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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건의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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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0건 조회 4,658회 작성일 10-04-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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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책임을 지겠다" - 김태영 국방부 장관

당신을 이해합니다.

정부는 너무 많은 것을 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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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크게 보임.

1. 2009년 11월 2일 대청해전에서 참패한 북한은 보복공격을 계획

2009년11월 대청해전에서 대패한 북한은 계속해서 공공연하게 보복을 한다하며 기회를 엿보고 있었음.

2차연평해전에서 패한후 김정일의 측근인 북한 인민군 총참모장 김격식이 4군단장으로 2009년 3월에 옮겼는데 서해도발을 준비하던 4군단이 대청해전에서 패하면서 보복은 예견되어 왔었음

때마침 한미합동 독수리훈련으로 거슬리는 상황이었고 주한미군사령관이 미의회청문회에 참석하기위해 자리를 작전개시. (백령도 부근의 항해금지구역 선포기간도 3월 29일까지였음.)

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03/27/3667570.html?cloc=olink|article|default

북한은 해상에서의 전면전은 열세임을 깨닫고 새로운 공격 형태를 만드는데 북한 해안에 설치된 800문의 함포를 쏘고 이틈을 타서 고속정으로 백령도를 점령하는 훈련을 함.

http://news.donga.com/3/all/20100403/27323715/1

북한 해안포 진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3191926

2. 2010년 1월 27일 백령도부근 NLL지역에 항해금지구역 선포 및 사격도발

북한은 2010년 1월25일부터 3월 29일까지 항해금지구역을 선포하고 해안포로 사격도발을 하는데 이역시 새로운 공격의 훈련이었음. (이당시 대대적으로 뉴스보도되었음)

http://blog.daum.net/jink062/15670020

이당시 기린도에서 발포 http://www.ytn.co.kr/_ln/0101_20100127160713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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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21301030427026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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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00403/27323715/1

해군의 영향력도 떨어트리면서 북한 잠수정의 최대적은 해군이 아닌 어민들이 쳐놓은 그물망이었는데 미리 위협을 하여 이지역에서 조업을 하지 못하도록 하여 자유롭게 백령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사전작업으로 해석됨. (꽁치그물망에 걸린 북한 유고급 잠수정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16996)

이미지의 윗쪽 구역을 먼저 선포하고 몇일후 다시 아랫쪽 구역을 선포하였는데 아랫쪽 구역이 더 작전상 적합해서 변경하지 않은것인가 추측됨.)


3. 2010년 3월 23일~27일 천안함은 폴 이글(Foal Eagle-독수리훈련) 군사훈련에 참가중이었음.

미군은 키 리졸브(Key Resolve)에 이어진 폴 이글(Foal Eagle) 군사훈련을 실시하게 되는데 북침공격연습이며 미국 태평양사령부 예하 제7 함대가 자기들의 해상작전 연습에 한국군 전함들을 동원한 것임. 북한으로서는 자신들을 공격하는 훈련을 하는데 상당히 자극을 받을 수 밖에 없음.

키 리졸브(동해안침공)에 이은 폴이글(서해안침공) 훈련은 천안함이 침몰된 백령도 인근에서 이루어졌으며 북한은 수차례 훈련에 대한 비난과 도발경고를 함.

김국방이 얘기한 북한을 자극할수 있는 교신록공개는 어렵다고 한부분이 바로 이 폴 이글 군사훈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고 이는 속초함이 독수리 훈련중이었음을 반증하는 증거이기도 함.

북한을 선제공격하는 전술이 포함되어있기에 당연히 공개가 어려움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00403000103&subctg1=&subctg2=


천안함 구조작업에 지원된 미국 살보함(Salvor)은 독수리훈련에 참가중이였던 배.

북한은 독수리 훈련을 강력 비난하였으며 노동신문을 인용하면

"미국과 남한이 북침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북한 군대와 인민은 침략의 무리들을 바다에 수장해 버리고 말 것"

이라는 표현을 씀.

http://www.ytn.co.kr/_ln/0101_201003312058252787

이에 앞서 북한은 키 리졸브 훈련(동해안을 통한 북침훈련) 강행시 군사적 대응을 할것이라 경고한바 있음.

필요한 경우 핵억제력을 포함한 모든 공격과 방어 수단을 총동원하여 침략의 아성을 무자비하게 쳐 버릴 것이라고 밝힘.

http://www.ytn.co.kr/_ln/0101_201002251831349179

북한은 이러한 한국과 미국의 행동을 '공화국을 겨냥한 엄중한 군사적 도발'이라 간주하고 전쟁도발 소동'이라는 표현까지 동원하며 수비적 차원에서의 공격을 할것이라 경고함.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0100&num=52819

김국방은 독수리훈련과는 무관하다 발표하였지만 독수리 훈련기간중에 일어난 일임은 분명한 사실이며 북한은 천안함이 훈련에 참가한 배인지 아닌지 구분할 필요도 없었음.

(정부는 북한과 어뢰공격에 관한 내용이라면 철저하게 반박보도를 발표하거나 오보라고 밝히는 적극성을 느낄수 있음.)

그리고 키리졸브 훈련때 한번 무시당한 북한은 독수리훈련마저 미군이 강행하자 한번 더 참는것은 기싸움에서 밀릴수 있다는 심산에서인지 도발을 강행하면서 그동안 별러왔던 복수전까지 한번에 해결함.

(도발은 해상통행금지구역을 만들어가면서 북한이 먼저 하지 않았나....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북한놈들의 정신연령은 떼쓰는 불량 청소년수준이다.)

미군과 한국 당국자는 천안함 사고시 누구보다 먼저 북한의 소행임을 직감했을것이며 경고한대로 진짜로 당했다는 사실에 사실 그대로 발표하기가 상당히 모양이 빠졌을것임. 더군다나 평시도 아닌 훈련중인 상황이었음. 미군은 조사도 해보지 않고 문제는 ship itself, 배 자체에 있었다고 발표하기까지 함.

4. 한국해군은 북한군의 남침 작전을 간파하고 대응작전을 마련함

한국군은 이에 대응하여(2번 내용) 초계함이 백령도 뒷쪽에서 북한의 포나 미사일 공격을 피하며 기동하며 공격하는 훈련을 함. 천안함이 수심이 낮은 지대로 움직인건 북한의 해안포를 피해 백령도 뒤로 숨는 작전의 일환이었으며 사고당시 군은 감청을 통해 이미 항해금지구역을 선포해 놓은 북한이 NLL쪽으로 사격움직임을 보인다는 특수첩보를 입수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천안함은 백령도 뒷쪽으로 숨은 것이었음.

http://news.donga.com/3/all/20100403/27323715/1

5. 다시 북한군은 한국해군의 대응작전을 간파함.

북한은 해안에서 해안포 공격시 초계함이 백령도 뒷쪽으로 숨어서 공격을 한다는것을 파악하고 잠수정을 미리 백령도 뒷쪽에 매복시킴.

대남공작을 총괄하는 북한 정찰총국에서 수행한 테러공작이고, 정찰총국장인 김영철 상장(중장·사진)이 진두지휘하에 잠수정 침투가 이루어짐.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00409004015&subctg1=&subctg2=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00410000056&subctg1=&subctg2=


[참고] 노동당 작전부 요원 침투방법 (이 항목은 내외통신의 관련 기사를 요약한 것임)

공작조 안내조 해상조들의 침투장비와 수송수단을 본다면 공작조는 일반권총과 방음권총(소음권총)

사각수류탄 자살용독침과 독약 공작자금 휴대용 무전기들을 휴대한다.

안내조는 체코식 기관권총 또는 AK·M16소총과 사각수류탄 비상식량 단파무전기와 초단파무전기

야시경 수중잠수장비가 있다.

