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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나요? [음모론 자료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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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9건 조회 2,220회 작성일 09-09-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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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들은 어떻게 음모론에 접하게 되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종교에서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어려서 천주교도이신 어머님 휘하에서 성당을 열심히 다니며.. 과연 종교의 어디까지가 신이고 어디부터가 인간의 작품인지..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그래서 성경도 인간의 손에 의해 적혔고, 진리라고 믿던 한국의 성경마저도 결국 번역의 오역 가능성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죠. 목사들도 특별히 신의 강림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저 대학만 졸업하면 된다는 것도 알았고, 교황마저도 신이 뽑는 것이 아니라 투표를 통해 뽑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종교 관련 다큐를 열심히 보던 중, demonoid 라는 웹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토렌트 공유 사이트죠. 데모노이드에서 movies > documentary 로 검색한 뒤, 다큐를 닥치는대로 다 받아서 보았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2년째 고생중인게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9/11, 화폐와 금융제도,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빌더버그, NWO, 캠트레일, 마인드 컨트롤, 제약회사, 식품, 건강, 물, 기름, 전쟁, 후진국 착취, 역사, 정치, 과학, 등등.. 주제를 가리지 않고 보았습니다.

이렇게 대중 언론에서 다루지 않는 정보들을 접하다 보면...결국 그 종점에는 외계인과 UFO 가 있더군요. Steven Greer 씨의 Disclosure Project 다큐와 John E Mack 씨의 다큐를 보고 UFO 와 외계인 음모론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Dulce Base 탈출자 인터뷰도 한몫 했지요. ^^

결국 저는 90% 다큐와 youtube 로 음모론자가 되었습니다.
제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다큐가 500개 가량 되는데요.. 물론 저도 다 보지 못했습니다 ^^;;
거의 영어인데.. 한국분들은 어떻게 이런 정보를 접하시게 되는지..궁금합니다.
이런 다큐를 번역할 필요성을 너무 느끼는데요.. 아무리 네이버와 다움 번역/ 자막제작 까페들을 찾아봐도 이런 다큐를 다루는 곳은 찾지 못했거든요..

여러분은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셨나요?

이것은 다른 웹사이트에 올린 다큐관련 링크와 키워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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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com - 정말 많은 강연과 다큐를 볼 수 있습니다.

Globalresearch.ca - 캐나다에 헤드쿼터가 있고, 세계화 관련 정보를 다루는데 상당히 신용이 갑니다.

Infowars.com - Alex Jones 의 웹사이트. 역시 종합적인 음모론 관련 정보가 많습니다.

DavidIcke.com - David Icke 개인 홈페이지인데, 정보가 많습니다.

Whatdoesitmean.com - 최근에 어떤분의 소개로 알게 되었는데요, 음모론 관련 기사를 모아놓는 곳 같은데, 상당히 좋더군요.

Nutrimedical.com - Dr William Deagle 의 웹사이트 입니다. 건강에 관련 정보도 많지만, 음모론 관련 정보 또한 많습니다.

theflucase.com - Jane Burgermeister 이라고 WTO, UN, 미국 정부, 등등을 FBI 와 함께 고소한 여자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입니다.. Baxter 과 세계보건기구도 고소했다고 알고 있는데요, 현재는 신종플루를 다루고 있습니다.

Projectcamelot.org - Whistleblower(고발자) 들을 모은 웹사이트 입니다. 유용한 정보가 정말 많습니다.

freedocumentaries.org - 여러 다큐를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Youtube 에 다수 있는 다큐입니다.

enigmatv.com - Chris Everard 의 개인 홈페이지로, 일루미나티, 그리고 전체적인 음모론을 아주 심도있게 파헤칩니다.

http://abovetopsecret.com/ - 말 그대로 기밀과도 같은.. 대중언론에서 나오지 않는 기사를 다루는 곳입니다.



자료를 다운받는 곳은 한 곳입니다.

Demonoid.com

맴버쉽으로 운영되는데..
무제한 추천이 아니라서.. 모든분께 맴버쉽을 드릴 수는 없지만,
하루에 5개는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 가끔 Btjunkie.org 를 쓰기도 합니다.

Conspiracycon.com 에 들어가 음모론 강연자들의 이름을 알아내서, 인터넷에서 자료 검색, 가능하면 관련 강연 영상 다운로드..
하는 방식으로 모았습니다.

