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합중국 탄생으로 세계정부를향해 가속화 > 음 모 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음 모 론

유럽합중국 탄생으로 세계정부를향해 가속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이사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1건 조회 1,467회 작성일 09-10-05 18:49

본문

유럽합중국 탄생 '초읽기' 정치통합 잰걸음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아일랜드가 유럽연합 개정조약(리스본조약) 비준 동의안을 국민투표에서 통과시키면서 유럽합중국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리스본 조약은 일종의 유럽 연방을 구성하기 위한 조약으로 유럽연합(EU) 내부 통합을 공고히 다진다는 뜻에서 '미니 헌법'으로도 불린다. 리스본조약이 최종 통과되면 EU대통령직과 외교장관직이 신설되며, 의사결정방식도 기존 만장일치제도에서 EU전체 인구의 65% 이상이 찬성하면 가결되는 이중다수결제도로 변경될 예정이다.

리스본 조약은 회원국 전체인 27개국의 찬성을 전제로 발효되는데 당초 예정대로라면 올해부터 발효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지난해 아일랜드에서 부결되면서 일정이 1년 넘게 늦춰졌다. 이제 체코와 폴란드만이 조약 비준을 남겨놓은 상태로 이 두 나라에서 비준이 연내 마무리될 경우 내년 1월1일 리스본 조약이 발효될 가능성이 크다.

아일랜드의 동참으로 보다 강력한 유럽의 등장에 한 걸음 성큼 다가섰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리스본 조약이 정식 발효될 경우 유럽 전체가 하나의 정치적 목소리를 내는 통합 유럽합중국으로 격상되면서 국제사회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파이낸셜타임스(FT)는 유럽의회가 각국 법체계, 무역, 농업 등에 광범위한 영향을 행사하게 되며, 사실상 유럽 전체 개혁이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아일랜드의 브라이언 코웬 국무총리는 "이번 결과는 아일랜드를 위해서나, 유럽의 위해서나 모두 좋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제 마누엘 바로수 EU 집행위원장은 "아일랜드가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있어서 EU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이해했다"며 "아일랜드가 유럽 연대의 가치를 보여줬다"고 추켜세웠다. 바로수 위원장은 또 체코와 폴란드의 빠른 조약 비준 역시 촉구했다.

이 같은 움직임이 갈수록 축소되는 구대륙의 영향력을 상징하는 것이라는 시각도 나왔다. 미국과 이머징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축된 유럽이 하나로 단결해 이를 극복하자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초대 EU대통령으로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유력 후보로 지명된 가운데 장 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와 메리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 카를 빌트 스웨덴 외무장관 등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0:34:39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추천1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아다먁리님의 댓글

세이사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ㄷㄷ 결과적으로 유럽합중국 미국캐나다 남아메리카를 중심으로한 아메리카 합중국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합중국 이렇게 삼파전으로 가겠네요. 두루두루 잘사는 유럽이 뭉친나라.. 강력한 미국을 중심으로 뭉친나라 무시무시한 잠재력을 지닌 중국과 돈많은 일본 그리고 악바리 한국과 북한으로 뭉친아시아.. ㄷㄷ

블루포유님의 댓글

세이사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연합이 중국과 어떻게 지낼지 궁금하네요... 미국과 중국이 게임을 할 동안 유럽이 어부지리로 먹어버릴 수도 있는 상황이 올수도 있겠고...연합이라는게 무서운거죠(여럿이서 하나 왕따 시켜버리면 아무리 힘이 세도 어쩔수가 없죠) 거기다가 중국도 치고올라오지..미국은 갈수록 위상을 잃겠군요..<br />미국입장에서는 오바마 임기가 끝나거나 임기말에 전쟁을 통해서 다시한번 입지를 다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은하사령관님의 댓글

