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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세 및 행간에 숨은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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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웃기웃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2건 조회 1,491회 작성일 09-09-16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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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온 기사들 중 의미심장한 기사 두 개입니다.


李대통령 "日천황 방한, 내년중 희망"

내년이 한일 강제병합 100년인데...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909/h2009091515342521080.htm


제7광구를 둘러싼 한·일 석유전쟁

일본 등은... 수백 쪽 조사보고서로 제출하고...
한국은 재원 및 기술 부족을 이유로 8쪽짜리 예비 정보 문서만...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915022019


이 두 개의 기사를 연결하는 음모의 냄새가 솔솔 나지 않습니까?

일본과 제7광구를 둘러싸고 영토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올해 5월에 우리는 고작 8쪽짜리 약식 보고서를 유엔에 제출했다고 하네요.

약식 보고서를 제출한 숨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일본에게 무언의 사인을 보내는 걸까요?

게다가 내년은 한일 강제병합 100주년이라고 합니다.

일본으로서는 일왕의 한국 방문을 반드시 성사시키려고 할 겁니다.
100년 전에 깃발을 꽂았던 곳에 소위 “천황”이 다시 돌아왔음을
내외에 과시할 수 있을 테니까요.

무엇인가 우리가 모르게 긴박하게 돌아가는 것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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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캐빈님의 댓글

백상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KBS 쌈에서 관련 내용으로 방송되었는데요...<br />보구 있자니 복장터집니다.... <p>http://news.kbs.co.kr/asx/news_player2008.htm?kind=news&amp;id=1846703&amp;bid=0&amp;isfull=0&amp;url1=L3NzYW0vMjAwOS8wOS8xNS8xMC5hc2Y=&amp;url2=L3NzYW0vMjAwOS8wOS8xNS8zMDBrLzEwLmFzZg==&amp;url3=L3NzYW0vMjAwOS8wOS8xNS83MDBrLzEwLmFzZg==</p>

김현석님의 댓글

백상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나라를 지들껏만쏙빼먹고 우리나라 중장년층은 열심히살고 초딍,중딍,고딍들은 개 폼만 잡으면서 음악듣고 옷 도 연예인따라하고 개 폼 머리기르고 ㅅㅍ 지인생이 망치는게 아니라 나라가 망해가 그것도 모른채 열심히 일하는 중장년층 머리기르고 개폼 잡는 애들 용돈 주랴 세금내랴 그것도 모르는 우리 청소년들은 용돈 더달라고 ㅈㄹ 연병을 떠네 저런거 보고도 우리나라 미래가 걱정안되냐 이 청소년들아 할줄 아는게 머리기르고 용돈타고 개폼 잡는게 인생이니?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공부나해봐 갑자기빡치네 ㅋ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뭐해? 싸움터 열렸니? 국회의사당 가면 25000원 관람료 내고 싸움구경이나 하러가야짐. 그래도 요즘은 안싸워서 다행이야 음음;.

인면어새끼님의 댓글

백상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김현석요원님 초,중,고등학생들이 다그런건아닙니다만 저도 고등학생이지만 <br />주변에 한국의 현황에 대해서 관심을가지고있는친구들이 많습니다.<br />나쁜편견은 버려주셧으면 해요 ㅠㅠ

별님의 댓글

백상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별 말들이 다 나오는군요.</p><p>대통령이 일본인이라는 말은 어디서 나온건지...^^</p><p>우리나라 참 재미있습니다.<br /><br />지난 정권에서는 관심이 참으로 높았었나 봅니다.<br />그런것을 이번 정권이 손을 놓고 있나보군요.</p><p>과거 미제나 일본의 앞잡이들이 정권을 그동안 잡고 있었는데...<br />일본이나 미제에 왜 몽땅 나라를 바치지 않았을까?</p><p>또, 진정한 민주대통령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던 지난 10년 정권들은 왜 일본이나 미제에,<br />나라의 국부, 독도든가...줄기세포라든가...가져다 상납하지 못해서 안달이었을까요?</p><p>이번엔 일본인인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었는데...<br />어째서 초세계적인 금융대란 경제최악기에 살아남기 위해서 분투하고 있을까요?<br />그냥 일본이나 미국에 다 넘겨주고 통치받으면 되는데 그러지 않고 있습니다.<br />잘 방어하고 있으면서 다른나라보다도 최고 선두적으로 경제정상화로 들어서고 있죠?</p><p>그래서 재미있다는 것입니다.<br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대부분 잘먹고 잘살고 있잖아요?<br />시간남아 간식먹어가면서 컴퓨터앞에 앉아서 자판 두드리는 여유를 가진...<br />여러분들...뭐가 부족합니까?^^ <br /><br />뭐가 문제인가요? 그냥 심심하니까 대통령 씹는건가요^^</p>

