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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앗~! 타이타닉 참사가 일어나기 14년전에 미리 예언한 소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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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ka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157회 작성일 03-05-0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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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발견했습니다..
<상략 ...>

타이타닉호의 비극이 일어나기 14년전에 정확하게 예언한 소설이 있었다.

작가 모건 로버트슨이 1898년에 발표한 <타이탄 호의 조난>이라는 소설이다

고급 호텔 못지 않은 설비를 갖춘 호화 여객선 '타이탄 호' 가 이 소설에 나오는 여객선인데,

이 배에는 당대 내노라 하는 부자들이 승선한다. 그들은 미국대륙으로 떠나는 우아한 유람 여행에

만족스러워하며 타이탄 호의 위용에 감탄한다.

하지만 이 호화 여객선은 북대서양 위를 항해중 빙산과 충돌하는 사고를 만나 많은 사람들을

배에 태운채 어이없게 침몰하고 만다.

그런데 이 소설가가 만들어낸 가공의 사건과 실제 '타이타닉' 으로 비슷하고, 양쪽 모두 부유한

사람들이 타는 호화 여객선이라는 점이 같다.

그리고 사고가 모두 처녀 항해때 일어났고, 출항시기가 4월이었다듣 점이 일치한다.

또한 출항한 곳이 소설의 타이탄 호도 실재 타이타닉 때와 마찬가지로 사우샘프턴의 항구였고,

목적지는 둘 다 미국이었으며, 사고를 당한 곳도 똑같이 대서양의 북해 항로였다.

그리고 빙산과 충돌하여 큰 구멍이 뚫려 침몰 한것 까지도 ...

그뿐만이 아니다. 배의 상세한 데이터까지도 아주 비슷했다.

배의 전체 길이는 소설의 타이탄 호가 8백 피트였고, 타이타닉 호가 8백82.5피트였다.

양쪽 모두 7만 5천 마력짜리 배였고, 빙산과 충돌했을 때 속도는 둘다 25놋트 였다.

또 적재되어 있던 구명보트 숫자는 타이탄 호가 24척, 타이타닉 호가 20척 이었다.

<하략 ...>

훔... 신기하네여. 이 소설말고도 예언한 잡지가 있었다는데

그 잡지도 역시 빙산과 충돌한점부터 여러부분이 같았다고 하네요...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0:41:04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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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민님의 댓글

이재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타이타닉이 호화 여객선인건 사실이나 1등석하고도 2,3등석이 더있습니다
두개다 돈이 없거나 여객선을 타기위해 모인 하류층들이죠
그러나 타이탄인가 그배에도 하류층 고객들이 많았나요??
궁금 하네 이것까지 갖으면 완전 같은거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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