1000기가 정도 되는데요..
한국에 가게되면 원하시는 분들은 만나서 드리고 싶습니다.

문제는 다수가 영어라는게..

음모론 자료 검색에 제일 중요한 것은 강연자의 이름을 아는 것 같아요.

David Icke - 정말 너무 유명한 영국인

Jordan Maxwell - 굉장히 오랫동안 음모론을 파 온 음모론의 아버지와도 같은? 나이 많습니다.

Ted Gunderson - 전 FBI Chief Agent

Ron Paul - 현미국 국회의원

Alex Jones - 가장 활동이 두드러지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죠.

Michael Tsarion - 음모론의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줍니다. 굉장히 informative 한 강연들이 많아요.

Dr William Deagle - 의사인데요, area 51 같은 굉장히 high classified 된 곳에서 일을 했다고 합니다. 역시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줍니다.

Ian R Crane - 저는 Codex Alimentarisu (국제식품규격위원회) 관련 다큐로 알게되었는데.. 역시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사람 같습니다.

Chris Everard - 이 사람.. 너무 대단합니다. Lady Die 라는 다이애나 공주의 죽음을 파해친 다큐로도 유명하지만.. 일루미나티에 대해서 가장 깊숙히 파해친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enigmatv.com 웹사이트 운영자이기도 합니다.

wtc-swe - 이 사람은..누군지는 모르지만 그냥 인터넷 업로더인데요, 어마어마한 자료를 업로드 하는 사람입니다. 여러 웹사이트에 업로드를 하고 있으니.. 인터넷으로 찾아보시면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Cathy O Brien, Mark Phillips - 마인트 컨트롤을 실제로 경험했던 여자와, 그 여자를 구한 사람입니다. tranceformation of america 라는 책을 쓰기도 했구요, 딸이 하나 있는데..현재 국가에서 감금중입니다.. 음모론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알아봐야 하는 사람들 입니다.

Benjamin Stewart - talismanicidols.org 웹사이트와 kymatica, esoteric agenda 다큐의 제작자 형재 중 하나입니다.. 나이가 30대 초반으로 보이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Dr. Steven Greer - disclosureproject.com The Project Disclosure (400명이 넘는 전 군 관계자들의 UFO 관련 인터뷰를 통해 대중에게 사실을 알리자는 프로젝트) 를 이끌고 있는 분입니다. 이걸 보면.. 정말 외계인의 존재를 믿지 않는게 더 어려워 지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Gregg Braden. 우주와 대체역사, 그리고 정신세계를 잘 설명해주는 사람입니다.

정말..빙산의 일각이라 할 만큼, 얼마 되지 않지만 그래도 조사를 시작하는데는 충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진실을 대중들에게 알리려 노력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한 강연, 혹은 한 다큐에 가장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동영상 으로는 저는 David Icke 의 Beyond the Cutting Edge, 그리고 William Deagle 의 강연을 추천합니다. 둘 다 6시간이 넘지만... 그만큼 음모론의 퍼즐은 아주 크더군요.

관련 질문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댓글로 글에 없는 인물들이나 웹사이트 추천 바랍니다 :)




다큐나 강연을 정리하고, 대중에게 알리는 작업에 참여하실 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당장 무엇을 하자.. 라는 이유가 아니라, 일단은 비슷한 뜻을 가진 사람들끼리의 네트워크 조성과 정보 공유.. 그리고 어느정도 사람이 모이면 까페 개설과 메일링 리스트를 통한 체계적인 정보 공유, 그리고 블로그, 까페, 아고라, 판, 등등을 이용해 1차적으로 자료를 업로드하는 방법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구요, 우선은 사람을 모으고, 서로 의견을 모아 추친 해 갔으면 합니다.

