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참조 하세요 ---> <a href="http://www.sunjang.com/bbs/zboard.php?id=science_arms&amp;page=1&amp;sn1=&amp;divpage=1&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date&amp;desc=desc&amp;no=906" target=_blank>http://www.sunjang.com/bbs/zboard.php?id=science_arms&amp;page=1&amp;sn1=&amp;divpage=1&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date&amp;desc=desc&amp;no=906</a>

      역사적으로 미국이 직간접적으로 한반도에 관여한 것만 봐도 한반도의 통일을 가장 껄끄럽게 보는 국가는 미국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p><br /><br />사실상 통일에 어려운 점이 많을 거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고통없이 얻는 것은 없다고, 이정도 였군요.<br /><br /><br /> 감정적으로 따지면 통일은 꼭 이루어져야하고<br /> 현실적으로 따져도 이득면에서는 통일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상당히 위험할 것 같네요 ㅎㅎ</p><p><br /> 역시나 문제가 문제인 만큼 어려움이 많겠죠...</p><p> </p>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제 3차 세계대전은 중국세력과 유대세력이 될듯한 느낌입니다^^;

      [!--10631|1--] <p>문제의 핵심을 꺼꾸로 알고 계시네요.  미국이란 나라는 한반도에서 가장 지리적으로나 위치상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입니다.  역사적으로 봐도 미국이란 나라는 다른 나라에 대한 영토적 욕심이 가장 없는 나라입니다.  왜냐면 미국이란 나라 자체가 대륙에 속한 나라이고 자급자족이 가능한 나라이기에 다른 나라에 대한 영토적 욕심이 적은 나라에 속합니다.  </p><p>미국이 세계 패권국가에 올라선 이유는 세계양차 대전을 승전으로 이겼기 때문입니다.  세계대전도 어찌보면 미국의 의도와 상관없이 끌려들어간 측면이 강합니다.  전쟁을 좋아하는 나라가 아니라 싸움을 걸어와 할 수 없이 끌려들어간 전쟁이고 미국은 양차대전사에도 항시 대륙과는 일정거리를 유지하면서 고립전략을 쓰다가 일본의 진주만 기습과 자국선박의 공격을 받아 참전했지요.  이렇게 참전한 전쟁에서 승전하자 의도와는 달리 미국이 패권국이 되었고 전쟁을 겪으면서 막강해진 군사력으로 세계경찰의 역활을 한 나라가 미국입니다.</p><p>미국이란 나라에게 있어 한반도란 의미는 어찌보면 별로 의미가 없는 나라입니다.  한일합방 전 이국의 태프트 가쓰라 조약이나 한국동란 전 애치슨라인 등을 봐도 항상 미국의 이익에는 일본이 우선이지 한국은 그들의 관심 밖에 속한 나라였습니다.  한반도가 중국에 속해서 중국령이 된다면 거대 중국의 세력이 조금 더 확장되었다는 의미지요.  그들에게는 별로 큰 아쉬움이 없는 지역이 바로 한반도 지역입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미국의 국가속성이 남성적인 국가라면 일본이란 나라가 여성의 성격을 풍기는 나라이기에 미국이 좀 더 일본을 좋아합니다.  한반도의 적화나 중국화는 곧 바로 일본에 대한 영향을 미치기에 미국이 일본 중시 정책에 의해 일본의 보호를 위해 한반도문제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오는 것이라 보시면 맞습니다.  일본이 중국이나 태평양 중심 어느곳에 위치했다면 미련없이 한반도를 포기했을 것입니다.<br /><br />하지만 중국이나 일본은 그 거리가 지근거리에 있어서 항상 영토와 지도자들의 욕망에 의해 분란이 일어나는 지역입니다.  한반도의 통일이 되었다고 중국이 두려워할 정도의 국가도 아님니다.  역사적으로 항상 한반도가 중국을 추월하거나 이겨봤던 경험이 없기에 언제든 중국이 국력을 동원하면 한반도 정도는 중국령화가 가능합니다.  저항은 있을지라도 중국의 국력을 한반도국가가 이길 수 있다는 것은 무리입니다.</p><p>더우기 일본은 그 시장도 크지만 일본의 지도자들의 속성이 대륙진출을 이상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섬국가의 속성이죠.  섬국가이기에 뭍을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대륙진출이 그들의 이념이었고 그 논리에 의해 일본의 지근거리에 있는 한반도가 일본의 제1번 침략대상이 되는 것입니다.