해상조는 1인당 AK소총과 수류탄 비상식량을 휴대하고 있다.

공동수송장비로는 모선과 자선이 있는데 모선에는 쌍신고사포를 선수와 선미에 각 1정씩 장착하고

방사포 대전차수류탄 7호발사관 5정, 무반동포 대대기관총 4정, 무전기 3대 등 비상식량을 적재하고 있다.

자선인 반잠수정에는 대대기관총 1정, 7호발사관 1정, 대전차수류탄 3개, 한국해군과 교전시 최악의 경우

군함정에 충돌하여 폭파시킬 수 있는 자폭용TNT 30kg과 무전기를 적재하고 있다.

침투경로는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합법적 또는 반합법적으로 신분을 위장하여 제3국인 일본 홍콩 등 외국을 경유하여 한국에 침투 하는

경우가 있다.

둘째, 휴전선을 통해 비합법적으로 남한에 침투하는 경우로서 80년대 이후 휴전선 경비 및 장애물이

강화되어 현재 육상침투는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셋째, 해상을 통한 방법으로 동·서·남해로 주로 많이 침투하고 있다.

해상침투시에는 주로 모선과 자선을 이용하는 방법이 채택되는데 모선의 승선인원은 20∼25명이며

80∼1백톤급 미만으로 자선을 선미에 적재할 수 있고 최대속력은 45∼50노트이다.

이 배의 특징은 겉으로는 일본어선과 유사하고 무기류들은 육안으로 식별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자선인 반잠수정은 승선인원이 최대 7명이고 최대속력은 57노트이며, 반잠수정의 특징은 선체에

레이더전파 흡수페인트로 도색해 레이더로 포착하기가 어려우며 완전 잠수상태 (최대 침하시)에는

높이 20㎝와 넓이는 40㎠ 정도의 공기흡입구만 노출된 상태에서 항해할 수 있다.

침투때에는 모선을 이용하여 육상으로부터 40마일 계선에 모선을 정박하고 18 ∼19 시 사이에 자선을

분리하여 안내조 2명, 공작조 2명, 자선조 3명이 반잠수정으로 남한의 레이더 공백구간을 침투 지점으로하여

침투하게 된다.

이때 육상으로부터 30마일까지는 완전부상으로 속력 30노트로 접근하다 30마일부터 속력 12노트로

반잠수상태로 육상으로부터 12마일 계선까지 접근한후 12마일부터는 완전잠수해 6노트의 속력으로

해안선 1천m ∼ 5백m 까지 접근한다.

안내조와 공작조는 반잠수 수영으로 해안선에 통상 21∼22시 사이에 도착 육상활동을 하게 된다.

최근에는 잠수함을 이용하는 등 과거와는 전혀 다른 침투방법도 시도하고 있다.

출처 http://blog.naver.com/citrain64/100099437337


그리고 북한은 NLL지역에 사격을 한다는 거짓통신을 하고 한국군은 이를 감청.

그리고 천안함은 백령도 뒷쪽으로 이동

매복해있던 잠수정의 존재를 파악하고 출동했을것이라고도 충분히 예상됨.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413438.html

21시 16분에 천안함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 바로 이상황이었음으로 추측됨. 16분에 전속력으로 근처해역에서 21시 22분 백령도 사고지역으로 이동. (심각한 비상상황이 아닌 당직자들에게만 해당되는 비상상황이 아니었나 추측됨)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55463

6. 북한은 사곶 기지에서 반잠수정 2~4척 출격 백령도 부근에 매복-천안함에 스텔스 어뢰 발사

26일 21:22 백령도에 매복해있던 북한 잠수함(모선)은 다가오는 천안함에 어뢰 발사.

지진파에 잡힌 파괴력은 북한 어뢰의 파괴력과 비슷한 수준.

스텔스 어뢰를 발사할 수 있는 중형반잠수정(유고급)과 고속잠수정 이렇게 두대가 남파한것으로 추정.

2009년 6월 1일 <유피아이(UPI)> 통신에 따르면, 이란군은 스텔스 기술을 적용하여 소리가 나지 않고 배수량이 120-150톤이 되는 가디르급(Ghadir-class) 소형 잠수함(midget submarine)을 보유하였는데, 이 스텔스 잠수함이 잠수정 1척을 갑판에 싣고 다닌다는 것이다. - 북한 잠수정과 동일 기종
잠수함은 작전거리가 길고 노출위험이 거의 없지만 잠항속도가 느린 반면, 반잠수정은 작전거리가 짧고 노출위험이 있지만 순항속도가 매우 빠르다.

http://blog.daum.net/six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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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곶기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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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곶기지 구글 위성 사진 (위의 큰사진에서 사곶부분을 확대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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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곶기지 구글 위성사진2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박해있는 잠수정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김국방은 북한 해군기지에 잠수정 두척이 24일 사라졌다 27일 나타났다고 함.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29650)

미정찰위성 분석결과 사곶기지에서 반잠수정이 26일을 전후에서 없어졌던것이 밝혀짐(사곶기지는 남포 서해안사령부의 예하기지)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162198

http://news.kbs.co.kr/politics/2010/04/01/2073132.html

2척의 잠수정은 북한이 선포했던 항해금지구역을 통해 안전하게 백령도에 접근하여 해저지형에 매복해있다가 26일 21시 22분 천안함에 어뢰를 발사한것으로 추정됨

북한 잠수정 참고

강추 http://planeman-bluffersguide.blogspot.com/2009/12/bluffers-guide-north-korean-naval-power.html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1699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03/2010040300054.html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4051803375&code=9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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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에는 분명 42노트(시속 78km)의 물체가 잡혔는데 새떼가 아닌것은 자명한 사실이며 위의 북한잠수정의 제원을 보면 유고급과 상어급은 그렇게 속도가 나올수가 없음.

스텔스 어뢰를 실은 유고급 잠수함과 정찰용 스텔스 반잠수정이 같이 내려왔을 가능성이 큼.

속도가 느린 유고급 잠수함은 속초함에 의해 격침된것으로 보임. (뒤에서 다시 설명)

북한 신형 스텔스 잠수정

북한은 특수전 선박 건조기술에선 한국을 능가한다. 즉, 일반 LNG,유조선,탱커 같은 일반선박이나, 구축함,호위함 같은 대형군함의 건조기술엔 한국이 북한보다 나을지는 몰라도 특수전을 상정하여 만들어진 선박(특수전용 선박).. 즉 상어급,유고급 잠수함과 반잠수정 들의 건조에선 한국을 능가하는 더 나은 건조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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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동급 반잠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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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구형 반잠수정도 그렇지만, 신형 반잠수정 역시 물 위에 떴을 때 최대 40-50노트(시속 70-80㎞)까지 속도를 낼 수 있고, 6-12노트(시속 11-22㎞)로 도항(도둑항주) 하여 통상 5-6명을 승선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침투용 공작선이다. 스텔스도료를 바르는 것은 예전과 같다. 유리섬유 강화플라스틱으로 선체를 만들고 그 위에 스텔스 도료를 바른다. 어뢰발사관도 2문이 있다.


●대동B/C급 반잠수정
전체길이 : 12.53미터
전체너비 : 2.95미터
전체높이 : 1.4미터(반 잠수시 60cm)
엔진형식 : 3기
승조인원 : 6 - 8 명
최대속도 : (수상)40노트, (수중) 12노트 (엔진 3대, 수면下 20m까지 잠수 가능)
잠수심도 : 20미터
무장병장 : 어뢰관 2문, 필요에 따라 기뢰 부설 가능
특기사항 : 휴대용 GPS 탑재, 다이버 전용 격실, 스텔스 도료로 도장.
첨언으로 북한의 신형 반잠수정은 한국해군에게 직접 잡힌적이 한번도 없다.
1983년 구형 반잠수정만 다대포에서 잡힌적이 있지, 신형은 잡힌적이 없다. 1998년 도주한 반잠수정은 제외...그리고 북한의 반잠수정은 대동급 반잠수정이라고 북한에선 불리운다.

