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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모 론

남 침 땅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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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얀부엉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3건 조회 2,262회 작성일 09-06-07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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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danggul.com ->남굴사

아래내용은 2005년도 내용임을 알려드리며 저아래 허클베리핀님께서 올리신 자료를 보고 직접 남굴사(남친땅꿀을찾는사람들) 블로그에 들어가 보았습니다.우연히 글을읽다 새벽녁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잠시주위를 둘러보니 적막뿐이네요.
예전에 군을 제대하고 일반국민으로 살고있는데 오늘처럼 지금처럼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처음이라는 생각과 어쩌면 부모님세대의 한국전쟁이 또다시.. 잠시 생각이 듭니다.
음모론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여러분도 들어가셔서 게시판을 읽어보시면 현실성있게 다가옴을 느끼실겁니다.
잠시나마 제게 부모님이 계시고 가족이있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것에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아래내용은 보시는것처럼 "극히" 일부사항을 발췌한것입니다.



김 철 희 (남굴사 회장,
예비역 기독장교회 자문위원)


필자가 오늘 이 글을 쓰는 것은, 파숫꾼의 심정으로 이 나라 안보의 심각성을 긴급히 경보하기 위함이다. 이 나라에 깊숙이 침투한 무수한 남침땅굴의 진상을 알고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도저히 그냥 가만히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최근까지 약 3년에 걸쳐 남굴사(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의 모임:약칭)에서, 다우징공법과 최첨단 탐사장비로 탐사한 바에 의하면은, 남침땅굴은 휴전선에서 24개가 남쪽으로 후방 깊숙이 침투하여왔음을 알았다. 뿐만 아니라, 바다 밑으로도 개성지역에서 시작하여 강화도 - 영종도(인천국제공항) - 대부도 - 당진- 서산 - 군산 앞바다 - 무안 앞바다 - 목포 앞바다까지 바다밑과 육지밑으로 침투해 왔으며, 이 바다 침투에서 육지를 향해 30개 이상의 남침땅굴이 내륙으로 깊숙이 침투해 온 것이다.
이 남침땅굴 1개 라인은, 육지로 침투한 것과 해상으로 침투한 것을 불문하고 모두 4-5차선(갱차)으로 되어 있음이 탐지되었다. 일례를 들면 스텔스 전폭기가 배치된 군산 비행장은 바다로부터 3개 라인이 침투하였고 1개 라인은 4차선으로 되어 있다. 참으로 도저히 이해하기 곤란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어떻게 이와 같이 엄청난 규모의 남침땅굴을 파왔단 말인가. 60년대 후반부터 스웨덴, 스위스 등으로부터 자동굴착기(TBM) 등 굴착장비 300여 대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고는 하나, 어떻게 이와 같이 어마어마한 남침땅굴을 파왔는지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김정일의 남침땅굴에 대한 무서운 집념과 그 기도하는 바를 알만하다.

바로 김정일은 남침땅굴을 통한 기습공격에 의하여 대남적화통일을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 북핵문제로 미국과 옥신각신하다가 심한 궁지에 몰릴 경우, 이판사판으로 땅굴을 통해 남침할 가능성이 다분하며, 또한 더욱 가능성이 많은 시나리오는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민노당, 민주당 등이 연합으로 강제통과시킨 다음, 남북연방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국내는 일대 혼란에 빠질 것이 예상되는 데, 이 혼란을 틈타 김정일은 남침땅굴을 통해 기습적으로 남침해 옴으로써 일거에 무력적화통일코자 하는 것이다. 어쨌든 적화통일의 주요수단은 남침땅굴인 것
이다. 만일 지상공격을 같이 해올 경우에는 사전에 그 기도가 노출되어 막강한 미군과 국군의 화력에 의해 심대한 타격을 입게 되어 도저히 목적을 달성할 수 없겠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김정일은 기습을 할 수 있는 수단인 남침땅굴에 대하여 상상을 초월한 비상한 집념을 갖고 이에 국력을 집중한 것이다. 참으로 가공할 일이다. 이 나라는 지금 남침땅굴이 상하좌우로, 마치 바둑판처럼 거미줄처럼 온 강토 지하를 점령하고 있는 것이다.

