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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530GP 증언자 녹취 ‘전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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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3건 조회 4,312회 작성일 10-07-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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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530GP 증언자 녹취 ‘전문공개’
“우발적인 사고 아니라 북한의 도발사건”
김승근 기자 (hemo@hanmail.net"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hemo@hanmail.net) 2010.07.21 14:41:31

의혹을 품은 채 수면아래로 가라 앉았던 ‘연천군 530GP 총기난사사건(일명 김일병 사건)’이, 당시의 부GP장이었던 최충걸 하사의 녹취 전문이 공개되면서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2005년 6월 19일.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이 사건은 ‘선임병에 불만을 가졌던 김동민 일병이 내무반에 수류탄과 함께 총기를 난사했던 사건’으로 군 당국이 발표하면서 일단락 된 바 있다. 그러나, 그 유가족들은 “빨갱이정권하에서 은폐·조작된 ‘북한의 도발사건’”이라며 강한 의혹을 제기해 왔다.

이에, 희생장병 故 조정웅 상병의 부친 조두하 한국폴리텍대학 교수는 19일, 530GP의 부GP장이었던 최충걸 하사의 녹취내용을 언론사에 배포하면서 ‘우발적인 사고’가 아니라 ‘야간차단작전 중에 발생된 사건’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조 교수는 “530GP에서 숨진 장병들은 마름모 꼴의 파편과 상흔이 발견됐다”며 “이것은 국군이 사용하는 ‘KG14’ 파편이 아니라 북한군의 미상화기의 파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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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편상'인가 '총상'인가를 두고 논란이 됐던 사진 ⓒ자료사진

아울러, “軍이 ‘수출용 신형수류탄 H87탄’이라고 해명했지만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사건 당시 근무했거나 사건 앞뒤로 전역을 한 장병들이 H87탄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증언이 있다”고 지적했다.

유가족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 연천군 530GP 사건이 일어난 지 3년 뒤인 2008년 181GP의 사건을 근거로 제시했다. 181GP 부상자의 X-ray에서도 ‘KG14’ 수류탄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보다 3년 전에 일어난 530GP 사건에서 수출용 H87탄을 사용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이 유가족의 입장이다.

조 교수는 “시신을 내무반으로 이동배치, 허위검안, 현장조작, 생존소대원 입막음으로 은폐시킨 것”이라며 “적의 도발 사건을 아군의 사건으로 은폐, 조작하여 고인의 명예와 군인 정신을 훼손시킨 이적행위가 규명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하 조두하 교수가 보내온 녹취 내용 2건 전문.

△초록색 플레이버튼을 누르면 녹취 내용을 들 수 있음.

야간 차단작전 중 사고

녹취일자 : 2007.3.20

녹취장소 : 상주 (최충걸 집, 2차 녹취를 위해 방문)

진술인 : 부GP장 최충걸 하사

□ 주요 내용 ( 질문자 : 조 두 하)

질문자-작전 나갈때의 임무는? 니가 지금 이야기한대로 이야기 해봐.

최하사-그냥 나가라고 해서 나갔습니다. 임무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

질문자-그러면 사고시 현장을 언제 이탈했어? 애들이 포격을 받았지? 포격을 받았을 때 선발조에 있는 애들은 3명이 현재 사망한 상태였는데, 처음 종명이나 유철이나 인창이가 현장에서 다 죽었어? 아니면은 후송하다가 GP로 들어오다가 죽은 거야 들어와서 죽은 거야?

최하사-GP에서...

질문자-GP에서 죽은 거야 개들 세명도? 그러면 김종명 김인창 차유철도 GP에 와서 죽었다?

최하사-GP에서...

질문자-GP에서, 후송이 된 이후에 죽은거네? (누군가가- 잘안들림) 작전지역에서 GP로 복귀시킨 후에 죽은거네?

최하사-GP에서...

질문자-음, 그리고 박의원 하고 이건욱이, 박의원 하고 이건욱이 사망은 어떻게 된거야?

최하사-그건 잘 생각이 안납니다.

질문자-이거는 생각이 안난다? 작전나간 애들이 아니니까?

최하사-네

질문자-정웅이, 태련이, 영철이 여기에 대해서, 애들은 종명이보다 먼저 들어왔어 늦게 들어왔어?

최하사-야간이라... 잘 생각이 안납니다.

