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반도 유사시 중국군 북한 진주” > 음 모 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음 모 론

[정치] “한반도 유사시 중국군 북한 진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3건 조회 3,847회 작성일 10-08-18 14:05

본문

- 美 펜타곤 ‘한반도 충돌 시나리오’ 보고서 발표

北 정권 급격한 혼란시

北·中 국경지역 진군

군사개입 가능성 첫 언급

지난 4월 美 헤리티지재단

中-韓·美 충돌시나리오 상정

한반도 외세개입 불안 고조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것은 고구려가 멸망한 서기 668년이 아니라 이 땅에서 당나라 군사를 완전히 몰아낸 676년으로 역사에 기록되고 있다. 백제와 고구려가 멸망했지만 신라가 끌어들인 외세인 당나라를 몰아내고서야 진정한 통일을 이룬 것이다.

최근 통일세 신설 논란 등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남북통일 문제와 관련해 유력한 통일 시나리오 중 하나인 북한 사태 급변이나 남북한 간 군사적 충돌 등으로 통일된다고 할 때, 이번에는 북한의 붕괴가 바로 남북통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유감스럽지만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국내외 전문가들에 의해 제시되고 있다. 역사는 되풀이된다고 했던가. 한반도에 다시 통일국가가 들어서려면 어쩌면 1300여년 전 신라가 겪었던 과정을 되풀이해야 할지도 모른다. 몰아내야 할 외세는 물론 이번에도 중국이다.

시나리오는 대체로 이렇다. 향후 수년 안에 사태 급변으로 북한 정권이 급격히 붕괴하는 혼란 상황이 발생할 경우 중국은 인민해방군을 북ㆍ중 국경지대 가까이로 이동하고 북한 지역 내에 진주시키는 등 군사적 개입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명분은 인도적 지원, 치안 유지, 핵무기 통제 등 갖다 붙이기 나름이다. 군사전문가들은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최근 고구려를 자기의 역사에 포함시키려는 공작을 치밀하게 진행해가고 있는데 옛 고구려 영토인 북한 지역에 눌어붙어 앉아 연고권을 주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럴 경우 중국군과 충돌하는 최악의 상황까지도 예상해야 한다. 미국의 보수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은 지난 4월 발간한 ‘북한의 권력이양 시 미국에 미치는 의미’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미국 관리들은 북한의 급변 사태 발생 시 핵무기를 통제하기 위해 북한에 진주한 중국군과 미군의 충돌 혹은 중국군과 한국군이 충돌하는 상황을 최악의 시나리오로 상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군 관계자는 “중국이 북한에 대한 군사적 개입의 엄청난 파장을 알고 있어 신중한 자세를 취할 것”이라면서 “만에 하나 최악의 경우 중국 군대가 북한에 진주한다면 혈맹인 미국과 단호히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01
미국 국방부는 한반도 유사시 중국이 군사력을 이용해 대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사진은 이런 내용이 담긴 국방부 보고서. [연합뉴스]

미 국방부를 비롯한 미국 정부도 한반도 유사시 중국의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변수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 국방부가 16일(현지시간) 의회에 제출한 ‘중국의 군사ㆍ안보력 평가’ 연례보고서는 중국의 지역적 우려(Regional Concerns) 중 하나로 ‘한반도 혼란’을 꼽으면서 중국의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짚었다. 보고서는 중국 지도자들이 한반도의 혼란(disruptions on the Korean Peninsula)으로 역내 안보 역학이 바뀔 경우 중국이 군사적 전개나 배치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반도 혼란 시 군사적 전개(development)나 배치(deployment)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은 혼란의 수준에 따라 중국 인민해방군을 북ㆍ중 국경지대 가까이로 이동하거나 북한 지역 내에 진주시킬 수도 있는 상황을 포괄하는 표현으로 볼 수 있다.

