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영화의 대부 존 웨인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테리(2) > 음 모 론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음 모 론

서부영화의 대부 존 웨인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테리(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218회 작성일 01-02-14 18:27

본문

(그림설명: 존 웨인을 비롯한 317명이상의 연출진들이 모두 암으로 죽은 영화 - 정복자)


1954년, 서부영화의 전성기를 누리고있던 존 웨인은
MGM 영화사로부터 "징기스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에 출연하지 않겠는가"는 제의를 받았다고하며,
이 소식을 듣게된 존 웨인은 쾌히 승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화를 찍기로 되어있던 미국 아리조나주의
피닉스 외곽 120km 사막지대는 1952년까지 핵실험을
강행한 방사능 지역이었습니다.

당시 방사능의 위험을 모른 영화제작자는 정부에서
허락한 문제의 지역에서 영화를 찍게 되었다고 하며,
후에 영화 정복자에 종사한 117명의 연출진들과 수백
여명의 엑스트라들은 모두 20년을 못넘기고 암으로
사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14:14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추천1 비추천0

댓글목록

Total 1,492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sunja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