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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모 론

Project Camelot - Benjamin Fulford 인터뷰 -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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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1,066회 작성일 09-11-0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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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2

이 인터뷰 내용은 프로젝트 카멜롯 이라는 전세계 고발자들을 인터뷰하는 유명한 웹사이트의 한 인터뷰 내용입니다.

캐리 캐시디와 빌 라이언이 프로젝트 카멜롯 웹사이트 주인장들이고,

인터뷰 당사자인 빌 풀포드는 한때 포브스 잡지사의 아시아퍼시픽 지역 국장이였던 사람입니다.


요청하시면 영어 밑에 번역이 있는 문서 드리겠습니다.

원문은 Projectcamelot.org 에 있습니다.


시간 관계상 수정하지 않고 올립니다. 의역이 상당부분 있습니다.

벤자민 풀포드 인터뷰 - 3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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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알겠어요.

빌: 질문이 있어요. Rense 에게 당신이 당신의 생각으론 미국의 부채가 120조 일거라 했는데 어떻게 그 숫자가 나오게 되었는지가 궁금하네요.

벤: 당장이라도 얘기 해 줄 수 있어요. 66조는 킬본 교수의 2005년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 세인트 루이스 지부에서 출판된 에세이에서 나왔고요. 그리고 이 돈이 미국 국민들의 돈이죠. 의료나 사회복지로 쓰겠다고 약속한 돈이에요. 그 에세이에서 찾아보면 나와 있어요. 그리고 53조는 미국 바깥에서 떠도는 부채에요. 합치면 120조가 나오는 거죠.

빌: 120조면 엄청난데요.

벤: 그렇죠. 그런데 거기가 끝이 아니에요. GDP 도 13조나 되죠. 거기서 이들의 사기가 밝혀지는데, 거기에 대해선 천천히 얘기하죠.

캐리: 그렇다면 주택…

벤: 좋아요. 요점은 이거에요. 이 시점에서 전 니혼-케이자이 심분 에서 일을 했었어요. 일본의 월스트리트 저널 같은 거죠. 일본에서 경제 신문으로는 정점에 있는 곳 이었어요. 그리고 이곳에서 다른 회사들 부채를 해결해주기 위해 (bail out) 국민들의 세금을 수천억 이상 사용할거라는 말을 했죠. 그리고 “차용자의 책임” 이라는 말이 떠돌았어요. 차용자의 책임… 이게 무슨 소린가 해서 물어봤죠. “차용자가 누군데?”

참고로 제 소스들은 일본은행 관계자들과 신용등급기관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반 이상의 Loan(융자)가 야쿠자에게 가는 것이었어요. 저한테는 엄청난 일 이였죠. 쉽게 얘기해서 야쿠자에게 돈을 빌려주는 회사들을 정부에서 국민의 세금을 사용해 bailout (보석? 빛을 갚아주는 것?) 시켜주는 거였죠. 그리고 이 모든 일을 전 재무부 관계자들이 이끌고 있었어요. 다시 말해, 재무부 공무원들과, 정치인들과, 야쿠자들과의 연관성을 찾은 거예요. 그리고 국민의 세금을 사용해 야쿠자들에게 돈을 주는 거였어요.

그래서 영어 Nikkei 에 이 기사를 올렸어요. 엄청난 반응이 있었죠. 이 기사가 나가고 400개 이상의 세계 저널리스트들과 매거진들이 비슷한 기사를 썼어요. 주택 융자의 반 이상이 야쿠자에게 넘어갔다는 내용으로요. 그리고 Newsweek 에서 제 기사와 거의 같은 기사를 쓰자 Nikkei에서 “Newsweek 에 의하면, 쥬센 회사들의 주택융자금의 반이 야쿠자에게 갔다고 한다” 라고 썼어요.

그래서 편집장에게 가서 따졌어요. “그 기사 내가 먼저 썼는데 왜 Newsweek 에 의하면 이라고 한거죠?”