Kor.translate@gmail.com 으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연락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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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log.naver.com/rokkyboy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0:34:39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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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운트김님의 댓글

운트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감사합니다. 전 여기 그냥 단순회원입니다.. 그러나 님과 같은 분들을 목말라했습니다...많은 글을 올린다고 그리고 노력한다고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외향적으로 적극적으로 폭발적으로 많은 참여가  있으리란 생각은 안합니다 . 그러나  많은 글과  알림을 통해서 여기 계신분들한테만이라도  알음알음 알려지고 느리지만 여기저기 서서히 퍼질거라 생각합니다......그걸 즐거움과 기쁨으로 자족하면 또 만족스럽겠지요....., 꾸준한 글과 많은 진실기대 하겠습니다....... 올바른 판단은 많은 정보가 기반이 될겁니다,,,, 로키님 감사합니다,,,, 저도 생활인으로써 시간이 허락한다면.....조금의 도움이 되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설님의 댓글

운트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로키님의 열정에 박수를 드립니다.^^<br /><br />한 가지 로키님에게 궁금한것이 있습니다.</p><p>로키님이 종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긍합니다.</p><p>제 생각에는 신은 존재하지만 개념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것이고</p><p>신은 하나이고 신의 존재를 믿는 방법과 그에 대한 것들에 붙여진 이름이</p><p>종교들에 따라서 다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p><p>그냥 글을 읽다보니 로키님정도의 열정이라면 많은 지식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p><p>로키님 의견이 궁금해 져서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p><p>그리고 어느 나라에 계시나요??^^</p>

