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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나타난 이상한 빛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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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2k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8건 조회 2,248회 작성일 07-01-0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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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페페로 가이님께서 올리신 세계 각처에서 나타난 빛 그림자 문양(미스테리 1535번 참조) 을
오늘 저의 집 아파트 앞에서 찍게되었습니다.

희미하긴 하나 ...빛의 반사에 의해 나타난듯 보입니다.
별 모양의 문양도 있고 창문 틀에 가까운 네모난 것도 보입니다.
여기서 산지 꽤 오래 되었는데....그동안 한번도 관측이 않되었다는것이 좀 의아합니다.
내일 다시한번 관측해 봐야 겠네요.
이것이 일시적인 것인지......그냥 평범한 것인지 ? .....^^
하지만 한가지 이것이 매일 보이는 현상이라 하더라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창문은 한가지 모양인데 저렇게 빛모양으로 보일려면 반사빛에 의한 적절한 거리가 필수적일듯 보입니다.
모양이 서로 간섭하여 저런 모양이 나와야 하는데.....
우연 치고는 참 해석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보시면 네모난 부분도 보입니다. 이정도야 뭐 이해가 가는데.......
이 각도에선 잘 보이진 않는데 옆각도에서 본봐 영어의 대문자 I 모양도 있습니다.
여기서 더 간섭을 일으키면 둥근 원형에 별문양의 빛그림자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사진#01
사진#02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07:42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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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심판자님의 댓글

심판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빛은 갑자기 생긴다고 하더군요.

외국에 어떤사람은 저빛이 사람이 장난친 줄알았지만

몸으로 가려도 그 빛이 그몸을 투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대로 있었다군요.

그사람은 바로 그자리에서 절까지 했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우리가 외계인을 만나지 않는 한은 지구상에 일어났던 괴하고 미스테리들은 풀리지 않을 듯 싶습니다.

디마립님의 댓글

심판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후세를 위한 조언.... 갑작이 -> 갑자기 입니다.
한 건물에 있는 유리도 납품 업체의 제작환경에 따라 품질이 달라질 수 있을겁니다.
따라서....

j2kk님의 댓글

심판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설명을 더 드리자면  저의 아파트 9층 높이에서 앞에있는 건물을 찍은 것입니다.
태양 빛은 바로 정면에서 비추었습니다.
그러므로 저 빛은 저의 아파트 베란다 창문에 반사된 빛에 해당되는 것이겠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 빛도 같이 움직였으니 ........

제가 알고있기로는,
그 반사 빛이 유리창이 있는 어느건물에나 반사되는 맞은편 건물에
다 저렇게 별모양의 무뉘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네모난 반사 빛 이라든가 약간의 간섭성 무뉘정도는 이해가 가는데
동그란 원안에 별빛 무뉘가 생성되는 조건은 상당히 까다롭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자 했었습니다..^ ^
필요충분 조건이 너무 많아서
그 중에 한개라도 맞질않으면 저런 간섭무뉘로 이어지는것이 힘들다고 봅니다.

어찌됐든 내일이 기다려지네요...한번 더 확인해 봐야죠.......ㅎㅎ

론니맨님의 댓글

심판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렇게 흔한 사진이 아닙니다. 외국에서도 겨우 발견한 사진인데 저도 의심하고 있었지만 한국에서도 벌어진 사건이라면 저건 과학입니다.

호기심 천국? 스펀지? 같은데 제보하세요. 제보하시면 사례금 받고 좋잖아요

추억스님의 댓글

심판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나라에서 처음 보고된 대단히 미스테리한 사진 같습니다.

누군가 빨리 YTN이나 신문사에 알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j2kk님의 댓글

심판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오늘은 하늘이 흐려서 관찰이 제대로 않되었습니다.
날씨 좋은날 다시한번 봐야 겠습니다.
하지만 흐림가운데서도  잠시 햇빛이 난 틈을타 다른 아파트에서 저런 모양은 아니지만
비스무레한 상황을 목격했습니다.(나중에 사진으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머리에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이 .....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 혹시 모르니 밖의 건물좀
봐 주시겠습니까?.....
이거 흔한 현상인지 모르니 말입니다? ? ...^ ^
세상 참 ....흔한거라면 왜 그동안 못봤을까요? ....알송 달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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