그랬더니 전화해서 편집장 어워드와 $50.00 을 주며 얘기하더군요. “풀포드씨, 그런 기사 정말 쓰면 안돼요. 이런 건 이유가 없어요, 그냥 안 되는 거예요. 그리고 위험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그 이후부턴 저를 주시하기 시작했어요. 정부가 발표한 것 외에는 못 쓰게 했죠.

캐리: 대단한데요, 이게 포브스 사를 그만 두고 나서인가요?

벤: 포브스 사로 가기 전이에요.

캐리: 아 그 전이군요, 알겠어요.

벤: 그때부터 깨 닳기 시작했죠, 일본 언론은 절대 자유롭지 않다는 것을.

캐리: 그러네요.

벤: 그리고 Nikkei 에 옷수카 라는 편집장이 있었는데 이토맨 스캔들에 관련 기사로 어워드를 여럿 받은 분이었어요. 그랬는데 갑자기 이상한 부서로 내려가더니 언론계에서 사라졌죠. 그래서 의심이 들어 대통령을 따라다니기 시작했어요.

조사해보니 야쿠자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을 돈을 빌려줬던 거예요. 그리고 이토맨 스캔들도 쉽게 얘기해 일본의 가장 큰 은행 중 하나인 수미토모 은행이 야쿠자 조직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었단 거죠. 길고 복잡한 이야기지만 핵심은 그거에요.

어쨌든 관료나 정치인이나 야쿠자나 신문사가 사람들이 텔레비전과 신문으로 보는 것과는 달리 그들만의 음지의 권력 구조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리고 내 기사를 억압하기 시작하자 완전 역겨워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Nikkei 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South China Morning 신문사를 비롯한 다른 신문사에 일을 하다가 포브스 사에 들어간 거죠. 처음에는 포브스에서 야쿠자 기사들을 좋아했어요. 한번은 Public Works 에 기사를 썼는데 워싱턴에 있는 일본 대사관으로부터 정식 항의 편지가 왔어요. 그래서 생각했죠. “제대로 한 건 했구나.”

그리고 은행들의 나쁜 부채들을 정리하기 시작했을 때 여러 사람들이 죽고 있다는 걸 알게 됐죠. 자살이던 실종이던 간에요. 근데 이게 할복자살과는 너무 달랐어요. 할복은 뭔가 나쁜 걸 했을 때 사죄의 의미로 자신을 죽이는 거죠. 근데 이 사람들은 달랐어요. 이 사람들은 증언을 할 사람들이었고, 누군가를 감옥에 넣을 사람들이었죠.

예를 들자면, 돈 스캔들이 났는데, 지금 미주호의 일부인 다이이치-캉교 은행의 은행장이 증언을 하기로 했단 말이죠. 증언하기 하루 전 11시 저녁에 부인이 집을 떠났고, 검은색 옷을 입은 10명이 나타났고, 불이 꺼지고, 그들이 떠났어요. 1시 정도에 부인이 돌아왔고 그는 죽어있었죠. 이걸 자살이라고 했는데, 이게 일본어 버전 요미우리 신문에는 나오지도 않고 영어 버전에만 나왔어요.

이 시점에 전 조폭 커넥션이 많았어요. 돈 흐름을 조사하려면 조폭들과 대화를 해야 하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 수 없어요.

캐리: 그렇군요.

벤: 그리고 지금은 아오조라 은행이 되었지만 그때는 니뽄신용조합이라 불리던 곳이 있었어요. 지금은 미국 헤지펀드중 하나가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칼라일일수도 있고요, 기억이 나질 않네요. 확인 해 봐야 알 것 같아요. 어쨌든 혼마 라고 일본은행 director (한국어로 직위 모르겠으나 고위직임) 였던 사람이 은행장이 됐는데, 2주 후에 목을 맨 채 발견됐어요. 그들은 자살이라고 했죠. 일본은행 다룰 때 알고 있던 사람인데, 이 사람이 자살 한다는 건 말도 안 돼는 소리였어요.