미국은 북한 사태 급변 시 대응계획을 짜면서 중국의 군사적 개입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 공식 보고서에서 한반도 유사시 중국의 군대 이동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북한 급변 사태로 한반도 혼란이 초래될 경우 남북한과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주변국이 공동 참여하는 6자회담 등 다자 간 공동의 틀에서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헤럴드경제뉴스 / 김대우 기자/dewkim@heraldm.com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0818000454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0:30:33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추천3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믿기지 않으시죠?  북한은 중국의 변방 보호국가 같은 존재고 북한의 정세가 변하든지 체제가 변하면 중국으로써는 자신의 국가체제에 중대한 위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더욱 이 문제가 심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p><p>이미 중국은 김정일 사후 북한체제가 동요하기 시작하면 곧바로 한반도에 개입할 준비와 의사가 충실하고 이미 조.중국경에 그에 상응하는 군사력을 이미 배치한 상황이죠.</p><p>우리쪽에서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김정일 사후 문제를 국가적인 의지를 모아서 그에 대응책을 시도해야 하는데 북한을 추종하는 남한의 반국가세력들이 존재해서 그에 대한 대응책을 제대로 내 놓을 수 조차 없는 상황입니다.</p><p>북한의 정세변동시 대처해야하는 작계#### 등은 이미 북한을 추종하는 군인들과 온갖 조직들에 의해 북한에 이미 노출된 상태이고 우리는 어찌보면 상황이 발생시 그대로 끌려가야 하는 상황입니다.</p><p>통일?  좋지요.  민족?  좋지요.  하지만 북한의 지도자가 사망해서 북한체제가 동요상태도 들어가서 그 상황에서 중국이 북한국경을 넘어오면 이미 통일이나 민족?  죄다 물건너 가는 문제란 것을 인식하시기 바람니다.  </p><p>제 말이 이해가 힘드시면 국사책을 펼쳐 보시기 바람니다.  역사는 되풀이되기 마련입니다.  </p>

후지와라노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두 예전에 고구려역사가지고 음모꾸밀때부터<br />짐작하고있었는대 남한도 이런 문제들에 대비책이 <br />필효할것 같습니다.

수메르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2412|1--] <p>안녕하세요 <br />존경하는 지식탐험자님 ㅎ</p><p>지식탐험자님은 왠지모르게 인생 선배같은 느낌이 물씬 들어 갠적으로 매우 좋아라 합니다 ^^</p><p><br />역시 옛 어른들이 저에게 해준 말씀들이 떠오르는군요</p><p><b>"  자고로 남자라면 조국과 관련된 역사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 <br /> <br />  역사는 반복이며, 과거의 역사를 알아야  </b></p><p><b>  앞으로 닥칠 상황에대한 통찰력이 생기기 마련이다"</b></p><p><br />라고 말씀해 주셧거든요</p><p><br /><br />다시한번 한반도에 피바람이 부는것은 정말 가슴아픈일이고 생각도 하기 싫지만</p><p>군대에서 배운 <b><font color=#fe1100>"주적"</font></b>의 개념을 다시 떠올려보면</p><p>어쩌면 감수해야할일에 대해서는 조국을 위해 한껏 힘을 보태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p><p> </p><p> </p><p> </p><p>p.s* 오늘 저녁엔 오랜만에 전투화나 닦아 볼까...</p><p><br /> </p><p> </p>

김정기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중국, 미국 모두 자국의 이익과 전혀 상관없다면 자신들의 군인을 결코 희생시키지 않을 나라들 입니다.<br />지나간 역사를 참고해 봐도 우리 나라는 어느 누구도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여러가지 상황이 많은 나라임에는 틀림없는듯 합니다.<br />이미 지나간 과거의 역사지만 6.25를 통해 북은 중국과 우리나라는 미국과 어쩔 수 없이 엮여 버렸습니다.<br />다른 나라의 영향에서 벗어나려면 우리 스스로의 힘이 세어지지 않으면 불 가능할 것 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우리가 설사 핵무기를 만들어도 중국보다 많이 만들고 중국이 영향이나 받을까 ? 경제 규모가 중국보다 우월한가 ? 땅이 큰가 ? 인구가 많나 ? 슬프게도 우리가 앞선게 무엇인지 전 모르겠습니다.<br />그렇다고 정말 미국이 자신들의 이익과 상관없이 한국이 형제 국가고 혈맹인가 ?<br />최근 중국의 급 성장에 견제심리가 발동하는 미국의 노림수는 없는걸까 ?<br />우리의 현실은 이런 복잡한 상황 속에 있기에 더욱 더 최소한 우리끼리라도 뭉쳐야 하는데 그 동안의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국민들을 지역이란 특수성으로 찢어놓기 급급했던것도 우리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이젠 보수와 진보 아니 그것을 뛰어넘어 좌, 우로 나누기 까지 합니다.<br />얼마전 군대까지 다녀온 아들 녀석이 말하더군요. 대학 후배들이 이젠 인터넷에 정부에 약간 비판적인 글을 쓸때도 이런것도 단속되나 ? 걱정을 한다고요.<br />역사는 보여줍니다...어느 누구도 영원히 정권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br />그리고 영원한 비밀도 없습니다. 그런 무서움을 힘이 셀 땐 눈에 뵈는게 없이 지나치는거지요.<br /><br />이 곳은 론건맨이니 정치적인 주제가 될만한 말은 안하려 했는데...^^<br />어쨋든 이 곳엔 보수적인 관념을 지닌 분도 있을테고 진보적인 성향을 지닌 분들도 있겠지요.<br />그러나 따지고 보면 둘 다 국가와 국민 그리고 그 속에서 생활하는 가족과 자신을 모두 아끼시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추구하는 생각과 사상이 다르고 표현하는 방법도 틀리긴 하지요.<br /><br />어쩌면 우리가 자주 방문하는 론건맨의 주제에도 보수와 진보가 있는것 같습니다.<br />외계와 UFO 같은 실체를 확인하고 정보를 공개해서 공유하기 원하는 분들은 좀 진보적인듯하고 정보를 독점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정보를 감추려 하는분들은 좀 보수적으로 보입니다.<br /><br />저는 좀 진보적인 성향인것 같은데 어쩌다 보니 요즘에 제일 많이 듣는게 좌빨이란 단어 입니다.<br />거참...어이도 없고 자신들의 의견과 다르다고 좌빨이란 단어를 상대방에게 함부로 내 밷는 사람들이 점점 많이지는듯 한데 정작 그들은 보수도 아닌 경우가 많더군요.<br />요즘들어 더 자주 나오는 단어들 좌, 우...이것도 지역 감정을 부추기던 과거 정치인들이 노리던 노림 수와 다른게 없는듯 합니다. 그 판에 놀아나는 불쌍한 사람들만 더 많아지는게 요즘 제겐 소주를 더 씁씁하게 만듭니다.<br /><br />

