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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은 어디서온것이고 왜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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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러드라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2건 조회 4,935회 작성일 10-08-1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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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바닷물은 어디서 왔고 왜짤까요??

진짜 마법 맷돌에서 나오는거임??ㅋㅋㅋ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12:07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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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오킥킥님의 댓글

아오킥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b>원시 바다는 산성이었습니다.</b></p><p><b></b></p><p><b>이것이 암석을 녹이고 가장 많은 칼슘이 조성분이 되었지요.</b></p><p><b></b></p><p><b>그러나 칼슘염은 침전하지요.</b></p><p><b></b></p><p><b>그래서 캄슘염과 교차 결합하면서 지금의  염화나트륨이 많이 남게 된것지요.</b></p><p><b></b></p><p><b>이것은 생물학에서 나오는 신경의 전달에 사용되는 나트륨과 칼슘의 대사와 같은 원리입니다.</b></p><p><b></b></p><p><b>산성과 알카리성을띠지 않는 염이 염화나트륨은 중성이라는 점과 안정된 결합구조때문에 물속에 계속 용해된상태가 지속된것이지요.</b></p>

장꽝님의 댓글

아오킥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지금도어리지만..) 궁금한게 있었는데 계곡이나 시냇물을 보면<br />그물을 대체 어디서 오는걸까요 ...왜 끝도업이나오는지 정말 궁금했었죠..

exdixG님의 댓글

아오킥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바로 바다가 왜짜면    짠물이 아니면 바다가 썩여져가니 고기들이 다죽을것이고, 또  고여있으니 썪을것이고 지구가생긴지 엄천난세월인데 소금이 없었다면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요?</p><p>그래서 부페방지를 위해 아주 짜게 해놓았습니다 누가짜게했을까요? <br />우주만물의 운영자이신 하니님이시죠 아시죠? ㅋㅋㅋ</p>