그래서 조폭 애들한테 물어보니 “오사카 애들한테 물어보고 전화 해 줄게” 라고 했어요. 다시 전화가 와서 만났더니 이러더군요. “총 겨누고, 유서 쓰라고 하고, 수면제 주입 하고 목 매달았어. 그렇게 됐다고 하더군.” 이라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리고 당연히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조폭에 의거해 기사를 쓸 수는 없죠. 그리고 그가 정말 조폭 이였다는 건 개인탐정 에이전시를 통해 확인 했어요. 제일 큰 야쿠자 조직 중 하나의 간부였었죠.

그래서 호텔에 전화해서 어디서 시체를 발견했냐고 물어보니 “그 사람이 죽은 그 방 있잖아요, 그 방에 목을 걸만한 곳이 없어요. 알고 계셨어요?”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경찰에 전화해서 얘기했죠. “창가에서 목을 맨 채 발견했다고 했는데 그 방 창가 근처에는 목을 맬 곳이 없어요" 라고 했더니 “아, 뭐 화장실에서 발견했습니다.” 라고 했죠.

그리고 옆방에 일본 티비에서 피카추 성우를 하는 쿠미코 모리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게 뭐죠 포켓몬인가?

캐리: 네 포켓몬 맞아요.

벤: 어쨌든 그 여자도 일본에서 꽤 유명해요. 그리고 그 여자가 자기 책에 이렇게 썼어요. 옆방에서 비명소리와 신음소리가 들렸다고요. 그래서 잠을 잘 수 없었다고. 자살일 수가 없었다고. 그리고 이걸 그녀 매니저와 확인했죠.

알고 보니 죽은 이유가 북한에 관련된 회사들의 부채 때문이더군요. 부채를 정리할 예정 이였는데, 그렇게 되면 북한과의 연관성이 노출되거든요. 북한에서는 일본에 빠칭코 돈도 보내고, 환각제도 수입하고, 그리고 경찰의 눈을 돌리기 위해서 집권당에 뇌물을 계속 줘 왔거든요.

캐리: 여기에 관한 기사도 썼나요?

벤: 포브스에 썼어요.

캐리: 그랬나요?

벤: 네 포브스에 아직도 있을걸요. 편집자들이 완전 겁쟁이들이여서 상당부분 빼놓긴 했지만 아직도 있어요. 찾을 수 있을 거예요. 하여튼 그래서 더 깊이 파헤치기 시작했는데 포브스에서 압력을 가하더군요.

제네럴 엘렉트릭 기사가 하나 있었어요. 회계로 돈 장난 하는 거였는데, 설명도 없이 기사를 자르더군요. 그리고 Citi그룹이 일본 야쿠자 돈세탁 하다가 일본에서 쫓겨난 적이 있었는데, 그 기사도 안 나왔어요.

그리고 결국 저한테 마지막 결정타는 백신회사에서 돈을 주고 바이러스를 만들라고 시킨 거였죠. 필리핀 슬럼에서 사는 친구였는데 갑자기 2만불 짜리 차가 생겼어요. 그리고 저는 이런 말을 들었죠. “포브스씨의 친구고, 광고를 많이 사서 기사는 안 내보낼 겁니다.”

캐리: 아.. 실제로 얘기를 해줬군요.

벤: 편집장이 해준 얘기에요: “풀포드씨, 당신의 Fact (사실)에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시겠어요? 이 fact-채크 하는게 그들의 트릭이에요.

“이게 꼭 그들이 성관계를 맺었다는 의미는 아니잖아요? 혹시 이불을 덮고 있었나요?”

“아니요 이불은 없었어요.”

“그러면 삽입을 실제로 봤나요?”

“아니요 엉덩이에 가려서 못 봤어요.”

“그럼 확실한 건 아니네요. 모르는 거네요.”

뭐 이런 식이에요 그렇게 대중 언론을 교육시키는 거죠. 어쨌든 비즈니스 매니저가 진짜 이유를 알려줬어요.

캐리: 그렇군요.