영의정님의 댓글

백상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 별님 노무현대통령때는 더 좋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때 경제가 어렵다어렵다 하지 않았습니까? 노무현 대통령때 그 어렵던 청년 실업난이 대통령이 바뀌고 해소가 되었습니까?...............</p><p>이 초세계적 금융위기에서 대만, 싱가폴, 홍콩, 중국은 어떻게 잘 살아갈 수 있을까요? </p><p> </p><p>이건 헛소리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친모는 일본인이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아마 지만원씨가 주장한 이야기로 기억합니다. </p><p>사실인 이야기는 이명박 대통령은 어린시절 일본에 살았었고, 집안이 모두 창씨개명을 해서 일본인으로 살았었다는 것입니다. 왜 이런 말들이 계속 돌고 돌겠습니까?........ </p><p>저는 판단과 처신에 따른 평가라고 봅니다.  </p><p>정신대 할머니들 다행히 지금까지도 살아계신 분들이 계신데, 한 국가의 최고 권력자가 없던 일로 하자는 듯한 발언과 행동을 실용주의라고 이름 붙이면 다 잘 하고 있게 되는 것인가 의문입니다.</p>

블루포유님의 댓글

백상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리먼브라더스가 이 정권에 면죄부가 될 수 있을까?... 올해 재정적자 보세요...<br />알짜배기 공기업 민간에 팔아치우는 수순을 밟고 있는 거 보세요...<br />일왕을 천왕이라 부르는 무식함을 보세요...

바람님의 댓글

백상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일제시대 일본에 살았던 조선인이 어찌 이명박 대통령 뿐이었겠습니까.<br /><br />해방되고 돌아오지 않고 그냥 일본에 눌러 살고 있는 교포만 60만명이 넘지요.<br /><br />우리 모친도 일본서 나서 살다가 해방되고 돌아왔는데, 친일파 일까요?<br /><br />재일교포들 다 상종못할 친일파 입니까?<br /><br />이명박대통령은 당시 4~5세 정도 였을텐데, 뭐 안다고 친일까지 했을까요?<br /><br />정권을 비판하느것은 좋은데, 그런 말도 안되는 억지논리는 이제 그만 합시다.<br />

영의정님의 댓글

백상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바람님 마치 모든 재일교포를 친일파 취급한다는 말로 이해를 하신다면 큰 잘못입니다. 재일교포의 애환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겠으며 나라 잃었던 설움이 지금의 세대까지 이어지고 있는 분들에게 어찌 모욕적인 발언을 할 수 있겠습니까?. </p><p>또한, 당시에도 일본인과 조선인은 엄연히 차이가 있었으며, 일본인과 재일교포도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재일교포가 집안에서 기모노를 입고 일본인 행세를 하며 사는 예는 흔치 않았을 것입니다.)어찌하여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인이라고 불리는 것일까요?</p><p>출신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에게 저런 이야기가 그치지 않는 이유는 본인의 행동과 발언, 판단에 있으며, 실용으로 치장했지만 조금 관심있게 본다면 과거 매국노들의 행적과 유사해보이는 면이 많아 보일 수 있기에 그런 것입니다. </p><p> </p>

박명호님의 댓글

백상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426|1--] <p>그렇다면 잃어버린 10년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10년동안 친북 빨갱이 세력이 정권을 잡았으면</p><p>10년동안 나라를 북에 넘겨주는데 짧거나 모자란 시간이라 실패 했을까요? </p><p>김대중에게 노벨상을 주지 말아달라고 같은 민족이(경상도 어느지역) 1만건 이상 투서를 하고 </p><p>뭐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노벨상을 로비를 해서 받았네 어쨌네 해서 앞으로 대한민국에는 절대 </p><p>노밸상을 주지 않겠다는 수상위원회의 발표를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요?</p><p>지금 당장 입으로 과자부스러기 들어와 배부르니 미래는 생각지 말자는 건지요.. </p><p>20년 전 보다 10년전이 10년전 보다 오늘이 점점 살기 힘들지 않나요? 그럼 10년 후는 어떨까요?</p><p>필리핀이나 남미의 잘나가던 나라가 지금처럼 한심하고 후진성을 면하지 못하는데.. 공통적인 이유가</p><p>있습니다... """" 정치가 썩었고 정치가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 못해 아주 다리몽둥이를 분질러 </p><p>버려서 그렇지 않을까요? .. 우리가 지금은 비록 시간남아 간식 먹어가면서 컴퓨터 앞에 앉아</p><p>자판을 두드리는 여유를 가져서 뭔들 안 부족 하겠지만... 정치와 사회 정의가 이런식으로 썩어가고</p><p>전과 14범이 경제만 잘살리면 그만이라는 이런 힘의 논리가 이사회에 팽배해 간다면..</p><p>필리핀이나 아르헨 티나처럼 대한민국이란 나라도.. 씁쓸한 민족이 될 것이 뻔합니다.</p><p>선생에게 사귀자 아무 꺼리낌 없이 성희롱을 해도... 그런놈 때리면 부모가 변호사 사서 선생을 <br /><br />전과자 만들겠죠... 어떻습니까? 전과 14범도 대통령인데...</p><p>민족 상잔의 625 전쟁 직후 필리핀과 남미 국가들은 우리가 처다볼 수 없을 만큼 부강한 나라였다는걸</p><p>혹시 아시는지요 </p><p>현정부의 많은 관련자들은 소위 말하는 친일파와 많은 관련이 있는건 사실 아닙니까? 이들이 일본을 특</p><p>히 좋아하는 집단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다만 자신들 혹은 자신의 부모들의 반민족 행위.. 그로인한</p><p>어마어마한 재산을 지키고 싶을 뿐이고 사회적으로 시선을 돌려 심판을 피하고 싶을 뿐이고 아애 지워</p><p>버리고 싶은 생각으로 정치를 흔들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 때문에 결코 재미 있지 않네요</p>