</p><p>한반도 지배근성을 가진 중국과 대륙진출의 교두보 역활로 한반도를 보는 일본의 이익이 부딪치는 곳이 바로 한반도고 이런 두 국가의 사이에서 항상 고민하는 나라가 바로 우리가 사는 한반도 국가지요.  그러다 보니 힘이 있을 때는 중국에 붙어서 중국 사대를 하면서 일본을 깔보고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줄타기 잘못하면 두나라에게 양쪽으로 침략당하는 비운의 역사를 가진 것이죠.</p><p>이 3개국의 역사적인 비극과 균형관계를 깨뜨린 것이 바로 미국이었고 우리가 아무리 일제침략기의 독립투사를 이상화, 영웅시화하지만 엄밀한 의미에서 미국의 승전이 없었다면 아무리 독립투사들이 존재했다고 하더라도 이들의 힘만으로 한반도에서 한민족이 일본 제국주의의 아래 독립이 가능했을지 의문입니다.  지난 역사를 잘 살펴보면 독립투사들의 독립운동이나 무장 독립사건을 벌일 때마다 일제는 한반도 조선에 대한 압박이나 탄압을 더 강화시켜 고국에 사는 동포들이 더 고통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거대한 힘이 없었던 들 일제시 독립투사들의 영웅적 행위는 바위에 계란치기에 속한 사건들이었을 것이라 객관적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p><p>독립 후 아시다 시피 북한은 중국과 소련의 영향력하에 사회주의속국이 되어 중.소 사이에서 줄타기외교를 하다가 현재는 완전 중국위성국가 비숫하게 되었고 대한민국은 그나마 한반도에 영토적욕심이 약한 미국편을 줄을 서서 나라의 안전을 보장받고 있은 것이죠.  미국이 미련없이 손을 뗀다면 대한민국이 그 스스로의 힘으로 국가를 지키고 더 나아가 통일을 이룰 능력이 있는지는 단언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거대중국의 힘이 한반도에 너무 강하고 그들이 결국 이 한반도의 통일을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얘기지만 1950년 한국동란 시 중국의 개입이 아니었다면 한반도는 분명 통일되었을 것입니다.</p><p><br />[뉴스 스크랩] </p><p>닉슨 "한국전쟁은 일본에 관한 전쟁"</p><p>美정부문서, `한국전 참전'관련 닉슨 인식 드러내 <br /><br /> <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amp;gt;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B8%AE%C3%B3%B5%E5+%B4%D0%BD%BC&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100111070207565" target=new><u><font color=#0000ff>리처드 닉슨</font></u></a> 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950년 발발한 한국전쟁에 미국이 참전하기로 결정한 것은 한국 자체보다는 일본의 공산화를 저지하는데 목적이 있었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br /><br /></p><div class=GS_conC style="WIDTH: 500px"><p class=ph><img alt="" src="http://photo-media.daum-img.net/201001/11/yonhap/20100111111013418.jpeg" width=500 h="428" w="500" /><span></span></p></div><p>연합뉴스가 10일 입수한 미국 행정부의 기밀해제된 자료에 따르면 닉슨 전 대통령은 40년전인 지난 1970년 9월 16일 <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amp;gt;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C0%CF%B8%AE%B3%EB%C0%CC%C1%D6&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100111070207565" target=new><u><font color=#0000ff>일리노이주</font></u></a> 시카고에서 일리노이, 인디애나, <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amp;gt;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BE%C6%C0%CC%BF%C0%BF%CD%C1%D6&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100111070207565" target=new><u><font color=#0000ff>아이오와주</font></u></a> 등지의 지역 언론인 60명에게 