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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우드의 음모(사실성이 좀 떨어짐출처는 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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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449회 작성일 02-03-0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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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전략시물레이션의 황제격인 웨스트우드. 아니 아버지라는 말이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그런 웨스트우드에서 나온 RTS들을 보면 대게 실제 존재하거나 실제 이론적으로 가능한 기술들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그리고 또한 미스테리에 빠진 사건들에 관련된 기술들도 대거 등장한다. 또한 타썬을 제작할 당시 CIA에서 유닛들의 내용을 보고 자신들의 정보가 유출된줄 알고 웨스트우드회사를 찾아갔다는 소문이 있다. 필자는 이것을 중심삼아 웨스트우드의 비밀을 추리해보고자 한다.

필자가 생각하는 웨스트우드는 이렇다. 웨스트우드는 원래 미국 국방부와 상당히 관련이 있었다. 현재 미국에서 비밀리에 개발한 무기들이 상당수 존재하고 있다. 아마 지금도 개발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당시 미국은 우선 이 무기들을 실전에 써보기 전에 우선 무엇인가를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어했다. 무엇이든지 테스트, 그리고 이 무기의 장점, 단점등을 좀더 쉽게 파악하기 위해 무언가가 필요했다. 그래서 게임이란 하나의 매체를 이용해 이를 실연해 보고자 했었고 그리하여 웨스트우드라는 힘없는 중소기업체를 설득시켜 자신들이 만든 무기들을 이용해 게임을 만들어달라고 한다. 그래서 웨스트우드는 고민끝에 그것을 허락하고 미국정부에서는 웨스트우드에게 엄청난 자금을 전달한다. 그래서 만들어진것이 세계최초 실시간 전략시물레이션이였다. 그러나 이것은 듄2가 아니였다. 듄2 훨씬 이전에 만들어진 게임이였다.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당시 유행하던 턴방식 전략시물레이션은 적합하지 않아서 실시간이라는 새로운 요소를 추가시켰다. 그 유닛의 실제 생산할시의 시간과 자금을 일정비율로 맞추고 그것을 프로그래밍화 시켰다. 또한 모든 능력치들을 그와 같은 방법으로 하였다. 이렇게 해서 서로 장단점을 보완하기 시작했고 웨스트우드는 미국정부에 엄청난 신임을 얻게 된다.
돈을 많이 벌게 된 웨스트우드는 미국정부에게 자신들이 만든 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상업적 목적의 게임을 만들고 싶어 신청을 하였고 미국정부는 승인하였다. 대신 자신들의 무기들 중 몇개는 제외시키라는 것이였다. 그러나 꼭 넣어야 겠다면 유닛이름을 다른걸로 바꾸든지 디자인을 변경하라는것이였다. 그리하여 만들어 진것이 전세계 최초 상업적 RTS 게임 듄2가 탄생이 된다.(상업적이란 말은 제 추측을 근거로 두거 한 말입니다.)듄2는 전세계 폭팔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 듄2에 나오는 유닛들 중 몇개는 실제 미국어딘가에 존재한다는 것을 게이머들은 몰랐을것이다. 듄2의 성공과 함께 웨스트우드는 자신감을 가졌고 점점 정부의 요구를 많이 들어 주었다.
그렇게 수년이 흘러 이제 웨스트우드는 정부에서 비밀리에 제작하고 있는 무기 자료들을 상당히 많이 보유하게 되었고 이것을 이용해 듄2보다 좀더 스케일이 큰 RTS게임을 만들고 싶어했다. 그렇게 해서 태어난 것이 c&c였다. 커멘드 엔 퀀커... 조종과 정복. 한글로 뜻을 해석하면 이렇다. 어찌 보면 미국의 야망이 들어있는것 같다. 전세계를 자신들의 땅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미국은 수많은 나라에 간섭을 하고 있다. 그래서 한 나라를 정복하고 세계를 조종하고 싶었다. c&c란 제목은 아마 웨스트우드가 미국이 자신들에게 해준 만큼 그들에게 또 보답을 하고 싶어서였을 지도 모른다. 실제 c&c에는 많은 게이머들이 정말 실제전쟁과 유사하다는 평을 내렸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실제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다. 웨스트우드는 이런 팬들의 칭찬에 힘입어 다시 한번 게임을 만든다. 그것이 바로 레드얼럿1이다. 실제 레드얼럿1은 한편으로 보면 오리지날 c&c에 별로 추가된 유닛들이 없다. 그것은 c&c가 나온 후 레드얼럿1이 나온 간격을 유추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레드얼럿1도 전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둔다.