출처 - http://cafe.naver.com/military/7996

북한 반잠수정을 소나나 레이더로 찾아내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군관계자들은 말하고 있음
http://news.donga.com/3/all/20100401/27271124/1

북한 반잠수정은 스텔스 어뢰를 발사하여 속초함 침몰
http://www.ytn.co.kr/_ln/0101_201004082217308845

<인더스트리 뉴스> 2009년 11월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란군의 가디르급 소형 잠수함에는 구경 533mm 스텔스 어뢰 2문이 장착되었다고 한다. - 북한 잠수정과 동일 기종. 스텔스 어뢰가 발사관에서 튀어나와 10km가량 사거리를 돌진해오는 동안, 천안함에 설치된 음파탐지기는 어뢰가 다가오는 소리를 탐지하지 못하였다. 2010년 3월 29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초계함(천안함)에서 어뢰탐지장치를 담당했던 수병의 말에 따르면 어뢰징후는 없었다고 한다”고 말했던 김태영 국방장관의 발언은, 인민군 잠수함이 쏜 스텔스 어뢰를 천안함이 탐지하지 못하였음을 말한 것이다. http://blog.daum.net/six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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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면은 직접타격시 나타난다는 C자로 밝혀진지 오래..
눈으로 봐도 단순히 부러졌다기보다 맞아서 둥근 구멍이 뚫리고 너덜너덜해진것으로 보임.
보이는대로 피로파괴시 나타난다는 반듯한 1자형은 절대 아님.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29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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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피로파괴형 절단면

절단면을 끝까지 숨기는 이유는 한눈에 봐도 공격당한것임을 알수 있기 때문임.
북한 공격은 아니라는 정부가 피로파괴시 나타난다는 반듯한 1자형이면 숨길 이유가 없음.


여기까지 상황을 보면 북한한테 완벽히 당한 상황임.
정부나 국방장관이 숨긴다고 의심을 받아도 사실 그대로 말하기 수치스러운 부분일것임.
"무능한 정부" 란 타이틀의 기사는 분명히 올라올것이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악재로 작용할 수 있음.

7. 속초함에서 이를 감지하고 잠수정에 함포사격

잠수정은 어뢰로 천안함을 격침후 약 1시간 33분간을(26일 21:22~22:55) NLL을 넘지 못하고 남해해상에서 머무르게 되는데 그시간의 조류의 방향을 보면 발각됐을 22:55분까지는 조류의 방향이 남쪽을 향하고 있어서 레이더에 걸리지 않게 잠항으로 북상하기에는 속도가 많이 느렸을수밖에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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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함이 22:40에 사고현장에 도착되는데 잠수정은 이때 속초함을 발견하고 이때부터 엔진으로 전속력으로 북상하기 시작했을것이며 그래서 레이더에 잡혔을 가능성이 큼. 시속 80km로 움직이는 물체가 새떼였다는 해군의 발표는 신빙성이 없음. 새떼는 이정도의 속도로 날지도 않을뿐더러 새하고 잠수정도 구분 못할정도로 허술하지않음. 게다가 중포도 아닌 주포로 사격했다는것은 중대사항이었다는 증거이고 천안함 침몰직후 잠수함 탐지용 대잠헬기가 출동하고 근처의 속초함이 출동해서 격파사격을 중지할때까지 총 42분이 걸렸는데 무려 42분동안 잠수정을 새때로 착각을 했다는건 더더욱 말이 안됨. 한국군은 이정도로 멍청하지 않음.

8. 속초함은 도주하던 잠수정 한대 격침

두대 중 속도가 빨랐던 소형잠수정은 사곶과 거리가 먼 북으로 도주하고 속도가 느렸던 모잠수함은 침투했던 경로인 백령도와 대청도 사이 즉 지름길인 동쪽 방향으로 사곶기지로 회항중 격침된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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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호 준위가 사망한 지점은 함수도 함미도 아닌 제3의 지점이었음.(KBS보도)

함미 절단면에 걸쳐져 있던 김상서, 함수 절단면에 걸쳐있는 남상사를 발견하지 못하고 다른 장소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뜻임. 이는 침몰한 북한 잠수정을 탐색하고 있던 중이었으며 이때 수집한 2m가 넘는 잠수정 잔해들은 가까운 독도함이 아닌 평택함으로 옮겨짐.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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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로 옮겨지는 잔해들

그리고 이지역에서만 해군 정보수집함(첩보선) 다도해함이 비밀리에 다른 작전을 수행중.

이는 북한 잠수정에 대한 조사임이 분명함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409004008

그리고 이지점엔 천안함장병 구출때초차 투입되지 않았던 미군 다이버들까지 투입. 17399B1A4BBF32401CC1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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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뉴스는 시체 4구가 발견되었다고 보도하였는데 정부는 허위사실이라며 고소를 할수 있다고도 경고하였는데 OBS는 끝까지 사실이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고 유족들을 생각해서 기사를 내림.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098

이는 유고급 잠수함에 있던 북한군 사체 4구로 추정됨.

아래는 삭제되었던 OBS 당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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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3 / 31
【앵커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국민들의
간절한 기원에도 불구하고,
천안함 실종자 46명 중 4명이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난구조대원들이 오늘 새벽
천안함 함미에 진입해, 출입문을
확보하면서 선체 내에서 시신 4구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혜원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터】

천안함 폭발 사고로 실종된 46명의 승조원 중
시신 4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천안함 함미를 수색하면서 승조원 4명의 시신을 발견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시신 발견 위치와 인양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군은 오늘 오후 5시쯤 시신 인양을 대비해, 후송 준비 명령을 내렸습니다.

앞서 해난구조대는 오늘 새벽 바닷속 45m에 빠져 있는 천안함 함미에 접근해 출입문을 확보했습니다.

구조대는 출입문 주변을 탐색하면서, 4구의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32명의 승조원이 몰려 있을 것으로 보이는 기관부 침실은 출입 통로를
개척하지 못해 아직 이들의 생사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숨진 승조원들의 시신은 백령도 의무대로 옮겨진 뒤 성남 수도통합병원으로
후송될 것으로 보입니다.

OBS뉴스 조혜원입니다.

http://www.obsnews.co.kr/

9. 평안도 공군기지에서 북한 미그기 접근 - 한국군 F-16편대 비상출격 (10분 간격으로 출동)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3563159&cp=nv

이미 잠수정이 NLL을 통과하여 북한해역으로 넘어간 시점이여서 상황정리용 액션으로 보여짐.

북한 수뇌부에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보냈다는 설도 있음.

평안도 북한 공군 기지 (시간나면 구글 어스로 찾아보세요.)

1) 태천(Taechon)비행장 39"04'14N 125"09'32E (평북)

2) 의주(Uiju) 비행장 40"08'54N 124"29'12E (평북)

3) 곽산(Kwaksan) 비행장 39"43'53N 125"06'31E (평북) - 미그기

4) 방현(Panghyon)비행장 39"05'43N 125"02'29E (평북 구성시) - 미그기

5) 신의주(Sinuiju) 비행장 40.5'01"N 124.4'28"E (평북)

6) 온천(Onchon) 비행장 38"54'49N 125"13'50E (평남) 미그기

7) 북창(Pukchang) 비행장 (평남)

8) 개천(Kaechon)비행장 39"05'14N 125"04'03E (평남)

9) 순천 비행장 (평남) : 국내선 터미널

10) 신안주 비행장 (평남)

이에 대응하여 한국공군도 27일 00:00 에 공군기지에서 F-16편대를 출격시킴. (오산 또는 서산 공군기지)

10. 북한 잠수정 27일 북한 사곶기지 회항

김태영 국방장관이 밝힌것처럼 27일에 다시 나타났다고 함.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29650)

지금까지 나온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대략 이럴듯 싶네요.