압박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세계 정세상 요즘 뭔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는것 같습니다.<br /><br />1. 미국의 이란 압박<br />2. 현물시장에서 곡물, 원자재 가격 상승<br />3. 더블딥 경제위기 우려<br />4. 디플레이션 우려<br /><br />-> 혹시 다들 ( 세계의 강대국들) 이 돈의 순환 및 집중을 위해 어떤 빅 이벤트 (?) 를 내심 기대하는건 아닐까요?<br />

아이팟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제가 아직 군대를 안가서 그런데 ㅠㅠ</p><p>'주적'이란 무엇인가요?</p><p>상황에 따라서 변하는 겁니까 아니면 북한을 칭하는 겁니까?</p>

임네닉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2438|1--]정확히는 상황에따라 틀려지지요 주적이라는건 우리나라에게 경제적 군사적 위협을 하는국가나 또는그럴가능성이 있는 국가를 주적이라고 칭합니다 현제상황에있어서 우리나라에게 가장 경제적 군사적 으로 위협을 가하는나라는 북한이기에 현재로써는 북한이 주적이되지요

신들어라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만약, 북한에 중국이 진입 한다면, 북한내부의 일부세력도 가만 있지 않을겁니다.<br />그들도 민족적 의식이 있을테고, 이민족인 중국에 복속 되느니, 같은 민족인 남한 과 <br />손잡고 반격에 나설 가능성은 있읍니다.<br /><br />만약, 중한 충돌이 일어난다면 북한의 민족주의 세력과 남한이 손잡고, 중국과  중국에 기대어 새로운 정권을 창출할려는 세력이 북한지역을 전쟁터로 만들지도 모르지요.<br />근래에 중국은 약소국을 침범하고 자국에 복속시킨 예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군사적으로 매우 약한 나라를 차지 했을뿐, 베트남처럼 준비되고, 끈질긴 저항을 가진 민족은 그들도 어쩌지 못했읍니다.<br />그들이 한반도를 침범하는 건, 베트남보다 더 많은 희생과 부담을 짊어지게 될것입니다.<br /><br />근데, 윗글에 노무현 정부의 남북 협의를 지켜야 한다고 보신분이 있는데, 그말은 맞읍니다.<br />하짐만, 대중 정부시절 부터 남북 기본협의 하에서 수없이 퍼준 그 돈들은 어디에 쓰였읍니까?<br />북한은 핵무기를 개발할수 있는 자본은 모두 그 돈에서 나왔읍니다.<br />그들에게 퍼준 댓가는 무엇입니까?<br />댓가없는 민족사랑 입니까?<br />서해안의 도발, 금강산 관광지의 무고한 관광객 사살, 그리고 의문의 gp530사건, 그들의 본모습은<br />결코 변하지 않읍니다.<br />그전 정부를 좋아하신다구요?<br />저도 현정부를 좋아하진 않읍니다.<br />하지만, 노무현 정부는 더 싫어합니다.<br />북한에게 일방적으로 우호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해서 북한의 태도가 변하거나 통일이 앞당겨 지진<br />않읍니다.<br />우리사회의 문제점을 직선적으로 지적한 점은 높이사지만, 이상만 사로잡힌채 현실에서 벗어난 개념은 몹시 거부감을 느낍니다.<br />현재 우리는 노통의 출현이후 개념적으로 서로 반으로 갈리운 듯한 느낌입니다.

