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로 비춘 다빈치 작품 관련 1827번 글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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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12-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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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최후의 만찬`도 거꾸로 그려졌다` [연합]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도 거꾸로 그리는 역서(逆書) 방식을 채택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가 자신 만의 창조물과 아이디어를 숨기기 위해 그림을 거울에 비춰야 똑바로 보이도록 그렸다는 일화는 잘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성서(聖書)와 성화(聖畵)의 거울 세계재단(MSPWF)'이라는 단체가 "다빈치는 불가사의한 얼굴과 종교적 상징기호 등을 숨기기 위해 대표작인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도 역서됐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7일 보도했다.
MSPWF는 런던에 있는 영국국립미술관에 전시된 '마리아와 아기예수, 성 안나'와 '성 세례요한'에 대해 이들 그림도 거울을 갖다 댄 다음 다시 보면 구약 성서의 여호와를 묘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MSPWF의 이론은 다빈치의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이 왜 뭔가를 가리키거나 마치 하느님을 찾는 것 처럼 허공을 쳐다보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이 단체는 다빈치의 작품 속 인물들이 그림 속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필요한 거울의 위치를 가리킨다고 말했다.
MSPWF는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도 이러한 기법을 바티칸에 전시된 작품에 적용했으며 신고전주의자인 자크 루이 다비드와 같은 르네상스 시대 미술가들도 다빈치의 기법을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MSPWF는 불상과 부처의 그림에서도 이와 유사한 모습들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사실들을 설명하기 위해 이 단체는 지난해 교황청에 편지를 보냈으나 "예술비평가들로부터 의견동의를 받는 것이 선행돼야 하며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완벽한 증거도 제시돼야 할 것"이란 다소 고압적인 회신을 받았다.
MSPWF를 비판하는 이들은 이 단체가 전 세계를 매료시킨 다빈치의 음모론을 활용해 돈을 벌기 위해 이러한 주장을 펴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www.mirrorandart.com (1827번 사진에 찍혀있는 주소)
이 곳에 들어가면 론건맨에 있는 것 외에도 몇몇 작품들을 거울에 비춰보는 동영상들이 있습니다.
거울로 비춘 다빈치 작품 사진들 조금 올려봅니다
사진#01
작품명: La Gioconda
사진#02
작품명: Santa Ana, The Virgin and Child. , The National Gallery, London.
사진#03
작품명: John the Baptist, Musée deu Louvre.
사진#04
작품명: The Holy Grail - The Last Supper
사진#05
작품명: The Holy Grail - The Last Supper (wider view)
작품명에 오류가 꽤 있을 듯 합니다, 지적해주세요.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09:57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시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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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무슨 암호 같넹...ㅡㅡ;;
금사라금사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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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군요
사진1, 사진2에 나타난 인물은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모양과 닮았읍니다.
여호와의 모습을 나타낸 것이라면 놀라움입니다.
사진 3은 섹스 장면인데 괴로운 표정의 여자 얼굴이 보이는 걸로 보아서
강간 당하는 모습?
사진 3,4,5에 숨은 그림 같이 묘한 인물이 나타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 2의 다스베이더 머리 위에는 우주선 모양도 보이는군요
사진 3의 가운데는 남자의 성기 모습
사진 4, 5에는 부처님, 양쪽 귀가 추욱 늘어진 외계인 모습이 보입니다
사진 5의 6시 방향 마지막에는 우주선 발사 장면도 보이고요...
우연의 일치?
억지로 꿰어 맞춘 어거지 상상?
자신이 보려고 상상한 것만 보인다는 망상?
멀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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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프레데터 ㅡㅡ;;;;;;;;;;
트리스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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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ㅡ.ㅡ;; 너무 신비스럽게 생각하려다 보면 착오가 생길 수 도 있을것 같네요.
진실은 다빈치 만이 알고 있는 것인가..
내가니파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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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달러의 진실이라고 해서
뭐 요렇게 저렇게 접으면 월드트레이드 센터가 붕괴돼는 모습나온다고
한적이 있엇죠,
문제는 진짜로 달러지폐에 그런게 있는게 아니라
인간 스스로 믿으려고 하는 의지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거죠
뭐 다빈치가 진짜로 의도하고 그린걸지도 모르지만
제 생각에는 그림에 거울댄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말해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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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별로 믿음이 안간다는.................
주홍물방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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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봤을때 다 너무 억지같다는 느낌이들어요
아무거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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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어거지가 있는듯 하네요..
천장지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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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의 작품외에 다른 많은 화가들의 작품을 가지고 해도 많은 이상한 현상을 볼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드는데 저만 그런 생각하는걸까요...
레드포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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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걸면 목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http://www.mirrorandart.com/ 에 가서보면 더 잼있네요..
커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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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더 많은 자료를 봐야... 뭐라.....말할수 있을듯요.. 으흠
론건맨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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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그림은 굉장히 신기하기만하다,,,,,,,,,,,,,,,,
우왕키굳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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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5>다스베이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43.gif" align=absMiddle border=0 /></font>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