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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실험에 관한 진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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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yxi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2건 조회 4,968회 작성일 03-09-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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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원문의 내용을 제가 번역하여 옮긴 것입니다. 좀 어설프더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필라델피아 실험

(전문 생략) ……………
2차 실험은 1차 실험에 비할 수 없는 충격을 주었다. 엘드릿지호가 푸른 섬광과 함께 사라져버린 것이었다. 시공이동을 했는지 확인할 길은 없지만, 사라진 엘드릿지호는 몇 초 후, 수 마일 떨어진 노포크에서 군 레이더에 포착되었다. 그런 상태로 4분 여가 지난 다음 노포크에서 사라졌고, 원래의 필라델피아 실험장에 다시 나타났다.
참관자 전원이 이 놀라운 광경에 정신을 못 차릴 무렵, 엄청난 사건이 발생했다. 너무나 비참한 결과였다. 총승무원 181명 중, 40명은 방사능에 노출되어 죽거나 타버렸고, 120명은 영원히 실종되었다. 나머지 21명 또한, 감전사나 신경장애로 전부 죽었는데 5명은 배의 철골구조물과 하나가 된 것처럼 동화되어 죽어있었다.

이 끔찍한 결과를 낳은 실험을 누가 주도했었는지는 알 길은 없으나, 테슬라 교류장치를 발명하여 전기공학의 아버지로 불린 니콜라 테슬라가 아인슈타인의 통일장 이론을 응용하는 방식으로 주도했다는 일설이 있다. 위 의 내용이 모두가 사실일까? 거짓일까?

사진#1
USS Eldridge호


레인보우 프로젝트와 USS Eldridge호

1943년 7월, 구축함 USS Eldridge호가 미 해군이 실시할 예정인 해상 실험을 위해 델라웨어 만 지역에 예인 되어 들어왔다. 이 실험은 배를 보이지 않도록 투명하게 만드는 것과 관련된 것이었다. 이 계획의 공식 명칭은 ‘ 레인보우 프로젝트’ 였으나, 일반적으로 필라델피아 실험이라는 명칭으로 보다 잘 알려져 있다.

투명체를 만들기 위한 이 전설적인 실험에 대해 그 동안 많은 양의 책과 억측들이 난무해 왔다, 그러나 소설 내용 가운데에서 실제 있었던 사실을 찾아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것처럼, 최근 들어 미 정보 위원회나 전문적인 음모론자들과 연관 지어져 유포되고 있는 잘못된 정보나 혹은 고의로 왜곡된 정보들을 가려 내는 것이 더욱 어렵게 되었다.

정확하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수많은 논쟁이 있지만, 한가지는 분명한 것은, 어떤 이유에서 델라웨어만에서 벌어진 일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많은 비밀과 일관된 부정(否定) 만을 여기저기 널려 놓은 채, 실험이 바로 종결되었다는 것이다. 그 주요 내용은 그 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엄청나게 중요한 발견이 있었으며, 필라델피아에서 사라진 배는 시공간을 뛰어넘어 정확하게 버지니아의 노폭(Norfolk)에 다시 나타났다는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 아직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지만, 아래와 같은 전혀 다른 이론들이 제기 되고 있다.


미 해군의 공식 기록

미 해군은 USS Eldridge호가 배를 구성하고 있는 금속의 자기장을 상쇄할 수 있도록 선체주위를 전선으로 둘러 감은 채 이 실험에 참가 했다는 것을 공식 인정했다.
이 실험은 디가우징(Degaussing)에 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접 센서가 배를 감지하면 이것이 방아쇠 역할을 해 폭발하도록 되어 있는 물속의 기뢰를 피하기 위해, 배가 감지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 센서들은 선박 주위에서 발생하는 탐지용 자기장에 의해 작동한다. 만약 배에서 자기장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 배는 이 센서를 장착한 기뢰들이 깔려 있는 지역을 아무 문제 없이 통과할 수 있게 된다. 상대적으로 기뢰들에게 그 배는 그야말로 ‘보이지 않는 투명한’ 것이 되는 것이다 – 단, 전파레이더나 육안 관측에 노출 될 수는 있겠다.

위에 언급한 미 해군의 설명은 아주 그럴 듯 하다. 또한 의외의 결과나 실험환경에 대한 언급도 없다. 그러나 위의 설명이 아직 의심을 풀지 못하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은 제외하고라도,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의문을 풀어주었다고 할 만큼 믿을 만한 설명일까?

사진#2
테슬러 코일

photo3.JPG
Albert Einstein & Nicola Tesla



물리적 의미의 투명

몇몇 학자들은 선박이 눈앞에서 사라지게 되기까지 해군이 무슨 일을 했던 건지, 그 방법에 관한 이론을 제시 했다. 그러나 여기에 시공간을 비틀거나 또는 복잡한 유사자연 현상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 이론은 Eldridge호가 당시 고주파 발진기를 장착하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배 주변의 공기가 데워져 배가 사라진 것과 같이 보이는 신기루를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이 현상은 자연계에서도 종종 발생하는 것으로, 이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정확한 기상조건하에서는 섬 하나가 통째로 시야에서 사라졌던 경우도 있다.
고주파 발진기는 주변 공기와 물을 데웠을 것이고(이로 인해 배를 감춰버린 녹색 안개가 발생하여) 이것이 배가 시야에서 사라지는 현상의 원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 발진기의 존재는 실험 후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병을 얻어버린 한 선원에 의해 진술, 확인 되었다.
고주파 발진기는 특히 근접한 지역 내에서 인간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이 이론이 디가우징 이론보다 좀 더 설득력 있어 보이며, 실험 결과로 인해 병을 얻어 치료를 받았던 선원들의 증세를 설명하는데도 더 적합 했다.

