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 오후 5시 20분경 캠트레일 사진 > 음 모 론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음 모 론

2월13일 오후 5시 20분경 캠트레일 사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자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801회 작성일 10-02-13 18:59

본문

강화도에서 찍었습니다.
방향은 남쪽에서 북쪽방향으로 비행했습니다.
급히 300미리 망원으로 렌즈 교환해서 찍었지만
너무 멀어 선명하지않아 크롭해보니
비행체의 모형이 보이네요.
약 30분간 동영상도 촬영했습니다.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0:32:02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중복된이름님의 댓글

여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도대체 뭘 보고 캠트레일 이라고 하십니까?<br />얼핏 봐도 저건 국제선 여객기 입니다.  국제선 여객기들은 연료 효율을 위해 고 고도로 비행하고 그 고도에서는 웬만하면 배기운이 생기게 됩니다. (그 고도에서는 한여름에도 영하40도입니다)<br />보시다시피 연기가 보이는 위치는 날개 엔진쪽입니다.<br />구조적으로 비행기 엔진 배기구를 통해서는 다른 물질을 뿌릴수가 없습니다.<br />자동차엔진에 다른 화악물질을 넣으면 엔진이 망가지는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p><p>정확하게 설명 해드리죠.<br />연기가 생기는 위치를 보세요.  날개 부분에서 몇미터정도 떨어져 있습니다.<br />즉,  엔진 배기열로 인해 가열된 수증기가 식어 응결되기 까지의 시간차 입니다.</p><p>만약 다른 화학물질을 사용해 분무하는거라면 저정도의 시차가 생기지 않습니다.</p><p>캠트레일 살포를 증명하려면 엔진 배기구가 아닌 다른 장치로부터 연무가 생성 되는걸 확인 해 주세요.<br /></p>

여자객님의 댓글

여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캠트레일에 관심은 있지만 아직 잘 알지는 못합니다.<br />하지만 이날 약 1시간여 하늘을 지켜보면서 캠트레일이 존재한다고 결론 지었습니다. <br /><br />제가 사는 강화도에선 하늘이 잘 보이고 맨윗사진은  제가 매일 하늘을 보는 집 뒷마당입니다.<br />그곳에서는 영종도공항에서 뜨는 비행기를 하루에도 수십대씩 볼수 있는 곳입니다.<br />그래서 비행운은 하루에도 수없이 볼수 있는곳이라 누구보다도 비행운은 잘 압니다.<br /><br />제가 캠트레일이라고 생각하는점은 위 사진처럼 길게 흰줄이 보이는 현상은 그렇게 하루에도 수없이<br />비행기를 볼수있음에도 몇일에 한번이나  나타나는 현상이기때문에 입니다.<br />(물론 제가 하루종일 하늘을 보고있는건 아니니깐 제가 본것보단 더 자주 나타났었을수도 있겠지요) <br />그리고 본 게시판 1625번에 당시 찍은 동영상이 있습니다. (잘보시면 비행운도 보이실것 입니다.)<br /><br />그리고 참고로 당시 캠트레일은 제가 동영상으로 찍는 30분동안  사라지지않고  점점 퍼지다 1시간여 후에는 구름처럼 퍼져 버렸습니다. (1시간여 걸쳐서 관찰 하였습니다)<br />

중복된이름님의 댓글

여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896|1--] <p>간혹 배기운이 잘 퍼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캠트레일이라고 단정짓는 분도 계신데  그건 전혀 증거가 되기 못합니다.<br />항공기 배기운은 수증기가 얼어서 생긴 얼음 입자입니다. <br />이 상태에서 얼음 입자가 흩어지려면 공기의 흐름이 있어야 합니다.<br />즉, 해당지역이 고기압의 중심부처럼 공기의 흐름이 없을경우 그 상태로 몇시간이든 유지될 수 있다는겁니다.<br /><br />연무가 흩어지거나 아닌 상태는 전혀 캠트레일의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p><p>제일 확실한 증거는  비행기에서 나오는 연무가 엔진 배기구가 아닌 다른 곳이라는걸 증명하는겁니다.</p>

Total 1,492건 20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sunja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