워낙 여기저기서 모으다보니 출처가 안 밝혀진 내용이 있으면 양해바랍니다.

반잠수정이 출격한 기지가 비파곶이 아니면 사곶인것 같은데 정확히 밝혀진 자료가 없네요.. 나중에 더 밝혀지는 부분이 있으면 추가해보겠습니다.

모아놓은 자료는 많은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올려야될것 같네요...

김태영 국방장관은 은연중에 많은 진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청와대가 적당히 하라고 메세지까지 전달해주네요... 청와대는 남북회담과 지방선거때문에 절대로 비밀로 할겁니다.. 가카도 디테일한 내용까지는 몰라도 누구 소행인지는 당연히 알고 있었을텐데 백령도 방문하셔서 각종 퍼포먼스와 증명사진 촬영만 해주시고 계시는군요.. 이런 짜증엔 내성이 생겼는지 이젠 욕도 안나오네요...

암튼 틈틈히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운명을 달리한 장병분들과 민간구조대분들에게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블러거 : 六感十單 님 자료
http://blog.daum.net/sixth/118

추가> 글 내용중 도표가 작아 내용이 안보이면 다음블러거 : 六感十單 님 블러그에 가면 도표 등을 확대해서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0:31:20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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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북한에서 최근 서해에 백령도부근 NLL지역에 항해금<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지구</font></u></a>역 선포 및 사격연습을 한 이유가 결국 한국 어선들의 어망을 걷게 해서 자신들의 반잠수정이나 잠수함의 이동통로를 확보하려 했던  속셈이었군요.  六感十單 님 글을 보기 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는데...  결국 북한의 의도가 있었던 일련의 프로그램에 의해서 진행된 사건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듯...<br /><br />어부들이 고기잡을 때 쓰는 그물은 상당히 비싸다 합니다.  그러기에 그들이 어장을 철수 할때는 그 비싼 그물을 죄다 회수해서 그 지역에서 철수하겠죠.  북한이 항해금지구역 선포 및 사격연습을 한다면...  그러면 그 지역은 어선의 그물이 사라진 일종의 통로가 확보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감추기 위해서 지난 번 북한에서 그 지역에다 일제히 사격을 해서 얼마전 뉴스에 난 적이 있습니다.  상당히 고도의 포사격 솜씨를 보였다고..  알고 보니 그것이 결국 위장이었다는 얘기입니다.  항해금지구역 선포와 포사격이..  반잠수정과 잠수함에는 그물이 천적이기 때문이죠.</p><p>( 가만히 보면 북한군부의 머리쓰는 것을 보면 놀라울 때가 있습니다.  정말로 ...  그들이 그 기막힌  군사적 전술을 같은 같은 동포인 우리나라에게 쓰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독도문제가 걸린 일본이나 언제나 북한땅을 넘겨보고 있는 떼놈들에게 좀 쓰지...)    </p><p>앞으로는 북한이 항해금지구역을 설정하면 그 지역에 어선이 쳐 놓은 그믈은 그냥 놓아두고 철수하게 해서 나중에 그물이 손실나면 국가에서 보상해 주는 쪽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잠수함은 어부의 그물이 잡지 해군의 최첨단 레이더가 잡지 못합니다. (그 특성상...)  잠수함이나 반잠수정에 의해 그 비싼 초계함이 날라가는 판에 그에 비해 훨씬 싼 그물이야 보상해 줘도 초계함 날라가는 것보다는 낮지 않을까요?    이번 사건으로 국가에서 얼마나 큰 손실이 났겠습니까?  초계함정 날라갔지 귀한 군인들 희생되지.  구조작업 한다고 그 지역에서 쓴 비용하며...  정말로 어마어마한 큰 손실이 난 대형사건 입니다.</p><p>다음 블로거인 <b>六感十單</b> 님 블러그에 가면 좀 더 자세하고 좋은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한번 가서 보세요.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65.gif" align=absMiddle border=0 /></p>

맹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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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뢰공격이 가장 가능성이 크지요. 1200톤이 넘는 군함이 저렇게 수장되는 경우는 99.9% 어뢰밖에 없습니다.<br /> 그렇다면 대한민국 소속 초계함을 어뢰로 수장시킬 공격을 한 나라는 어디일까요? 뭐 뻔하지요.

샤랄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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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주요 포탈의 뉴스 헤드라인을 살펴보니, 몇몇 좌파 성향의 인터넷 신문에서는 천안함 침몰 사건의 원인을 알 수 없다는 쪽으로 의도적으로 끌고 가는것 같습니다. 점차 그 원인이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밝혀지고 있는 이 상황에서, 이런 인터넷 신문들은 정말 무슨 생각으로 침몰 원인이 미스테리로 빠져들고 있다는 기사를 내는걸까요. 이건 마치 좌파가 아니라 친북 세력 같습니다.