로키님의 댓글

운트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451|1--] <p>운트김 님/</p><p>한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참 제약이 많고,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면 또 그도 그렇지만, 모든 변화가 한 개인으로부터 온다고 생각하면... 그 반대의 가능성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p>저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p><p>전설 님/</p><p>답글을 달아드리려고 했는데 한사람이 연이어 답글을 달 수 없다는군요.</p><p><span style="FONT-SIZE: 9pt"><font face=굴림>저는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font><font face=굴림><span lang=EN-US>.<br /></span>종교에 대한 의견은 참 복잡해서<span lang=EN-US>.. </span>짦은 글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노력 해 보겠습니다<span lang=EN-US>.<?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span></font></span></p><p><span style="FONT-SIZE: 9pt"><font face=굴림>외계인과<span lang=EN-US> Black pope, </span>즉 바티간이 흑마술과 악마를 숭배하는 곳 이라는 이라던지<span lang=EN-US>.. </span>대체 역사를 통해 외계인을 신으로 받아들인 고대문명이라던지<span lang=EN-US>, Lumerian, Atlantian </span>과의 전쟁이라던지<span lang=EN-US>.. </span>이런 것들을 다 배제하고<span lang=EN-US>, </span>현 기독교에서 믿는<span lang=EN-US> Abraham God, </span>즉 하나님을 저는 믿지 않습니다<span lang=EN-US>. </span>하나의<span lang=EN-US> '</span>존재<span lang=EN-US>' </span>라고 표현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기에<span lang=EN-US>, '</span>이치<span lang=EN-US>' </span>일 수도 있고<span lang=EN-US>, </span>흐름 일 수도 있고<span lang=EN-US>, </span>큰 의미로<span lang=EN-US> '</span>의지<span lang=EN-US>' </span>일 수도 있겠지만<span lang=EN-US>.. <o:p></o:p></span></font></span></p><p><span style="FONT-SIZE: 9pt"><font face=굴림>좀 더 쉽게 풀어 얘기하자면<span lang=EN-US>, </span>종교의 테두리 밖의 신을 믿고<span lang=EN-US>, </span>종교라는 테두리 안의 신은 믿지 않는다는 표현이 좀 더 정확한 것 같습니다<span lang=EN-US>.<o:p></o:p></span></font></span></p><p><span style="FONT-SIZE: 9pt"><font face=굴림>종교 또한<span lang=EN-US>, </span>어떤 종교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span lang=EN-US>. </span>결국 종교라는 것이<span lang=EN-US> '</span>인간<span lang=EN-US>' </span>그리고<span lang=EN-US> '</span>교리<span lang=EN-US>' </span>가 가장 큰 근간인데<span lang=EN-US>, </span>여기서 미신과 종교의 차이가 갈린다고 생각합니다<span lang=EN-US>. </span>미신은 개개인이 각자의 교리를 가지고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을 개개인의 사고영역 안에서 이해하여' 믿는 것이라면<span lang=EN-US>, </span>종교는 미신과는 달리 두종류의 인간이 존재합니다<span lang=EN-US>. </span>이끄는자와 따르는자가 그것이죠<span lang=EN-US>. </span>그래서 종교에는<span lang=EN-US> '</span>인간<span lang=EN-US>', '</span>교리<span lang=EN-US>', 'organization' </span>즉<span lang=EN-US> '</span>조직<span lang=EN-US>' </span>이라는 개념이 더해져야 종교가 되는데<span lang=EN-US>, </span>이<span lang=EN-US> '</span>조직<span lang=EN-US>' </span>의 색깔과 운영방침에 따라 우리게 쉽게 얘기하는<span lang=EN-US> '</span>종교<span lang=EN-US>' </span>간의 차이가 너무나 크기에<span lang=EN-US>, </span>일반적인<span lang=EN-US> '</span>종교<span lang=EN-US>'</span>를 가지고 세세하게 분석하기는 어려움이 따른다고 생각하구요<span lang=EN-US>.. 나아가서 이끄는자들의 출처가 의심스럽고, 자연스럽게 종교 리더들이 나왔다고 보기에는 어려운거 같아서.. 누군가의 목적이나 계획, 혹은 이끔 없이 자연스럽게 종교가 이렇게 발달되었다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span></font></span></p><p><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9pt" lang=EN-US>judeo christian </span><span style="FONT-SIZE: 9pt">종교<span lang=EN-US>, </span>즉 유대교<span lang=EN-US>, </span>기독교<span lang=EN-US>, </span>이슬람<span lang=EN-US>, </span>그리고 천주교를 보았을 때<span lang=EN-US>, </span>종교에서의 조직의 영향이 너무 크기에<span lang=EN-US>, </span>개개인들의 믿음이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서가 아니라 세뇌에 가깝다고 봅니다<span lang=EN-US>. <o:p></o:p></span></span></font></p><p><span style="FONT-SIZE: 9pt"><font face=굴림>예를 들어 처음 해가 뜨는 모습을 보고 고대인들은 해가 매일 새로 태어난다 라고 생각 했을 수도 있습니다<span lang=EN-US>. </span>패턴 인식 이라는 것은 인간의 원초적인 살아남기 위한 프로그램이죠<span lang=EN-US>. </span>여기서 많은 질문들이 생길 것입니다<span lang=EN-US>. </span>비는 왜 내리는 것일까<span lang=EN-US>, </span>구름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span lang=EN-US>, </span>바람은 왜 부는 것일까<span lang=EN-US>, </span>파도는 왜 치는 것일까<span lang=EN-US>, </span>자연재앙에 대한 궁금증이 가장 컷겟죠<span lang=EN-US>. </span>그래서 아마도 인간의 입장에서 이런 것들을 설명하려 했을 것입니다<span lang=EN-US>. </span>이해할 순 없지만<span lang=EN-US>, </span>아마도 희생을 통해서 잠재울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을 했을수도 있죠<span lang=EN-US>. </span>그래서 희생 문화가 고대문명에는 있었을 것이라 라고 하기도 하죠<span lang=EN-US>. </span>여기서 중요한 점은<span lang=EN-US>, </span>고대인들은 물질적인<span lang=EN-US>, </span>그리고 정신적인 두 종류의 질문이 있었을 것 이라는 점 입니다.</font></span></p><p><span style="FONT-SIZE: 9pt"><font face=굴림>여기까지는 아직 미신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런데 누군가가 나타나서<span lang=EN-US>, </span>너희들의 모든 질문에 내가 답을 가지고 있다<span lang=EN-US>. </span>라고 얘기한 사람이 있었습니다<span lang=EN-US>. </span>이것이 바로 종교의 시작이죠<span lang=EN-US>. </span>죽으면 어떻게 되는지<span lang=EN-US>, </span>왜 태어났는지<span lang=EN-US>, </span>무엇을 해야하는지<span lang=EN-US>, </span>어떻게 살아야 하는지<span lang=EN-US>, </span>지구는 어디있는지<span lang=EN-US>, </span>천당과 지옥<span lang=EN-US>, </span>등등 여러가지 피할 수 없는 질문들을 종교가 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span lang=EN-US>, </span>종교가 답을 했던 물질적인 질문에 대답들<span lang=EN-US>, </span>비는 왜 내리는지<span lang=EN-US>, </span>해는 왜 뜨는지 에 대한 답이 틀렸음이 과학에 의해 증명이 됩니다<span lang=EN-US>. </span>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보았을때 점점 무교인들이 늘어났고<span lang=EN-US>, </span>영국 국립과학 아카데미 소속 과학자들 중<span lang=EN-US> 90</span>프로가<span lang=EN-US> atheist, </span>무교라고 하더군요<span lang=EN-US>. </span>그렇지만 종교가 아직까지 살아있는 이유는 정신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과학이 아직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span lang=EN-US>. </span>죽어서 어떻게 되는지<span lang=EN-US>, </span>천당과 지옥을 만약 반증할 수 있었다면<span lang=EN-US>, </span>그럼 종교는 이 세상에서 사라졌겠죠<span lang=EN-US>. </span>더이상 모르는 질문이 없기 때문입니다<span lang=EN-US>. </span>그렇지만 종교는 살아남았고<span lang=EN-US>, </span>세계적인 추세와는 달리 후진국들과  한국, 그리고 재밌게도 미국에선 주춤하기는 했지만 줄어드는 추세는 아니라고 볼 수 있지요.</font></span></p><p><span style="FONT-SIZE: 9pt"><font face=굴림>이 현상은 바로 종교<span lang=EN-US>(</span>기독교<span lang=EN-US>,</span>천주교<span lang=EN-US>,</span>이슬람<span lang=EN-US>,</span>유대교<span lang=EN-US>)</span>의 마지막 보루인 정신적인 의문들을 해결하며 종교의 가장 중요한 교리를<span lang=EN-US> '</span>질문하지 말고<span lang=EN-US>, </span>의심하지 말고<span lang=EN-US>, </span>무조건으로 믿으라<span lang=EN-US>' </span>라는 영어에서는<span lang=EN-US> blind faith (</span>장님의 믿음<span lang=EN-US>) </span>과도 같은 교리를 폈기 때문입니다<span lang=EN-US>. </span>그 어떤 과학적 근거도 모두 악마의 속삭임이니 이성적으로 믿지 말고 감성적으로<span lang=EN-US>, </span>무조건적인 믿음으로 믿으라<span lang=EN-US>. </span>라는 교리를 전파했기에<span lang=EN-US>, </span>생각의 자유가 많이 빼았긴 시민들은 쉽게 선동되었던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span lang=EN-US>. 그렇기에 아직도 종교가 살아있는 것이겠죠. </span></font></span></p><p><span style="FONT-SIZE: 9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굉장히 단편적인 얘기여서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span></font></span></p><p><span style="FONT-SIZE: 9pt"><font face=굴림>이렇게 짧은 글로 풀어낼 수 있는 의견은 아니지만 생각나는데로 적어보았습니다</font><font face=굴림><span lang=EN-US>.<br /></span>종교 관련 대화는 언제나 환영입니다<span lang=EN-US>.<o:p></o:p></span></font></span></p><p><span style="FONT-SIZE: 9pt"><font face=굴림>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span lang=EN-US> ^^<o:p></o:p></span></font></span></p><p><p> </p></p>

