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CIA를 상대로 남편의 죽음에 관한 모든 책임을
추궁한 올슨박사의 부인은 22년이 지난 1975년, CIA
로 부터 개인적인 사과를 받고 75만불의 위로금을
전달받았다고 합니다.

2차세계대전중 독일의 친위대 생화학 연구팀은 감옥에
갇혀있던 유태인들을 상대로 독버섯에서 채취한 특수
약품을 실험하였다고 하며, 이 실험에 의해 수천명의
목숨을 앗아간 SS는 1944년 완벽한 상태의 환각제인
LSD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쟁이 끝난뒤 OSS(당시 미국의 중앙정보국)에 의해
접수된 SS의 LSD 프로젝트는 후에 OSS가 CIA로
바뀌면서 요원들에 의해 Mind Control 약품으로 탈바
꿈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1945년부터 1953년까지 미국에서는 2만여명이
넘는 군인들과 병원의 환자들, 그리고 일반시민들이
자신도 모르는새 생체실험을 받게 되었다고 전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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