북이 적화통일을 위하여 전쟁준비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고 남침땅굴을 많이 굴착하여 후방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에 알고 있었으나, 이렇게까지 남침땅굴에 광분하고 있을 줄은 미쳐 몰랐다. 남침땅굴 하나 파는데는 어마어마한 전력과 인력, 자금, 시간 등이 소요되었을 것인데, 적어도 50여개의 장거리 남침땅굴을 파고 특히 바다 밑으로까지 장거리 땅굴을 굴착하였다는 것은 믿기 어려운 일이었다. 그리하여 몇 번씩이나 확인하고 또 확인하였지만 틀림없는 사실임이 판명된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바다 밑이라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팔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다. 더구나 바다 밑으로 장거리 땅굴을 파서 육지로 침투해 온다는 것은 우리의 의표를 찔러 기습효과를 거둘수 있는 것이긴 하다. 상기한 바 각종 남침땅굴에 대해서는 뚜렷한 증거와 물증이 있다.

그동안 남굴사에서는, 북의 경제력으로 보아 휴전선에서 남침한 장거리 땅굴이 많아야 6개 정도일 것이라고 추측했었고 해상침투는 대부도까지가 한계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추측이 모두 빗나갔다.
적은 지금도 남침땅굴 공사를 하고 있으며 거의 완성단계에 있다. 주로 출구 보완작업과 집결시의 광장조성 및 확장 공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이미 발견된 전방의 4개 남침땅굴 밑으로도 또 하나의 땅굴들이 있어서 이 땅굴들이 다른 땅굴들과 같이 깊숙이 남침한 사실도 발견하였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남침땅굴 상황이 이와 같은데도 불구하고, 우리의 안보당국은 아직도 남침땅굴이 휴전선 부근에만 있고 후방으로는 남침불가능이라고 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한심하고 두렵고 통탄할 일인가.

남굴사가 알고 있는 바로는, 상기 4개 땅굴 중, 제2 땅굴은 당시 제6사단장 정명환 장군의 불굴의 집념과 피나는 노력에 의하여 발견한 바 있었으며, 정명환 장군은 남굴사의 초대 회장이다.
나머지 3개 땅굴은 간첩들이 제보한 정보에 의하였거나, 적이 내밀적으로 나타낸 땅굴징후에 의거 발견한 것들이다.
제4땅굴 정보를 갖고 위장 귀순하였던 신중철은, 몇 년 전에(2003년) 남몰래 중국을 거쳐 북으로 귀환한 것으로 알고 있다. 참으로 해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판단컨대, 적이 남침땅굴 정보를 지참한 간첩들을 남파한 것은, 우리 안보당국의 신임을 얻게 하여 장거리 남침땅굴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확신시키기 위함일 것이다. 실제로 그와 같이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 영향이 아직도 남아 있어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안보당국은 제4 땅굴 발견 후 15년이 지났는데도 단 하나의 남침땅굴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참으로 이상하고도 불가사의한 일이다. 남굴사는 이미 50여개의 남침땅굴 라인과 100여개의 남침땅굴을 탐지한 상태이다. 만일 수억원의 자금이 있고 마음대로 작업할 수 있다면, 언제든지 전 후방 어디든지 절개하여 남침땅굴을 발견할 수 있다.
전후방 주요군부대, 청와대, 국회 국방부, 국정원, 기무사, 정부 제1 및 제2청사, 군수공장, 비행장, 항만, 방송국, 대공포대, 레이더기지, 발전소, 변전소, 주요도로요충지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적의 남침땅굴은 이미 침투완료하고 적은 사용시기만을 숨죽여 노리고 있는 상태이며, 특히 미군부대는 각급 사령부는 물론 소규모 부대에 까지 다 침투되어 있다고 보여진다.

만일 김정일이가 남침한다고 하면은, 한 두시간 정도면 후방지역은 어디를 막론하고 기습점령 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상기한 바와 같이 남침땅굴이 전국 곳곳에 거의 완료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방치된 상태여서 적의 기습공격에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이다. 적의 기도는 전방은 잠시 유보하고, 우선 후방지역을 기습점령함과 동시, 가급적 다수의 미군 및 미국인을 인질로 한 후, 미국과 흥정코자 할 것이다. 즉「우리 민족 내부의 일이니 미군은 즉시 철수하라. 그렇지 않으면 인질들의 생명이 위태하다」고 협박할 경우 미국인들 어찌할 것인가. 더구나 현 정부의 좌경화된 졸렬한 정책과 배은망덕하고 어리석은 친북좌경세력의 난동으로 말미암아 한미동맹이 극도로 약화된 이때임에랴. 그리고 우리의 후방을 점령하자마자, 김정일은 강압적으로 대통령과 함께 남북평화통일 선언을 하는 한편, 대통령으로 하여금, 국군전투중지 명령을 발령하게 할 것이다. 만일 군에서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이미 후방을 점령하고 미군 및 미국인 다수를 인질로 확보한 상태에서, 전방 각처에 마련한 남침땅굴 출구를 통해 일제히 돌출하여 기습공격을 감행할 것이다.