치우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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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일전에 어떤 분이 게시판에 올리셨던 신문기사가 와닫는 군요...</p><p><a class=AutoLinkType_blue href="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212134028599f6&amp;linkid=4&amp;newssetid=1352" target=_blank>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212134028599f6&amp;linkid=4&amp;newssetid=1352</a></p><p><br />아래는 작년에 올라왔던 게시물이고요...</p><p><a class=AutoLinkType_blue href="http://www.sunjang.com/bbs/zboard.php?id=mystery_conspiracy&amp;page=15&amp;sn1=&amp;divpage=1&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date&amp;desc=desc&amp;no=2028" target=_blank>http://www.sunjang.com/bbs/zboard.php?id=mystery_conspiracy&amp;page=15&amp;sn1=&amp;divpage=1&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date&amp;desc=desc&amp;no=2028</a></p><p><br /> </p>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우리가 현재 평화시라고 생각되겠지만 한국은 공식적으로 휴전국입니다.  따라서 전쟁이 다시 일어나도 국제적으로 하등의 이상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왜냐면 휴전국이었지 종전국이 아니었기 때문이죠.</p><p>휴전이 너무 길다 보니 우리나라 사람들 사이에 전쟁에 대한 무서움이나 그에 대한 걱정이 사라진지 예전입니다.  그래서 일전에 어느 대통령은 <군대가면 2년간 푹 썩어 오지요?>라는 말과 함께 군복무 기간도 2년도 길다고 줄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평화시에 이런 말을 했으면 저도 당연히 동의를 했겠지요.  하지만 분명 우리나라는 전시휴전 체제상황입니다.</p><p>우리나라는 2년도 길다고 군복무 기간을 줄이는 상황이지만 이에 비해서 북한군인은 10년 복무를 합니다.  10년이면 아마도 그들은 전투에 대해서는 프로페셔널적인 전문가 집단이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전원이 하사급 이상의 하사관으로 구성되있는 군대와 상대한다고 보면 맞습니다.  그에 비해서 우린 아마츄어급 군대죠.  어찌보면 군인들 처럼 보이는 보이스카웃트 집단일 수도 있습니다.</p><p>혹자는 그럼니다.  우리나라의 화력이 북한을 압도해서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고..  하지만 전쟁은 아무리 첨단기술이 적용되어도 그 전쟁을 하는 것은 사람이 중심이고 첨단무기나 모든 면에서 우세해도 전쟁은 질 수 있는 것입니다.  75년 패망한 자유베트남의 경우를 들지 않더라도 전력이나 무기는 어찌보면 전쟁의 악세사리지 본질은 아님니다.  </p><p> 75년 당시 자유베트남은 공산월남에 대해서 상당한 전력적 우세상태에 있었지만 국론분열과 내부부패 등으로 나라가 망하는 비운을 봐야 했습니다.    이 과정에는 월남에서 자유베트남정부에 잠입시켜 놓은 수많은 간첩들의 활약도 컸습니다.  그들은 소위 민주투사들이였지만 알고 보니 죄다 공산월남의 간첩들이었습니다.    물론 그 간첩들은 월남 패망 후 공산월남 정부에 의해 죄다 처형이나 단죄받았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간첩은 언제든지 배신할 수 있는 믿을 수 없는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br />(<a href="http://www.sunjang.com/bbs/zboard.php?id=mystery_conspiracy&amp;page=3&amp;sn1=&amp;divpage=1&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date&amp;desc=desc&amp;no=2297" target=_blank>http://www.sunjang.com/bbs/zboard.php?id=mystery_conspiracy&amp;page=3&amp;sn1=&amp;divpage=1&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reg_date&amp;desc=desc&amp;no=2297</a> )  </p><p>아직도 우리나라는 넘어야 할 산이 많지요.  작게는 북한이란 적을 이겨야 하지만 크게는 중국의 한반도에 대한 의도를 이겨내야 합니다.  북한이란 나라를 운좋게 이겨도 중국이란 거대한 세력을 막으면서 한민족이란 공동운명체를 지켜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통일이 된다면 그 다음 가상적국은 중국과 러시아.  일본이죠.  첫번째 가상적국이 바로 중국입니다.</p><p>그래서 군사력이란 필요한 것이고 군사력의 우선 조건은 군사력을 키우고 육성하고 유지하기 위한 국민 전체의 일치된 동의가 필요한 것입니다.  같은 민족인데 왜 같은 민족에게 총을 겨누고 쏠 준비를 해야 하냐고 하는 소위 민족론은 속임수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같은 민족론은 왜 우리에게만 적용되어야 하나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람니다.  상대방인 북한도 같은 생각을 해 줘야지 그 말이 맞지 않을까요?  </p><p>북한은 저렇게 군사력을 키우며 호시탐탐 무력충돌을 일삼는데 그리고 그 결과로 우리의 친구.가족.형제가 죽어 나가는데 그놈의 허울좋은 민족론에 빠져서 우리가 먼저 무기를 내려놓고 무장해제를 하는 것은 <우리 먼저 죽여주십시요> 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의미죠.    집에 강도나 연쇄살인범이 들어오면 같은 민족이고 동포니까 기꺼이 다 내주고 목숨까지 내줘야 합니까?</p><p>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을 깊이 생각하시어 일부 세력들이 말하는 <민족공조>나 <우리끼리>. <북한도 우리 동포다> 라는 허울좋고 달콤한 말에는 속지 마시기 바람니다.    세상 돌아가는 것을 무시한 채 너무 어리석은 말에 속는 우리나라 일부 국민이 너무 순진해 보입니다.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2.gif" align=absMiddle border=0 /><br /><br /><b>- 세상사라는 것은 간단합니다.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고 듣기 거북한 것입니다.  하지만 몸에 안좋은 약은 입에 달콤하고 귀에도 듣기좋은 말들입니다.    당장은 듣기 싫고 거북한 말은 길게 보면 좋은 말이고 몸에 좋은 말은 입에서 써서 먹기도 힘니다.  하지만 사람을 속이고 해할려는 말은 당장에 듣기좋고 아름답습니다.    앞서말한 좌파진영들의 <민족>. <통일> <자주> <우리끼리><북한도 동포>라는 말들은 당장에 화려하고 듣기좋고 귀에 쏙쏙 들어옴니다.  듣기에는 상당한 당위성까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그 말들은 우리나라를 속이고 국민들의 정신을 흔들려는 북한이나 좌파세력들의 선동전술에 불과한 단어들입니다.  </b></p><p><b>사깃꾼들의 말은 귀에 쏙쏙 들어오지요.  하지만 그 말에 속은 결과는 나를 망치고 내 가족에게 고통을 주는 결과를 가져옴니다.  사깃꾼들은 타인을 말로 속여서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을 속여서 얻을려는 자들입니다.    그 말에 속은 사람은 작게는 돈을 잃고 크게는 인생을 망침니다.  어른들이 하는 말들이 젊은 세대들은 거북스럽고 따르기 힘들겠지만 그 말속에는 그들 어른들이 세상을 나보다 먼저 살은 인생경험을 바탕으로 한 인생사에 정답에 기초한 말들입니다.    당연히 경험하지 못한 젊은이들은 듣기 힘들겠지요.  현명한 사람은 인생을 먼저사는 선배들의 말을 따름니다.  왜냐면 그 말속에는 진실과 정답이 숨어 있다는 뜻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b></p><p><b>현재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그 허울좋은 <민족론>은 절대로 우리에게는 불리하고 북한에게는 절대적으로 유리한 단어입니다.  그 단어에 속으면 우리는 사깃꾼에게 속은 순진하고 어리석은 사람 마냥 나라의 안정을 잃을 수 있습니다.</b></p><p><b>과학전문 사이트인 론건맨에서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이 좀 고루하고 어울리지 않지만 현재 벌어지는 모든 상황은 치열한 남북대치 상황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음모 - 일종의 정치.군사적인 음모 - 에 의해 벌어지는 일입니다.  나라의 운명을 놓고 벌이는 이 거대한 음모론에 본질과 정체를 말하고자 하니 여기까지 말이 이어지네요.  하지만 결코 나쁜 의도는 아님을 알아주시기 바람니다.  - 지식탐험자 -</b><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gif" align=absMiddle border=0 /> </p>

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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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갈수록 위의 게시물이 99% 정확도를 나타내는 징후가 여러곳에서 나오는 군요<br />제 생각과 위의 게시물과 거의 99% 일치합니다.</p><p>진실은 하나입니다.!<br />언젠가는 진실은 반듯이 밝혀지게 되어있습니다.</p>

전갈자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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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한국의 무기가 더 신식이며 첨단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북한의 군사력을 얘기할때는 항상 무기가 노후했고 낙후 되있다고 얘기하더니 이제는 스텔스 잠수함에 스텔스 어뢰라니~참~ 우리나라에는 없잖아요? 미국은 있나? 만약 북한이 스텔스 기능의 잠수정 및 어뢰를 개발했다면 미국도 더이상 테러 안전지대가 아니게 되지 않습니까? 스텔스 잠수함에 미국이 발표한 6기의 핵을 실어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 근처에 가서 발사하면 요격이 힘들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이번 사건은 미국 입장에서 볼때도 엄청난 위기감을 가질 수 있는 사건인데~너무 잠잠한게 이상합니다~

비슈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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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북한은 경제적으로는 우리남한보다 낙후된것은 사실입니다.;;</p><p>하지만 과거부터 지금 현재도 그렇지만 군사적으로는 우리남한보다 월등했습니다.;</p><p>저도 해군은 아니었지만 백령도 6여단에서 해병대로 군복무를 했었습니다.;</p><p>제가 복무할당시에는 물론 아무 이상도 없었으며,아주 조용했었지요.;;</p><p>간혹 물개때들이 북한 간첩때인줄 오인하고 전투배치를 붙었던 기억은 나는군요.;;</p><p>그것역시도 조명포를 쏘아올려서 확인하고는 바로 전투배치 해제를 했었죠.;;</p><p>저 역시도 어뢰공격으로 침몰되었다는데에 강하게 찬성하는 쪽입니다.;</p><p>현재 상황으로 볼때는 어뢰공격으로 저렇게 되었다고 밖에는 볼수가 없을것 같습니다.</p><p>다른곳에서도 글을 올린적이 있었지만,</p><p>현재 상황에서는 누가했느냐도 중요하지만, 왜 했느냐가 더 중요한 시점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을 </p><p>해봅니다.;;</p>

