 개의 착륙기어칸 덮개 중 하나도 회수했다고 발표했으나 이 잔해들이 정확히 어느 부분의 것인지, 불에 탄 시점이 폭발 이전인지 이후인지도 아직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공군의 강력한 망원카메라가 잡은 폭발 1-2분 전 컬럼비아호의 고해상도 사진에서 왼쪽 날개 뒤에 따르는 짙은 회색 줄의 정체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정밀 조사중이지만 아직까지 "공학적 판단"은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일부 과학자들은 공군 망원경이 촬영한 다른 결정적인 사진들이 있는데도 당국이 국가안보 차원에서 비밀에 부치고 있는지를 궁금해 하고 있다.

이 망원경은 1천㎞ 떨어진 곳에 있는 30㎝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60㎞ 거리에서라면 2.5㎝ 크기의 내열 타일 상태를 관찰하기는 상대적으로 쉬운 것이라고 일부 전문가는 지적했다.

윗글은 인터넷상에 기사이다만...
개인적으로 나의 생각은 무언지 몰라도 아주 중대한..
실험물의 결과물들을 싥오는중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그괴물체는 저의 생각처럼..
어쩌면 지구끝날까지도 아마도 비밀에 붙여질듯합니다..
그리고 금번의 사건들은 지금의 세계 상황들과도..
무괂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케네디2세의 의문의 비행기 사고때도 저는 이렇게 글을 적었을겁니다..
아마도 잔해흔적하나 못찿을거라고..
그리고 그후부터 세계는 혼란에 빠질것이라고..
그리고 지금의 미국의 최첨단의 우주산업들..
실지로는 미국인들의 소유물들이 아닌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주인들은 따로있다는 뜻이 되겠죠...
세계도처에서 벌어지고있는 반미감정들..
어느한날..모든것의 실제소유자들이..
거두어간다면.....
지금의 몇명의 저항하는 이들......
어떻게 될까요....
론건맨 여러분들은...준비를 해두십시오...

,,,,,은하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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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은하천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입니다. 은하천사님.
사실 은하천사님의 말씀을 듣고 늘 은하천사님이 거짓말장이 이시길 간절히 빌었습니다.
허나 작년부터인가 종래에 느끼고 예상해왔던일들이 어처구니없이 빗나가곤하더군요. 정치이건 경제이건
모두 말입니다. 꼭 바보가 되어버린 느낌에 자신감까지 잃어버릴 지경입니다.
확실히 조금씩 조금씩 주변이 낯설어집니다...
요즈음 어떻게 지내시는지..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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