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서 보이는 신기루는 공기의 온도에 따른 밀도차에 의해서 생기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일단 쉽게 설명하자면 낮은 온도는 밀도가 높고, 높은 온도는 밀도가 낮은거지요

사막과 같은 환경에서는 지표면과 상공간의 공기의 온도차이가 심하게 나면서 밀도가 다른 공기층이 생기게되고

그공기층에 의해서 빛의 일부가 반사되거나 하면서 잠시 허상이 생기게 되고  밀도가 다른 공기층이 없어지면서

신기루가 사라지게 되는 거랍니다~

      그렇다면 왜 보통 상황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일까요?

공기의 밀도차로 인해 생긴다면 보통의 장소에서도 생기는게 정석이라 생각합니다.

그것도 특히 도시는 열섬현상이 심해서 더 많이 보일것 같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사막의 낮은, 태양열이 지표면에 내리쬐는 시간에 비해서 대워지는 온도가 상당히 큰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도시는 여러가지 건물들과 식물들 그리고 자동차의 배기가스들이 지표면에 태양광선이 도달하는것을 방해하고 일부(건물의

유리, 자동차유리등등 반짝이는것)는 반사하기도 하지요 이렇게되면, 온도차가 생겨 밀도가 다른 공기층이 형성되기도전에, 대류현

상으로 공간사이에 온도차가 줄어들게되는 거지요 때문에 도시에서 신기루현상을 보기는 힘든겁니다.  그리고 열섬효과는 국지적

인 효과라고 할 수 있는반면에(지평선이보이는 사막에비해서^^) 사막에서 지표면이 대워지는것은 '사막'이라는 큰지역에서  전체적

으로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사실 여름에 태양빛에 오랜시간 노출된 아스팔트에서, 아스팔트표면 가까이 몸을 숙이고 어느정도 먼곳

을 보시거나 하시면 신기루와 비슷한 경험을 하실수있습니다. '아지랑이'는 아니고 멀리있는 물체가 공기중에 약간 뜬것처럼 보인다

거나하는--;)

      그렇다면 홀로그램은 과학적으로 충분히 가능할 듯 한데 왜 과학자들은 이것에 대해 아무런 말이 없을까요?

      이미 홀로그램은 나왔다고 하던데.. 예전 e채널인가 거기서 보니까 핸드폰 문자를
키보드 형식으로 쓰는 걸로 연구한게 있는데....무슨 버튼을 누르면 홀로그램(키보드 형상)이
나와서 손으로 타자 치듯이 치면 그게 입력이되서 문자를 쉽게 보낼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아직 시중에 안나오는 이유는 좀더 완성을 시키기 위해서라죠....
영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제목이 생각이 안남) 어떤 주인공이 홀로그램으로 미래를 보고 하던
내용이 있던데 그것도 머지안아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ㅡㅡ;;

      그것은 홀로그램이 아닙니다!
저도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 그냥 빛으로 틀을 잡아주고 센서로 어느 위치에 물체가 있느냐를 토대로 만들어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체인식을 하는기능이 아직 미약해 출시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답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