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대한 숨겨진 정보들... > 음 모 론

― 암살이 일어나기 5일전에 뉴올리언스 FBI 지부는 주말에 댈러스에서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시도가 일어날 거라는 경고를 텔렉스 전문으로
받았다. FBI 지부는 그 경고를 비밀 검찰국 같은 다른 기관에 알리지
않았다. 암살 직후 그 메시지는 뉴올리언스 FBI 지부의 서랍에서 제
거되었다.

― 댈러스의 딜리 플라자에 있던 많은 증인들은 케네디 정면에 있는 풀
로 덮인 작은 언덕에서 계속 나는 총성을 들었다. 댈러스 경찰은 추
적을 해 세 명의 남자를 잡아서 총을 겨누고 체포해 갔다. 하지만 그
들의 체포 현장을 담은 많은 사진들이 발표되지 않았고, 그들의 지문,
이름, 얼굴 사진에 대한 기록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다.

― 리 오스왈드는 체포된 그날 소변검사를 받았는데 검사 결과 그는 24
시간 동안 총을 한 번도 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실은 연방
정부와 댈러스 경찰에 의하여 열 달 동안 비밀로 남았다.

― 에이브라함 재프루더란 목격자가 찍은 암살 장면 필름이 5년 이상
<라이프> 지 금고에 처박혀 있었다. 이 필름에서 케네디가 뒤로 벌렁
넘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케네디가 정면에서 총격을 받은
것을 나타내는 분명한 증거이다.

― 케네디의 자동차 행렬이 도착하기 1시간 전, 나중에 리 오스왈드를
살해한 잭 루비라는 자가 케이스에 총을 넣은 채 풀 덮인 언덕을 따
라 왔다갔다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현장 증인 줄리아 머서의 증언은
FBI에 의하여 그녀가 루비를 알아볼 수 없었던 것처럼 보이게 조작되
었다. 이 부정 조작에 대해 충분한 설명이 없었고 지방 정부는 이것
을 부인하기까지 했다.

― 대통령의 시신은 군 부검을 받은 후 뇌 부분이 사라졌다. 25년이 지
난 지금까지 아직 행방이 묘연하다. 포르말린에 담아 응고시켰던 그
뇌는 총격이 가해진 방향을 입증시켰을 것이다. 검시 사진이나 X~레
이도 워렌 위원회에 의하여 조사되지 않았다.

― 베데스다 해군 병원에서 케네디의 검시를 맡았던 병리학자는 검시 보
고서 초고를 집에 있는 벽난로에 넣고 태웠다.

그런 발견들은 아직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결국에 가서는 의회 암살특위로

하여금 1976년에 서 79년까지 또 다른 조사를 벌이게 했다고 한다.

출처 - 제 책 < JFK " 케네디 대통령 암살의 진상"> 中 저자 - 짐 개리슨 / 이상곤 옮김

손수 적어봤습니다.

짐 개리슨 씨는 케네디 대통령 암살 음모 혐의 의 재판을 진행했던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17:18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