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칙훈서 (1) > 음 모 론

2백여년 전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고 이것이 러시아로 건너가 우리가 아는 칙훈서의
원본이 되었으며 다시 유럽으로 건너가 프랑스어를 비롯하여 다른 몇나라 말로 번역 되었다

원이름은 시온 지도장로 정회의 의정칙훈서 인데.. 누가 이 책을 썼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내용은 소수의 집단이 신세계 질서 계획을 위한 지상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무력대신 금력을
이용해 세계를 정복하는 청사진이 그려져 있다 모든 정치인을 돈으로 매수하고 언론을
독점하여 국민들의 마음을 조종하며 인간을 마치 양떼처럼 만들어 노예화시키겠다는 계획
이다

" 하느님은 우리를 그의 선택된 민족으로 삼으시고 세계 만방에 흩어지게 하는 선물을
주셨다 이러한 사실은 세계의 모든사람들의 눈에는 가련한 것으로 보이겠지만 실제로는
우리에게 큰힘을 주신 것이며 그로 인하여 우리로 하여금 전세계를 통치하는 주권을
갖도록 그 터전을 마련해 주신 것이다
(칙훈 제 11 장 중에서)

영국의 총리를 지낸 소설가 벤져민 디즈레일리는 1844 년 그의 정치소설 코닝스비(Conings
by) 에서 아주 엄청난 이야기를 했다
" 세상 사람들이 감히 상상도 할수없는 아주 엉뚱한 사람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이 사람들은 모두 유대인 들이다 "

칙훈서 제 11 장 ( 가장 중요 )

1. 국가 원수의 자문위원회는 마치 통치자의 권위를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것은 입법여단 이라고 할수있는 입법 부서가 되는것이고 그는 그 부서에 종속된 일원
일 뿐이지만 법 제정이나 해설의 방책을 결정한다
대통령령 따위의 국가원수의 특별 법령을 만드는 곳으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

2. 이것이 바로 새 헌법 제정의 발단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법을 만들고 권리를 만들며 법을
다스리는 일을 모두 해야 한다
첫째, 입법여단에 법안을 상정하는 식으로 가장하고 둘째, 일반조치에 관한 법령을 가장
한 대통령령이나 각료 회의의 결의사항 또는 의회의 보고로 가장하며 셋째, 적당한 시기
가 되면 정부 전복의 기회를 이용하여 우리가 원하는 새 법령을 만들도록 한다

3. 항상 새로운 정책을 창안해 낸다는 인정을 받게되면 그 다음부터는 새로운 정책을 창안
한는 일에 전력을 다해야 하고 동시에 위에서 말한 ' 혁명'을 완수하는 국가의 기능을
조정하는 일에 몰두해야 한다
그리하여 새로운 혁신적인 새 헌법을 공표하는 순간부터 언론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양심의 자유 투표의 원칙 등 수많은 것들을 없애고 그런 것들을 아예 인간의 뇌리에서
사라지도록 해야 한다
국민이 피부로 느낄수있는 변혁을 공표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계속 조심해야 한다
만일 개정된 헌법이 너무 엄격하고 너무 많은 것을 제한한다고 느끼면 국민은 공포감을
느끼고 그로 인해 절망감을 느끼게 될것이며 반면에 너무 느슨하여 지나칠 정도로 자유
스럷다고 느끼면 우리가 제대로 일하지 못했다고 자인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후자의 경우 우리를 절대로 실수하지 않을 사람으로 믿고 있던 국민들은 실망하면서 더
이상 우리를 신뢰하지 않게 되는등 아무튼 우리가 일을 잘했다는 소리는 듣지 못할것
이다
그러나 어쨌든 새 헌법이 제정된 당분간은 피해를 입을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다만 명심할 일은 새 헌법이 공표되고 전세계의 인구가 혁명이 끝나 세상이 바뀌었다는
사실에 경악하며 미래에 대한 공포감으로 아직 정신을 못차리고 있을때 그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세력이 상상을 초월할만큼 거대하여 도저히 항거
하거나 거세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주어야 하며 또한 그들의 고충과
걱정을 들어주는 척하면서 우리에게 도전하는소리나 행동이 나오면 장소와 때를 가리지
말고 가차없이 분쇄해야 하는것이다
그리하여 시간의 여유를 주지 말고 재빠르게 우리가 원하던 바를 낱낱이 달성해야 할
것이며 권력이 분리 되거나 약화 되지말고 일사천리로 업무를 완수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되면 사람들은 공포에 떨면서 모든일에 눈을감고 마지막 결과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계속>



※ 별마음님께서 2003-02-16 AM 08:52:26에 최종 수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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