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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 관한 불편한 진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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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쿤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2,072회 작성일 09-10-0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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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압박 어느정도 있습니다..

다만 이글 읽으시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한번 읽어보시고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우유에 대해 알고계셨던, 상식을 깨는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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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 관한 불편한 진실

▲ 다큐멘터리 <우유에 관한 불편한 진실> 제5회 환경영화제에서 상영된 쉬라 레인의 <우유에 관한 불편한 진실>은 낙농업계의 속사정과 우리가 알지 못했던 우유의 놀라운 진실에 관해 말하고 있다.

지난 5월, 우연한 기회에 서울 상암 CGV를 찾았다가
환경영화제(5월22일~28일)가 열리고 있음을 알게 됐고
영화제 상영작인 <우유에 관한 불편한 진실>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이 영화는 감독의 천식 원인 규명에서 출발한다.
감독인 쉬라 레인은 자신의 천식이 '유제품'에서 오는 것임을 확신하고
'우유'와 관련된 여러 가지 것들을 카메라에 담아 낸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감독이 그 과정에서 밝혀 낸 낙농업계의 속사정과
우리가 미처 몰랐던, 우유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이 들어있다.

감독은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미국 서부 LA에서 '농무부 식품영양정보센터'가 위치한 동부 워싱턴DC까지 대륙 횡단 여행을 한다.
영화는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이 얼마나 우유를 신봉하고 있는지,
우유나 유제품이 우리 식탁을 얼마나 많이 차지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우유가 '완전식품'이라고?

우선 가장 잘못된 지식은 우리가 우유를 완전식품으로 알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우유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영양 공급원으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해왔다. 생각해보면, 어릴 적 학교에선 하루에 하나씩 우유를 꼭 마시도록 강요 받았다. 우유가 '완전식품'이라는 데에는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견을 달리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한 가지 질문을 던지겠다.

"우유가 완전 식품이라는 것을 어디서 들었나?
정확한 증거나 연구를 접해본 적이 있나?"

다큐멘터리에서 감독이 만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질문에
'그렇게 들어와서' 혹은 '광고에서 봤다'라고 대답했다.


미국의 경우, 우유나 유제품에 대해 발표된 연구 논문 중 대부분이 부정적 측면에 대한 연구다. 긍정적 측면에서 우유의 완전성에 대해 말하고 있는 연구 논문은 단 3개에 불과하다. 그 3개의 논문도 미국 낙농업계에 속한 한 학자가 발표한 동일인의 논문이라고 한다.

우유가 최고의 자연식품이라는 말은 과학적 연구성과의 결실이라기보다 낙농위원회'가 제공한 자료에 불과하다. 그것은 그들의 광고에 의해 일방적으로 주입된 상식이다. 실로 미국의 전국낙농위원회는 광고에 막강한 예산을 쏟아 붓고 있다고 한다. 아마도 학교도, 속았다. 이익단체의 광고에 속아 내 아이, 우리 아이에게 불완전한 식품을 강요했던 것이다.

알고 보니 마케팅 도구였던 '식품 피라미드'

우리는 어릴 적 학교에서 '식품 피라미드'를 배웠다.
식품 피라미드의 상층에는 '우유, 유제품'이 자리 잡고 있다.
그런데, 이 식품 피라미드는 어디서, 누가, 어떤 근거로 만든 것일까?

<먹는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의 저자
신디 오미라는 "식품 피라미드는 의사나 영양학자나 보건 전문가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미국 정육 도매업자들이 정육판매를 증가시켜
이윤을 늘이기 위해 만든 마케팅 도구"라고 말한다.


'식품 피라미드' 배포 배후에는 미국 낙농업계가 있었다.


그것이 도대체 얼마나 과학적이겠는가?


이러한 영양학은 우리 나라에도 그대로 수입되어 오늘날까지 막강한 위세를 떨치고 있다.
실제로 낙농업계의 경제적, 정치적 파워는 엄청나다.


<시사IN>(5월 24일자 기사)에 의하면,
미국 육우목축협회인 NCBA는 미국 주요 로비 단체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NCBA는 공화당에 연간 400만 달러 이상을 후원하며
그에 따라 무리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고 한다.


