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백호해,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




Астропрогноз-2010: Ванга предсказала мировую войну

27.11.09 08:07

Что принесет России год Тигра.

Президент Русской астрологической школы Александр ЗАРАЕВ, кандидат философских наук Константин ДАРАГАН и президент Ассоциации авестийской астрологии Павел ГЛОБА рассказали «КП», что ждет нас в области геополитики в год Металлического Тигра. Мы свели прогнозы воедино, так как в основном их авторы были единодушны. Угадали ли они? Поживем - увидим.

О кризисе

Финансовый кризис в мире и России будет преодолен к концу 2010 года. Только осенью начнутся позитивные радикальные перемены. Они станут началом новой геополитической эпохи, расцвет которой ожидается в 2011-м.


2010 호랑이해, 3차대전이 일어난다.

유럽의 일부 언론, 그리고 러시아 철학박사이자 점성가인 알렉산더 Zara
그리고 콘스탄틴 Daragan 박사를 비롯한 예언가들

2010년은 백호(흰 호랑이)해로 세계는 어려운 시기에 직면 할 것이며,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 할 것이라고 예언
하고 있다.

첫 발생지는 중동지역으로 이스라엘과 인접지역의 군사적 충돌이 결국은 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하고 여름에 시작된 전쟁은 3년간 지속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다.

필자가 보기에 우리나라 역시 백호의 해는 별로 좋지 않을것이란 불길한 예감이 들기도 한다.
그것은 바로 1950년, 6,25가 발발한 해가 바로 백호의 해기 때문이다.

지금의 북한 실정으로 비추어 볼 때 내년에 그들이 어떻게 달라질지는
아무도 예측하기 힘들것이다.

그리고 알렉산더 Zara 박사는 지금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국제적인 금융위기는
내년 가을 급진적인 변화와 함께 러시아의 위기는 2010년 말 까지 해결 될 것이며
2011년 부터 새로운 지정학적인 변화로 러시아는 전성기를 달릴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그러나 3월6일에서 10일사이 러시아 주요지도자들이 일부 사임 할 것이며,
역동의 시기였던 1990년 처럼 재산의 재분배로인한 혼란이 일시적으로 올 수 있으나
9월부터 서서히 안정을 찿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 대해서도 언급하고있다.
2010년, 미국은 연방제도이사회에서 금융시스템을 대규모로 개혁 할 것이며,
특히 미사일방어시스템의 새로운 개발과 나토확장에 나설것으로 보고있다.

그러나 오바마대통령은 인기회복을 위해 다양한 정첵을 채택하지만 하반기부터
인기는 다시 떨어질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의 달러가치에 대해서도 큰 폭이 하향상태는 없을것이며, 현재보다
조금 떨어진 추세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7월과 8월, 즉 2개월정도는 갑자기 달러가 일시적으로 폭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고 있다.

그리고 달러와 달리 유로화의 강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대다보고 있다.

또한 국경을 접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도 예언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대규모의 부정선거와 이로인한 비리로 법원의 심판에 도전하는
결과로 까지 번질것이며, 이로인해 3월22일부터 4월 8일까지 아주 중요한
순간을 맞을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세계적인 재해에 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특히 1월달에는 태평양 해역인근에서 강도높은 재해가 예상되며,
2월5일에서 10일 사이에 지진이 발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6월 25일부터 28일사이 공기로 인한 재해와 관리잘못의 오류발생으로
대형화재와 열차,도로에서도 많은 사고가 발생 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리고 6월에서부터 8월까지 지구상 곳곳에는 우주의 영향으로 지진을 비롯한
대재앙이 예견되므로 해외여행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것이라고 충고하고있다.

러시아 예언가 알렉산더씨는 말미에 이렇게 또 예언하고 있는데
바로 그것은 4월3일과 8일사이 세계 일부지역에 민족의 갈등으로 인해
서로 상대측에 위기을 조장하고 군사력 강화와 함께 도전적인 상태로 전환 할 것이며,
8월11일부터 22일사이에 군사적충돌, 쿠테타,그리고 국제적인 테러로 인한
심각한 충돌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이로인한 불안한 정세는 엄청난 정치적 경제적 변화와 함께 보수 또는 진보세력의
새로운 지도자가 부상 할 것이라고 보고있다.

지난해 세계언론에 종종 기사화되기도 했던
불가리아 예언가 비바방가의 예언이 생각나 첨부한다.

2010년 세계3차대전을 예언한 불가리아의 바바뱅가
(Baba Vanga, 1911.1.31 - 1996.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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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국제적인 이슈로 떠올랐던 비바방가의 예언이 현실로 바뀐 내용 몇가지를 보면,
◆ 세계 2차 대전 발발 예언
◆ [거대한 강철 새가 미국을 공격한다]는 9.11 테러와 관련된 예언
◆ 다이애나 영국 황태자비의 죽음예언
◆ 구 소련의 붕괴와 체르노빌 참사, 그리고 러시아의 쿠르스크 핵잠수함 침몰사건 등을 예언,
그리고 이외에도 많은 예언이 적중해 세계를 놀라게도 했으나 일부 예언은 빗나가기도 했었다.

바바뱅가는 2010년 3차 대전 발발을 예언 하면서 3차 세계대전의 발발지는 물부족으로
인한 갈등의 시작에서 인도 북부지방에 위치한 4개국에서 시작 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지난 1950년, 백호의 해가 지난 이후 바로 내년이 다시 찿아온 흰 호랑이해로
지금 유럽을 비롯한 러시아 일부 언론에서는 걱정스런 늬앙스 보도를 하고 있다.

오늘 이 글를 마감하면서 갑자기 생각나는 것은 어린시절 어르신들이 풀어주시던
옛날 이야기 보따리 마지막 결정적인 순간에 주인공이 위기의 순간에서
탈출했다는 표현으로 " 백호야 날 살려라" 하며 달아났다는 말이 떠오른다.

3차 세계대전, 정말 발생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