다미아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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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pan style="FONT-SIZE: 9pt"><font face=굴림 color=#008e37>예를 들어 처음 해가 뜨는 모습을 보고 고대인들은 해가 매일 새로 태어난다 라고 생각 했을 수도 있습니다<span lang=EN-US>. </span>패턴 인식 이라는 것은 인간의 원초적인 살아남기 위한 프로그램이죠<span lang=EN-US>. </span>여기서 많은 질문들이 생길 것입니다<span lang=EN-US>. </span>비는 왜 내리는 것일까<span lang=EN-US>, </span>구름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span lang=EN-US>, </span>바람은 왜 부는 것일까<span lang=EN-US>, </span>파도는 왜 치는 것일까<span lang=EN-US>, </span>자연재앙에 대한 궁금증이 가장 컷겟죠<span lang=EN-US>. </span>그래서 아마도 인간의 입장에서 이런 것들을 설명하려 했을 것입니다<span lang=EN-US>. </span>이해할 순 없지만<span lang=EN-US>, </span>아마도 희생을 통해서 잠재울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을 했을수도 있죠<span lang=EN-US>. </span>그래서 희생 문화가 고대문명에는 있었을 것이라 라고 하기도 하죠<span lang=EN-US>. </span>여기서 중요한 점은<span lang=EN-US>, </span>고대인들은 물질적인<span lang=EN-US>, </span>그리고 정신적인 두 종류의 질문이 있었을 것 이라는 점 입니다.</font></span></p><p><br />로키님의 생각을 지지합니다. </p><p>하지만 로키님이 한가지 놓친것이 있는게 아닐까하는 어린노파심에 댓글을 답니다.</p><p>황도12궁, 혹은 별자리. <br />라 흔하게 불리워지는 별자리의 별들은 북반구에서만 보이는 별자리. 남반구에서만 보이는 별자리.<br />가 따로 있습니다. 케냐에서 본 전갈자리 별은 떠돌아다닌 중에 최고의 감동으로 남아있습니다.<br /><br />지금 알려진 대로 그때의 그 사람들이 땅은 평평하고 바다의끝은 낭떠러지라 믿었다면 그런 별자리체계가 남아 있을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해가 뜨고지는걸 보며 종교를 생각할 정도로 무지몽매했다면,</p><p>그리고 그 별자리의 시초는 이번 세상의 시작이라 저 혼자 추측하는 신시 혹은 수메르 까지 추적해볼 수 있습니다. 북반구에서 관측가능한 별자리 남반구에서 관측가능한 별자리가 따로 있는데 모든 별자리에대한것이 완성 되었으면, </p><p>이미 이 세상 모든것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전승이 되었다고 추측할 수 있진않을까요??? 고대의 고차원적 천문지식을 한 예로 들어보면요. 어느 때인가 그 전승된 역사가 힘이고 권력란걸 깨달은 사람들에 의해 비기가 되어 지난 세월이 감춰진건 아닐까 생각합니다.<br /><br />또,<br />교리, 윤리, 강령, 등등.<br />무엇인가 어떤 이유를 쫓기위해 종교가 생긴건 아니지 않나... 하고 전 생각합니다.<br />고대 인류역시 지금 현대의 우리와 똑같은 IQ를 가졌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br /><br />누군가가 가르쳐 준 것을 그대로 전파하지않고, <br />권력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해 종교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br />사실 지금 지구상의 종교역시 종교란 가면으로 정치를 하고있지않습니까 ^^)></p><p>그래서 단군이 제천 과 정치를 몸소 하고<br />그게 대물림되면서 생긴 비리에 대항해 소도라는 체계가 생긴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p><p>여튼 해가뜨고지는걸 보면서 뭔가 깨달음이 생겨 종교가 생긴건 우격다짐 껴맞추기가 아닌가 하는 마음에 제 얘길 드려봤습니다. ^^ 물론 제 생각도 껴맞추기일 수 있지만요 ㅎㅎ</p><p>그리고 저 역시 신시가 정신문명의 원류이고 수메르가 물질문명의 원류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p><p><br />여튼 저 역시 어릴때부터 의문을 갖고 종교,역사,고고학,천문학 을 파고들다보니 결국 귀결은 외계라,<br />그래서 론건맨을 찾아 흘러들어온지 벌서 10년이... 됐습니다 ^^</p><p><br />로키님 시간나시면 한번 방문해 주십시오^^</p><p><a href="http://cyworld.com/dam2an5" target=_blank>http://cyworld.com/dam2an5</a></p>

