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가 3주뒤면 영원히 남의땅이 되어버린다는군요. > 음 모 론

      아 모르던 사실 알았습니다. 뭔가 힘쓸만한 일이 있으면 좋으련만...

      진짜 어찌 안될런지.....너무 아깝습니다. 평소 간도, 독도니 하면서 너무 무관심하게 살았네요. K-1에 준하는 정치인들의 그 파이터다운 실력 이럴 때 한 번 발휘해 주셨으면......

      이곳은 음모론게시판인데...

      신비/예언/기적 게시판에 가시면 차길진법사의 간도협약무효소송 소식이 있습니다.

      국제법, 국제법 하면서 100년간 실효지배하면 중국의 영토가 되버린다고 하는데<br />이미 중국의 영토라는것을 인정해야 합니다.<br />현실적으로 중국이 스스로 내놓지 않는 이상 협상이나 외교로 저 땅을 찾아올 방법은 없습니다.<br />중국과 전쟁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말이죠.<br />또한 100년간 실효지배하면 영토임을 인정한다..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그건 관례일 뿐<br />힘이 없다면 100년이 아니라 1년이 안됬어도 손쓸방법이 없는겁니다.<br />그딴 국제법이 실제적인 효력이 있다면 일본이 조선의 국권을 침탈할때 미국은 일본과 전쟁을 해서라도<br />조선의 국권을 지켜줬을겁니다. 국제법상의 협정을 맺었으니까요.<br />국제법은 국가간의 이익앞에서는 그저 종이쪼가리일뿐입니다.<br />일본의 패망시 연합군측에 간도의 영유권을 강력하게 주장하지 못했던 것이 제일큰 원인입니다.<br />아마 해방후 통일된 국가로 시작했더라면 간도뿐만 아니라 대마도도 영토로 했을수 있었을<br />가능성이 높았을 겁니다.<br /><br /><br />

      <p>간도협약무<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07"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효소</font></u></a>송 은 이미 시작 됬고 이제 국민들의 관심과 의지만 남은거죠.</p><p><br />■ 간도 협약이란?<br /><br />1909년 9월 이루어진 청나라와 일본의 협약. 청나라는 19세기 말기부터 간도가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여 군대까지 투입하고 <a class=dklink href="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uC9C0%uBC29&amp;articleUrl=http%3A//isplus.joins.com/_xml/article/608/1190608.xml&amp;media=isplus"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지방</font></u></a>관까지 두었다. 조선도 그에 강력히 맞서 영토권을 주장했다. 간도영유권 문제는 한·청 간의 오랜 영토 분쟁 대상이었다. <br /><br />일제는 1905년(광무 9)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한 뒤 청나라와 간도문제에 관한 교섭을 벌여 오다가 남만<a class=dklink href="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uC8FC%uCCA0&amp;articleUrl=http%3A//isplus.joins.com/_xml/article/608/1190608.xml&amp;media=isplus"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주철</font></u></a>도 부설권과 푸순 탄광 채굴권을 얻는 대가로 한국 영토인 간도를 청나라에 넘겨주는 협약을 체결했다. </p><p> </p>

      네...맞습니다.<br />확실히 우리나라가 힘이 없죠...중국이 간도를 내줄리도 만무하고요.<br /><br />하지만 이번에 정부차원으로 이의를 제기할 수 있게만 된다면 적어도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영유권분쟁에 있어 조금 더 유리해질 수 있게 됩니다. 즉, 국제사회에 대한 호소력이 높아지게 되는거죠. <br /><br />어차피 지금 되찾기가 불가능하다고 아무것도 안한다면 앞으로 간도는 그저 병풍속의 그림에 불과하게 될 것입니다.<br />협약 100년이 그냥 지나가버릴 시 중국은 국제법을 들고 주장할 수 있는 강력한 명분이 생기게 되는겁니다.  그렇게되면 국제법이 더이상 효력이 미미한 법이 아니게 됩니다.<br />설령 간도가 우리나라영토였다는 증거들이 있을지라도요.<br />국제법의 명분마저 중국에게 빼앗길 수는 없지요.

      국제법에 근거한 협약은 국가의 이익앞에서는 종이쪼가리로 버려지기 쉽고<br />협약을 지키지 않는 다고 해서 국가 상호간 물리력을 제외하고는 제재를 가할방법도 <br />아주 적습니다.<br />꺼꾸로 생각하면 국제법의 관례가 100년이 어쩌구 저쩌구 해봤자 대한민국이 힘을<br />기르면 100년이 아니라 1000년이 지나도 찾아올수 있다는 겁니다.<br />(이스라엘을 보십시요. 힘으로 천년도 더 전의 영토를 찾아 나라를 재건했습니다.)<br />힘의 논리가 중요하다는 것이고 힘을 길러야 한다는 겁니다.<br />일본보다 국력이 약하니 일본이 그렇게 독도망언을 되풀이 하며 국제적인 로비로<br />분쟁지역화 시도와 일본식 지도표기명을 확산시키는 꼴을 정부차원에서 제대로 대응도 <br />못하며 그저 실효지배중이니 다행이다고 스스로 위안 삼을수 뿐이 없는 <br />현실을 제대로 인식해야 합니다.<br />한시 빨리 평화통일이 이루어서 강력한 국력을 갖추어야 제대로된 대응을 할수있을겁니다.<br /><br />

