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발화를 아십니까? > 음 모 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음 모 론

인체 발화를 아십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시나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906회 작성일 04-02-12 11:56

본문

제가 e-channel에서 본 신기한 인체의 발화를 아시는 분들이 계실지.. 정말로 신기하고 미스테리한 점이 넘 많은 사건일수가..그것도 사체가 타서 재로 변하는 시간이 단지 10분 사이라니 설명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헬렌 콘웨이이라는 사람의 시신은 손녀가 본 상태에서 10분도 되지 않아서 다리만 뺀 모든 몸이 재로 탔다고 합니다. 그건 소방관이 온 상태에서 확인 된 사실... 그리고 1700년에 영국에서 가장 많이 일어났다고도 합니다. 지구의 자기장과 인체 속의 칼륨과 증수소가 결합이 되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와 우울증 그리고 수면에서의 몸의 온도 상승이 원인이 되어 세포들의 작은 폭발로 인하여 인체 속에서 부터 타 버린다는 무서운 사실.. 누구나 될수가 있고 어른들이 그리고 술과 담배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노출이 되어 있다는 사실..사실여부는 누구도 확인 할 수는 없지만 살아있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타는 동안은 아무런 통증이 없었다고 합니다. 팔과 몸의 일부가 화상을 입어 지금은 팔은 잘라내고 몸은 치료를 한 상태이지만 자기 자신도 놀람 그 자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 이 사실들을 아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06:48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추천2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김윤식님의 댓글

가시나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게 믿는 미스테리중 하나가 인체발화조 인체발화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실제로 인체발화로 재가 된 사람이 많으니까요 집중하면 몸에 전류가 모여서 불을 낸다라고 하던것 같은ㄷ 맞는말 갓습니다. 그런데 자면서 집중을 할수잇는지 얼마나 집중하면 그러는지 그런것이 좀 미심적긴 합니다

이윤영님의 댓글

가시나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유오성의 백만불 미스터리에서 했었는데요...
돼지를 가지구 실험했는데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타면 뼈가 재가 될수 있다고 하네요.사람의 몸에서 그롷게 오랫동안 계속 탈수 있는건 체지방 때문이라는군요.(이부분 밑줄 쫙~~)
사람이 죽고나서 화장을 시킬때는 높은 온도에서 빠른 시간안에 가열을 하기 때문에 살은 재가 되지만 뼈는 그대로죠 그래서 그뼈를 따로 꺼내서 기계에 갈아야 한다더군요.
 
 그런데 위에서는 10분안에 그렇게 되었다는건 다르네요.어찌된건지...
암튼 그사람들의 특징이 몸이 불구이거나 노인들이 대부분이래요..그리고 위의 내용처럼 거의다 흡연자들이구요.그래서 거기서는 결론을 어떻게 내었냐면요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았던 피해자들이 담배불을 끄지 않고 잠이 들었다가 그렇게 되었을 거라더군요.

오주영님의 댓글

가시나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인체발화.. 뼈까지 재가 되어버립니다 순식간에 엄청난 온도로 올라가죠 하지만 앉아있던 의자나 카펫은 전혀 타지않는다는점도 특이합니다

김택경님의 댓글

가시나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불타는 본인이 아픔을 느끼지 못한단느건 인간사 법칙에 넘 배치되는 거같구여....뜨겁구 아프긴 하겠지...
속에서 열불나서 이유없이 타죽는 자신의 모습을 볼때의 그 느낌은 어떨까여..
소화기루 끌순 없을까? 꺼두 또 타나?
그렇담 운명에 가깝네...하늘이 내려준 天運....