그러나 이 이론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어떻게 USS Eldridge호가 필라델피아의 실험 장소에서 사라졌던 약 15분 동안, 버지니아의 Norfolk에 있던 SS Andrew Furuseth호의 민간인 선원에게 눈앞에 나타났느냐 하는 것이다. 또한 배의 선체에 녹아 붙었다든가 혹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 선원들이 있다는 것과 같은 의문도 아직 남아있다 .

시공간을 뛰어 넘은 이동 ?

필라델피아 실험에 대한 가장 흥미로운 이론은 구축함이 실제로 사라졌으며 시공간을 뛰어넘어 이동했다는 것이다. 추측컨데 그곳에는 Telsa나 Einstein을 포함하여 실험에 참가했던 많은 유능한 과학자들이 있었다. 그러나 Nikola Tesla는 실험 중에 사망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 이론은 배를 투명하게 하기 위해서는 빛을 배의 주변에서 굴절시켜야만 했고, 이것을 성공시키기 위해, 해군은 배의 주변을 전선으로 감싸고는 일정한 기준량의 전류를 흘려 보냈다. 이것은 배 주변에 자기장을 형성한 엄청난 고주파 교류의 원인이 되었고, 빛을 굴절 시킨 것뿐만 아니라 공간과 시간까지 틀어 놓은 것이다. 이 실험에서 나타난 물리적 현상은 빛을 굴절 시키면 공간과 시간 역시 동시에 굴절한다는 아인슈타인의 통일장 이론(Unified Field Theory)을 상기시킨다.

이 실험이 처음 실시 되었을 때에는 배가 완전히 사라지지도 않았고, 배의 선체에 난 자국도 수면에 비친 모습을 통해 볼 수 있었다. 2번째 실험에서 배는 초록색의 안개속으로 완전히 사라졌으며, 버지니아의 Norfolk에서 발견되었다.

경악할 만한 사실은, 배가 다시 나타났을 때 선원 전원이 방향 감각을 완전히 상실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몇명은 정신병 증세가 나타났고, 몇명은 심지어 아예 돌아오지 못한 선원도 있었다. 몇명은 선체에 박힌 채로 나타났다. 나중에 지역 신문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돌아온 모든 선원들이 완전히 충격과 공포에 떨고 있었다는 것이다. 배에 탑승했던 사람들로부터 무의식적인 Combusting에 대한 진술도 있었다.

여전한 의혹

주로 Eldridge호의 갑판에서 일하던 소수의 목격자의 진술에 의지하는 것 뿐, 아직 1943년 그날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해서 알 수 없다. 또한 레인보우 프로젝트에 관해 상술된 그 어떤 종류의 서류도 공개 된 것이 없다. 그저 단순한 디가우징 (Degaussing) 관련 실험이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어떻게 구축함이 몇 초 동안 버지니아에 나타났을까? 아마 영원히 밝혀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이 델라웨어만에서 벌어졌던 일을 면밀히 재 조사한다면, 이 미스터리가 풀릴지도 모를 일이다.

출처: http://www.abovetopsecret.com/pages/philadelphia.html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0:42:31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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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성인님의 댓글

이찬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인간들의 약한몸들에 비해 너무 과학이 발전해버려서
정작 자기들은 과학의 혜택을 못보면서 과학만 발전한다는..

이승진님의 댓글

이찬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필라델피아 익스페이먼트 이 것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군요. 레드얼럿1에도 나오죠. 아인슈타인 박사가
'배를 투명하게 만드는데는 성공했지만.. 많은 병사들을 잃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아.. 과거를 알수있는 능력이 있다면 좋겠다. ㅎ

소영조님의 댓글

이찬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테슬러 코일이란게 그렇게 대단하다면
지금도 사용하고 있어야 할건데 테슬러 코일을 사용하고 있는곳이 있나요?
그리고 현재의 기술이면 우리나라도 만들수 있지않을까요?

김윤식님의 댓글

이찬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필라델피아 실험 이거 가짜라는데요 필라델피아 호(앨드러지 호라고도 합니다)가 의문의 격침을 당한 건 사실이며
지금도 미군부에서는 작전 수행 중 침몰이라고만 언급되고 있음니다. 그것때문에 별별 음모설이 붙엇는데 소련군이 스텔스 미사일을 개발해서 요격햇다는 등 필라델피아 프로젝트(2차대전 당시 미국군부의 스텔스기술, 전함이레이더에 잡히지 안게하는 기술을 연구)성공해서 순간이동하다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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