레드얼럿1과 그것의 확장팩을 마지막으로 웨스트우드는 잠시 게임 만들기를 접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수많은 게임이 기획되고 있었다. 이는 타이베리안선(이하 타썬)을 제작할때까지였다. 미국은 점점 미래형 최첨단 무기가 개발되었고 또 웨스트우드는 이것을 이용해 타썬을 만들었다.
타썬을 플레이 해보면 최첨단 무기가 나온다. 하지만 대다수 이론적으로 가능한것들 뿐이며 지금 당장 만들수 있는 것들이 꽤 많다. 퍼센테이지로 따지만 약 98%그러 할것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웨스트우드는 이제 자신들이 미국 정부에게만 사랑받는것이 아니라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고 싶었다. 그렇다. 자신들이 지혜의 땅시리즈을 마지막으로 그 후에 나온 게임들이 RTS였으니... 그래서 녹스라는 게임을 제작하였다. 이 웨스트우드의 뜻은 녹스에서 여실히 들어난다. 한국을 사로잡기 위해 녹스를 100%한글화 시킨것. 물론 EA가 했지만 필자의 추측으로 본다면 웨스트우드가 압박?을 가했을것이다. 대다수 EA에 속해 있는 제작사들은 EA가 허락한것만 만들게 되어있지만 웨스트우드는 그렇지 않았다. 물론 EA가 부탁한것을 웨스트우드도 만들고있다.(어스엔비욘드가 대표적 EA에서는 EA.com이라는 온라인게임시장을 노리기 위해 모터시티, 어스엔비욘드등을 만들고있다.)
하지만 웨스트우드는 미국정부를 버리지 못했다. 아니 정부가 워낙 끈질기게 요구했을지도 모른다. 결국 웨스트우드는 또 그들을 도와주었고 또 그 자료를 토대로 레드얼럿2가 나왔다. 당시 사람들은 정말 깜짝놀랬다. 필자도 그랬다. 타썬의 흥행부진으로 c&c를 잠시 잊었었기 때문이다.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준비된 스샷이 없어서 그랬다는 말이 있긴 있었지만 나는 그렇게 보이질 않았다. 웨스트우드는 레드얼럿2를 만들면서 그리 열성적으로 만들지 않았다. 그래서 일부 c&c유저들은 레드얼럿2에서는 본디 c&c의 모습이 잘 표현되지 못했다고 불평해 하는 유저들이 꽤 있었다. 이 불평은 확장팩에서 더더욱 그러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게임은 다 정부의 그것이라는 것은 눈치 채지 못했다.
녹스 이후의 웨스트우드 게임들을 보면 점점 게임성격이 서비스차원이라는 것이라는게 점점 눈에 띈다. c&c마지막 작품 트왈라잇은 어찌 될지 모르지만 아무튼 필자는 웨스트우드가 세계 최고의 제작사중 하나라는건 부인 할 수 없다.

실제가능할 것 같은 유닛들, 건물들 또는 현존하는것들(몇개 뺏음)
1. 이온캐논
2. 멀티미사일
3. 오벨리스크
4. 스텔스 제너레이터
5. 디스럽터
6. 데빌 텅 프레임
7. RPG
8. v2(게임상에선 V3까지 등장)
9. 아이언커튼
10. 테슬러코일
11. 테슬러발전소
12. 마인드컨트롤 기술
13. 플로팅디스크
14. 마그네트론
15. 프리즘탱크
16. 프리즘타워
17. 샘 사이트
18. 소닉탱크
19. 시즈탱크(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도 있습니다 스타와 헷갈리지 마시길)
20. 아틸러리
21. 타이탄
22. 사이보그
23. 사이보그리퍼
24. 디스크스러워
25. 미라지탱크
26. 돌고래
27. 거대오징어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16:52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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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태준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아직 대부분은 개발중일껄요... 프리즘타워,아이언커튼 이건 아마도 비밀 연구소 같은데서?(아이언커튼:기계유닛은 몇초간 무적화가됨 프리즘타워:빛을 반사 이님 굴절시켜 적에게 강한 빛을 내뿜는 방어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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