세이사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이거 참으로 걱정스러운 얘기입니다.</p><p>어느 분은 또 노스트라다무스 얘기냐고 치부하겠지만, 전 유럽이 통합된다는 것을 80년도부터 지켜봐왔습니다.</p><p>제가 80년에 고등학교 도서관에서 본 미래의 유산이라는 전집에 마지막편에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있었습니다.</p><p>노스트라다무스의 시를 시와 함께 해석한 내용인데 요한게시록의 내용과 비교하면서 써놨더군요. </p><p>그바람에 전 기독교신자도 아니면서 그때 요한게시록을 다 보게 되었답니다.</p><p>당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중 기억되는 것이 태양계행성의 일직선, 이것은 제 기억에 94년도에 있었던 일로 기억되고요, 그 다음에 기억되는 것이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계행성들의 그랜드크로스.</p><p>이 그랜드크로스는 1999년도에 일어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찌됐는지는 모르고, 당시 전세계에서 휴거바람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었죠.</p><p>정치적으로는 소련이 12개 국가로 붕괴되면서 나뉜다는 예언이 맞아떨어졌고, 유럽이 하나의 국가로 통일된다는 것이 이제 실현되려나 봅니다.</p><p>문제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 의하면 유럽의 초대 대통령은 적그리스도로서 3차대전을 일으키는 장본인이라고 합니다.</p><p>전쟁의 시작은 중동으로 해석이 되었고, 중동의 자원때문에 유럽통일국가가 전쟁을 일으키게 되면, 이로인해 러시아 ( 시에서는 곰으로 표기하였음 )가 참전하고, 미국이 참전하면서 중국이 참전하고, 이후에 마지막으로 동양의 아침의 나라가 참전하여 전쟁이 종결된다는 예언이었습니다.</p><p>그리고, 많은 사람이 전쟁으로 죽지만, 그래도 인류는 살아남아서 더 발전된 문명과 과학의 힘으로 아주 먼 미래에 외계로 진출한다는 내용을 읽었었습니다.</p><p>예언이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제 등골이 오싹함은 러시아의 붕괴와 유럽의 통합을 제가 1980년도에 노스트라다무스라는 무시할 수 없는 대예언가의 시를 읽었고, 지금까지 지켜봐왔으며, 이제 그 때가 되었다는데에 참 두려울따름입니다...</p>

스킴님의 댓글

세이사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은하사령관님의 글을 읽으니 드루님이라는 분이 송하비결을 새로 해석하였다는 글이 떠오르는 군요.<br />그 글에서는 2014년에 대통령에 오르실 분은 군대를 움직이지 않고 단지 말 만으로 적병을 물러나게 한다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연관이 있는 것 같군요, 아침의 나라가 참전하여 전쟁이 종결된다는 것과.

쿤켄님의 댓글

세이사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영의정님 말대로 ㅡㅡ;;</p><p>단지 말 만으로만 될 법한 분이라는거...</p><p>3차대전이 일어나지 않을거란 희망을 가지고 있지만 만약 일어나게 되면</p><p>그분은 내이름을 불러봐 내이름을 불러봐 하고 다니실듯..</p><p>그래도 군의 사기는 올라가겟네요-_-</p>

지구통일한국님의 댓글

세이사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b><font color=#333399>우리 한민족은 남을 침략하지 않고 조용히 내치만 하면서 지내려고 하는 자주 민족주의입니다.</font></b> 결국 세계 전쟁은 우월 민족주의자들에 의해 일어납니다. 앞으로는 <b>유대민족과 한민족의 우월 싸움이 21세기에 벌어질 것입니다. </b><font color=red><b>소련과 미국의 모든 정치인 경제인의 대부분이 유태계로써 우월 민족주의자들입니다.    <font color=#0a0a0a>-허경영-</font></b><br /></font>

타이거님의 댓글

세이사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은하사령관님이 말씀하신 '미래의 유산'이란 책 혹은 비슷한 책을 저도 읽은 기억이 납니다.<br />그 당시엔. 유럽연합이 10여개 국가 였고 추가로 2개 국가가 가입을 하면 (총 12개 국가) 성경에서 예언한 종말의 때 (3차 세계대전 발발)에 이른다는 설이었었지요. 더구나 휴거와 관련해서 자살소동도 있었고, 자산을 모두 버리고 산으로 살길(?)을 찾아 사라지는 사람들도 있기도 했구요. <br />돌이켜 보면 하나의 웃지못할 헤프닝으로 끝났지만.. 그 당시 참 많은 사람들이 우왕좌왕하고 언론에서도 크게 떠들었었지요.<br />음모론.. <br />진짜 말그대로의 음모가 있을수 있겠지만.. (진짜 음모는 베일에 가려 쉽게 드러나지 않겠지요..)<br />대부분 들어난 건. 그러한 음모론을 이용해 그에 따른 이득을 취할려는 집단의 거짓선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Total 1,492건 18 페이지
음 모 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1152 꼬꼬꼬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 2 0 10-20
1151 용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9 2 0 10-21
1150 세이사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1 0 10-22
1149 세이사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 1 0 10-22
1148 허클베리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0 0 10-26
1147 두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1 0 10-27
1146 세이사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8 0 0 10-27
1145 운트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1 0 09-12
1144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6 1 0 09-13
1143 기웃기웃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2 0 09-16
1142 김기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2 0 09-18
1141 로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 0 09-20
1140 로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1 0 09-20
1139 로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 0 0 09-20
1138 로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1 0 09-23
1137 운트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9 1 0 09-26
1136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 1 0 09-28
1135 용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1 0 09-29
1134 운트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1 0 10-05
세이사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1 0 10-0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400,61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8,577
  • 4 샤논115,847
  • 5 nabool100,240
  • 6 바야바95,076
  • 7 차카누기93,483
  • 8 기루루88,137
  • 9 뾰족이86,965
  • 10 guderian008385,40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622
어제
2,156
최대
2,420
전체
14,261,393
론건맨 요원은 31,00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