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잭슨 유령 출몰에 고개 든 CIA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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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33회
작성일 09-07-0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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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는 치사율 100% 슈퍼박테리아 감염돼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사망 이후 이른바 '마이클 잭슨 유령 출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급부상했던 'CIA' 음모론'이 또 다시 증폭되고 있다.
마이클 잭슨은 지난달 25일 사망하기 직전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활동적이고 건강한 모습으로 리허설했고, 이는 동영상으로까지 공개된 바 있다. 그러다 갑작스레 사망한 만큼 그의 죽음이 쉽게 납득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수사 당국의 한 관계자가 지난 3일(현지시각) 마이클 잭슨의 집에서 강력한 진정제 성분의 '디프리반'(Diprivan)을 발견하면서 의혹은 점점 커지고 있다.
'프로포폴'(Propofol)이라고도 불리는 디프리반은 병원 수술실에서 환자를 마취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정맥에다 주사하는 진정제다. 이 때문에 미국 인터넷 사이트 포윈즈10 닷컴을 통해 마이클 잭슨의 죽음에 미국 중앙정보국(CIA)가 개입됐다고 주장했던 음모론자들이 살해 증거물이 발견됐다고 들썩이고 있다.
이 사이트는 러시아 정보기관 연방보안국(FSB:과거 KGB)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에게 마이클 잭슨의 사망 소식을 보고하면서 CIA 개입 의혹 사실을 알렸다고 소개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FSB는 옛 소련에서 탈취된 전자기 방사무기 패턴과 일치하는 전자기 펄스가 마이클 잭슨의 집에서 사용됐다며 CIA가 암살했을 가능성을 있다고 메드베데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것.
또 CIA가 마이클 잭슨을 암살한 이유에 대해선 마이클 잭슨이 바레인 국왕 아들 시크 압둘빈 하마드 알 칼리파에게 수백만 달러를 빌렸고, 빚을 되갚는 조건으로 런던 공연 때 대량학살 이벤트를 약속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사전에 알고 CIA가 대량학살을 미리 막기 위해 마이클 잭슨을 암살했다는 설명이다.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0:35:13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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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dix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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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량학살은 누굴죽이는건가요?? 혹시 모인 팬들을 그자리에서 죽이는거?
비정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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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부분에서 말이안되네요..<br />고노무헌전 대통령님이 서거하셨을때도 음모론이 나오고 이번에도 또 나오고<br />분명히 이상한점은 있으나 암살에 대한 증거가와 타당성이 너무 부족허네요.<br />
절망의속에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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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생각이 드는군요. 마이클 잭슨이 죽기 직전 마지막 공연을 멋지게 성공하고 싶어서 아픈몸에 대량의 진통제를 투여한 후, 공연을 끝마치고 목숨을 다했다... 라는.. 뭐.. 회광반조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뭐.. 너무 서정적인 생각일까나요.
사탕발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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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마이클 잭슨이 국왕 아들에게수백만 달러의 돈을 빌렸고 빚을 갚는 조건으로 공연장에 <br /><br />찾아온 팬들을 죽여라~ 라고 시켰는데..이 사실을 cia가 알고 나서 암살을 했다..?<br /><br /><br />글 내용대로라면 왜 죽이라고 한거죠?? 저 국왕 아들이 테러리스트..그쪽 사람들인가..;<br />
김민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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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이 소유한 음반저작권이 몇갠데.엘비스 프레슬리..다이아나 로스..제임스 브라운등등 .. 그런데 겨우 몇백만달라를 위해서 국왕 아들까지 손벌리겠습니까?
고바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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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말안되는말이다. 뭔파리모기도 아니고 노래해서 죽이나?
장장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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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