로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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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60|1--] <p>많은부분 공감합니다. 고대문명에 대한 의혹이 많기에, 아예 고대문명의 연결고리를 생각하지 않고 종교가 탄생할 수 있는 가정을 인간의 본능적인 반응에 근거해 설명한 것이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말씀하신 것과 상당부분 비슷합니다.</p><p>최근에 상당한 가능성을 두고 있는 가설은, 모든 신화와 종교 교리는 아틀란티스, 그리고 수메리안들을 바라본 인간들의 관점을 그들이 가능한 언어로 설명해놓은 것 이라는 가설입니다. Michael Tsarion 의 강연중에 세계적 신화와 교리를 가지고 문명과 인류의 원류를 추측해 나가는 강연이 있는데, 상당부분 신빙성이 있었습니다. 9시간에 걸친 강연에서 그는 성경,코란,중국의 고대 경전들, 불교 경전, 인디언, 그 외 여러 지역들의 신화와 고대 문명을 바탕으로 종교의 탄생과 인류의 탄생을 설명하는데..  당연히 기본적인 종교역사에서 가르치듯이 해를 보고 종교가 시작했다 라는 이론은 문제가 너무 많아보입니다. </p><p>무엇보다 외계인이 태초부터 존재했다는 가정을 집어 넣으면.. 인류의 큰 흐름은 '이끌렸다' 라고 보는게 더 옳바른 시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p><p>옳고 그름을 떠나서,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았을때 너무나도 다른 가능성들이 보이기 때문에, 특정한 시각으로 바라볼 때에, '세력' 이 존재 한다면, 이 시각으로 바라봄으로 인하여 그들에게 이득이 되느냐 안 되느냐 라는 점만 염두에 두어도 여러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이유는 충분하다 생각되며, </p><p>말씀하신대로 모든 것이 밝혀지기전에는 끼워맞추기 지만, 반대의 끼워맞추기를 포함한 여러 끼워맞추기 가설을 알고 있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p><p>말씀하신 개인 홈페이지를 잠시 방문했는데, 언제 천문학과 다른 이슈들에 대해서 대화를 나눠보았으면 하네요. 재밌고 유익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p><p>운동을 많이 하셨던데... 정말 부럽습니다. ^^</p><p> </p>

