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주변국가와 잘 지내지못하는 것은 무엇일까?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행동하는 이스라엘을 기대하는건 너무 순진한 생각인가.....
예수님이 오늘날 살아 계신다면  이스라엘의 행동에 대하여 무어라 하실까?
기독교 최고의 가치는 사랑이 아니던가? 
사랑, "사랑과 이스라엘" 왠지 어울리지 않는 조합란 느낌은 나만의 착각이길 바란다.

      <p>음... 이스라엘, 이스라엘 민족, 이란 말이 나오면 유대교와 그리스도교를 혼동 하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죠... 그치만... 전 이 둘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br /><br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동방 유학길에서 돌아온것으로 추정되는 그리스도는 부패한 유대교 사회의 시스템에 태클을 걸게 되고 결국 추방당해 서방으로의 유랑을 떠나게 됩니다. </p><p>신분제도, 계급사회, 특히나 기울어져가는 로마제국(나라가 망함에 가까울수록 지도층의 부정부패와 착복은 거대해지고 피지배층의 삶은 가난해지고 불만이 팽창하게 되죠)의 대부분 피지배층 사람들에게 유랑하며 자유와 평등과 사랑을 말하는 그리스도의 깨인 생각은 그야 말로 혁명적이었죠.(개인적으로 저는 그리스도는 사상가.개혁가.정치인.으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 풀자면 워낙 긴 얘기인데다가 저보다 잘 아실 분들도 많을테니 이쯤에서 줄이고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p><p><br />제일 근본적 차이를 두가지 정도 얘기하자면<br /> <br />유대교는 구약의 율법을 지키며 구세주를 기다리는 종교이고<br />그리스도교는 그리스도를 구세주라 믿는 사람들의 종교입니다</p><p>완전히 다르다고 볼 수도 있죠. 기독교와 유대교가 같으려면 같은 구세주를 믿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게 현실입니다.<br /><br />이스라엘 국민의 대다수는 유대교를 믿습니다. 나머지 소수중의 대다수는 이슬람교를 믿습니다. <br />( 아마도 주변국들과 안어울리는건 천손임을 주장하는 마인드와 세계경제, 돈없음 안굴러가는 많은분야를 손아귀에 넣고있는 파워 유대가문들이란 백이 존재한다는 현실의 반영이지 않을까요 ^^ 배경적으로 아브라함의 적자후계인 유대계와 서자후계인 아랍계의 유전적으로 필연적인 자리다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p><p>아, 네이버에도 소개되어 있네요 ^^ 종교 :  유대교 76.5%, 이슬람교 15.9%</p><p>'이스라엘' 국가정보<br />개요 :  지중해 동남쪽 연안에 있는 유대인 공화국 <br />수도 :  예루살렘 (Jerusalem) <br />언어 :  히브리어, 아랍어 <br />기후 :  지중해성기후...[현재날씨] <br />종교 :  유대교 76.5%, 이슬람교 15.9% <br />역사 :  다윗 시대의 이스라엘 왕국은 전성...more <br />환율 :  1 ILS = 305.23 원  (2010.01.13. 매매기준) <br />인구 :  약 711만명 (2008)  </p><p><br />모순이죠^^ 유대인들은 자기들끼리 유대교를 믿는데 <br />외국인들이 그리스도교를 말할때 유대인들의 역사를 말합니다. 한민족인 유대인들의 족보를 말하죠. </p><p> 그래서 시작된 얘기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비록 우리는 유대인은 아니지만 예수님을 믿으면, 하느님을 믿으면, </p><p> 민족과 핏줄과 상관없이 영적으로 우린 모두 기독교인. 한가족 형제자매다 라는 궤변을 하시는 분들도 상당수 만납니다... 그럼 같은 기독교인들 끼리의 육체적관계는 영적인 근친상간은 아닌건지.... 모순입니다. </p><p>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왜 로마정교회를 만들고 왜 죽는순간에야 세례를 받았는지,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가 권력의 한쪽팔이 되었을때 세상이 어떻게 다시 조합되어졌는지 나머지 그리스도교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후 역사는 어떤이들에게 어떻게 유리하게끔 판이 짜여져 돌아서 여기까지 왔는지 잘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제 생각에 정말 예수 그리스도 본인이 다시 돌아와 지금까지의 역사를 알게된다면 십자가에 못박히셨음을 땅 치고 후회하시지 않을까합니다.</p><p>이거... 기독교와 유대교 차이를 얘기하려다 너무 멀리까지 와버린것 같습니다. </p><p><br />마치며 사족 하나만 더...</p><p>참고로 전 종교를 비판하고 다니는 사람이 아닙니다 ^^)> 세례명은 다미아노 입니다^^)><br />평화롭게 착하게 나누며 살자는 각 종교의 교리를 비판할게 뭐 있습니까...<br />단지 자기 성씨의 족보를 알듯, 종교에도 버젓이 존재하는 족보, 알고 전도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p><p><br />댓글 쓰다보니 엉뚱한 방향으로 새버렸는데 우주도령님께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이스라엘은 유대국가이며, 유대교와 기독교는 다른 종교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 하는 의견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유대교-기독교는 어찌보면 증산도-대순진리회 간의 사정과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지않나 싶습니다)<br /></p>

      [!--10741|1--]이스라엘은 유대교라 예수님을 절대 믿지않습니다.

      유대교는 예수의 존재자체를 원래 부인합니다..메시아라고 보지도 않고요..그냥 예언자 정도면 잘 보는 정도..

      어디서 보면 예수는 그냥 어떤 자연 현상(천체관측, 기후?)을 설명해주기 위한 상징적 존재라고도 하고,<br />어디서 보면 다시 살아나서 파키스탄에 엄마랑 같이 가서 잘 살다가 영면하셨다고도 하고<br />어디서 보면 전 우주적으로 12번째 우주 하나님이 만든 실험장이니 우리만 저차원이고 다른 행성은 다 고차원이라서 우리 눈이나 기계관측장비에 보이지 않는다던지. ㅁ아러;마엄;하옴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