비보도(<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amp;gt;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BF%C0%C7%C1+%B4%F5+%B7%B9%C4%DA%B5%E5&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100111070207565" target=new><u><font color=#0000ff>오프 더 레코드</font></u></a>)를 전제로 행한 연설에서 이런 인식의 일단을 드러냈다. <br /><br />자료에 따르면 닉슨은 당시 연설에서 "해리 투르먼 전 대통령이 한국전 참전 결정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관해 많은 논란이 있었을 때 나는 `공산주의자의 입장에서 한국전쟁은 한국이 아니라 일본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미국은 반드시 참전해야 한다'는 세계 공산주의운동 전문가(휘태커 체임버)의 분석이 가슴에 와 닿았다"면서 "(한국전쟁의 성격은) 정말 그랬다"고 동의를 표시했다. <br /><br />이어 닉슨은 "(한국전쟁 발발 20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되돌아볼 때 만일 한국이 무너졌다면, 당시 일본은 비록 미국에 대한 엄청난 경제적 의존도와 미국의 대일 방위보장에도 불구하고 공산주의에 경도된 아주 강력한 사회당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공산주의) 궤도로 끌려들어갈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다"면서 "한국은 (일본의 공산화 문제와 관련된) 존재였다"고 말했다. <br /><br />닉슨은 한국전에 대해 이런 논리를 전개하면서 당시 미국내에서 논란이 한창이던 베트남전과 관련, "역사는 적어도 베트남전에 대해서는 베트남과 베트남 국민들이 전쟁에서 살아남아서 자신들이 원하는 정부 형태를 선택할 권리가 있는지에 관한 전쟁으로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한국전쟁과는 차별화된 해석을 내놨다. <br /><br />다만 닉슨은 베트남전을 어떤 방식으로 끝내느냐에 따라 그 영향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전제한 뒤 "그것은 동남아시아, 태평양, 일본은 물론 일반적 의미에서 세계 평화에 관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언급, 국가단위로는 일본을 유일하게 지목했다. <br /><br />닉슨은 "(베트남전 종전 방식이) 만일 베트남전과 같은 도발을 시도하려는 세력들을 고무시키거나, 미국의 실패로 해석되는 방식으로 끝나게 되면 그 영향은 엄청나고 치명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br /><br />또 닉슨은 이듬해인 1971년 4월 20일 백악관에서 공화당 의회 지도부를 초청해 회동한 자리에서 일본 국민의 근면성과 능력을 유독 치켜세우면서 "일본을 우리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br /><br />닉슨은 "유럽에서 가장 능력있고, 역동적이면서도 활력있는 국민은 독일인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인"이라면서 "이 두 국민은 단순히 경제적인 측면에서뿐아니라 미국이 세계 최강인데다 그들에게 국가안보의 우산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지금 우리 편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br /><br />그는 "1억 인구의 일본이 8억 인구의 중국 보다 2배가 많은 철강을 생산하고 있다"면서 "이것은 일본 국민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우리는 일본을 우리 편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재삼 주장했다. <br /><br /><a href="mailto:연합뉴스ksi@yna.co.kr" target=_blank>연합뉴<font color=#000000>스 / (워싱턴=연합뉴스) 고승일 특파원 </font>ksi@yna.co.kr</a> <br /><a href="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19&amp;newsid=20100111070207565&amp;p=yonhap" target=_blank>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19&amp;newsid=20100111070207565&amp;p=yonhap</a></p>