태양계너머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한반도 유사시 중국군 북한진주"<br />이것은 가설입니다<br />론건맨은 가설을 그냥 믿지 않는곳이죠??<br />분석을 해서 결과를 도출하는 곳 아닙니까??<br />나사에서 공개하는 정보는 100% 믿지 못해서 의심하고 분석하는 곳이<br />어째서 펜타곤의 정보에 휘둘립니까??<br />많은 분들이 저 한 줄 가설에 대해 분석을 해 주시면 고맙겟습니다

별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2454|1--] <p>화성화성님. 이러시면 안됩니다.</p><p>알만하신 분이 그리고 신을 믿는 분이 이렇게까지 하시면 모양새가 몹시 안좋습니다.</p><p>그리고 지역감정 조장의 글은 삼가하시길 바라구요.<br />그런데 신라가 외세를 끌어들여 삼국을 통일했다고 그러시는군요.<br />외세를 끌어들인 적도 없고 또한 삼국(고구려 백제 신라)는 한반도와 직접(100%)적인 지역이 아니라,<br />간접적인 관계에 있으니 굳이 화성화성님이 지역감정의 수단으로 삼을만한 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p><p>특히나, 많은 분들이 아주 잘못된 생각을 바탕으로,</p><p><u>현재 한반도 땅덩어리에서의 "경상도는 신라, 전라도는 백제" 라고 생각하면서,<br />지역감정을 논하는데요.</u></p><p>현재 대한민국의 전라도 경상도는 과거 역사속의 전라도 경상도를 의미하지 않습니다.<br /></p>

치우천왕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단지 제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뭐라 하진 마시고요....친미주의자도 친일파도, 좌파도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p><p>일단, 힘없는 민족이라 다분히 중국입장에서 그렇게 저렇게 나올수있겠죠...<br />하지만, 미국측에서도 가만히 있지는 않겠죠... 50년 공산주의를 상대로 정의와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한국을 도왔고(사실, 이름뿐인) 그렇게 도운 국가가 2010년 세계경제국으로 위상과 발전을 한 소위말해 미국이 원했던 모범적 모델로 발전한 한국을 대치국면으로 만들지는 않겠죠...</p><p>하지만, 우리 스스로들은 절대 미국이 혈맹(?) 한국을 그냥 두지는 않을것이라는 맹신은 절대적으로 금했으면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자주국방과 그 옛날 한민족의 깡(?)을 잊어버리지말아야 할것같습니다.</p><p>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허울좋게들 말하지만, 사실 역사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br /> 작금의 사태들(천안함, 군 레이더먹통 등)을 보고있자면 심히 우려가 됩니다...</p><p>역사상 몇안되는 위대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그옛날 북방을 호령하던 우리 선조들의 위대한면만 본받고, 공부한다면 다시한번 대한민국은 찬란한 역사못지않은 후대의 역사를 만들것이라 믿습니다...</p><p>개인적으로 미치도록 싫어하는 일본도 그옛날 한반도와의 인연과 역사(우리가 미쳐 모르고 있는)를 우리가 제대로 알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p><p>동북공정이라는 웃지못할 코믹영화같은 역사를 만들고 있는 중국에 역사지식없이 그냥 막무가내식으로 대응하는것보다는 앞으로 통일이라는 큰 전제아래 조금씩 조금씩 우리의 역사를 공부해 나갔으면 합니다...</p><p>가끔, 뻘짓을 하고 나라를 이끌고있는 중요하신분들 때문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우습게 보이고는 있지만, 론건맨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우리모두가 이러한 역사인식아래 고쳐가고, 만들어간다면 그 어떤 나라도 우습게 보지못하는 초강대국으로 가지않을까 기대합니다....</p><p>PS: 아~ 제가 약먹을 시간이라~~ 지루하게 보셨다면 죄송요.... 그냥 제생각을 좀 적다보니, 길어졌네요...트리플A형이라, 악플은 자제해주세요...^^ 다들 오늘하루도 좋은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p>