파르르님의 댓글

백상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뭐 거창하게 친일파니 할 것 없이 </p><p>시사기획 쌈에서 제7광구문제는 현 정권이 정말 한심한 짓을 한겁니다.</p><p>그리고 천황이라고 부른 것도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p><p>이 두가지만은 진실.</p>

세이야님의 댓글

백상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독도를 팔아먹고 아닌척 하는 김전대동령은 도타 다이쥬로는 뭐죠..김 전 대통령도 일본인입니다.히로히토 전 천황 죽었을 때 눈물 흘리던..

기웃기웃님의 댓글

백상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a target=_blank name="[문서의 처음]"></a>  <a target=_blank name="[문서의 처음]"></a><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갑자기 창씨개명으로 논점이 흐르고 있네요.</span>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토론의 주제를 흐리는 분이 몇 계십니다.</span>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말이 나온 김에 그럼 창씨개명에 대해 얘기할까요?</span>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박정희 전대통령(1917년 11월 14일생)은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김대중 전대통령(1924년 1월 6일생)은 '도요다 다이쥬(豊田大中)'로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김영삼 전대통령(1927년 12월 20일생)은 '가네무라 코유(金村康右)'로</span>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창씨개명을 한 건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진실입니다.</span>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그런데 창씨개명이 시행되던 당시(1939년)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박정희 전대통령은 만23세, 김대중 전대통령은 만16세,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김영삼은 전대통령은 만13세였습니다.</span>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그러면 일제에 의한 창씨개명은 어떻게 진행됐는지 살펴봅시다.</span>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일제는 이른바 한국인의 ‘황민화(皇民化)’를 촉진하기 위해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1939년 11월 제령 제19호로 ‘조선민사령(朝鮮民事令)’을 개정하여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한민족 고유의 성명제를 폐지하고 일본식 씨명제(氏名制)를 설정하여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1940년 2월부터 동년 8월 10일까지에 ‘씨(氏)’를 결정해서 제출할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것을 명령하였다. 조선총독부는 이를 관헌을 동원해서 협박과 강요로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강행, 창씨를 하지 않는 자의 자제에게는 각급 학교의 입학을 거부하고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창씨하지 않는 호주는 ‘비국민’ ‘후테이센징[不逞鮮人]’의 낙인을 찍어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사찰미행을 철저히 하고 노무징용의 우선대상으로 삼거나 식량 등의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배급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갖은 사회적 제재를 가하였다.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한국인들의 창씨 경향은 아주 왜식으로 하는 사람은 극소수이고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대개는 자기의 관향(貫鄕)을 땄으며, ‘山川草木’ ‘靑山白水’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에하라 노하라[江原 ·野原]’ 등으로 장난삼아 짓거나,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성(姓)을 가는 놈은 개자식이라 해서 ‘犬子’라고 창씨하는 사람도 있었다.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이와 같은 창씨의 강압 속에서도 애국적 인사들은 끝내 이를 거부하였으나,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기한까지 창씨를 계출한 것은 322만 호로 약 80%에 달하였다.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자, 위의 내용을 살펴보니, 전국민의 80% 정도가 창씨개명에 동참했군요.</span>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창씨개명을 한 이가 전 국민의 80% 정도였다면, 자발적 창씨개명이냐</span>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강제에 의한 창씨개명이냐를 따지는 건 의미가 있어도, 창시개명을 했냐</span> </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안 했냐를 따지는 것은 의미가 그리 크지 않다 하겠습니다.</span> </p>

영의정님의 댓글

백상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출신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에게 저런 이야기가 그치지 않는 이유는 본인의 행동과 발언, 판단에 있으며, 실용으로 치장했지만 조금 관심있게 본다면 과거 매국노들의 행적과 유사해보이는 면이 많아 보일 수 있기에 그런 것입니다. </p>

정딩님의 댓글

백상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426|1--] <p>별님이 아닌듯한 말씀이네요...^^::</p><p>심심하니까 대통령 씹는건가요....그대목에서는 많이 놀랐습니다...ㅜ.ㅜ</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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