에일리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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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좌파정권 10년 동안 민주니 시민이니 국민들이 많이도 속았더랬죠. </p><p>앞으로 통일전까지  좌익세력들을 하나 둘씩 제거해 나가야 합니다 .완전 박멸할때까지 ..</p>

비밀의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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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글세요 북한의 태도가 예전같지않은점을 미뤄봐서는 북잠수정 침투설은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p><p>연평해전때는 다들아시겠지만 대대적으로 사건보도가 나갔지요 북 잠수정1척도 침몰했다면 북한이 저</p><p>리 잠잠할리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스텔스 잠수정이라 ?? 글세요 스텔스기능 정도 최점단 도료를 할</p><p>정도면 북한이 항공쪽에도 스텔스 기능을 같춘 전투기가 이미 나왔다고 보고 보도 되었지 않았을까 </p><p>싶습니다. 그리고 북어뢰로 침몰했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정부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다고 봄니다.</p><p>일각에서는 전쟁불사 이런 헛소리하시는 분들도있는데 전쟁나면 남북은 그야말로 자멸입니다. 암튼 씁</p><p>쓸하네요. </p>

루이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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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63|1--] <p>원래 정치성향이 이런 분들임... <br />스텔스무소음유선유도버블제트어뢰를 부칸이 만들어서 쏜거던지부칸의 자살어뢰특공대가 365일쯤 잠복하고 있다가 공격한거라는 소리 하는 사람들한테 무슨 말이 먹힐찌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미국은 사건 초반부터 이 사건은 북한과 아무런 관계가 없음이라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습니다만... 미국이라면 죽고 못사는 분이 왠일로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이런 말같지도 않는 주장을 되풀이하고있지요  좀더 지나면 부칸이 UFO를 만들어서 공격했다고 할판임 ... <br />자신들의 무능을 덮으려고 부칸을 부여잡고 생쑈하는 분들이나 그에 동조하는 분들이나 참나...</p>

이너비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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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특별한 테러는 특별한 훈련중 (혹 훈련 직후)에 일어나는 것을 보면 참.. 이상한 우련이네요..<br />영국, 미국 이제는 한국까지..  참으로 걱정입니다..

셀로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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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계함을 격심시킬정도의 어뢰는 수심 10-20 미터에서 발사하기가 불가능 합니다.(참고로 천안함이 침몰한 지역은 수심이 40 이상이 아니라, 실제 침몰 지역은 15-20정도 얕은 수심이 변하는 지역이랍니다.)  그리고 훈련중인 수많은 해정들이 어뢰를 음파탐지기로 탐지 못했다는것은 미국최첨단잠수함으로도 거의 불가능한 일이지요. 중요한 것은 생존한 수병들을 보면 폭팔물에 의한 상처가 전무무후 하다는 것입니다.<br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사건을 이해해야지.북한을 먼저 용의선상에 올리는 내용들을 보면 그처 추론...일 뿐입니다. 말도 안되는 정황을 하나씩 버리면서 결론을 내려야지. , 그저 추론에 의한 북의 개입설은 근거도 없이 국민들을 호도하는  보수 성향의 여론에 의한것입니까? 윗분의 글은 거의 추론일 뿐이군요. 현 시점에서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것은 왜 정부는 이 사건에 대해 숨기는 것이냐 이겁니다. TOD영상도 이상하게 딱 침몰부분에서 짤렸더군요. 군에 다녀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TOD촬영은 육안에서 나타나 살아 질때까지 찍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위반할 경우 다 영창이거나. 옷을 벗어야 하지요.. 그런데 왜 하필 딱 그분만 촬영을 못했을까요. 그리고 왜 촬영을 못한 책임자 추긍은 안하고 아무말도 없을까요?    <br />또한 초계함이 수심이 낮은 그 지역으로 왜 속력을 내며 달려 갔나 이겁니다. <br />어뢰를 폭팔할 경우, 생각해 보십시요. 그 지역 주민 또는 군인들이 왜 아무소리도 못 들었을까요?<br />포탄 소리 들어 보셨나요? 장난 아닙니다. 그런데 어뢰인데..왜 그지역 주민들은 폭탄 터지는 소릴 못 들었지요?(지역주민들은 전혀 소리를 못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버블젯트? 이 기술은 현제 미국만 보유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버블젯트 현상은 한순간에 사리지는 현상도 아니며 상당히 지속되는 현상이며 오래 지속되는 엄청난 물기둥으로 , 그 지역 보초병들이 목격하는건 당연한 일이구요. 그 시간에 해안초소병들은 다 자고 있을까요? 초소병들 다 할일 없어서, 바다 멀뚱 멀뚱 보고 있습니다.  <br />저도 해안초소 근무를 28개월 했었는데.. 참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네요.<br />중요한 것은 아주 중요한 증거들을 정부가 어떠한 이유인지 발표를 안하고 있으며, 여론에서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9시 뉴스 보십시요. 천안함 뉴스 뒤로는 북한 뉴스가 이어집니다.<br />이건 또 멀까요? <br />론건맨 이시라면... 다들 객관적으로 생각 하시길 바랍니다. 말도 안되는 추론들은 하시지 마시구요

아모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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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수함에서 쏜 어뢰라고 우기다가 안되니 이제는 인간어뢰까지 나오는군요<br />어찌됫던..<br />어뢰라고 치더라도..<br />배의 파손상태는 국방부에서 가리고 있으니 정확히는 알 수 없는 상황이고..<br />일단 구조된 수병들의 상태를 보더라도 말이 안됩니다..<br />천한함 정도의 배를 두동강 낼 정도의 어뢰라면 위력이 장난이 아닐것이라는것은 다들 아실거고..<br />그정도의 위력이라면 소음 또한 장난이 아닐것입니다..<br />하지만 구조된 수병들을 보면 다들 멀쩡하다 못해...<br />물 한방울이라도 뒤집어쓴 수병이 없다는것은 말이 안되고...<br />또한 그 폭발음에 하다 못해 고막 손상이라도 있어야 하겠지만..<br />고막 손상 당했다는 수병이 한명도 없다는것도 말이 안됩니다..<br />그리도 다들 어뢰에 피격되는 동영상들을 보셨겠지만...<br />그정도 충격이면..<br />구조된 수병들 최소 골절상입니다...<br />그 충격에 버틸 인간은 없을 테니까요...<br />그럼 북한이 최신식 친환경 녹색 어뢰를 개발한 것일까요..<br />사람이나 물고기등은 전혀 다치게 하지 않고 배만 절단내는 그런 어뢰를....ㅎㅎ

