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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이라크 단독공격 강행 시사(미친놈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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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1,468회 작성일 03-01-1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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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이라크 단독공격 강행 시사

이라크 공격 반대여론 거센 가운데
"유엔 동의 없더라도 공격 강행할 수 있어"

세계 대부분 국가들이 유엔 결의 없는 미국의 이라크 공격을 반대하는 가운데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은 유엔 동의가 없더라도미국 단독으로 이라크 공격을 강행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파월 장관은 18일자 독일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과 한 회견에서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 개발과 관련한 문서를 제대로 제출하거나 보관시설 접근을 유엔 무기 사찰단에게 허용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이 같이 시사했다.

이에 따라 미국은 며칠 내로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평가와 입장을 담은 정보를 제출할 것이라면서 이라크의 사찰 비협조 및 기존 유엔 결의 위반 사실이 이달 말까지 입증될 것이라고 파월 장관은 주장했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아직 이라크에 대한 전쟁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으며, 문제를 평화적으로 풀기 원하지만 "독자적으로 또는 같은 뜻을 가진 국가들과 함께 이라크 전쟁 의무를 떠맡을 준비가 돼있음을 밝혔다"고 파월 장관은 전했다.

파월 장관은 부시 대통령의 이 말이 국제 공동체가 이라크 무장해제와 관련된 의무를 떠맡지 않을 경우를 상정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라크에 대한 군사행동을 하기 전에 안보리가 새 결의안을 채택하는 것도 "합리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18일 (안보리 결의가 없는) 일방적인 이라크 공격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명백한 국제법 위반행위라면서 프랑스는 이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독일의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총리와 요시카 피셔 외무장관도 독일 정부는 이라크 전쟁을 반대하며, 유엔 결의가 있어도 불참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나 슈뢰더 총리와 피셔 장관은 유엔 안보리에서 이라크전과 관련해 새 결의안을 채택하려할 경우 반대할 것이냐는 언론의 집요한 질문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대답을 하지 않고 있다.

특히 페터 슈트루크 국방장관이 18일 안보리 표결시 독일이 찬성표를 던지는 것은 "상상할수 없는 일"이라며 각료 가운데 처음 안보리 표결시 반대 입장을 공식 표명한 일과 관련해 독일 외무부는 슈트루크 장관의 개인의견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그러나.....]

"미군내도 이라크 전쟁 반대 기류"BBC


국제사회의 반전여론이 고조되고 이라크도 결사항전을 결의, 걸프해역의 전운이 한층 고조된 가운데 최전선에 투입된 미군 진영에서도 반전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이 17일 보도했다.

BBC는 91년 걸프전에 참전했던 퇴역장병들과 현재 이라크 전선에 투입됐거나 현지로 파병중인 장병들의 부모들이 18일 워싱턴에서 열릴 대규모 반전 시위에 참가할 것이라고 전하고 한 군인 가족의 말을 인용, 최전선에 배치된 장병 일부도 심정적으로는 전쟁에 반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걸프전 참전 용사들은 전쟁 재발시 미군 장병들이 이라크군의 화학 및 생물학무기 공격에 희생될 가능성을 특히 우려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전쟁이 12년 전 전쟁에 비해 사망 및 부상자수가 훨씬 많을 것으로 경고했다.

이라크전 수행을 앞둔 현역 장병 중 반전 시위에 가담해 온 장병은 없는 것으로 관측된다.

그러나 시위단체 관계자들은 최전선에도 반전 견해로 자신들의 활동을 크게 돕고 있는 장병들이 있다고 믿고 있다.

뉴욕주 출신으로 '군인 가족 로비 단체(Speak Out)'에서 활동하는 제프 맥켄지는 의료부대의 후송용 헬기를 전담하는 아들(육군 대위)의 걸프해역 배치 전 훈련지인 조지아주 포트 베닝을 방문했을 때 반전 견해를 가진 장병 일부를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라크와의 전쟁이 석유 통제를 위한 것으로 국익에도 부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 단체 발기인중의 하나로 아랍어 전문가인 의붓 아들 조를 쿠웨이트에 배치된 해병부대에 보낸 낸시 레신은 뉴스 온라인 회견에서 아들이 전투에 참가하거나 전쟁으로 다른 사람을 죽여야한다는 것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전 당시에도 반전운동에 참여했던 그는 정당성이 결여된 전쟁을 반대하는 것도 애국이라고 강조한 뒤"이라크의 주요 수출품이 올리브유(油)라면 전쟁을 치르지 않아도 됐을 것"이라고꼬집었다.

91년 걸프전 때 육군 보병 제3기갑사단에서 복무했던 브리그 시킨스는 BBC 회견에서 난민들과 두려움에 떨던 이라크군 소속 징병자들의 모습을 지켜본 뒤 다시는 전쟁에 뛰어들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무고한 인명 살육행위에 가담했다'는 자성에서 이라크전을 앞두고 반전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는 것이다.