재호다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가장 무서운것은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이 한반도에서 벌어질까 걱정됩니다.<br />중국이 점점 자신들의 파이를 미국으로부터 더챙겨가기 위한 욕심을 부리고 있는<br />가운데 지난번 뉴스 <a class=AutoLinkType_blue href="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008/h2010081916060722450.htm" target=_blank>명분·실리 잃은 美 '이라크 7년'<!--/dcm_title--> </a> 를 보면 알 수 있듯</p><p>중국이 실질적인 이득을 취한상태입니다.<br />석유이권을 두눈뜨고 중국에 줘버린 꼴이지요...더군다나<br />UFG 훈련에서는 자국의 항공모함 기동을 두고 보지 않겠다는 <br />중국의 반응과 둥펑미사일로 미국 항공모함의 격침시나리오까지<br />쓰면서 미국과 이빨과 손톱을 보이지 않을뿐 으르렁 거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p><p>강대국들이 사실상 서로의 이권을 위해 다투고 실질적인 득이 없을 경우 <br />무력충돌은 피한다고 하지만...본토 전쟁이 아닌 한반도 내에서의 대리전은<br />중국이나 미국 모두 서로를 손보기 위해서 한번쯤 이용해볼만한 카드라는 점이죠.<br />물론 북핵문제가 얽혀있기 때문에 더욱더 예민한 미국이지만....</p><p>이 두 강대국들의 대리전이 한반도에서 벌어질까 솔직히 두렵습니다.<br />나라를 지키고 싸우는데는 이의가 없지만 타국의 이권을 위해 국내에서 전쟁이<br />발발하는 슬픈 현실은 없었으면 좋겠네요.</p><p>북한의 침몰을 두고 볼 경우에는 결국 반세기 이상 적으로 지내왔던 대한민국을 택하기 보다는<br />오히려 가까이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중국에 기댈 가능성이 높습니다.<br />중국측과의 연줄이 닿아 있는 북한 고위관계자들은 자신의 권력과 이권을 위해서 적으로<br />지내왔던 대한민국이 아닌 중국에 손을 벌리겠지요....</p><p>중국이라는 포식동물의 아가리에 머리를 들이미는 형국처럼 보여 더 안타깝습니다.<br />북한과의 통일의 꿈이 실현된다면 극심한 통일비용이 문제가 되겠지만...지하자원<br />뿐만 아니라 노동력, 내수시장의 성장... 등 한반도가 강대국들 틈바구니에서 당당한<br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한사람인데.... 이상과 현실은 너무나도<br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p><p>북한도 중국의 야욕을 모를리 없겠지만... 중국과 미국이 배제된 상태에서 북한과 남한의<br />통일이라는 꿈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한... 중국에 흡수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br />물론...그런 비극은 일어나지 말아야 하지만요...</p>

animahero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는 캐나다에서 거주하는 한국인입니다...흔히 말하는 코리언 캐네디언이죠...<br />백인도 아닌 유색인종이 양키들과 생활하며 그들을 이기려면 참으로 힘듭니다...지들끼리 놀려고 하죠..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비슷하게 생긴 인간끼리 어울려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br />그래도 요즘은 한국이 정말 멋지게 발전하고 있어서 한국인의 위상이 그나마 올라가려는 시점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모국의 국민들 못지않게 전세계에 퍼져 힘들게 살아가고있는 많은 동포들에겐 상상도 하지 못할 타격이 될겁니다..나라없는 민족이 어디가서 큰소리 칠 수 있겠습니까...지금도 많은 차별과 무시를 받는 판국에 차라리 전쟁에 뛰어 들어 나라를 지키다 영광스럽게 죽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br />이 곳엔 같은 민족끼리 등쳐먹고 약점 잡아 노예처럼 부려 먹으며 자신들 배 두들기는 인간들 대부분은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것을 부끄러워 하는 미틴 종자들이 널려있습니다...한심한 쓰레기들이죠..<br />(요즘은 워크 홀리데이, 언어연수, 조기유학생 등들도 문제입니다. 새벽에 술마시고 동네 떠내려가라 한국어로 욕하고 싸움질 하질 않나...가게 쇼윈도우 박살내기도하고 주차된 자동차 파손하고 도망치고 것도 모자라 마약에 대마초 흡입은 기본에 베트남이나 중국애들(갱) 밑에서 운반책 똘마니 짓하다 체포된 남여 고삐리들...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br /><br />반면에 한국인 자존심 하나로 자기만 아는 멍청한 양키들 직원으로 데리고 같은 한국인 임원들과 고생하며 모국 대한민국을 알리려는 자랑스런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br /><br />답답한 마음때문에...이야기가 또 많이 다른 곳으로 흘러가버렸네요...<br /><br />전쟁은 일어나서도 일어날 수도 없습니다.</p><p>선열들의 피로 이만큼 이루어 왔는데..그것을 한 순간 무너뜨릴 수 없는 일입니다.</p><p>우린, 세계 최강 대한민국 국민들입니다...</p><p>해외동포들, 시민권자, 영주권자 모두 대한민국 국민입니다.<br />이민왔다고 대한민국 국민 아니라고 생각하는 그런 분들 더 이상 해외에서 나라 망신 시키지 맙시다.<br />특히 동양인은 동양인 일뿐입니다...그런데 나라까지 없다면...상상도 하기 싫습니다..</p><p>미국, 캐나다, 기타 다른 나라들이 자신의 익권 없인 머리카락 하나 까딱이라도 할것 같습니까!</p><p>우리 땅은 우리 손으로 지켜내야 합니다.</p><p>절대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p><p>예비역..아니 이젠 민방위도 오래전에 끝이난 나이이지만 한반도는 꼭 지켜낼 것입니다!!!<br /></p>

