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지진에대한 요원님들 의견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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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1건 조회 1,782회 작성일 10-01-18 22:52본문
항상 폭동이일어나 UN 하루도 없이는 정권을 유지해 나갈 수 없는 나라 아이티
그 아이티에 지진이 일어나 많은 사상자들이 발생했는데요.
그 지진폐허속에서 이득을 챙기는 이
없다고는 단정 짓기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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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꽝님의 댓글
장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일단 거기 상점 터는사람들
마들역님의 댓글
장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아이티에 혹시 부존자원이 많나요? 거기서 석유가 나나? 별볼일 없는 나라 같은데...
숫자님의 댓글
장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system of a down f을 아이티로 초청하는것이어떠는지요,장난임ㅇㅇ
마루이지님의 댓글
장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지금 이전에 대통령 하시던 분이 다시 입국 준비하신다고 하던데<br />여튼 이 혼란상황 잘 처리하는 사람이 막강 파워 획득
엘렉님의 댓글
장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아마도 지리적으로 주변국가를 컨트롤하기위한 요충지로 자리잡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다미아노님의 댓글
장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br />설마 말 그대로 한 나라를 통째로 뒤흔들어 뒤집어 놓은 후 </p><p>괴뢰정권을 수립하고 남미세력을 견제할 전초기지... 화 하려는 건 아니겠죠??? ^^)></p><p><br />아.. 댓글 한번 이상은 못다는거군요 ^^;;; </p><p>여튼 음모론이 불거졌으니 말인데... <br />부촌은 멀쩡하다니 참 기막힌 우연의 일치이거나 참 기막힌 계획일 수 있겠군요;;;;</p><p>[아이티 강진 대참사] 차단막 뒤 부촌 딴세상… 조깅 모습도<br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0-01-19 21:55 </p><p>주민 아니면 못 들어가… 빈부격차 피해격차로</p><p>아이티 한국 국제구조대의 숙영지에서 차로 20분쯤 떨어진 '벨빌(Belvil)'에는 고급 주택촌이 있다. 이곳의 현지 한국 교민은 "아이티는 부자와 그렇지 않은 자가 철저히 나눠져 있다"며 "부자는 절대 다른 부류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p><p>5개월 전 이곳으로 이사온 이 교민은 신변안전 문제 때문에 집 임대료에다 경호비용까지 한 달에 2,500달러를 쓴다고 했다. 아이티인들의 한달 월급은 보통 3,000구드, 미화로 70달러 정도. 일자리 잡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인 아이티인들에게는 상상할 수도 없는 금액이다.</p><p>교민을 따라 17일(현지시간) 돌아본 벨빌은 말 그대로 별천지였다. 차가 입구에 들어서자 육중한 차단막이 가로막았다. 입구에서부터 주민이 아니면 들어갈 수 없다. 신분 확인 뒤 차단막 안으로 들어서자 전혀 다른 세상이 나왔다.</p><p>저택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고급주택들이 줄지어 서 있다. 입구 쪽 한 저택의 야외 접대시설이 지진으로 무너진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멀쩡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조깅을 하는 사람들도 보였다. 밖에는 거리에 시신이 나뒹구는데 격리된 울타리 안에서 여유 있게 운동을 즐기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p><p>벨빌1, 벨빌2, 벨빌3이라고 구획을 알리는 팻말이 곳곳에서 보였다. "여기 주택이 전부 몇 채냐"고 물었더니 "나도 모른다. 아무튼 굉장히 많다"고 했다. 차 4대가 한번에 충분히 오갈 수 있는 도로가 주택가 곳곳에 나 있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수백 채는 됨직 했다.</p><p>집 내부도 대단했다. 수영장이 있었고, 응접실로 보이는 방도 여러 개인 것 같았다. 이 곳 주민은 대부분 현지인이지만, 외국인도 적지 않다고 한다. 신변안전 때문에 외국인은 돈이 부족하더라도 결국 이곳으로 온다고 했다. 포르토프랭스에는 벨빌 외에 '떼오닷(Theodatt)'이라는 고급촌도 있다. 한국 교민은 안전문제 때문에 대체로 이 두 곳에 많이 산다.</p><p>밤이면 포르토프랭스는 암흑천지가 되지만 따바 거리에 있는 미 대사관 건물은 24시간 휘황찬란하다. 아이티의 두 얼굴이다.</p><p>포르토프랭스(아이티)=황유석특파원<br /> <br /></p>
루나에이전트님의 댓글
장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10778|1--] <p>음모론을 꽃피우기에 아주 좋은 상황이군요.<br />온 나라가 쑥대밭인데 부촌만 호의호식?</p><p>'아이티의 두 얼굴'이라는 말이 어째 매우 소름끼치게 다가오네요.</p>
신맹님의 댓글
장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생존하신분들이 신기합니다..
사운드님의 댓글
장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외계인이 그랬대요~~
블랙테트라님의 댓글
장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미국의 너무나도빠른 대처,기다렸다는듯이 군인들이 아이티에 자리잡았네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0.gif" align=absMiddle border=0 />
김기영님의 댓글
장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구호단체에서 사들인 물 덕에 일단 물회사 돈 많이 벌겠죠. CNN에 간간히 나오는 물 상표로인한 간접마케팅도 엄청난 이득이 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