질문자-그러면 일단 애들이 나중에 다 들어왔을때, 애들이 들어와서 대화를 나눈적 없어? 정웅이나 태련이 영철이?

최하사-예 전혀

질문자-전혀? 그러면(누군가-보긴 봤나벼, GP 들어온걸...)

질문자-애들이 GP에 복귀가 된 것을 봤어 못봤어?

최하사-GP에 있었는데...

질문자-애들도 GP에는 복귀가 됐었어?

최하사-정신이 없어서 잘 생각은 안나는...

질문자-그러면 애들이 전부 전투복을 입었자나, 나간 애들이 그렇지?

최하사-예

질문자-근데 이 전투복을 누가 다 벗기고 옷을 갈아 입힌거야 이거는?

최하사-그것 또한 기억이 안나고 잘 모르겠습니다.

질문자-그것도 기억이 안난다고? 그러면 사고 당시 상황을 이야기 해봐 한번, 어떤 식으로 포격이, 포격 공격을 너희들 줄줄이 받았나?

최하사-진짜... (잘안들림) 큰 충격을 받으면 생각이 안나듯이.. 저도 .정신이 없었습니다.

질문자-포격은... 공격 무기는 어떤거였을거 같어?

최하사-공황상태였기 때문에 그때는 저가 진짜 생각이 안나거든요.

질문자-너도 놀래고

최하사-제가 예전부터 몸이 약해가지고...

질문자-포격이 몇 발 정도 난거 같어? 소리는 알거 아녀?

최하사-처음에 한번 쾅 그냥...소리나고 그 다음은 생각이...

질문자-근데 쾅소리가 그 쾅 하나였어? 아니면 뒤에도 계속 났어? 수는 기억이 안나지만...

최하사-예... 한번듣고 나머지는 잘 생각이 안나는 (누군가가-피격 9발이라고 했는데...) 그뒤에는 잘 모르겠고...다른 애들은 기억할 수도 있겠습니다. (누군가가-니는... 파편을...(잘안들림))

질문자-너는 지금 유학이랑 같은조였고 인창이가 무전병이었자나, 종명이랑 같이 붙고, 유학이도 무전병이고 너랑 같이 있었는데 유학이는 파편...포탄 파편 10개 정도가 몸에 있는데 너하고 떨어진 간격이 얼마였기 때문에 너는 안다치고 유학이가 다친거냐? 어떻게 서 있었어? 니 뒤로 떨어진거냐?

최하사-...밤이고 하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질문자-그러면 니가 앞에 있었을거 아녀? 유학이보다?

최하사-아마 위치상으로는...

질문자-그렇지 니가 선발로 나가니까 조의 장으로... 그러면 니 뒤에 유학이가 있을테고 니 앞에도 떨어지고 뒤에도 떨어졌다는 이야기네? (누군가가-앞쪽하고 뒤쪽...) 종명이, 인창이, 차유철이가 1조고 너는 지원조의 2조였자나? 그러면은 앞에 떨어진거는 알거 아녀? 애들이 다 다쳤으니까 파편으로...

최하사-잘 생각이 안납니다.

질문자-그러면 앞쪽 애들이 파편, 폭탄에 의해서 다친 걸 알고, 그 다음에 뒤에도 다친걸 알자나?

최하사-뒤에는 잘 모르겠습니다.(누군가가-앞에는 알고?) 앞에는...(잘 안들림)

질문자-앞에 가던 애들이 가던 위치 정도에서 쾅하는 폭음과 섬광이 보였다는 이야기야?

최하사-전 폭음만 듣고

질문자-폭음만 듣고?

최하사-잠시 멍한거 같습니다.

질문자-그러면 혹시 폭음이 지뢰폭발이야? 포가 날라와서, 떨어져서 발생된 폭음이야?

최하사-잘 생각이 안납니다.

누군가가-아니 RPG-7 9발이...

질문자-그러면은 통문이 있고 여기가 GP라고 하면(지도를 보면서 질문 중) 차단작전 지역이 이쪽이자나? 그렇지? 직선거리로 몇 미터야? 직선거리로 대략?

최하사-800이나

질문자-800? 직선거리로 약 800미터 정도?

최하사-1km 정도

질문자-1km 정도 음, 그러면 빙 돌아가면 실거리는 얼마정도 되는거야?

최하사-직선거리로 1,200 정도...