      <p>저는 중국이랑 한판 붙는한이 있더라도 통일은 꼭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p><p>통일이 되어야 중국, 러시아 등 공산주위 강대국들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p><p>(그런데 통일이 되면 북한의 극 공산주의자들이 남한으로 유입되어 약간 혼란스러워 질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p>

      [!--10644|1--] <p>중국과 러시아 vs 유럽과 이스라엘 그리고 미국이지요</p><p>또한 이미 화교자본과 유대자본은  지난 월가의 모기지 사태 이후 화폐전쟁을 치루고 있다고 <br />봅니다.....</p><p>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따지면 화교 자본이 유대자본을 압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br />이는 유대자본이 언젠간 하드파워를 사용 할 것이란 이야기도 될 거라고 봅니다  </p>

      <p>달콤쌉싸름님 보세요.  우연히 론건맨에 죽치고 있다가 달콤쌉싸름님의 글을 실시간으로 봤습니다.</p><div id=memo_10684 width="100%"><p>아마도 달콤쌉싸름님께서는 유시민의 <꺼꾸로 읽는 세계사>를 읽으셨나 봅니다.    유시민이란 인물이 과연 세상사를 바로 볼 지 의문이네요.  그는 이념적 스펙이 잘못된 인물인데...</p><p>말씀하신 통킹만사건에 대해 약간의 수고를 해서 검색해 보시면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콤쌉싸름님의 상식이 틀렸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는데...</p><p>참조해서 한번 보세요. --> <a href="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amp;dirId=111002&amp;docId=62100831&amp;qb=7Ya17YK566eMIOyCrOqxtA==&amp;enc=utf8&amp;section=kin&amp;rank=1&amp;sort=0&amp;spq=0&amp;pid=f0lsfdoi5TossbP05qVsss--393461&amp;sid=S0gASXTyR0sAAGe0EBY" target=_blank>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amp;dirId=111002&amp;docId=62100831&amp;qb=7Ya17YK566eMIOyCrOqxtA==&amp;enc=utf8§ion=kin&amp;rank=1&amp;sort=0&amp;spq=0&amp;pid=f0lsfdoi5TossbP05qVsss--393461&amp;sid=S0gASXTyR0sAAGe0EBY</a><br /><br />세상사를 꺼꾸로 보시면 한이 없습니다.  일설에 의하면 진주만 기습도 기습전 일본이 기습할 것을 미리 알았다고 하지만 기실 알고 보면 레이다 관측병이 그 전날 대규모 항공단의 이동을 통보받은 상태에서 기습을 위해 이동하는 일본항공기를 자국 항공기로 착각했다는 것이 정사(正史)입니다.  기습을 위한 항공기를 보고도 자국 비행단이라고 착각해서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br /><br />하지만 이미 대규모 항모단과 항공기를 가지고 진주만 코앞까지 와 있던 일본군을 그 레이다 기지병이 탐지해 상부에 보고해도 단 1시간의 여유밖에는 없었다고 하며 그 1시간 여유를 가지고 일본군의 진주만 기습을 저지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되지 못하기에 결국에는 기습을 당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한가지 사실을 놓고 꺼꾸로 보면 정말로 큰 실수를 할 수 있지요. <br /><br />세상을 꺼꾸로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일본의 진주만 기습 사건을 전후 사정 다 빼고 미국이 미리 알고 있었다고 하면서  기습을 당한 미국의 아픔을 빼고 단지 미국이 태평양전쟁에 참여하기 위해서 숨겼다고 하면 그것이 옳은 것인가요?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경우 50년 한국전쟁이 어느 좌파학자의 말대로 북한의 침략을 유도하기 위한 미국의 계획적 철군과 참전이었다면 그것이 사실일까요?<br /><br />어느 미친 나라가 자국민의 희생과 손해가 심각히 예상되는 것을 감수하면서 상대방의 침략을 유도해 전쟁을 한답니까?  더우기 전쟁이란 붙어봐야 그 결과를 알 수 있는 것인데 만만하게 봤다면 차라리 먼저 기습침략을 하지 왜 상대방의 선침을 유도해서 반격으로 전쟁을 치룬답니까?  혹시 그런 경우를 보신 적이 있나요?</p></div>

      <br />ㅎㄷㄷ ㅋㅋ..^^

      <p>미국이 땅 덩어리가 넓어서 한반도에 집착할 이유가 없다는 주장은 참 낯섭니다.^^ (무슨 어버이연합이나 소망교회에서나 들을 법한 얘기로군요.)  태평양 건너 편에서도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로서 한반도와 일본이 너무나 중요한 곳임을 미국 스스로가 말하고 있는데 말이죠.</p><p>미국에게 있어 한반도의 통일은 굉장히 중요한 사안입니다.  지지부진한 6자회담이 아직도 저 모양 저 꼴로라도 돌아가고 있는 이유도 이와 관련이 있는 거죠.  겉으로는 선제타격이니 인도적 지원이니 이랬다 저랬다 하지만, 이는 사실 여전히 명확한 시나리오를 세우지 못하고 있는 미국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북한이나 중국 또한 마찬가지로 보입니다.)<br /><br />결론적으로 중국의 급성장과 북핵변수로 인해 극동아시아는 더 이상 미국이 장악한 테이블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이러한 상황을 미국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을 리는 없습니다.  이미 백년 훨씬 전부터 미국과 일본 등의 패권국가들은 중국을 잠자는 돼지와 오만불손한 시베리인들이라며 경계했으니까요.  <br /><br />어쨌건 현재 세계정세는 패권을 장악하고 있는 유대자본이 중국자본이 날린 강펀치에 휘청거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이 게임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어디서 누구로 인해 어떻게 퇼지 알 수 없는 럭비공 같은...</p><p>때문에 어느 시점엔가 한국은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시점이 분명 올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제대로 붙어먹지 못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역사책을 뒤져보는 것 밖에는...<br />(갠적으론 국제정세를 미국 중심으로만 순진하게만 바라보는 시각이 가장 위험하다라고 생각합니다.)</p>

