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암살의 의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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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46회
작성일 01-02-1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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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JFK가 현장을 지나갈때 사진에 찍힌 맑은 하늘의 검은 양산)
프라우티 대령이 저술한 내용을 영화에 옮기려고 한
올리버 스톤 감독은 대령이 이를 거절하고 거꾸로
자신이 제공하는 새로운 정보를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할것을 요구하여 그를 난처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영화 JFK가 개봉된 후 몇년뒤 암살사건에 대한 몇가지
정보를 공개한 미국정부는 영화 JFK의 내용중 많은
부분이 왜곡되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하게
합니다.
문서들이 공개된뒤 1990년대 중반부터 모든 활동을
중단한 프라우티 대령은 현재 병원에서 요양을 하고
있다고 하며, 그가 만든 영화 JFK의 내용중 상당수가
사실과 다르다는것을 알게된 미국의 언론은 그가
영화에 자신을 묘사한 Mr.X 의 캐릭터와 실제로
일치한다는 사실을 발표하게 됩니다.
프라우티 대령은 왜 JFK 영화를 만들려고 한 올리버
스톤 감독에게 접근하여 일어나지 않은 장면들을
구성했던것 일까요?
혹시 그는 JFK의 암살사건에 연루된 자신의 역할을
가리기 위해 직접 영화제작에 앞장섰던것은 아닐까요?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14:14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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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바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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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후후~ 재미있게 봤서요... 잼있네요
이야기 거리가 생겼내요..이런거 많이 습득하구 싶음..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