이 나라는 지금 풍전등화와도 같이 위급한 상태에 처해 있다. 이 나라 정부와 국민들은 북의 평화공세에 현혹되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안보의식은 더욱 허물어지고 있다. 이번 8.15 경축행사를 통해서 국민들은 친북좌경화된 그 실상을 눈으로 똑똑히 본바 있다. 현 정부의 무능, 친북좌경행태 및 불성실함을 탓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나라는 지금 간첩천국인 것이다. 간첩들이 정부 각 부처는 물론, 각계 각층에 다수 침투하여 서로 연합하여 이 나라를 파괴시켜 적화통일시키고자 갖은 책략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남침땅굴 관련부서와 대공부서에 중점적으로 침투하여 적이 50년동안 구축하는 과정에서 남침땅굴 방호에 안간힘을 다쓰고 있으며, 안보당국을 마음대로 농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만일 이 글에 안보당국이 이의를 제기할 경우, 언제든지 남침땅굴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제시할 것이며, 남굴사가 제시한 곳이 남침땅굴이 아님이 판명될 경우에는 어떠한 중벌도 감수할 용의가 있다.
만시지탄은 있으나, 지금이라도 남굴사의 애국충언에 귀를 기울여 도움을 요청하면 전폭적으로 협력할 것이며, 또한 모든 공은 국방당국에 돌리고 전면에서 물러날 것이다. 안보당국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면, 적이 50년간 굴착한 남침땅굴을 50일 내에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지난번 글「한국안보의 치명적 맹점 : 남침땅굴(Ⅰ)」 (아태지 제6호)에 기술한 바있으나, 다시 한번 아래와 같이 그 대비책을 제시하는 바이다.


1. 우선 남굴사의 설명을 귀담아 듣고 사실여부를 확인한다.

2. 전후방 군부대 및 주요부처에 철저한 경계태세를 취하게 한다.

3. 남침땅굴 관련 부서 인원 중 2년 이상된 자 전원을 교체하는 한편 간첩색출 작업을 철저히 실시한다.

4. 남굴사와 합동으로 남침땅굴 탐사작업을 하되, 남굴사는 전면에 나서지 않는다.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0:35:32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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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훈님의 댓글

도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사온 직후에 잠을 자던중에 바닥에 귀가 닿았는데 지하에서 들리는 기계소리(드드드드드...)가 들리던데 땅굴일 가능성도 있겠군요... 언제는 폭발음인지 먼지 쾅! 하는 소리도 들렸는데... 음....

하얀부엉이님의 댓글

도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제의 강렬한느낌에 다시금 남굴사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본인은 항상 편협된생각이 아닌 중립을 지켜가며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는데도 느낌만은 지울수가 없네요! <br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남굴사로 들어가 왜! 가능하다고 했을까.....부터 한번 살펴보시고 갑을박론을 떠나 진중히 살펴보신후 의견을 피력하셨으면 합니다<br />(ps:닫힌 사고방식으로 이유조차 모른체 아님말고 식의 답변들은 평소 안보에 관심없던 저조차 고개숙일 정도입니다)

faire님의 댓글

도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북한과 우리가 단독으로 전쟁을 수행하는건 불가능합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주변국들의 이해관계 때문이죠. 설사 땅굴을 통해 주요 군시설과 사회 민간시설들을 파괴 혹은 점령한다 쳐도 단시간 즉 미군이 오기까지 완전 점령은 힘들다고 봅니다. 오히려 일본 자위대의 한반도 진입 명분만 가져다 주겠죠. 점령을 성공한다 해도 어차피 남북 모두 자멸이란것은 비전문가인 저도 예상하는 바인데 북이 미친척 하거나 온세계가 미친것처럼 돌아가지 않는이상 북의 전면적인 남침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땅굴이 정말 전국적으로 진행되어 있다면 그 존재만으로도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군요. 저도 한번 남굴사에 들어가 보겠습니다.</p>

faire님의 댓글

도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자기전에 갑자기 생각난건데 저라면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 전략을 쓸수도 있을거 같군요.<br />땅굴에서 나오는 적처럼 일점사하기 쉬운 타겟도 없죠. 나오길 기다릴것도 없이 안에 있다고 판단되면 그냥 무너뜨릴수도 있구요. 그리고 바로 역으로 사용한다면 어떨까요.<br />군인이나 기갑을 투입할 필요도 없이 무인차량같은거에 성능 좋은 폭탄 실어서 몇대 보내고 맥주한잔~ㅎㅎ