소행성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2420|1--] <p>캐나다 살기 좋은것만은 아닙니다!<br />그리고 현재의 대한민국 힘들지요!__;<br /><br />그러나 어디에서든 현실에 만족 할 수 없다면 님께서 캐나다가 아니라 그 어디를 가신다고 행복하시지 못하실겁니다.</p><p>아무 생각없이 쓰신 내용인지 모르겠으나 "조상들이 저질러놓은 남북분단의 폐해" 를 뒤집어쓰기 싫다는.....<br /><br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p><p>그 조상들 덕분에 님께서 캐나다 가는 꿈이라도 꾸고 있는겁니다!<br /><br />이민자체를 무어라 하는 것이 아닙니다!</p><p>애국심을 논하는것도 아닙니다!</p><p>역사의식은 없더라도 기본사회인식정도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p><p>그나마 제가 다행스럽게 여기는 것은 니얼굴님같이 생각하는 분들보다 그에 반하게 생각하는 젊은이가 많다는 것입니다!<br /><br />님께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가 무었인지...모르겠군요!</p><p>아무튼 이민가시게 되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br />캐나다에서 한국사람도 아니고 캐나다 사람도 아니고 이방인처럼 불행한 삶은 안사시기를....</p><p>님소양을 보니 한인밀집지역에 가셔야 할 듯...</p><p> </p>

소행성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2437|1--] <p>혹시 주식하시나요?^^</p><p>흐름이나 메이저들의 움직임이 심상치만은 않지요?<br /><br />흔들기 위함일 수도 있고...<br />정말 무언가 더 하려고 할 수도 있겠지요!</p>

소행성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2438|1--] <p>임네닉님 말씀처럼 북한을 주적으로 표기, 표현하는데 있어 북한은 물론 대한민국 일부 단체, 인사들에게서도 ....암튼 논란이 있었지요!</p><p>제가 흔히 이야기하는 보수나 골통은 아니지만....<br /><br />현실적으로 군에서는 당연히 주적이라고 표현 안하는것이 이상한것이거늘...</p><p>글쎄요? 북한과 남한일부에서 이야기하는 민족이라는 대의명분가지고 도외시할 수 있는 문제일까요?</p><p>주적개념에 대한 쓸데없는 일 가지고 논하는 것보다...<br />북한내 최악의 인권상황을 논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p><p>가슴아픈것은 현정부는 물론 민족을 논하며 평화를 논하는 개인, 단체에서조차 도외시 한다는 것이지요!</p><p>뿐만아니라 중국내 탈북북한 동포들만 수십만으로 추정되는 상황에....<br />힘없고 관심없는 현정부(물론 앞서의 정권에서는 감추기까지 했지만요! 현정부는 조금 나아졌을 뿐)</p><p>너무나 세월이 흘러서 남북간의 민족적 동질감도 멀어져서 그럴까요?<br />아니면  세상이 변해서일까요?</p><p>요즘 젊은이 6.25모르는것은 둘째치고...<br />통일되면 경기만어려워지는 것 아니냐?<br />통일세는 왜? 걷냐?...</p><p>독일 통일시 서독은 약 300조? 였던가요? 아무튼 천문학적인 통일세를 걷어 통일을 하고도 향후 3000조가 더 소요 되었다는...</p><p>그러나 최근 강국의 대열에서 경제는 물론 군사, 정치, 외교 등에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있지요?</p><p>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일정영토는 물론 인구수도 필요합니다!</p><p>주변 강국들의 틈세에서 조정을 받으며 남북간의 쓸데없는 소모전으로 들인 비용과 앞으로 들어갈 비용과 희생을 생각하면 가슴아플 따름입니다!</p><p> </p>