벤: 광고 관련 된 것들이요. 그래서 편집장한테 이것 듣고, 비즈니스 매니저한테 저것 듣고, 그래서 완전 정 떨어지고, 따돌림 당했죠. 그때 이후부터 포브스사에서 제 일의 질이 떨어졌어요, 엿이나 먹으라는 마음이었죠, 상관하지 않았어요. 어차피 때려치울 생각 이였으니까요. 일본에서 책을 하나 냈는데 베스트 셀러가 됐어요. 그러니 돈이 필요 없어서 정말 때려 칠 생각이었죠.

캐리: 뭐에 관련된 책이었죠?

벤: 우선은..

캐리: 이게 혹시 록커팰러를 다룬 건가요?

벤: 아니요-아니요, 이건 굉장히 오래 전거에요. 지금까지 얘기했던 것들이요. 살인이라던 지, 일본 비리에 관련된 것들이죠. 그리고 일본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어요. 어쨌든 이런 내용으로 여러 베스트셀러가 나왔죠. 그래서 따로 수입이 있었던 거고요.

하지만 정말로 저에게 결정적이었던 건 일본 고위 정치인들과 티비에서 토론을 했는데 정말 “와 이런 인간들이 이 나라를 굴린단 말야?? 말도 안 되잖아!! 완전 쪼다들인데?” 이런 말 해서 미안하지만 정말 수준이 낮았어요. 토론을 하는데 너무 엉터리인거에요. 지금이야 그냥 대본을 읽는 건줄 알지만 그때는 “와, 내가 더 잘하겠는데?” 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이 생각이 너무 크게 다가왔어요. “세상에, 일본은 해외에 자금이 5조원이나 있는데, 그러면 빈곤도 없애고 환경파괴도 멈출 수 있는데, 도대체 왜 사용을 안하는 거지?”

그리고 결정을 한거죠. 수많은 해외기자들처럼 냉소적인 알코올중독자가 되던지,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잘 나가다가 몇 년 동안 사람이 냉소적으로 변해서 투정만 하는. 저는 그런 건 싫었어요. 일본인이 되서, 정치에 뛰어들어서 이 돈으로 세상을 구하도록 해 보자 라고요. 이게 훨씬 더 말이 됐었죠.

하지만 동시에 저는 굉장히 혼란스러웠고, 냉소적 이였어요. 그래서 확신은 없었죠. 마음 한쪽에선 “일본에 대해서는 책이나 쓰고, 할리우드 가서 작가나 되자” 라고 얘기했죠.

그래서 두 반대되는 의견이 머리에 있었던 거에요. 한쪽은 너무 크고, 너무 불가능 해 보였죠. 그래서 두 챕터의 글을 썼는데, 정말 실제 이름들을 다 밝혔어요. 특정 정치인들, 특정 범죄들, 특정 야쿠자들, 엄청나게 노출시키면 제가 죽던지 일본을 떠나던지 둘 중 하나일거라 생각한거죠.

그 두 챕터를 에이전트한테 보낸 그 날 –영어로- 일본 메이지황제의 손녀인 카오루나카마루 한태 전화가 왔어요. “풀포드씨. 야쿠자를 화나게 하지 마세요. 정말 그걸 원하시는 건가요? 다른 하고 싶으신 게 있지는 않나요?” 그때 제 생각은 “이 여자 왜 나한테 전화하는 거지, 왜 하필 이 타이밍에”

그리고 그녀는 “여신” 이 그녀에게 저를 걱정하는 내용을 전달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여신” 이 알고 보니 일본 보안경찰 이였죠! [둘 다 웃음]

어쨌든.. 그녀는 계속 여신이라고 했어요. 한번만 경찰이라고 밝혔고 그 외에는 계속 여신이라고 했죠. 어쨌든 이건 상관없고, 타이밍이 문제였어요. 그녀가 원했던 건 따로 있었죠.

그리고 깨달았죠. 아, 그래. 난 세상을 구하고 싶다. 그리고 세상을 구하고 싶어 하는 수많은 사람들과는 달리 나는 확실한 방법이 있다. 5조의 해외 자금이면 충분하다. 미국 경제를 망칠 태니 미국에서 빼올 수는 없고, 그러니까 미국인들을 고용하면 된다. 그러면 그들도 이득을 볼 테니. 그러지 않으면… 예전에 일본 정치인이 미국에서 돈을 빼오려다 미국이 굉장히 화가 나서 그 정치인을 망치려 했죠. 그래서 전 둘 다 도움이 되는 방법을 써서 미국이 불만이 없게 하려고 했어요.