스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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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ufo 나 다른 미스테리에 대해서는 날카롭고 냉철한 분석글을 자주 올리시던 분이 자신의 정치적인 성향 앞에서는 너무 허술한 논리를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팩트들은 애써 외면한, 논리적 비약이 심한 추측성 내용인듯 합니다. 
어뢰나 기뢰에 의한 사고라면 열, 폭음, 폭풍, 충격파 는 반드시 따라야 하고 아직 이에대한 증거는 없습니다. 오히려 폭발에 의한 사고가 아니라는 증거만 계속 나오고 있죠.
모두 론건맨이시라면 차가운 이성으로 냉철하게 바라보시길...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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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fe1100><b><함수.함미 맞추면 '∧'형태.."충격 위로솟아"></b></font><br /><br /><table style="CLEAR: both"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0px" align=middle><img height=333 src="http://imgnews.naver.com/image/001/2010/04/24/PYH2010042402800001300_P2.jpg" width=500 border=0 /></td></tr><tr><td style="FONT-SIZE: 11px; PADDING-BOTTOM: 10px; COLOR: #666; FONT-FAMILY: '돋움'" align=middle>잊을 수 없는 상처 (백령도=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침몰한 천안함의 함수인양 작업이 진행된 24일 백령도 사고해역에서 천안함 함수가 끊어진 허리를 그물로 가린 채 연돌과 함께 바지선에 놓여 있다. 2010.4.24 zjin@yna.co.kr </td></tr></tbody></table><br />절단면 상단 연돌부위 갑판 10여m 날아가<br /><br />합조단, 버블제트-직접타격 두 가능성 조사<br /><br />천안함의 함수가 24일 인양되어 절단면의 모습이 드러남에 따라 함정이 어떤 형태로 파손됐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br /><br />함체 파손 형태에 따라 선체에 직접 충격이 가해졌는지 또는 선체 아래서 폭발이 있었는지에 대한 추정이 가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다.<br /><br />일단 함수 절단면의 하단부는 외관상으로 좌.우현 모두 사선으로 날카롭게 찢긴 모습이다. 함미 절단면의 하단부도 함수의 모습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br /><br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함수와 함미 절단면을 맞춰보면 하단부가 '∧' 모양이고 상단부는 '∨'와 유사한 형태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모양은 외부 충격이든 직접 타격이든 함정이 연돌(연통) 부근 중앙 아래쪽에서 강한 폭발력으로 선체가 위로 들리면서 꺾였을 가능성을 말해준다는 것이다.<br /><br />강한 폭발력에 의해 선체가 들렸을 것이란 정황은 갑판 상단부분의 파괴된 형태에서도 드러난다.<br /><br />함수에서 함미로 연결된 통로 부근의 해치(출입문)의 상단고리가 떨어져 해치가 비스듬히 누워있었다. 해치의 무게는 150~200㎏인 육중한 철문으로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다고 해도 끄떡없다는 것이 해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br /><br />연돌 부근의 갑판 10여m가 떨어져 나간 것도 폭발력이 아래에서 위로 솟구쳤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군 관계자들은 주장했다.<br /><br />선체 중앙부분이 강한 폭발력에 의해 물 위로 들렸다가 떨어지는 순간 움푹 들어가면서 그 힘에 의해 연돌 부근 갑판이 떨어져 나갔다는 것이다.<br /><br />이와 함께 300여m 거리에서 제한적으로 함수 절단면을 취재한 기자들도 절단면이 갈기갈기 찢어져 뾰족하게 솟아오른 모습을 확인했다. 잔해물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절단면을 둘러싼 초록색 그물망이 삐죽삐죽 치솟은 절단면 곳곳에 걸려 있기도 했다.<br /><br />함수와 함미 절단면이 모두 공개되자 군 관계자와 전문가들은 버블제트와 직접타격에 의한 침몰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은채 신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br /><br />함수와 함미 절단면을 결합하면 외관상으로 '∧' 형태로 보이기 때문에 강한 충격으로 선체가 들렸을 것이 확실하지만 충격 형태에 대해서는 아직 속단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br /><br clear=all><table style="CLEAR: both"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414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0px" align=middle><img height=567 src="http://imgnews.naver.com/image/001/2010/04/24/GYH2010042400020004400_P2.jpg" width=414 border=0 /></td></tr><tr><td style="FONT-SIZE: 11px; PADDING-BOTTOM: 10px; COLOR: #666; FONT-FAMILY: '돋움'" align=middle><그래픽> 인양된 천안함 함미.함수 손상부분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천안함의 함수가 24일 바지선에 탑재되면서 '외부 충격'으로 침몰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zeroground@yna.co.kr </td></tr></tbody></table><br />함수 절단면을 육안으로 감식하고 촬영한 민.군 합동조사단 과학수사팀도 직접타격과 버블제트 가능성을 모두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br /><br />하지만 일부 군 관계자들은 함수와 함미 내부의 전선피복 상태가 양호하고 절단부분을 제외하고는 파공 흔적이 없다는 것을 근거로 선체 직접타격보다는 바로 아래에서 폭발이 있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br /><br />특히 북한이 함정의 스크루 소리를 따라가는 음향어뢰를 보유한 것도 이런 분석이 틀린 것이 아니라고 군의 한 관계자는 설명했다. <br /><br />군 관계자는 "이미 3D 입체영상으로 촬영된 함미 절단면과 앞으로 입체영상으로 촬영할 함수 절단면을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법으로 맞춰보면 폭발 형태를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br /><br />그는 "합조단 과학수사팀이 함수 절단면 부근에서 파편 조각을 수거하고 있다"면서 "이런 파편이 절단면과 같은 재질이 아닌지를 조사하면서 화약 반응도 감식할 것"이라고 말했다.<br /><br />연합뉴스 /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이상헌 기자  <a href="mailto:연합신threek@yna.co.kr" target=_blank>threek@yna.co.kr</a><br /><a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amp;mid=sec&amp;sid1=100&amp;oid=001&amp;aid=0003241998"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amp;mid=sec&amp;sid1=100&amp;oid=001&amp;aid=0003241998</a><br /><dd> <dd><br />  </dd>

둥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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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헐 론건맨에 좌익 우익이 나올줄이야..ㅡㅡ;<br />다른건 머 요원님들 각각의 의견이니깐 머 그냥 패스.<br />좌익 이런 소린 좀 그렇지 않은가요?<br />시대를 역행하는 단어들이외다....<br />그리고 배 상부 연돌등 날아간거<br />폭발에 의해서라고 생각이 안드내요.<br />배가 기울어 가라앉아서 바닥에 처박았는대 상부 지지대가 남아있음<br />오히려 이상할듯하고<br />만약 어뢰라면 도대체 천안함 두동강은 내면서 유리 한장못깨는 어뢰가<br />존재하는지 정말 궁금하구요<br />위에 어떤분이 말했지만 스텔스 어뢰? 헐....진짜 <br />기본적으로 어뢰가 어떤형태로 이동하고 어뢰를 어떤형태로 잡아내는지<br />알고서 스텔스 어뢰라는 말을하는지 궁금스럽내요..쩝<br />아직 왜 침몰했는지는 정확하게 알수없으나<br />차후에 완벽해졌을때 위에 어떤님 글처럼 북한이 했음 그렇다라고<br />하면 좋을듯하내요..씁쓸하내..</p><p>ps.물적 증거는 없다 하지만 어뢰는 확실한듯하다? 이런 말 진짜 무개념인듯..쩝<br />    증거는 없는데 어뢰는 확실하다....워매........ㅋ<br />살아있는 장병이 몇명이고 TOD 그시간에만 딱못잡는것도 넌센스고.....<br />북한이했다고 줄창 말한다라면<br />걍 교신내역 다 까고 TOD 다 보여주고<br />걍 한판 붙었음 좋겠음... 현역 입대하겠음...<br />근디 그게 아님 그땐 으쩔런지.? 으긍..</p>

성산김태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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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어짜피 정치적성향이야 개인 자유이고 그래서 자유대한민국..<br />정부와 군에서 어떻게 결론 내릴지는 뻔~하고..<br />그렇게 믿고 싶은 자들과 그렇지 않은 자들로 나눠질 것이고...<br />반정부면 좌빨이고...아니면 수구꼴통이라... <br />어떻게 하면 둘이 합쳐 강성대국의 길로 갈지는 고민안하고..<br />서로 죽이네 사네...쯧쯧... </p><p>아베 노부유키가 돌아올 날 멀지 않았으니..<br />오호..통제라..</p>