걸프전 참전용사들은 60년대 베트남전 참전자들이 지속적으로 반전 운동을 전개, 미국이 결국 베트남에서 발을 빼도록 하는 데 공헌하는 등 반전 연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처럼 이라크전을 앞두고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걸프전 참전 용사 단체는 출범한 지 얼마 안되고 규모도 작지만 이들의 목소리가 이라크 전선에 투입된 장병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면 반전 운동에 새로운 국면을불러올 수 있어 미 국방부에 근심거리가 될 전망이라고 BBC는 전했다

[[ 과연 그들의 목적은 무엇인가?]]

위험천만한 '우발계획', 누굴 위한 것인가
[오마이뉴스-평화네트워크 공동기획] 전쟁과 평화 (11)

정욱식 기자 civil@peacekorea.org



▲ 1월 17일자 중앙일보 1면 머릿기사.



핵문제를 둘러싼 북미간의 대결이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 양국이 북한 핵문제가 평화적으로 풀리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새로운 작전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16일자 <중앙일보>에 따르면, 한미연합군은 한반도 전쟁을 상정한 작전계획 5027(작전계획 5027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평화네트워크 홈페이지 www.peacekorea.org 참조)의 부속문서로 수도권 방어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우발계획(Contingency Plan)'을 올 7월까지 마련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은 지난달 6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당시 도날드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은 '우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는 것을 시인하면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당초 한국군은 '우발적인 상황'이 북한의 남침보다는 미국의 북폭에 의해 발발할 것으로 판단해 우발계획 수립에 반대했으나, 미국 측이 미군 구조개편에 따른 작전계획 수정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해 결국 동의했다고 중앙일보는 보도했다. 이는 결국 미국의 선제공격 전략을 북한에게도 적용하는 것을 한국도 동의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확한 사실 여부를 군당국은 밝혀야 할 것이다.

이러한 중앙일보 보도를 뒷받침하듯, 이준 국방장관은 16일 국회 국방위 증언에서 "북한 핵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이 안돼 미국이 북한을 공격할 경우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불가피하다고 본다"며 "우리군은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즉, 미국의 북폭에 의해 한반도에서 전면전이 일어날 가능성을 인정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기로 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수도권 방어 강화

흔히 미국이 쉽게 북한을 폭격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휴전선 인근에 집중 배치된 수천문의 장사정포와 야포로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을 보호할 수 있는 마땅한 수단이 없기 때문이라고 언급되어 왔다. 이에 따라 우발계획에서는 북한의 야포를 조기에 제압하기 위해 다연장포(MLRS)와 하피(HARPY) 공대지 미사일, 대포병 레이더시스템(AN/TPQ-36,37) 등의 첨단 장비를 한미 연합군이 충분히 갖추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고 <중앙일보>는 전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은 대포병 레이더로, 이 레이더는 북한이 야포 발사시 포탄 비행경로를 역추적해 야포의 위치를 파악, 다연장포 등을 동원해 신속히 파괴하기 위해 배치되었다. 주한미군은 이미 이 레이더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발계획'에 따라 보유량을 늘려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북한의 스커드 미사일 공격 등에 대비해서, 패트리어트 최신 개량형인 PAC-3의 배치도 추진될 예정이다. 미국은 현재 대이라크, 대북한 전쟁 등에 대비해 PAC-3 생산량을 늘리고 있고, 수량이 확보되는 즉시 한국, 일본 등에도 배치할 계획이다.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은 북한의 지하요새 파괴무기 등 공격 능력의 배가 계획이다. 미국은 이미 위성유도탄 JDAM의 대량생산해 주력무기로 사용하고 있고, 주한미군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최첨단 신형 열화기화탄두인 'BLU-118B'의 생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일명 벙커 버스터로 불리는 GBU-28, 지하에 숨어 있는 대량살상무기 파괴용 AGM-86D 공대지 미사일, 딥 디거(Deep Digger)를 탄두로 장착한 CALCMs 순항 미사일, 원거리에서 발사가 가능한 JASSM 미사일, GBU-24 폭탄, JSOW 미사일 등 전례 없이 지하시설 파괴무기 개발 및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신무기들은 2003년에 집중적으로 실전배치될 예정이다.

너무나도 위험한 '우발계획'