그리고 이게 바로 제가 원하는 것이었고, 여기에 관련된 책을 쓰기 시작한거죠: “왜 일본인들은 세계를 구하지 않는가?” 라는.

캐리: 그렇군요.

벤: 그런데 이 황제 손녀가 9/11 비디오를 건네주면서 “풀포드씨는 일본 비리를 다 알고 계시죠. 그런데 세계의 비리에 대해선 모르시죠?” 라고 하는 거였어요.

캐리: 그래서요?

벤: 그녀가 이걸 줬을 때 상당히 놀랐어요. “세상에 뉴욕타임즈에서 읽었던 반유대주의 그거 아냐. 내가 이걸 볼 리가 없잖아!” 왜냐면 우린 모두 교육받았잖아요. 반유대주의는 나찌고, 나찌는 곧 대량 학살 이였어요. 수백만 명을 죽이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엮이고 싶을 리가 없잖아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제가 볼 리가 없었죠.

그런데 그녀가 계속 전화 와서 봤냐고 물어 보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 “그래 봤다고 얘기할 수 있게 딱 10분만 보자” 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일본 말을 빌리자면 눈에서 비늘이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

생각 해 보세요. 저는 경제저널리스트를 오래 했고, 많은 사람들이 제 글을 읽기 때문에 제 글은 시장을 움직였어요. 그러니 저에게 거짓 정보를 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항상 있었죠. 그 말은 거짓 정보에 굉장히 높은 면역력이 생긴다는 뜻이에요.

캐리: 그렇죠.

벤: 그래서 전 알았어요. 이건 뭔가 굉장히 의심쩍은 부분이 있다고… 그리고 문제는 서양사회 상류층의 대부분 사람들은 9/11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해요. 무슨 증거를 보여주던 안 믿겠다는 거죠., 뉴욕 타임스, 워싱튼포스트, 그리고 BBC가 이런 내용을 기사할리 없잖아요? 왜냐면 미국 정부에 비밀단체가 있어 이런 짓을 했다면 그들이 믿고 있던 사회 전반에 걸친 모든 믿음이 틀렸다는 얘기니까요.

캐리: 그렇죠.

하지만 포브스에서 검열을 경험해보고 일본 비리를 알고 있던 저는 조사를 시작 해 봤어요. 그리고 답은, 유럽 사회는 더 이상 ‘민주적이지’ 않다는 것이었죠.

금권정치와 귀족정치가 합쳐진 제도였고, ‘민주주의’ 는 ‘양들(국민)’들을 감성을 계속 빨아먹는 방법일 뿐이었어요. 그러니까.. 그들의 혼란을 굉장히 제약적인 한도 내에서 숨을 쉴 수 있게 해주는 거죠. 그래서 여러 종류의 단어를 사용해서 이해하기 어렵게 만드는거에요.. 이런 일이 있다는 걸 사람들은 아직도 쉽게 믿지 못하고 있죠.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일반적인 경제기사 매트릭스 속에서, 월스트리트저널 기사 같은 걸 통해, 어떻게 흔적을 추적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거죠. 그리고 당신이 해야하는 건, 제가 알아낸 경로도 이거에요, 1918년 포브스지에서 최초의 “부자 리스트” 를 보는거예요. 그러면 미국의 탑 10명이 미국의 70프로 경제를 지배했다는 걸 볼 수 있어요.

캐리: 그렇군요.

벤: 존 락카펠러가 1위로, 오늘날 돈으로 $30 billion (한국 30조원 정도)을 가지고 있었죠. 그리고 미국 경재의 25프로 정도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락카펠러들이 포브스 리스트에서 엄청 부자처럼 보이지 않는 이유는, [기억하세요, 제 직업중 하나가 재벌들을 파악하고 그들의 자산을 파헤치는 거였어요] “기부단체” 로 등록되어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이런 단체가 수백 개가 있어요. 락카펠러, 카네기, 브루킹, 전부 다요.