미국 책임정치연구소(CRP) 통계에 따르면, 2006년 목축업계가 뿌린
정치 후원금이 자그마치 486만 달러다.


또한, <시사IN>은 "NCBA에서 오랫동안 일하던 사람이
미국 농무부 고위직으로 자리를 옮기는 경우도 많다"고 밝히고 있다.


얼마 전에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
NCBA 회장인 앤디 그로세타가 참석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 미국 유가공 촉진위원회에서 유명 연예인, 스포츠스타 등을 모델로 내세워 만든 우유 캠페인이다

우유, 유아에게 적합하지 않은 식품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교수를 지낸 바 있고,
소아의학의 권위자로 인정받는 프랭크 오스키 박사는
<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 절대로 마시지 마라>라는 책을 통해
'상업적인 이득만 추구하는 낙농업계의 사기극'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1974년 4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는 캘리포니아 우유생산 자문위원회와
이들의 광고대행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에서 연방거래위원회는 "우유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라는 표어가
소비자를 오도하며 기만적이라고 하여 사기 광고라고 판정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는
개발도상국에 유아 유동식 판매 금지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
가능하면 모든 유아들에게 모유를 먹여야 한다고 권고했다.
미국소아과학회와 미국소아과협회, 소아과연구협회, 외래소아과학회에서도 유아에게 모유를 먹이는 것이 최상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전미유제품평의회에서조차 우유가 유아에게
적합한 식품이 아니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시인했다.


이처럼 우유가 사람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이
여러 의학단체와 연구기관, 소비자단체에서 제기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농업계는
"우유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무언가를 갖고 있다"는 표어를 내세워
여전히 광고 캠페인을 멈추지 않고 있다.

우유 소비량 많은 국가에 골다공증 많은 이유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우유의 칼슘은 인체에 잘 흡수되지 못한다.
또 한가지 우리가 크게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우유에 칼슘이 많이 들어있다는 것.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우유를 먹는다.
그런데 좀 이상한 부분이 있다.
우유 소비량이 가장 높은 국가인 미국이 골다공증 최대국가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과 같이
우유 소비량이 많은 북유럽 국가들에서도 골다공증 발병 비율이 높다.

반면에 왜, 우유나 유제품의 섭취가 드문
아시아나 아프리카에서는 골다공증 환자를 찾아보기 힘들까?
골다공증 환자 비율이 적은 아시아나 아프리카인들도
미국에 와서 미국인들과 같은 식생활을 하게 되면
일반 미국인들과 같은 비율로 골다공증이 늘어난다는 사실은 무엇 때문일까?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교수이자, 소아의학의 권위자로 인정받는
프랭크 오스키 박사는 자신의 저서들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 이유는 세가지다.

첫째, 우유에 들어있는 세균을 멸균하기 위해 고온살균처리를 하는 순간
칼슘의 성분이 변하기 때문에,
우유를 아무리 많이 마셔도 칼슘이 잘 흡수되지 않는다.


둘째, 칼슘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우유 안에 들어있는
'락타우즈'라는 당분을 소화시킬 수 있는 '락타아제'라는 소화효소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아시아인, 흑인과 일부 백인은 1~3세 사이에
체내의 락타아제 분비량이 줄어들기 시작해서 5세엔 거의 사라진다.
락타아제가 없는 사람이 우유를 마시면 우유 안에 들어있는
칼슘을 흡수하지 못할 뿐 더러,
소화되지 못한 락토우즈가 대장에 서식하는 잡균들의 양분이 되어
유당불내증(乳糖不耐症)이라 불리는 설사, 복통 등을 일으킨다.