파워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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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짝놀랐습니다. 저도 로키님이 보시는 사이트에 잘 가거든요. 한국토박이로서 짧은 영어실력으로 돌아다녀 봅니다만, 영어를 못하면 본의아사니게 이런 좋은 정보들도 독점할수 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죽하면 프로젝트카멜롯의 한국지사를 분양받아 운영해볼까 하는 상상까지 했을까요..(생계로 인한 자금의 압박우려로 보류...) 하지만 로키님같은 영어권 한국교민분들의 번역도움이 분들이 많이 계신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겠지요.  근데 개인적인 질문하나. 캐나다 어디계세요? 다음주 캐나다가는데.. 만나자고 안할테니 알려주세요. 궁금^^

로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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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62|1--]네 사람들이 모이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br /><br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습니다.<br />자막 제작은 어려울지 몰라도, 내용을 요약하고 번역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br />저는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만나자고 하셔도 됩니다 :)<br />유익한 대화는 항상 환영합니다. ^^

파워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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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저는 프로젝트카멜롯의 포름--프로젝트아발론--에 꼭 들립니다. 그곳을 보면 세계에는 드러나지 않은 전문가들이 참 많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곳의 정보를 여러 회원님들과 공유하고 싶지만 짧은 토박이 영어실력이 부끄러워 미처 번역까지는 못하고 있네요. 저는 주로 여러사이트들에 같이 개설되어있는 포름을 둘러봅니다. 업데이트된 회원들의 의견이나 자료들이 링크되어 있어 찾아보기 쉽거든요.</p><p>참,저도 담주에 토론토에 갑니다. 제가 스물여섯 아가씨라면 만나자고 할텐데..^^ </p>

로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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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65|1--] <p>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기쁩니다.<br />개인적으로 참 정이 많이 가는 글입니다. 영어 공부에 투자한 시간이 많거든요.</p><p>9월 초부터 정리하고 있는 다큐가 하나 있는데, 내일이면 끝날 것 같습니다. 마무리 하는데로 여기에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br /></p>

초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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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로키님 정보 감사합니다..</p><p>음모의 소재는 종교, 역사(지구/문명/전쟁/문화), 신, 종말 등 광범위 합니다.<br />일부는 단순 정치 목적의 수단이나 바보나 미친사람들의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br />이중에 진실은 분명 존재할 것 같습니다.<br /><br />음모중의 음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이 수많은 음모를 대다수 포함하는 것이 존재한다고..<br />이것은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98"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음모론</font></u></a> 자체가 다른 음모에 포함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br />서로 반대입장이지만 사실은 같은 길을 가는 과정일 수도 있고..<br /><br />진실을 밝혀내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서<br />이런 것들을 받아들일 때 매우 조심스럽습니다<br />한 가지 사실이 그럴듯하여 그것에만 빠지면 <br />누군가의 음모에 동참하는 꼴이 되버립니다.<br />저는 이 모든 것이 단지 흥미로울 뿐입니다.</p><p> </p>

전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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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예 도움이 되었습니다.<br />많은 공부를 하셨네요.<br />혹시 공부하시는 분야도 그런 쪽이신지 ㅋㅋ<br />웬지 나도 혼자생각하는 단계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지식을 좀더 모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br />그런 의미에서 위에 적어주신 내용들이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ㅋㅋ<br />간만에 가치 있는 글을 본 듯하군요.ㅋ</p>