하지만 각 세대의 락카펠러와 몰건(Morgans)들의, 부시들이 얘네 들 쪽이죠, 자손들은 권력을 넘겨받아요. 물론 돈도 조종하죠. 그리고 각 세대 당 한명에게 대장자리를 줘요. 그러니까 일종의 숨겨진 귀족시스템인거죠. 땅을 넘겨주는 대신 자산을 넘겨받고, 그 자산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다 영주의 땅을 일궈먹고 사는 농부들이나 다름이 없는거예요. 그러니까 Standard Oil 에서 만약 일한다면, 락카펠러 노예인거죠 어떻게 보면. 왜냐면 그들이 궁극적인 컨트롤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캐리: 좋아요. 그게 락카펠러쪽 이야기라면 유럽 쪽의 로스차일드도 추적을 할 수 있었나요?

벤: 그럼요. 로스차일드는 300년 전으로 가야해요. 잘 알려진 얘기지만, 간단히 요약해서 말할게요.

최초로 프랭크푸르트에 “Red Shield” (이름인지 뭔지 잘 모르겠음)를 가지고 나타난 최초의 로스차일드는 이름을 로스차일드로 바꿔요. (Red Schield -> Rothschild 비슷하거나 다른 언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됨) 그리고 그 지역 왕이 전쟁에 나가려고 했는데 로스차일드가 “당신의 전쟁에 돈을 투자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지면 갚지 않아도 되지만, 이기게 되면 당신의 은행장이 되고 싶습니다” 라고 얘기하죠.

그리고 당연히 돈이 많으니 더 많은 군인들을 고용해서 결국 이기게 되죠. 그리고 여기서 바로 왕권과 경제의 땔 레야 땔 수 없는 관계가 시작해요. 왕들은 전쟁을 좋아하고, 전쟁은 돈이 들죠. 그러니까 돈과 권력의 가족 간의 고리가 생기죠. 그래서 300년 동안 지속 되어온 거예요.

그 다음으로 큰 사건은 이랬어요. 아들이 다섯 있었는데, 유럽 곳곳에 퍼져 있었죠. 그리고 역시나 왕들의 은행장 이였어요. 물론 가장 높은 위치였죠. 그리고 네이슨 로스차일드가 영국으로 갔어요. 거기서 옷을 사서 팔기 시작했고, “염색제작자들과 옷 제작자들을 제어하고 합치면 더 많은 이득을 볼 수 있겠다” 생각했고, 영국의 의류를 수출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계속해서 더 많은 돈을 벌어들였고, 큰 사건은 워터루 전투에서 터졌죠. 모든 사람들이 영국이 이길지에 대해서 궁금해 했어요. 그리고 다들 로스차일드가 빠른 정보를 알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죠. 그 누구보다 빠른. 제 추측이지만 아마 왕과 서로 짰을거에요, 왜냐면 갑자기 로스차일드가 모든걸 팔아치우기 시작했어요. 팔고, 팔고 또 팔고.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아 영국이 지는구나. 세상에나, 100원했던 게 곧 2원, 3원 되겠구나” 그래서 다들 패닉상태였어요. “뭐든 다 팔아치워 우리 모두 어차피 나폴레옹 노예가 될 거야” 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값이 떨어지자, 전부 다 사들이기 시작했죠. 그리고 뉴스가 터졌어요. 영국군이 이긴 거죠. 100원 이였던 게 200원으로 올라갔어요. 그때 이후론 영국 돈을 거의 다 제어했죠. 그리고 그때 그가 이런 말을 했어요, 유명한 말이죠, 정확하게는 기억 안 나는데 “나는 어떤 바보가 영국 왕좌에 않건 상관하지 않는다. 영국 돈을 제어하는 사람이 영국을 제어한다. 그리고 내가 영국의 돈을 제어 한다”

어쨌든 나는 로스차일드가 상당히 종교적 성향도 강했고, 좋은 사람들이였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얘기하는 이유는, East India Company의 돈으로 1776년 미국 혁명을 조종하고 일본 메이지개혁도 조종하고 그랬지만 좋았던 것도 있거든요. 여러 방면으로요. 캐나다는 항상 로스차일드의 땅이었어요. 근데 캐나다는 굉장히 살기 좋은 나라거든요.