이러한 한미동맹의 '우발계획'은 유사시를 상정한 군의 당연한 준비태세로 비쳐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한반도의 군사적 대치 상황 및 미국의 새로운 국가안보전략에 대한 안일한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한반도에서 전쟁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우려를 자아내게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한반도 전쟁'이 북한의 남침이 아닌 미국의 북폭에 의해서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상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북한의 핵개발 저지를 목적으로 한 미국의 선제공격 전략이 한국군의 동의하에 한반도에서도 관철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통적으로 대북 억지에 주안점을 둔 한미동맹이 선제공격 전략으로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미 한미연합군은 '작전계획 5027' 98년 개정판에서 북한의 대규모 군사력 이동 등 남침 징후가 포착되면 선제공격을 할 수 있다는 계획을 포함시킨 바 있다. 이에 맞서 북한은 "선제공격할 권리는 미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며 강력히 반발한 바 있다. 여기에서 한걸음 더나가 2002년 개정판에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제거하는 군사 작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왜 7월인가"이다. 대이라크 전쟁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미국은 한반도 위기 고조시 이에 대한 차질을 우려해, 최근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협상은 거부하면서 시간을 끌고 있다. 이는 이라크 문제 종결시 미국의 태도 변화를 암시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부시 행정부의 한 관리는 지난달 말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북한에 대한 군사적 옵션을 갖고 있지 않은 것은 아니다. 좋은 (군사적) 수단이 없다는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즉, 미국의 북폭시 남한, 일본을 방어할 마땅한 수단이 없고, 북한의 지하요새 파괴 등 북한을 조기에 제압할 능력이 '현재'로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것처럼, 계획대로 7월까지 수도권 방어 강화, PAC-3 등 MD 배치, 지하시설 파괴무기 강화 등 전력 증강과 함께, 대이라크 전쟁이 끝나면, 미국의 대북 군사행동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러한 우발계획이 갖는 또 하나의 근본적인 위험성은, 지금과 같이 북미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 미국이 북한이 갖고 있는 가장 유력한 억제력을 상당 부분 무력화시킬 수 있는 군사력을 배치한다는 것은 북한으로 하여금 "미국의 공격이 임박했다"는 신호탄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북한은 94년이나 98년말처럼 사실상의 (준)전시태세로 돌입하고, 전방배치 군사력의 강화, 미사일 발사 준비, 미국의 북폭 억제 수단으로 핵시설 전면 가동 등의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 상황이 여기까지 가면 한반도의 전쟁 가능성은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잘 알고 있을 군당국이 미국이 제안한 '우발계획'에 동의하고 함께 실행하기로 한 것은 대단히 실망스러운 일이다. 군에서는 북한의 핵무장이 현실화될 경우 우리의 안보를 위해서는 불가피하다고 주장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는 평화적 해결 가능성을 더욱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 심각성이 있다.

우리군이 미군의 '우발계획'에 강력히 반대하고 어떠한 일이 있어도 미국의 선제공격은 허용할 수 없다고 할 때와 그렇지 못할 때, 미국이 북한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노력에는 그만큼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즉, 우리군이 '최후의 수단'으로서의 군사력 사용에 둔감해질수록, 미국은 최후의 수단에 대한 유혹이 커질 수 있는 것이다. 군에서는 '우발계획'을 한미연합사의 작전계획 5027의 하부 계획으로 세운 것이기 때문에, 미국이 한국군의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북한을 공격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그럴 수도 있고, 안 그럴 수도 있다. 미국이 한미연합사의 작전지휘하에 있는 군을 동원해 북폭을 할 경우에는 한국군의 동의가 필요하지만, 한미연합군의 작전통제를 받지 않는 미 공군 7사단이나, 한반도를 책임구역에 포함시키고 있는 미 태평양 사령부가 북한을 공격하려고 할 경우에는, 지휘계통상 미국 대통령의 재가만 있으면 가능하다.

누누이 강조하지만,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미국에게 있어서는 정치의 한 수단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정치의 실패'이자 '민족공동체의 소멸'을 의미한다. 미국이 실제로 북한 핵시설을 폭격하면 한반도에서 체르노빌 사태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수밖에 없다. 또한 북한 전지역이 요새화되어 있다는 점에서, 한미동맹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기에 전쟁을 종결시키기 위해서는 북한 전역을 초토화시켜야 하며, 이는 수백만의 북한 주민의 생명을 대가로 요구한다.

또한 아무리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해도, 수많은 남한 군인과 주민들의 생명, 그리고 피땀 흘려 건설해온 공동체의 희생은 불가피하다. 스커드나 노동 미사일이 남한의 원자력 발전소나 핵물질 보관소를 파괴시킨다고 가정해보면, 그 피해는 생각만 해도 끔찍한 것일 수밖에 없다. 미국의 군사적 자신감을 비판적인 눈으로 보지 못하고 이에 동조·편승하고 있는 우리군이 대오각성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 트루먼님께서 01-19 01:31에 최종 수정하셨습니다.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18:21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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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홍룡님의 댓글

김정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째 저 위의 내용을 보니

이라크가 제2의 베트남이 된것 같군요...

UN이 반대하더라도 미국 혼자 전쟁을 강행한다...

목적은 다르지만 말이죠...

결말도 똑같았으면 좋겠네요...

김정배님의 댓글

김정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트루먼 입니다.
오늘(2003.01.24) 문득 라디오를 들어보니 미국의 국방장관의 말실수(프랑스와 독일은 늙은 국가다!) 때문에 프랑스와 독일측에서 안그래도 짜증나던차에 반미감정이 높아졌다는 보도가 나온뒤 미국의 럼스펠드(이인간이 국방장관)가 말하길 현재 유엔의 지지없이 미국의 행동에 대하여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환영하는 나라가 10여개국 정도는 될 거라고 하더군요. 다만 어느 나라인지는 그나라들의 각각 입장을 고려하여 밝힐 수 없다고만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냥 뻥카(포커판에서 내용없이 베팅하는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현재 유엔에 속해있는 대부분의 나라들에서는 전쟁반대 시위가 한창이라고 하더군요.
과연 미국의 뜻대로 세계가 움직여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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