      [!--10709|1--] <p>미국이 다른 강대국에 비해서 땅에 대한 욕심이 적다는 논리는 제 주장이 아니라 대부분의 정치학자들이 인정하는 의견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가진 땅의 넗이가 큰대륙이고 남북아메리카로 이어진 훨씬 더 거대한 경제구역이 존재하기에 중국이나 일본.  다른 여느 역대 강대국인 영국. 프랑스 등에 비해서 식민지에 대한 욕심이 적어서 식민지를 가지지 않았습니다.  미국이 격변기마다 고립주의를 택하는 것은 그들이 굳이 다른 나라일에 개입을 안해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 충분한 땅과 시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p><p>세계대전 전 필리핀이 미국의 식민지였지만 필리핀 역시 독립시켜 주었습니다.  또한 아실련지 모르지만 필리핀의 수빅만은 남태평양의 석유운송로나 남태평양의 주도권 경쟁시 목과 같은 존재인데도 미국은 필리핀의 요구에 그 귀중한 전략적 요충지를 돌려주고 철수 했습니다.</p><p>그리고 현재 구 소련의 경우 그들이 경제발전과 운송수단의 발전.  그리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 더이상 부동항정책 등이 필요없어져 극동아시아의 패권 주도권싸움에 빠진지 오래입니다.  한반도와 국경을 맞대고 있지만 이미 그들은 극동중시 정책은 상실되어 연해주와 블라디보스톡의 중요성이 완전 상실되 있는 상황입니다.  그곳에 있는 러시아 해군기지는 현재 명맥만 남아 있지 항구로써의 기능도 상실해 있는데 무슨 러시아가 한반도 문제에 개입을 한단 말입니까?<br /></p><p>미군의 한반도주둔도 이미 수차례 미군이 한반도에서 발을 뺄려고 하는 시도가 몇차례 있었으나 그때마다 당시 대통령들이 협상에 의해 발을 잡아서 주저 앉고 했는데 60년대 4만명이었던 미군이 70년대 2만명으로 줄었고 현재도 신속배치군 명목으로 계속적으로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전임 노씨대통령이 협정을 개정해서 한미연합사도 2012년까지 해체하라고 해서 현재도 미국은 2012년도 한미연합사 완전해체로 목표를 잡고 계획을 진행하고 있지요.  </p><p>한미연합사 해체와 평택미군기지가 완공되면 한국과 미국간의 상호방위조약에 의한 자동전시참전 조항은 사실상 사라지는 것으로 한반도에서 유사시 미군은 평택에 인근한 오산기지 공항으로 자국군민과 미군병력을 철수시키는 역활만 남고 한국은 완전 독자적인 전쟁수행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유사시 미군은 자국민 철수와 미군철수의 시간 만을 벌면 되는 것입니다.  미군의 평택기지의 역활은 오산에어베이스와 연계해 신속한 진출과 후퇴가 가능하기 위해 그곳에 터를 잡는 것입니다. </p><p>그리고 제가 앞서 의견을 제시했듯이 한반도는 중국과 일본의 목에 해당하는 곳이라고 그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그 이유와 상황과 미국의 한반도상황 등을 저와 같은 일반인들도 그 중요성을 알고 있는데 굳이 거론할 필요성이 있나요?  글을 읽은 분들에게 이해가 쉽도록 아주 주절주절 대면서 설명했는데...</p><p>중국의 경제성장과 관련된 군사.정치강대국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군사.정치면에서 자세하고 이해가능하게 언급했는데 그 논리가 무슨< 어버이연합이나 소망교회> 운운하면서 정치색으로 몰고 갈려고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큰차원에서 의견을 말하면 소망교회 다니는 신자들나 그런 소리 합니까?  소망교회 다니는 종교인들이 그렇게 애국자들입니까?</p><p>난 도통 이런 의견에 그런 종파적인 의견을 덧붙이면서 일부 정치색으로 몰라갈려고 답하는 한국인들의 심성이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틀린 얘기 한것도 아니고...</p><p>난 소망교회도 안다니고 어버이연합이 어딘지도 모르니 알까기님이 한번 어버이연합이 어딘지 알려 주세요.  나도 한번 나가보게....<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3.gif" align=absMiddle border=0 />정말로 어이가 없네요...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3.gif" align=absMiddle border=0 /></p>

      이 대명천지에 미국이 영토욕심이 없다라는 말은 털나고 처음 들어봅니다. 이라크만해도, 이라크가 뭘잘못했기에 미국과 다국적군이 전쟁을 일으켰나요?  부시말로는 대량학살 무기가 있다, 해서 친다고했다가  전쟁후에 그런것 없다하고 자신도 인정한 건데....세상에 이런 일도....

      [!--11074|1--]님이 모르시면 할 수 없구요...  굳이 제게 답을 듣지 말고 한번 찾아 보세요.  몸소.. 키워드나 도움말은 다 설명해 드렸으니...  다음에서 아주 유명하신 분이더군요..  님이...

      [!--10713|2--]미국은 다른 나라 땅에 욕심이 있는게 아니라 다른 나라의 돈에  더 욕심을 내는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