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 "개구리소년 바닷가서 피살" 남녀공범 주술적 의식 범행 > 음 모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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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소년> "개구리소년 바닷가서 피살" 남녀공범 주술적 의식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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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용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892회 작성일 02-11-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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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02년 11월 25일 (월) 11:37

개구리 소년들을 살해한 범인이 음력으로 올해 안에 잡힐 것이라는 예언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대중 역술주간지 <굿데이365>는 최근호(제28호)에서 "범인은 늦어도 음력 섣달(12월) 안에 잡힌다"는 초능력자 차혜숙씨와 무속인 배민선씨의 주장을 보도했다(사진).

두 역술인에 따르면 범인은 개구리 소년들과 면식이 있는 사람으로 주술적 의식을 치르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차씨는 또 범인이 "범행 당시에는 정신이 혼미했으며 전라도·강원도를 거쳐 현재 서울에 있다"고 말했다. 배민선씨는 선몽을 꾼 후 "여자와 남자가 공범"이라고 주장하면서 "범인들이 벽돌색 봉고차에 아이들을 태우고 다녔으며 아이들은 바닷가에서 죽었다"고 밝혔다.


<굿데이365>는 이에 앞서 개구리 소년 유골 발견 직후 차씨, 배씨와 유골 발굴현장에서 소년들의 영혼과 대화를 시도해 개구리 소년들이 타살됐다는 이들의 주장을 소개한 바 있으며 범인의 몽타주를 작성했다.


이와 함께 개구리 소년 중 2명의 사주를 풀이, 이들이 실종된 지 며칠 후인 지난 91년 4월1일이나 3일 살해됐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이들의 사주를 풀이한 역학연구가 노해정씨는 "소년들의 실종 당일인 3월26일은 구금·구타를 당하는 일진이며 27일에는 역마살이 동해 인근 지역으로 옮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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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존거너님의 댓글

신승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2006년이네?? 4년이냐 흐르냐 ㅋㅋ
난 이러니깐 예언 안믿는다고 뭐 에드가 케이시나 이런사람은 약간은 믿지만
우리나라는 너무 많어 구라치는 인간들이 말이야 무슨 바닷가야
산속에서 옷이랑 뼈가 발견됫는데
또 저분들 또 무슨 헛소리할까 궁금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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