멀더요원님의 댓글

도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글쎄요..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 전략은 매우 위험합니다<br />철처한 방어로 공격의 의지를 꺾어 국민보호와 영토방위가 아닌 그야말로 무력통일의 방법입니다<br />북한에게 땅굴로 공격할 틈을 주고 공격해 들어오면 땅굴은 신속히 제압은 할수 있을지언정 수많은 포탄이나 미사일은 어찌 하나요<br />북한이 먼저 무인차량으로 공격해들어오면..<br />땅굴출구가 알려진건 큰것 하나외에 작은것이 나무뿌리처럼 뻗어 존재한다면..<br />출구가 산정상으로 나있으면..<br />북한군이 남한군 복장과 무기와 언어포함 훈련된 모습으로 나온다면..<br />남굴사 사진중 산봉우리의 불랙홀이라는 사진 http://www.ddanggul.com/data/file/ta009/278acba7_vbzx.jpg</p><p>하얀부엉이님 글로 남굴사 사이트란 것이 있는지 처음 알게되어 계속 둘러보고 있습니다.. 놀랍습니다<br />자발적으로 땅굴을 찾는다 하더라도.. 죽음까지도 올수있는 치명적인 위험이 주위에 도사리고 있다는것을 보고 놀라지않을수가 없군요<br />치명적인 위험존재가 북한군이 아니라 남한군이라는것이 놀랍습니다<br />진짜 남한군인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br /></p>

혼땅님의 댓글

도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모르는 척 하는 전략~~이 전략의 효과성을 떠나 어느정도 애꿏은 희생을 감당해야 할 겁니다. 괜히 멋 모르는 사람들, 특히 민간인들이 얼마나 희생될런지...하기야 전쟁이라는 것 자체가 무고한 생명 많이 앗아가는 것이긴 하지만....

faire님의 댓글

도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 전략을 쓴다면<br />이란 가정하게 쓴글입니다.<p>모두 아시다시피 북한의 무기들이란게 연식이 오래된것들이 대부분입니다. <br />전쟁이 일어나면 그런 오래된 무기들 한번쓰고 버릴 각오로 마구 쏘아될거야 뻔한거겠죠.<br />땅굴로 들어오던 안들어오던 DMZ포함 수도권이 초토화되는건 절대 피할 수 없을겁니다.<br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란거 특히 궤도추적시스템은 놈들이 일단 한번은 쏘아야 작동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죄다 한번에 쏘아되면 적어도 첫발만큼은 목표에 떨어진다고 봐야죠. <br /><br />그리고 북한의 주력은 골동품가지고 내려오는 놈들이 아니라<br />만약 땅굴이 있다면 그 땅굴을 통해서 올 북한이 자랑하는 세계최대규모의 특수부대놈들일 겁니다.</p><p>이렇게 생각해보죠.<br />내가 만약 북한군 작전참모라면 땅굴로 들어가서 대한민국의 어디를 제일 먼저 점령 파괴할것인가.</p><p>그럼 반대로.<br />땅굴이 아무리 복잡하게 연결이 되있고 사방팔방 뻗어있다한들 놈들의 목표는 이미 정해져 있겠죠.<br />땅굴의 존재자체를 모른다면 이미 끝난거지만.. 제가 말한 알면서도 모르는척 할수도 있다라는 추측에 비춰보면 전방을 최소한의 병력으로 버리는 패로 삼고 뒤로 들어올 놈들의 주력에 집중한다면 그것도 괜찮은 전략이라 생각합니다.<br />땅굴로 들어온 적의 주력이 방어태세에 놀라 목표를 바꿔 게릴라식으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녀도<br />북한의 무력통일 즉 단시간의 남조선점령에 정확하게 반하는 행동이므로 의미가 없죠.<br /><br />희생이 너무 크지 않겠냐라고 이의를 제기하실수도 있을겁니다.<br />장기를 잘두는 사람은 버리는 패와 살려야 할 패를 확실히 하는 사람입니다. <br />희생을 줄이고자 전쟁에 져버린들 무슨소용이 있겠습니까.</p>