소행성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2448|1--] <p>님께서 중국지도부라 생각하시고 ...</p><p>현재 대국을 운운하며...미국과 세계 패권을 다투는 상황에...</p><p>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면 좋으시겠습니까?</p><p>현재의 대한민국의 처지를 아시지요?<br />미국의 영향력에 벗어나기 힘든...현실.</p><p>통일을 하고자 하여도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p><p>크게보면 남한을 신경쓰는것이 아니라 미국을 신경쓰는 것입니다!</p><p>아울러 님말씀처럼 가설일뿐이지만......<br />현실화 될 수도 있는 가설 입니다!</p><p>급변시에는......북한내에서도 어떻게 돌아갈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p><p>아울러 유사시 상황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p><p>윗글 처럼 유사시 시나리오들을 짜서 여러각도로 가설을 세운후 대비책을 마련 해 놓아야 하는 것이지요!</p><p>아무튼 님께서 생각하시는 원하시는 것처럼 단순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p><p>진정 통일을 하려한다면 중국, 미국, 러시아, 일본, 그외 강국들 눈치를 보며 줄타기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아니던가요?</p><p>남북간 자주 통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향후 북한에 김정남이던지 김정철이던지 최근 회자되는 김정은이던지 젊은 지도자가 확고한 자리를 잡은후 조건없는 남측과의 개방과 교류정책을 펴는 것 일 것입니다!</p><p>그러나 정녕 차기지도자가 마음이 선다한들 남한도 미국영향력에 있듯 북한에서도 친중 군부세력때문에 실행하기 힘들 것입니다!</p><p>차기 지도자는 김일성, 김정일처럼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 하기 힘들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br />현재 군부, 당지도자모두 차츰 차츰 숙청을 해 나가겠지만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을것인가도 문제이며 김정일의 여러아들을 미는 파벌싸움도 정리하여야 하여야 할 뿐더러...</p><p>북한내 주민통제, 경제적어려움...해결</p><p>끝오 없겠네요....논하자면..</p><p>아무튼 님께서 정녕 위글을 보시고 위와같은 질문을 하시고자 하신다면 우리나라 현실에대해 책을 통하던 인터넷을 통하던지....올바른 인식이 있으셔야 할 듯 합니다.</p><p>님께서 말씀하시듯....<br />'저한줄 가설' 짧지만...</p><p>제대로 전문가가 사회, 정치, 군사, 외교, 경제....모든 방면을 논하며 설명을 하자면 책 한두권으로도 모자랄것입니다!</p><p>그래도 태양계너머님께서는 젊으신듯한데 애국심은 높으신듯 하셔서 감사하군요!<br /><br /></p>

소행성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2470|1--] <p>님같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세계 각지에 많으시리라 생각되니 감사합니다!</p><p>위에 생각없이 이민운운하는 글을 보고 참...씁쓸했는데...</p><p>님의 글을 보니 이스라엘 생각이 나는군요!<br />별별 난감한 젊은친구들 많이 보기는 하지만 소수라 생각됩니다.</p><p>아마도 정말로 한반도에 전쟁이 터진다면 적어도 대한건아 10명중 1명은 피를 흘릴각오로 오리라 믿습니다!</p><p>유대민족 ...아니 유대자본의 횡포와 현재의 아랍권에대한 이스라엘정부의 정책 지탄받아야 하며 뿌리뽑혀야겠지만 여러차례의 아랍세력과의 전쟁당시 보여준 유대민족의 저력........부럽다못해 무서울 정도 이더군요!<br />세계각국 정계, 재계에 자리잡은 유대인들의 힘 또한....</p><p>님께서도 캐나다에서 열심히 일하시고 공부하셔서 확고한 자리를 잡고 행복하게 잘사십시요!<br />그것이 정녕 님께서 하실수 있는 최선의 애국이라 생각됩니다!</p><p>현재 단일민족이던 대한민국이 최근 혼혈화되고 있지만 그들도 대한민국 국민이며 님처럼 이민가신분들도 님같은 분들의 2.5세 3세...모든분들의 대한민국아니 단군의 후예입니다!</p><p>피부색이 달라지더라도 단군의 피와 생명력을 이어질테니까요!</p><p>아무쪼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캐나다에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p><p> </p>