딩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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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건 아직 모르겠지만<br />정치적으로 북한의 공격이라고 했을 때<br /><br />정부에게는 지방선거에서 악재라기 보다 호재입니다.<br />그걸 감출 이유는 여당에게 전혀 없습니다. <br />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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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맹의 진화와 쇠퇴}<br /><br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left border=0><tbody><tr><td align=middle><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 border=0><tbody><tr><td><img src="http://image.munhwa.com/www/people/series_1550_b.jpg" /></td></tr></tbody></table></td><td width=10></td></tr><tr><td colSpan=2 height=10></td></tr></tbody></table><div class=view_setting_n id=view_body style="FONT-SIZE: 14px; LINE-HEIGHT: 22px" align=justify name="view_body"><!-- google_ad_section_end --><!-- google_ad_section_start --><!-- 키워드 링크 광고 적용 div 20090515 by 김명준 --><!--newsadcontentstart--><div id=NewsAdContent>장면 #1 : 일본 최남단의 관광지이자 미군기지로 유명한 오키나와의 나하 공항에 이착륙할 때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일본 해상자위대의 최첨단 해상초계기 P-3C 20여대가 죽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중국 잠수함의 유일한 출구인 오키나와섬~미야코섬 사이의 폭 300㎞의 해역을 감시하는 것이 주임무다. <span style="COLOR: #ff0000">필자와 만난 P-3C 조종사는 초정밀카메라와 음향탐지 장치, 교신 주파수 분석장치 외에 지구 자기장의 교란을 탐지하는 장치를 이용해 바닷속의 움직이는 물체를 빠짐없이 파악할 수 있다고 </span>설명했다. 4월에만 중국 잠수함이 10여차례 이 해역을 통과했으며, 태평양 미군 및 위성시스템과 협력해 이동 경로를 완벽하게 추적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대당 가격이 1억달러를 넘는 P-3C 101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것으로 12해리 영해는 물론 세계에서 6번째로 넓은, 200해리 배타적 경제수역(EEZ) 바닷속까지 완벽하게 감시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중국군도 잘 알고 있다.<br /><br />장면 #2 : 백령도 인근 대한민국의 영해에서 1200t급 초계함인 천안함이 3월26일 두동강 나면서 침몰했지만 아직 경위도 모른다. 대부분의 한국 초계함은 해저물체 탐지를 음탐관의 귀와 직관에 의존하고 있다. 각종 잠수함이나 수중무기의 성문(聲紋)등을 컴퓨터로 분석해 영상으로 나타내주는 장비가 있으나 가격문제 등으로 장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span style="COLOR: #ff0000">노무현 정권 시절 중국이 서해에서 </span>대규모 <span style="COLOR: #ff0000">훈련을 할</span> <span style="COLOR: #ff0000">때 해군이 P-3C를 서해 영공에 띄운 적이 있었다. 중국측이 항의하자 노 대통령은 “다음부터는 거기 가지말라”고 했다. </span>해군은 P-3C 8대를 포항과 제주에 나눠 배치해 독도와 제주도 인근 해역을 집중감시하고 있고, 올해안에 성능이 향상된 P-3CK 8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그렇지만 서해에 배치될 계획은 없다. 결국 서해의 한국 영해 바닷속은 완전 무방비 상태다. 이러한 사실을 북한군도 잘 알고 있다. <br /><br />두 장면의 극명한 대비는 어디에 기인하는 것일까. 필자는 최근 주한 미국대사관 주선으로 일본의 미군기지와 자위대 기지를 둘러볼 기회를 가졌다. 일본 외무성과 국방성, 주일 미대사관 및 미·일 군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외형상 갈등과 무관하게 미일동맹은 급속히 전환·진화하고 있다고 했다. 2차 대전 승전국과 패전국 입장에서 1960년 체결된 미일방위조약은 ‘일방향(one-way)’이어서 ‘양방향(two-way)’인 한미방위조약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미국이 일본의 안보를 책임지는 대신, 일본은 미군에 기지와 시설을 제공하고 비용을 분담하는 구조다.<br /><br />여기에 덧붙여 항공자위대는 요코다 미군기지로, 육상자위대는 캠프 자마 미군기지로 이전해 양국 군대의 통합효과를 더욱 높이는 계획이 실행되고 있다. 28개의 주요한 무기 시스템을 공동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미사일방어체제(MD)를 공동으로 구축한데 이어 차세대 SM-3 요격미사일 공동개발에 착수했다. 후텐마 기지 이전 문제로 시끄럽지만 이면에서는 기존동맹 위에 ‘군사적 일체화’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의 미래동맹을 이중, 삼중으로 구축해가고 있는 것이다. <br /><br />한미동맹은 외형상 좋아보이지만 내용의 측면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한미연합사 해체 시기를 늦추는 문제, 즉 동맹의 쇠퇴 또는 해체의 속도가 화두로 되어 있을 뿐이다. 미국과의 동맹에 대한 찬반이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천문학적 비용을 투입해 자주국방을 추구할 것인가, 동맹관계를 유지하면서 그 비용을 다른 분야발전에 투입할 것인가라는 국가적 선택의 문제로 귀결된다. 21세기의 안보환경 변화 역시 국방의 국제적 협력 필요성을 높이고 있다. 경제·기술 대국 일본이 ‘굴욕적 일방협정’을 유지하면서 그 위에서 미래동맹 형태로 진화시켜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br /><br />천안함 사태로 안보에 대한 전면 재점검이 불가피해진 상황에서 한미동맹 역시 전작권 문제를 뛰어넘어 미래시스템으로 진화시키는 방안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 그것이 장면 #1과 장면 #2의 격차를 조금이라도 빨리 줄이고, 안보를 효율적으로 강화하는 길일 것이다.<br /><br />[[이용식 / 논설위원]]</div></div>

시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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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라 그냥 남한이고 북한이고 좌익이고 우익이고 그냥 질질끌지말고 그냥 피튀기게 싸워버려라~~ 단~! 선량하고 아무탈없이 사는 사람들 끼어들이지 말고 우익 좌익 이편 저편 꼭 편가르기로 놀고먹는 철없는 당사자들 끼리 싸워라~! 왜 본인들이 직접 싸우지 왜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에게 까지 피해를 주고 왜? 원해서 군인 된것도 아닐텐데 시키는 데로 억지로 싸워야만하는 병사는 뭐냐~~그냥 편나누기 좋아하는 그 잘난 당사자들끼리 총으로 쏘아서 죽이던 칼로 쑤시던 주먹질을 하던 당사자들끼리 싸워라 뒤에서 비겁하게 시키면서 아깝고 아무책임없는 무고한 사람들 죽이지말고~~~ㅡㅡ

테라파인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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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서야 보네 이글을?..ㅋ 정말 노고가 많은 글이네요..수고 하셨는데요..전부 추론이네요... 간단히 파란색 매직 1번 250kg 어뢰가  버블 폭발시 멀쩡할 수 있는지..설명 부탁 드립니다!!!^^<br />

애크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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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하나씩 사기꾼 쥐바기 떨거지들인 합조단과 국방부의  더러운 사기가 과학적으로 하나하나 <br />벗겨지고 있습니다.<br />쥐바기의 레임덕에 맞춰 언제까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을거라 생각하겠지만<br />진실은 항상 밝혀지는 법,,,<br />

리베하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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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친구 얼마전에 해경학교나와 해경발령받기직전인데요 물어봤더니<br />아무말도 하지말라고 지침내려왔다고하던데,그래도 말해주더군요.<br />어뢰공격이 맞는데 공격당할때까지 몰랐다고, 즉 함장부터 다 밖에서 놀고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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