두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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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저는 종교에서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어려서 천주교도이신 어머님 휘하에서 성당을 열심히 다니며.. 과연 종교의 어디까지가 신이고 어디부터가 인간의 작품인지..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그래서 성경도 인간의 손에 의해 적혔고, 진리라고 믿던 한국의 성경마저도 결국 번역의 오역 가능성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죠. 목사들도 특별히 신의 강림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저 대학만 졸업하면 된다는 것도 알았고, 교황마저도 신이 뽑는 것이 아니라 투표를 통해 뽑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p><p>일단 글로만 봐서 저의 성장과정과 엄청 흡사해서..<br />흠칫 했습니다 ㅎㅎ<br />제가 뜬구름잡듯 생각하고 있는 내용을 <br />정확히 자세하게, 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써주셨군요!<br />로키님 글을 바탕으로 제 생각이 좀 더 구체화대고 명확해 졌네요. ㅎㅎ 감사합니다.<br /><br />로키님의 열정과 성과에 정말 심심한 존경을 표합니다!</p><p>상기해주신 사이트들도 잘 볼게요.<br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p><p>그런데 demonoid.com 은 안들어가지네요.<br />제가 잘못 들어간걸까요;;</p>

로키님의 댓글

운트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474|1--]<div>관심 감사드립니다 ^^</div><div><br /></div><div><br /></div>제대로 들어가신게 아마도 맞을겁니다... 현재 문을 닫았는데 오래걸릴것이라는 공지만 나오고 몇일째 문을 닫았네요.<div><br /></div><div><a href="http://tracker.conspiracycentral.net/" target="_blank">http://tracker.conspiracycentral.net/</a></div><div><br /></div><div>이 곳은 추천제가 아니라 누구나 쉽게 가입 가능하며, 데모노이드처럼 모든 장르의 자료를 취급하지 않지만 음모론 자료만 전문적으로 다루며, 장단점이 있지만 음모론 자료의 질은 오히려 더 높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div><div><br /></div><div>제 본문에 추가하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수정이 제대로 되지 않는군요..</div><div><br /></div><div>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div>

두호님의 댓글

운트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476|2--] <p>와 감사합니다! ㅎㅎ</p><p>가입했어요.</p><p>자료들이 정말 많아서...</p><p>뭐부터 봐야 할지 엄두가 안나네요.. ㅋㅋ</p>

참숯남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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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종교적인 문제가 계기가 되어 음모론을 접하게되었습니다. 초등학교때였죠^^성당엘 다녔는데 어느 날 서점에서 '성서밖의 예수'라는 책을 보게되었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가 믿던 게 진실이 아닐수가 있다는 것에 호기심도 생기고 진실을 알고싶다는 욕구도 생겨서 그 이후로 쭉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반갑네요^^

율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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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제가 기독교인모두를 매도하는것은아니지만... 제 주변에 몇몇 독실한 종교인들중...기독교에몸담으면서 자기네 종교에대한 의문을 품고 진정 자기가 믿고있는것을 사색하고 탐구해보려는 사람은 잘 없더군요. 정말이지 꽉막힌 맹신과 쇄뇌에 사로잡혀있는 느낌이랄까요... 기독교에대해 약간 불신적인말을 한다거나 그러면 바로 어택이들어옵니다. - _ -; 전에 십일조 내야된다고 안절부절하던친구에게 '십일조보다 주님이 선행한번 하는걸 십일조보다 더 좋아하시지않을까...' 하고 말하다가 사이 서먹해질뻔했습니다..;십일조랑 선행은 다르다고 흥분하더군요. 저도 예수님을 좋아해서 한때 기독교와 천주교를놓고 종교선택을 좀 저울질한적이있습니다만  천주교가 그래도 괜찮겠다라는 느낌입니다. 저의 천주교편애가 시작된것은 일단 천주교인들은 기독교인특유의 뭐랄까 강압적인 태도가없고..유도리가있다고나할까요.. 암튼 적어도 제주변엔..성당다니는사람들이 대부분 다 온화하고 차분하더군여;;;암튼 전 이시스 여신도, 마리아님도, 예수님도 좋아하므로. 올해 이사가면 성당에 본격적으로 다녀볼 생각입니다. 로키님 쓰신 글을 보고 다시금 천주교에대한 호감이 생겨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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