셋째, 우유와 다른 고단백질 음식은 산성식품이기 때문에 이를 계속
먹게 되면 사람의 몸은 점차 산성화 되어간다. 그러나 인체는
약알칼리성이고,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하려 하기 때문에,
뼈 안에 저장된 칼슘을 빼내어 혈액으로 공급한다.
이러한 작용이 계속되다 보면 뼈에서 과다한 칼슘이 빠져나가,
뼈는 점차 약해지게 되고 골다공증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암세포여, 우유 먹고 쑥쑥 자라라

그 뿐만이 아니다. 우유는 '암'을 키워주는 인자이기도 하다.
우유는 송아지를 '성장'시키기 위한 소의 젖이다.
'소의 젖' 성장 효과가 어느 정도냐 하면, 태어난 지 47일만에
송아지의 몸무게를 두 배로 늘려 놓는 정도다.
이러한 '젖'은 송아지의 몸에 들어가면 성장 효소를 찾아,
그 효소에서 숙주하며 송아지를 성장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성인의 체내에 들어오면, 이미 다 커버린 후라 성장 효소를 찾을 수 없다.

방황하던 우유는 비정상적인 효소를 찾아 숙주하며 쑥쑥 키운다.
그것이 바로 '암 종양'이다.
그 이유는, 우유는 동물성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기 때문이다.
동물성 지방은 암을 발병시키는 주요 요인이다.

미국 하버드대학 의과대학 브리검 부인병원의 조은영 박사는,
26~46세의 여성 간호사 9만여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동물성 지방을 과다 섭취하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예일대학의 메이네(Susan T. Mayne)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세 주(州)에서 1000명 이상의 환자와 700명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시행한 결과, '동물성 지방이 풍부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식도암과 위암이 발생할 소지가 더 높다'고 보고했다.

다큐멘터리 <우유에 관한 불편한 진실>에 나오는 대부분의 의료 전문가들은,
"암 질환자에게는 절대 우유나 유제품을 먹여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며,
실제로 다량의 유제품을 섭취하던 암환자에게 유제품 섭취를 끊도록 하였더니
호전 된 사례도 있었다고 말했다.

녹색채소에 우유의 2배 이상의 칼슘 들어 있어

우유는 칼슘을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영양원이 아니다.
우유를 대체할 식품은 많다. 예를 들어,
녹색 채소에는 우유의 2배 이상의 칼슘이 들어 있다고 한다.

약사 김수현씨는 자신의 책 <바른 식생활이 나를 바꾼다>에서,
"칼슘하면 우리는 우유만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말린 고구마줄기에는 우유의 10배가 넘는 칼슘이 들어 있고,
말린 토란대(6배), 무말랭이(2배), 들깻잎(1.5배), 냉이(1.2배)등의 채소는
칼슘과 철분에 있어서 우유보다 훨씬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습니다"라며
"우유가 아닌 채소를 통해서도 칼슘을 섭취하고 흡수율도 높일 수 있습니다,
칼슘의 섭취를 위해 무조건 우유만을 고집할게 아니라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채소를 먹고 밖에서 적당한 산책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라고 권한다.
어떤 젖먹이 동물도 이유기를 지나면 제 어미의 젖을 먹지 않는다.
유독 사람만이 지구상에서 이유기가 지나도 젖을 먹는다.
그것도 '사람의 젖'이 아닌 '소의 젖'을 먹는다.

우유는 우리가 알고 있던 것처럼 그렇게 완전하고 안전한 식품이 아니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식품도 아니다.
식품 선택의 기준은 어떠한 경우일지라도 개인의 판단에 맡겨질 문제이지만
우유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섭취의 증가는
현대인의 많은 난치성 질병들을 양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글을 통해 우리가 가졌던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단지 우유에서 끝나질 않길 바란다.
아주 당연한 일이지만, 모르쇠 해 왔던 우리의 식생활에 관심을 갖고,
우리의 식탁과 우리의 몸은 우리가 지키자는 변화의 바람이 일었으면 한다.
- 펌자료입니다.
출처 http://kr.blog.yahoo.com/gounhani/12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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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감독 인터뷰 자료도 있네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0652024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0:34:39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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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디세이님의 댓글