김성환님의 댓글

가시나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950년대말의 일이었다. 10월의 어느날 저녁, 런던의 한 디스코 바에서 남자친구와 춤을 추던 19세의 소녀가 갑자기 불꽃을 뿜어내며 타기 시작했다. 불꽃은 소녀의 등과 가슴에서 세차게 타올라 얼굴을 뒤덮고 머리를 태웠다. 친구들과 다른 사람들이 손도 써보지 못하는 사이에 소녀는 타 죽고 말았다. 소녀의 남자친구도 화상을 입었다. 당시 담배를 피우던 사람도 없었으며 테이블 위에도 촛불은 없었다고 한다. 사람의 체내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것이 다른 목격자와 그 남자친구의 증언이었다.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못한 검사단은 원인 모를 화재로 인한 사고로 단정할 수밖에 없었다.
1951년 7월 1일 밤, 미국 플로리다 주에 사는 77세의 메리 리저 부인은 푹신한 안락의자에 몸을 기대어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9시쯤에 집 주인인 팬시 카펜터 부인이 저녁 인사를 하려고 잠깐 얼굴을 내밀었다. 이튿날 아침, 카펜터 부인은 연기 냄새 때문에 잠에서 깼다. 물 펌프의 과열로 생각한 그녀는 차고로 가서 펌프의 전원을 껐고 8시쯤에 전보가 와서 다시 일어났다. 그것은 리저 부인 앞으로 온 전보였다. 그것을 들고 리저 부인의 방으로 간 그녀는 깜짝 놀랐다. 문의 손잡이가 엄청나게 뜨거워져 있었기 때문이다. 길 건너편에서 작업을 하던 두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였고 그 중 한 사람이 손잡이에 천을 감고 돌렸다. 문이 열리자 뜨거운 열기가 확 끼쳤다. 방안에는 검게 타 버린 인간의 두개골이 안락의자 위에 놓여 있었다. 리저 부인의 슬리퍼 안에는 발끝이 남아있었으며 발목까지 완전히 타 있었다.


17세기 영국 북에섹스에 한 노파의 타 죽은 시체가 오두막에서 발견되었다. 상당한 고열로 인한 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두막 안의 물건들은 물론 노파가 누워있던 침대시트에까지도 그을린 흔적조차 없었다고 전한다. 또, 영국 요크셔의 한 건축업자는 차를 타고 자기 회사의 건축 현장을 지나던 중 차안에서 불에 휩싸였다. 영국 체셔 지방의 한 사나이도 트럭 운전대에서 새까만 숯이 되어 발견된 일이 있었다. 런던의 한 시민은 길거리를 걷다가 갑자기 폭발해 버렸다. 옷은 새까맣게 타 버리고 머리털은 다 빠졌으며 고무 밑창을 댄 장화가 그의 발 위에 녹아 있었다.
지금까지 열거한 사건들은 소위 말하는 인체의 자연발화 현상이다. 인체의 자연발화현상(Spontaneous Human Combustion, SHC)은 인체 내부의 화학 반응으로 생긴 열에 의해서 신체에 불이 붙는 현상을 말한다. 이 현상은 뼈가 완전히 재로 변해 버린다는 점과 근처에 있던 인화성 물질들이 전혀 타지 않았다는 점이 그 특징이다. 그리고 피해자의 대다수가 노인들이며, 병이 있거나 의기소침해져 절망감에 빠진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인체의 자연 발화의 물리적인 가능성은 거의 없다. 신체를 태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지방과 메탄 가스를 제외하고 신체의 대부분은 물이라는 것과 신체가 쉽게 불이 붙지 않는다는 점이 그 증거가 된다. 시체를 화장하려면 어마어마한 열이 오랜 시간에 걸쳐 필요하다. 물리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실제적으로 존재하는 일이기에 여기에도 여러 가지 가설이 제기되고 있다.

