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넓이 > 음 모 론

      시작과 끝이라는 개념이 우주에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div>우주에 끝이 있을까? 그 끝엔 뭐가 있을까... 라는 공간적 개념은 인간의 관념 속에만 존재하고 그것이 항상 한계와 다아 있는 인간의 현실인지도...</div>

      <p>세상 만사가 다 그렇듯이 돌고도는거 아니겠습니까. 리사이클...재활용, 탄생이 있으면 죽음이 있고 <br /><br />우주와 우주를 품고있는 또다른 공간 이라기보다는..... 시작과 끝이 함께 하듯이..</p><p>아마..우주의 시작점이라고 하는곳 역시 지금도 무엇인가 그곳에서는 빅뱅이 일어나고있을것이고</p><p>바로 그 옆에서는 우주의 전멸이 이루어지고있는거 아닐까요..</p><p>있는것이 없는것이고 없는것이 있는것이라는 거...</p><p>우주는 무 에서 유 를 창조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요...</p><p>우리몸의 세포가 계속 재생을 하면서 우리 몸을 유지하듯이..</p><p>우주또한 무엇인가 계속 재생을 하고 유지하는것이겠지요..</p><p>하지만..우리몸 또한 때가되면 그 재생력을 잃고  소멸하고 자연으로 돌아가고 </p><p>다음세대에게 그 끈을 넘겨주지요..</p><p>우주또한 그 재생력이 다한후 더이상 유지하지 못하게되면..자연스레 소멸이 되겠지요..</p><p>모든것이 다시 원즘으로 돌아간후...또 다른 모습으로 재 탄생한다는 생각...</p><p>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우주또한 몇번의 리싸이클링중 어느 한 시간대 라고 생각해요~</p>

      <p>동그란 원형링을 사이에 두고 한쪽에서는 빨아들이면서 소멸시키고<br />반대쪽으로는 다시 내뱉으면서 탄생시키는...</p><p>다시 그 탄생을 시작으로 원형 링 위로든 아래로든 돌아서 다시 소멸로 이어지는 모습..</p><p>시작과 끝이 하나로 연결되어져있고 순환하는...모습..</p><p>이것이 우주의 진짜 모습 아닐까요..</p><p>우주는 팽창하고있고 그 속도도 빠르다고 했습니다.</p><p>팽창이 있으면 수축이 있음은 자명한일...</p><p>그 수축의  끝이 소멸 아닐까요..</p><p>우리가 알고있는 블랙홀...이라는거...어떻게 보면 제가 방금 얘기한 원형링의 축소판이 아닐까..</p><p>시작과 끝은 항상 양면성이 있고 늘 함께 한다는것...</p><p>블랙홀도 소멸성이라면 그 반대쪽에는 분명 탄생이라는 어떤 모습이 만들어지고있지 않을까요..</p>

      쉽게 두고 오는 곳이 안드로메다가 아니였군요..

      전자현미경으로 간신히 보일 정도의 사람 몸 속 세균들이 인간과 동일한 생각을 하고 연구할 수 있어서<br />거대한 인체의 끝에는 뭐가 있을까~ 고민한다면...자기가 속한 그 인체를 벗어난 지구... 태양계...<br />모든게 무의미해지는 느낌입니다. <br />

      <p>우리 인간들을 우주에 비하면 한없이 작디 작은 존재이듯이<br /><br />우리들이 알고 있는 우주도 작디 작은 어느 한 공간일거러 생각해요.<br /><br />우리들 머릿속 생각으로는 상상 조차 할수 없을 것 같은<br /><br />아주 아주 방대한다고 방대한 것이겠죠.<br /><br />몇 천년후에는 밝혀지려나.......,?<br /><br />어느 누가 탐사하여 밝힌다 한들 지구에  사는 </p><p>우리네들에게 전해질수 있을까요.?</p>

      나란 존재는 도데체 무엇인가? 이런거 볼때마다 무섭기도 하고 나란 존재란 무엇일까란 생각에<br />휩싸이게 됨니다 정말 광활한 우주군요

      우주는 둥글다 라고 한다면 공같이 둥글면 시작과끝이 없다. <div> 한점이시작과 끝이 되므로  각자가 정하는 점이 처음과끝이 아닐까 합니다.</div>

      천체물리학자들 중에 많은 이가 우주를 연구하다<br />압도적인 공포와 허무에 빠져 미치광이가 된다는 얘기가 있죠...   

      <p>허..하..핳..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사람의 뇌로는 한계를 초월해서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p>

      자료 잘 보았습니다!! 우주의 크기가 너무너무 큰것이 다행입니다. 인간이 쉽게 도달했다면 쓰레기 천국이 됬을텐데 지구의 자연은 인간이 멸망시켜놓았고 우주의 자연에 미치지는 못하니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근데 문득문득 우주를 포함해서 세상은 왜 존재하는 것인지 가끔 생각이 듭니다..너무 넓은 우주..

      우주는 이렇지 않을까요?<br />위성<행성<태양계  무지많은태양계<은하  무지많은은하<우주  무지많은우주<대우주<br />무지많은대우주<대대우주.......제생각은 끝이없네요

      언젠가 끝에서 끝을 여행하는 인류가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