그래서 전 그들이 같은 레벨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로스차일드와 락카펠러를 뜻하는 듯) 그들의 시스템이야 쉽게 얘기해 고대 바빌론 귀족들이죠. 그리고 여기서부터 이상해지고 esoteric(비밀의, 비전의, 신비로움-마술,무당,샤머니즘, 이런 의미의 신비로움도 들어있음)해 지는 거죠. 5,77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요.

로스차일드는 Nimrod의 후손이라고 얘기하곤 했어요. 바빌론을 점령했던 사람들이죠. 유목민들이였어요 그리고 그들은 바빌론을 점령했죠. 오늘날의 이라크죠.

그리고 그들은 “양을 다루듯 인간들을 다룰 순 없을까?” 라고 생각했고 시스템을 개발했어요. 식품공급을 제어하고, 정보공급을 제어하고, 그리고 그들을 징벌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죠.

그리고 이게 바로 성경책과 구약의 시작이에요. 여기저기서 이야기들을 끌어모아 하나로 엮은 거죠. 그리고 이 이야기가 사람들이 알 수 있는 전부였어요.

캐리: 로스차일드 얘기를 하고 있었죠, 바빌론, 님로드, 등등이요. 하지만 당신이 얘기하는 게 일루미나티의 얘기인가요?

벤: 글쎄요.. 일루미나티라 부르던 King's Court 라 부르던 상관없어요. 사람들은 단어의 의미 때문에 많은 문제를 겪죠. 예를 들어서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얘기를 하면 사람들이 “그거 파충류인간들이랑 UFO 관련된 정신나간 소리잖아?” 라고 얘기하죠? 그리고 머리를 닫아요. 하지만 “아니 아니, 금전주의랑 귀족정치 이야기야” 라고 하면 뇌에 입력된 다른 연결고리가 없으니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는 거죠.

고대 수메르인 사회를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현대 미국 사회랑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일본에서는 재무부를 “큰 창고" 부 라고 얘기하거든요. 하지만 옛날에 자기 음식을 스스로 안 기르던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리고 남는 게 있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이 남는 보리나, 곡식을 큰 창고에 저장하죠. 그리고 이 곡식을 대중에게 분배하는 권한은 제사장이 가지고 있었죠. 오늘날의 “중앙은행” 이에요. 근데 이 제사장 뒤에는 신과 같은 권력을 가진 왕이 있었죠. 그리고 모든 걸 보고 모든 걸 안다는 “신” 이 있다는 이야기를 지어내죠. 애매모호한 이야기로요. 그래서 실제로 수염 난 왕좌에 앉은 사람이 신과 평행적인 관계로 있을 수 있었고, 이 시스템은 아직도 존재해요.

그리고 기억 해야돼요, 식품공급을 제어하면 전사들과 지식인들을 고용해서 사회를 제어할 수 있어요 – 생각하는 것, 먹는 것, 그리고 필요하다면 폭력을 사용해서 컨트롤하죠.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작용되고 있어요. 그래서 재무(경재) 라는 게 결국은 식품공급과 다른 공급들을 제어하는 것이라는 걸 이해하는 게 중요한 거예요. (That’s why it’s so important to understand that finance is control over your food supply, control over your… 여기서 흐린 부분이 다른 공급에 대해서 얘기하려는 부분이었음)

빌라이언: 에너지 공급도 제어해야죠.

벤: 에너지 공급도 그렇지만 결국엔 식품이죠. 없으면 죽잖아요?

캐리: 알겠어요, 그러니깐 결국 전쟁을 계속 하면서 사람들을 여유 없게 만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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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프로젝트카멜롯과 관계가 없으며 지극히 개인적인 번역임을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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