라엘리안라노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와, 이렇게 애국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군요. 하지만 틀렸습니다. 한국? 미국? 중국? 애초에 그런 국가개념이 없었다면 이런 전쟁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어떻게 전쟁일어나면 차라리 싸워서 죽는게 났다는 둥의 그런 위험한 생각을 할 수 있습니까? 국가든 뭐든간에 한 사람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건 없습니다. 대체 다른 땅에 살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치고 박고 싸워야 하는지... 세계를 움직이는 그림자 세력의 엘리트들이 원하는게 바로 이런 것들임을 기억하세요. 애국심, 가족, 나라, 민족, 인종, 민주주의, 그 무엇도 싸워서 죽을 가치가 없습니다. 어차피 말뿐인 그런 개념들을 버리고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고 진심을 보십시오. 이렇게 각 개인개인이 깨어난다면 전쟁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답답하군요... </p><p>전쟁이 일어나는 진짜 이유가 뭔지 아시나요? 그림자 세력의 선동? 정부의 부추김? 애국심? 경제의 붕괴? 그 무엇도 아닙니다. 바로 전쟁에 나가 싸우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히로시마에 원폭을 투하 명령을 받은 군인이, 진정 양심과 의식이 있었다면 그런 참극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무리 명령일지라도, 양심에 어긋난 행동을 한 사람의 책임과 댓가는 명령을 내린 사람보다 더 클 것입니다... </p>

벌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2496|1--] <p>솔직히 미국시민권 그거....자랑할만한건 맞는데요....</p><p>미국시민권 있으면 해외에 있을 때 외국정부나 대사관으로부터 받는 대우가 월등합니다....</p><p>그리고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인들이 한국을 욕할만도 하죠....</p><p>미국같은 선진국과 선진사고방식과 선진제도에 맞춰서 사는데, 한국의 모습과 한국인의 모습을 보면 혀를 찰만도 하죠....</p><p>우리가 동남아나 아프리카 독재국가같은 제3세계의 후진국가들을 볼때 저런 식의 사고방식과 생활과 정치수준이니까 저 나라가 후진국이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거지요...상대적인거니까요...</p><p>전 다시태어나면 꼭 선진국에서 태어나고 싶네요..차라리 고아였다가 선진국으로 입양되어 가는 애들은 정말로 축복받은거죠..</p><p>악플달지 맙시다...</p>

타임머신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2412|1--]지식탐험자님 저역시 동감합니다.어느나라든 자기안위를 생각하기마련입니다<br />하지만 중국이라는 나라는예나지금이나 자기가대륙에 주인양행새하는대<br />한반도가 지들나라도 아니면서 한번도아니고 2번씩이나 핑게대면서<br />지들걸로만들려고 하는지 북한이지들땅이인지 쪽수로할때는지나지 <br />안았나십네요 짱께넘들 곳 쪼개질날이올걸니다 ~

Total 1,492건 9 페이지
음 모 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1332
테러는,없다 댓글+ 8
우리강아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9 3 0 09-25
1331
2012-지구종말 댓글+ 18
우리강아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5 3 0 10-06
1330
캠트레일 댓글+ 4
장인의정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9 3 0 10-18
1329
캠트레일 댓글+ 4
푸르른세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3 0 10-20
1328 이기지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8 3 0 08-10
1327 핵보일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6 3 0 05-22
1326 이기지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7 3 0 07-04
1325 프리티우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5 3 0 04-04
1324 sk42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9 3 0 05-03
1323 타자빠르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5 3 0 05-17
1322 그게뭔데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7 3 0 03-11
1321 이기지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1 3 0 03-11
1320 타자빠르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6 3 0 01-05
1319 허클베리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2 3 0 01-08
1318 깨진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2 3 0 01-28
1317 맹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3 3 0 01-30
1316 타자빠르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3 3 0 12-22
1315 라그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8 3 0 07-13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8 3 0 08-18
1313 운트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3 0 10-1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7,07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7,597
  • 4 샤논115,847
  • 5 nabool99,700
  • 6 바야바94,116
  • 7 차카누기92,853
  • 8 기루루87,467
  • 9 뾰족이86,025
  • 10 guderian008384,46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642
어제
1,997
최대
2,420
전체
14,222,854
론건맨 요원은 31,00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