첫 번째로 그다지 신빙성이 없다고 생각되는 알콜 중독에 의한 발화이다. 이 주장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의 사건 사례가 오래전부터 있었기 때문에 그다지 신빙성을 가지지 못하지만 희생자들이 어떤 상태에서 죽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특정 조건하에서 신체가 자연적으로 고전압을 발생시켜 신체를 태운다는 것이다.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과학수사기관인 로빈 비치 과학 수사 연구소의 故 로빈 비치 교수의 견해에 따르면 겨울철 건조한 날, 카펫 위를 걷기만 해도 누구에게나 수천 볼트의 정전부하가 생긴다고 한다. 자동차의 도어나 어떤 쇠붙이의 표면에 손을 대면 가끔씩 따끔한 감촉이 느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보통 정전기는 아무 위험없이 머리끝에서 방출해 버릴 수 있다. 그러나 교수의 이론에 따르면 10만 명 중 1명 꼴로 피부가 유난히 건조하여 일시에 3만 볼트의 정전압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다행히 이런 건성 피부도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식사와 비타민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진 정전기의 방전 형태로는 체내에서 불꽃이 솟아 오르는 일은 일어날 수 없다고 전기 기술자들은 주장한다. 비치 교수의 독창적인 이론은 모든 사례를 설명하지 못하는데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세 번째는 UFO이론에서 자주 등장하는 구전현상(Ball Lightening)으로 인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구전현상이란 천둥 번개가 친 후 대기 중에 독립적으로 떠돌아 다니는 둥근 형태의 전하 덩어리로서 매우 밝은 빛을 내며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존재한다. 그러나 이 구전이라는 것 자체가 과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구전에 의한 발화 현상은 극소수에 불과하여 모든 발화현상을 설명하기에 부족함이 많다. 구전은 보통 일종의 번개로 간주되는데 번개에 맞아 죽은 사람도 발화현상과 같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다는 점을 감안하면 별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현재 자연발화를 설명하는 과학자들의 일반적인 주장은 심지효과(Wick Effect)라는 것이다. 이것은 신체가 양초처럼 타는 것을 말하는데 일단 신체에 불이 붙은 다음에는 그 열로 인하여 지방이 녹고 그 지방이 헝겊을 통해서 스며들어 마치 양초처럼 천천히 타오르는 현상이다. 이것은 굳지 헝겊이 아니라 나뭇잎 등 심지처럼 사용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캘리포나아 범죄연구소의 Dr. John de Haan는 죽은 돼지를 담요로 덮은 후 적은 양의 휘발유를 담요에 붓고 불을 붙였다. 돼지를 택한 이유는 돼지의 지방분포가 사람과 비슷하기 때문이었다. 돼지의 시체를 7시간이나 계속 탔으며 시체의 지방에서 연료를 얻고 있었다. 5시간이 지나지 뼈가 바스라져 가루가 되기 시작했다. 그에 의하면 돼지의 실험과 인체의 자연 발화 현상이 동일하다고 한다. 이 실험으로 자연 발화 현상이 갑작스럽게 불이 붙는 것이 아니라 특이한 환경에서 일어나는 현상임을 밝힐 수 있었다. 자연 발화 사건의 대부분은 이 실험으로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위 주장들 중 살아 있는 사람에게 어떻게 불이 붙을 수 있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가설은 없다. 불이 붙는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자연적으로 불이 붙을 수 있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말인가? 미스테리가 풀리지 못하는 동안 지금도 누군가가 스스로 불타 버릴지도 모른다.

김춘섭님의 댓글

가시나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수많은 미스테리중에서 아주 신빙성 있게 생각되는 내용이라 생각하지만 정말 그 원인은 정확히 이해할 수 가 없내요..

Total 1,492건 6 페이지
음 모 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1392 닌자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2 0 02-22
1391 로드사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2 0 06-24
1390 이뻔한세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1 0 09-13
1389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0 12-07
1388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 0 08-27
1387 heh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1 0 04-03
1386 바람의호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0 01-06
1385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0 01-11
가시나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2 0 02-12
1383 재호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1 0 08-17
1382 광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0 0 09-30
1381 불타는필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 0 07-22
1380 광전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1 0 03-08
1379 허순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6 0 10-26
1378 불바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 0 08-08
1377 강민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1 0 08-07
1376
Chemtrails 댓글+ 1
가시나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1 0 09-03
1375 우주와인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1 0 10-01
1374 파리의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0 0 02-02
1373 아쇼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4 0 05-1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9,74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8,517
  • 4 샤논115,847
  • 5 nabool100,200
  • 6 바야바94,926
  • 7 차카누기93,353
  • 8 기루루88,077
  • 9 뾰족이86,835
  • 10 guderian008385,27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840
어제
2,145
최대
2,420
전체
14,256,037
론건맨 요원은 31,00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