다가올것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훌륭한 자료입니다.<br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여, <br />상업적 가치를 생산하는 기업들은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br />대부분이 언론과 광고효과 등을 통하여 유혹의 이미지화에만 신경쓸 뿐이죠..<br />그 것이 상업적인 이득을 취할 때에 훨씬 유리하기 때문입니다....</p><p>하나의 예를 들자면, 엘고어가 촉발시켰고 그에 동조하는 여러 과학자들과<br />환경단체, 언론과 세계 정치기구 등에 의해 합일화 되어버린 지구 온난화 현상의 원인은,<br />바로 이산화탄소라고 인식되어 있습니다.<br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아니 그 이상의 과학자들이 지구 온난화의 원인을<br />태양의 흑점에서 찾고 있으며, <br />절대적으로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이산화 탄소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br />이러한 과학적 움직임은, 프랑스의 한 다큐멘타리로도 만들어졌지만,<br />어떻게 된 일인지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으며 인터넷으로만 자료가 떠돌아다닐 뿐입니다...<br />너무나 확실한 증거와 저명한 여러 과학자들의 주장이 철저히 무시되고 있는 것입니다...<br />현재 세계기구들은 전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규제 정책을 반강제적으로 시행시키려 합니다.<br />이럴 경우, 제 3세계에서의 경제적 타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br />그러나 자본적 생산체제 아래, 이미 다국적 기업들은 탄소규제정책을 이용하는 다양한<br />생산판매라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탄소규제정책이 시행됨으로써, 국제기구들에게 <br />쏟아져 들어오는 자금은 상상 이상입니다....<br />오직 선진국들의 이면적 이점만이 나타나는 것입니다...<br />만약에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이산화탄소가 아니라면, <br />소수 국가의 국민들을 제외한 많은 인류가 당할, 그 엄청난피해는 누가 감당한다는 말입니까...<br />이렇듯, 아직 과학적인 합의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br />언론들과 일부 선진국가, 세계기구들의 단일된 구호아래,<br />이미 거의 모든 사람들의 인식에는 당연히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이산화탄소라고 심어져 있습니다..<br />그리고, 과학적인 원인의 명확한 규명도 되지 않고 있는 현실에서,<br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규제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세계인 것입니다.....<br /><br />현재, 거의 대부분의 미래학자들이 경고하고 있습니다....<br />고대부터의 서양과 동양의 시대철학, <br />근대의 제국주의 전체주의 사회주의 등의 이념에 근거한 사회의 종말과 달리.....<br />현대의 자본주의의 끝은,<br />바로 '인류의 멸망'이라고 너무도 확실히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p><p>진실을 추구하는 사회가 되도록 전 세계가 변화할 때입니다.. <br />우리의 생존을 위해서...</p><p>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p>

철추님의 댓글

다가올것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우유 안 좋은 거라고 주위 사람들에게 얘기해줘도 워낙 세뇌가 잘되나서 말을 안들어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gif" align=absMiddle border=0 /><br />그래 하루라도 우유 안 마시면 허전해 합니다. 우리가 언제부터 우유 마셨다고 참.네.</p><p>윗글에도 나오지만 우유는 암환자에게 특히 안 좋습니다. 우유를 먹으면 몸에서 점액질이 생기는데 이걸 암세포가 좋아한다는군요. 소도 안 먹는 걸(송아지만 먹는 것), 사람들(어른)은 왜 돈을 줘가면서...하긴 세뇌되었으니까.. 세뇌...광고..정말 무섭습니다. 우유 자체도 문제지만 강종 항생제 등등이 함유된 우유는 사실은 더 이상 자연 식품이 아닌 가공 식품인데, 사람들은 광고에 속아서 자연 식품인줄 알죠. 요즘엔 가공하지 않은 우유가 일부 나오는 걸로 압니다만....</p>

candyfunk님의 댓글

다가올것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예로부터 중국이나 우리나라에서도 타락죽이라고 하여 소젖을 이용한 요리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귀한 식품으로 인정받아왔습니다. 유제품을 이용한 이런 음식또한 인체에 해가 되는지 궁금합니다.<br />아주 오랜 옛날부터 섭취해온 음식인데, 단지 현대의 대규모 낙농업자에 의해 건강식품으로 포장되었다는 것은 지나친 과장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p><p>그런데 역시나 우유는 먹기 싫군요...제가 워낙 장이 좋지않아서 (쿨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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