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국이 해왔던 일들에 비추어 볼때 그리 불가능한 문제라고 생각 되지는 않습니다.

간단히 보아도 의심스런 것들이 상당히 많죠?

- 탄저균에 대한 과장, 과대 경고...
(생화학무기 라는것 자체가 허술한 기술력으로 제조 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 비행기 피랍시 당시 승객의 명단 공개를 하지 않았다.
(알수 없었던 것도 아니고 시간이 한참 지난뒤에 공개 된것이 찜찜하더군요...)
뭐 달리 알고 계신분은 리플 달아 주세요...

- 과연 빈 라덴이 세계 무역 센터의 폭파... 라는 것이 테러의 수준이라고 생각 했을까?
또한 만약 전쟁을 한다면 이길 승산이 있으리라 생각했을까?
생각해 보십쇼... 여객기 2기 폭파와 세계 무역 센터 건물 폭파...
제 3자의 입장에서 보아도 이건 테러의 수준이 아니죠.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일본이 2차 세계대전의 후유증에서 벗어 날 수 있었던건 바로
우리나라의 6.25전...이 큰 역할을 했다는점. 후후
미국은 군수 물자의 수출이 큰 수입원 이라는것을 알수 있죠.
또한 전쟁이 일어나면 큰 목돈이 생긴다는것 역쉬~~

아시다시피 러시아가 빈라덴과 한차례 마찰을 겪었을때 가장 문제가 되었던건 그들의
화력...

이었죠. 그런데 그 무기들이 모두 어디서 구입한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미국넘들이죠. 그런데 이번 사태는 어때요? 미국이 주요 거래처 였는데 그들이

적으로 돌아서서 싸움을 하려 한다면? 어쨌든 미국이 상당히 유리하겠죠?

그렇다면 미국의 탄저균이나 테러...등에 대한 반응은 무엇을 유도하기 위한 것일까요?

제 생각엔 국제 여론의 비난을, 그리고 의심을 막기 위한 행동이 아닐까 싶네여

허허... 그럼 즐거운 시간 나누세요!

처음 올린 글이였습니다~~~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16:08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