      네 좋은 지적입니다.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은 ditanz님깨서 말씀하신대로입니다.<br />당연히 평화통일과 강한국력이 작금의 간도문제나 독도문제에 있어 더욱 유리하게 작용될 것은 자명합니다.<br />하지만 설령 우리나라가 조만간 통일이 된다고 하였을때 중국과의 물리적 분쟁만이 간도를 되찾는 유일한 방법일까요?<br /><br />그리고 설령 우리가 중국과 간도문제로 전쟁을 하였다고 가정하였을 시, 제3자인 타국 여론들의 입장에선 명분이 갖춰진 국가에 힘을실어주게 되는건 당연한 겁니다.  그것이 꼭 물질적인 원조가 아니라도 국제적인 여론이 그런식으로 조성된다는 말이죠.  왜냐하면제3자의 관점에서 봤을 땐 한낱 휴지쪼가리일지 모르는 국제법의 잣대로 이 분쟁을 바라보게 될 터이니까요.<br /><br />예를 들어 티벳국민들은 중국의 막강한 힘앞에 속수무책으로 진압당할 뿐인데도 끝없이 자기네의 영토를 되찾으려 국제사회에 호소합니다.  또한 많은 국가여론들도 티벳의 독립주장이 정당하다고 생각하고 지지합니다.<br />중국 입장에선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바로 명분에 있어 중국의 주장이 티벳의 그것에 비해 호소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br />제 요지는 만약 이 사안을 단지 탁상공론으로만 치부하고 아무 대처도 하지 않은 상태로 시한을 넘겨버리게 되면 앞으로 일어날수있는 분쟁에 있어 우리쪽의 명분이 희석되어버릴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중국은 그 국제법을 가지고 국제사회에 호소할수 있는 명분이 생기게 되는 것이니까요.<br /><br />이번 소송/이의제기는 현 사항을 국제사회에 이슈화시키는 것만으로도 그에따른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에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br />

      만약에 100년 실효지배로 간도가 중국땅이 되어야 한다면 독도는? 100년 실효 안되었을까요? 그렇게 된다면 독도는 일본하고 말해 입만 아푸지 않을까요?

      <div id=memo_9249 width="100%"><p>그래도 한가지의 희망은 있다고 봅니다~ 범국민적으로 이슈화 시켜 간도 반환운동을 진행하면 미국 또는 선진국들도 무시하지는 못할겁니다.  </p><p>국민들은 미국소 수입때만 촛불 들지 마시고 이러한때 진정으로 촛불을 들고 나와서 외신들에게 알리도록 해야합니다~</p></div>

      아직까지도 포털및 언론에서 이슈가 안되고있는 것을 보면,<br />이대로 중국영토로 귀속될 확률이 높습니다...아쉽지만<br />포털에서도 잠깐씩 메인에 떳다가 사라지는 것을 보면...<br />암묵적인 지시가 있었던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br />

      실질적으로 중국이 옛 소련처럼 분리되지 않는 한 어려울거 같습니다.<br />특히 북한과 통일이 선결되어야 하며 후에 전쟁을 불사하지 않는 한 그냥 주지는 않겠죠.<br />이미 한족이주정책으로 우리 간도지역에서도 조선족 보기가 어렵다는 사실과 100년이라는 세월이<br />무상한거죠.제일 주목해야할 점은 중국의 티벳,신쟝 분리 독립 그외 소수민족의 항거와 공산당<br />독재가 민주공화정으로 바뀌지 않는한 비관적입니다.ㅇ이 얘기도 오래전부터 계속나왔지만<br />항상 그랬듯이 냄비처럼 끓다 말더군요.

      정확하게 계산을 할려면 <br />해방의날의 기준으로 삼는게 상식일것입니다.<br />전에도 몇번 이곳에 이에대한 글을 쓴 기억이 있습니다만,<br />중국보다 일본을 목푶로하는게 현실감있고 국제사회에서 관심과 지지를<br />얻어내기가 쉬울것입니다.<br />만주나 간도 모두가 우리가 찾아야할영토이며 멀게는 연해주를기준으로하여 <br />동러시아 까지도 우리영토로 인정할날이 와야만이 진정한 국토회복이라고  확신합니다.

      슈퍼맨요원님 말씀처럼... 100년을 산정하는 기준이 중요할것 같네요... 사실 일제시대에도 망명정부가 있었지만, 그 기간이 국제법상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인정받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해방후를 기점으로 잡아야 하고, 그렇다면 아직은 시간적 여유가 있죠.<div>하지만 중국에서는 뭔 개소리냐고 펄펄 뛰겠죠...</div>

      왜냐하면 중국이 간도를 취한 시점이 간도협약이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br />아무래도 이런 경우는 실효지배가 시작된 날부터 100년을 셈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중국도 그렇게 생각할 테고요.<br /><br />

      <p>간도 뿐이 아닙니다 드넓은 만주와 연해주 자체를 되찾아야 할날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p><p>그러나 우리가 상상치 못하는 일들로 인하여 평화적으로 그곳에 </p><p>"UNITED OF KOREA" 라는 이름으로 지낼 날들이 올것 입니다.</p>

      하하하~~100년후에는 아시아 전곳이 대한민국 태극기가 휘날릴것입니다.<br />대한민국의 한글이 만국의 공통어...음하하하하하.. <br />횐님들 그때 다시 태어나서 론건맨에서 다시 토론합시다..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