이명박짱님의 댓글

도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아젠장 ㅡㅡ 방에서 잠잘려고 가만히 누워있는데 아련히  드드드소리가들리는데 .. 그</p><p>소리가 그소리인가요 ? 그것떄문에 ..먼동네에서 공사하는줄 알았는데 ㅡㅡ;;</p>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도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얼마전 북한에서 미얀마에 군사적 용도의 땅굴기술을 제공해 주고 그 댓가로 식량으로 공사비를 받아갔다는 기사가 났습니다.</p><p>관련자료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amp;query=%B9%CC%BE%E1%B8%B6+%BA%CF%C7%D1+%B6%A5%B1%BC+&amp;sm=top_hty&amp;fbm=1</p><p>북한의 땅굴시공 기술은 타국에 수출을 할 정도로 발전되 있는 상태입니다.  국제적으로도 유명하지요.  더우기 미국이나 우리나라 정부당국에서 파악하고 있고 우리가 익히 알듯이 북한 전역에 군사기지를 지하요새화 시켜 놓은 상태여서 미국에서 벙커버스터 라는 특수폭탄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사실도 익히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p><p>북한당국자들이 1970년대 중반 월남의 공산화과정에서 최고의 역활을 했던 지하땅굴의 역활에 고무되어 남침용땅굴을 파기 시작했다가 당시 땅굴공사에 관여했던 김부성씨라는 작업관리자의 월남으로 인해 남침땅굴의 의도와 위치가 폭로되어 3개의 땅굴을 발견당하고 그 입구를 휴전선을 기점으로 봉쇄하게 됨니다.  </p><p>즉 땅굴 세개가 발견되어 그 통로가 휴전선 밑을 기점으로 막혔지만 기존의 땅굴의 인입구와 휴전선까지의 터널은 그냥 남아 있는 상태였지요.  그 막혀버린 3개의 땅굴을 이용해서 지선 땅굴을 옆으로 파오기 시작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더우기 발견된 것이 3개일 뿐 원래 남침 땅굴의 계획은 20여개로 휴전선 전역에 걸쳐서 파기 시작했다고 월남한 기술자가 증언을 했지요.</p><p>땅굴이 발견된 것이 70년대고 그 이후 30년이 지났으니 그들이 땅굴을 계속 팠다면 이미 남한의 상당한 지역에 걸쳐서 땅굴을 팠다고 추측되며 90년대 들어서 김포평야 근처의 한강물이 마치 하수구로 빠지는 현상과 비숫한 현상이 발견되어 언론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국방부나 정부조직체에 계속적인 이상기후를 보고했으나 당시 집권한 좌파정권인 김대중정권에서 의도적으로 무시했고 국방부를 동원시켜서 반대사실 유포 및 당시 땅꿀사 관계자들에대한 유무형의 압력 등을 행사해서 북한의 남침땅굴을 민간인 차원에서 발견하고자 했던 땅꿀사 관계자 들이 심각한 재정적 타격을 받고 조직이 와해 되었습니다.</p><p>좌파정권 10년을 겪으면서 이제는 땅굴에 대해 애기하면 미친놈 소리를 들을 정도로 국민의 경각심이나 대북 경계심이 무너졌으며 더 이상 남침 땅굴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정부조직이나 민간인들은 존재치 않습니다.    </p><p>하지만 명백히 3개의 휴전선 밑 땅굴이 발견되었고 모든 정황적 증거나 북한의 성향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상태인데도 이제는 어느 누구도 관심을 안갖는 사안이 되었지요.  국방이란 것은 1%의 실수에 의해서도 무너질 수 있기에 만전을 기해야만 합니다.  왜냐면 상대방은 그 우리가 무심한 1%의 약점을 찾아서 그것을 극대화 할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북한은 군사력의 질적인 약점을 커버하기 위해서 최대한 약점을 찾을려고 하지요.  우리는 그것을 커버해야 하는데...</p><p>누가 압니까?  우리가 부인하고 잊고 있던 북한의 남침용 땅굴에서 정말로 북한군이 튀어 나올때 그때가서 후회하게 될지...  대한민국 국민들.. 참으로 순진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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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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