비슈느님의 댓글

아오킥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table class=qnaContentTab id=clix_qcontent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tbody><tr><td class=tx-content-contain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2 border=0><tbody><tr><td style="PADDING-BOTTOM: 8px; PADDING-TOP: 8px" width=552 colSpan=3><p align=center> </p><p align=center>지구바다의 생성에 관해서...;</p><p align=center><br /> </p></td></tr><tr><td style="PADDING-RIGHT: 8px; PADDING-LEFT: 8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width=536 colSpan=3><font face=굴림체 color=#333333><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3pt"><p><br /><br />현재 과학자들은 원시 지구가 현재 크기의 행성으로 성장하는데 1억년도 채 걸리지 않았을 것으</p><p>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1억년 이내의 시간에 일어난 사건들은 원시 지구에 대기와 바</p><p>다를 만드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생명체가 살기 위한 궁극적인 조건 중 하나는 </p><p>대기와 바다의 생성입니다.) <br /><br />원시지구는 그 반경이 현재의 1/2 정도에 달했습니다. 이런 원시지구에 1년에 평균 약1,000개 </p><p>이상의 미행성들이 충돌했으리라 과학자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미행성의 충돌은 지구의 부피</p><p>를 증가시켰으며 부피의 증가에 따라 지구의 중력도 점점 더 강해져 미행성을 잡아당기는 힘도 </p><p>증가했을 것입니다. <br /><br />그 결과 더 많은 미행성들의 충돌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게다가 충돌하는 미행성의 속도는 매</p><p>초 수km에서 수십km라는 상당히 빠른 속도였으며 이때문에 충돌시 미행성 및 원시 지구의 지표</p><p>에 포함되어 있던 휘발 성분은 순간적으로 증발해 버립니다. <br /><br />이러한 일이 하루에도 몇 차례씩 반복되고, 증발한 가스는 끊임없이 지표 위를 떠다니며 그 <br /><br />농도는 점차 증가했을 것입니다. 결국 원시지구는 현재의 금성과 같이 대기층이 두껍고 농도가 </p><p>진한 가스로 덮이게 됩니다.(그 두께가 약 500km) <br /><br />휘발성 성분 중에서도 특히 많은 양을 차지하는 것은 물과 이산화탄소입니다. 그 중 물이 80% </p><p>이상이기 때문에 원시지구의 대기는 수증기로 되어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br /><br />미행성의 충돌은 수증기와 이산화탄소를 방출시켜 원시 대기를 형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량의 </p><p>충돌 에너지를 지표에 발산시켰습니다. 종국에 이 에너지는 열에너지로 전환되어 수증기와 이산</p><p>화탄소로 가득한 원시 대기에 갇혀 ‘온실효과’의 작용으로 지표면의 온도를 상승시켰습니다. <br /><br />격렬한 미행성의 충돌과 원시지구의 두꺼운 대기층으로 인해 지표면은 점점 데워지기 시작했습</p><p>니다. 일단 데워진 지표면은 그 열을 우주 공간으로 방출시키려 하지만 두꺼운 대기층이 이를 </p><p>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온실효과로 인해 휘발성 가스의 양은 급격히 증가하기 </p><p>시작하고 이에 대기의 양도 증가하게 됩니다. 더 두꺼워진 대기층은 온실효과를 부채질하고 지</p><p>표면의 온도는 더욱 상승하여 결국에는 암석이 녹을 정도의 고온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윽고 지</p><p>표에 마그마의 바다가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br /><br />마그마의 바다가 형성되면 그 압력에 따라 수증기가 마그마에 흡수됩니다. 결국 대기 중의 수증</p><p>기의 양은 일정 수준 이상 증가하지 않습니다. 대기량이 일정하게 되면 지표면의 온도도 일정하</p><p>게 되어 더 이상 상승하지 않게 됩니다. 결국 지표면의 온도가 하강함에 따라 마그마의 바다 역</p><p>시 점차 굳어지기 시작합니다. <br /><br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지표면에 물이 존재해야 합니다. 그러자면 비가 내려야 하는데 대</p><p>기와 지표면이 냉각되고 있긴 했지만 아직 지구는 뜨거웠습니다. 그것은 원시지구를 덮고 있던 </p><p>두꺼운 대기층과 수증기로 이루어진 구름 때문이었습니다. 두꺼운 수증기의 구름은 지상으로부</p><p>터 수백 km 상공에 위치해 있었으며, 지표면의 높은 온도 때문에 쉽게 지표면 가까이 내려올 </p><p>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원시 대기의 구름으로부터 지표에 이르는 내부의 대기층은 뜨겁고 건조</p><p>했습니다. 대기의 최상층에서 비가 내렸을지도 모르나 도중의 건조한 대기로 인해 지표면까지 </p><p>도달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br /><br />여기에 두꺼운 구름의 표면은 태양으로부터의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고 수증기는 점차 수소와 산</p><p>소로 분해되어 가벼운 수소는 우주 공간으로 날아가고 비를 만들 수 있는 조건을 상실하고 맙니</p><p>다. 만일 이러한 상태가 오랜 기간 계속되었다면, 수증기는 언젠가는 완전히 분해되어 버리고 </p><p>지구에 비가 내리는 일은 영원히 없었을 것입니다. <br /><br />그러나 천만다행이도 광분해에 의한 수증기의 분해현상이 벌어지기 이전에 지구가 냉각되기 시</p><p>작했습니다. 마그마의 바다가 거의 굳어질 무렵, 격렬했던 미행성의 충돌도 서서히 줄어들기 시</p><p>작했고 이에 지표면에서의 충돌 에너지 방출도 줄어듦과 동시에 열에너지도 감소하기 시작했습</p><p>니다. 결국 원시 대기와 지표면은 서서히 냉각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br /><br />지표면이 식어감에 따라 수증기의 구름도 점차 식어서 무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구름</p><p>은 하강했습니다. 그렇게 하강하던 구름이 어느 시점에서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는데 돌연 대기</p><p>의 아래쪽에 비구름이 생기고 소나기가 내립니다. 바로 최초의 비가 내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p><p>그러나 오늘날의 차가운 비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원시지구의 지표면에 내렸던 비는 300℃에 </p><p>가까운 고온의 비였습니다. 비가 폭포처럼 쏟아지면서 지표면의 온도는 급속히 낮아지고 다시 </p><p>대기의 온도 또한 더욱 낮아지면서 더 많은 새로운 비가 계속해서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br /><br />끊임없이 호우의 연속! <br /><br />그것은 약 1021kg이라는 방대한 양이었습니다. 지상에서는 대홍수가 일어나고, 지표면 위로는 </p><p>격류가 흐르면서 암석을 부수고, 지표면을 찢고, 폭포가 되어 떨어지고 오로지 낮은 곳을 향하</p><p>여 폭주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엄청난 양의 빗물이 고인 곳에서 바다가 생성됐습니다.<br /><br />이런 과정을 통해 탄생한 원시 바다는 150℃ 정도의 고온이었습니다. 게다가 최초에 내린 비는 </p><p>대기 중의 염소 가스를 포함하기 때문에 강한 산성이었습니다. 이 산성비는 지표면의 암석을 녹</p><p>이면서 바로 중화되고 지표면을 구성하던 규산염의 암석으로부터 칼슘(Ca), 마그네슘(Mg), 나트</p><p>륨(Na) 등의 양이온이 녹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br /><br />한편, 대기는 수증기의 양이 감소함에 따라 이산화탄소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산화탄소</p><p>가 바다에 녹아 들어가면서 대기를 가득채우던 이산화탄소도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다에 녹</p><p>아 들어간 이산화탄소는 석회암이라 부르는 탄산염 암석의 형태로 대륙에 고정되고, 결국 원시 </p><p>지구의 대기는 질소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br /><br />이후 하늘은 점차 맑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바다는 안정을 찾아갔습니다. 이쯤되어 지구의 원시 </p><p>바다에는 복잡한 화학 물질로 들끓기 시작했습니다. 이들 화학 물질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p><p>것은 메탄이었습니다. 메탄은 그 이전 미행성이 충돌하던 때부터 지구상에 존재하던 물질이었습</p><p>니다. 메탄은 지구상 최초의 생명체를 구성하는 요소로서 작용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메탄생성</p><p>미생물. 메탄생성미생물은 무산소의 환경에서도 10000년 정도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단세포 생</p><p>물이 나타나기 이전부터 그들은 원시 지구를 지배했던 것입니다. <br /></p><p>이상 지구 바다생성에 관해서 였습니다..;;<br id=tempBR></p><p>블러드라인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br /></p></span></font></td></tr></tbody></table><td></td></tr></tbody></table>

블러드라인님의 댓글

아오킥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7636|1--]우와!!!!<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gif" /> 과학적으로 풀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가 가네요.<br />그럼 지구는 수많은 별들중 생명체가 태양계에서 가장많이 살수있는환경이 뽀록꾸<우연>로<br />생성된거네요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슈느님^^<br />론건맨 사이트엔 정말 똑똑하신분들이 많네요^^

에일리언님의 댓글

아오킥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바닷물이 짠 이유는 지구의 과학자들도 모두 그랬을 것이다라고 추측할 뿐 </p><p>누가 정확히 본 것도 아니잖아요</p><p>그냥 미스테리로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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