질문자-돌아서 가는데 한 1,200 정도?

누군가가-안맞지. 직선거리가 1,200이라면...

질문자-그러면 직선거리로 800이나 1km 되고, 돌아서 가면 1,200정도니까 거의 직선거리 유사하게 차단지역까지는 간다는 이야기네.

최하사-네

질문자-200미터 정도 선회하는 거니까? 너는 마지막으로 이 진상이 밝혀지기를 원하냐? 아니면...

최하사-밝혀지기를 원합니다.

질문자-밝혀지기를 원해? 군수사 발표 내용이 맞아 틀려?

최하사-조금 틀린거 같습니다.

질문자-어떤점이 틀린거 같어?

최하사-그때 당시 현장에 있었던 사람과 현장에 없었던 사람의 차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자-그러면은 현장에 있던 사람으로써 어떤 사고였어?

최하사-많은 인원이 사망한 대형사건...

질문자-많은 인원이 어떻게 사망?

최하사-네 많은 인원이 사망한...

질문자-사망한 사건이다. 그러면 많은 인원이 사망안할 수도 있는데 많은 인원이 사망한 사건이다 이거지? 살릴 수 있는 애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후송을 늦게 해가지고 너희들도 상당히 노력했을거 아녀? 애들을 살리기 위해서, 그런데 앰블런스 같은게 늦게 오고 후송이 지연되는 바람에 더 많은 인원이 죽었다는 이야기자나?

최하사-앰블런스 지연으로...

질문자-그렇지 앰블런스 지연으로 많이 사망했다. 그럼 마지막으로 차단작전을 나가서... 나갈 때 사고여? 아니면 작전중이여? 아니면 들어올 때 사고여?

최하사-작전중의 사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질문자-작전중 사고라고? 복귀하다가 발생된 사고가 아니고? 작전에서... 너희들 작전하면은 벙커에 다들어가 있자나? 차단지 점령을 해서? 그러면은 포격에 의해서 안다치자나?

최하사-그... 복귀 같았습니다.

질문자-복귀 같아서? 차단점령하고 복귀하다가?

최하사-네

질문자-복귀하다가 난 사고다?

누군가가-담배피워 담배피워

최하사-부모님이 오실때가 됬고 ....부모님이 많이 걱정하십니다..

질문자-다시한번 이말의 사실 여부를 확인.

△초록색 플레이버튼을 누르면 녹취 내용을 들을 수 있음.

내무반 시신이동배치

녹취일자 : 2006.10.22

녹취장소 : 상주, (최충걸 집)

진술인 : 최충걸 하사 어머님

□ 내 용

(시신) 피를 딲아가면서 충걸이 지가 옮겨 가면서...지가 덮어가며 지가 혼자 했답니다. 그거를 하는데 너의들은 또 봐라 누군가 봐라하고 뭘 배치를 시키는데 그 상황에 배치를 설사 시키더랍니다.

이거 머 살은 아덜한테 니가 그러더냐 지가 그랬데요. 정신이 한개도 없이, 가가 정신이 한개도 없이.

겁이나는데 그후에 정신을 잃어가지고 그 뒤로는 모른답니다.

그 뒤로는 모른대요

※ 2006.10.22일 최충걸하사 집을 방문하여 최충걸로부터 야간차단작전 중 사고였다는 확인 직 후 추가적으로 최충걸 모친이 그동안 충걸이가 말한 내용을 유가족들에 이야기 한 것임.

그 외 내용으로 충걸이가 평소 “ 걔들은 억울하다.”라는 말을 했었슴

나중에 “시신이동배치를 잘했다”고 수사관에게 ”칭찬을 들었다“ 라고 함.

독립신문 김승근 기자(hemo@hanmail.net"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hemo@hanmail.net)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0:30:33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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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섹삼님의 댓글

섹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이게 사실 예전부터 말이 많았죠.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뉴스에도 한번 나온적 있습니다.<br /><br />증거보면 조작설에 무게가 실리면서도 주변 여러상황을 따져봤을때 이해안되는점도 많고,</p><p>냄새가 나는 사건임엔 분명합니다.</p>

신들어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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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다 북한에게 다퍼준 댓가인가요?<br />북한을 유화적으로 대했던 놈현정권 시절 이야기죠.<br />그는 알고 있었을 겁니다.<br />

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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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충격을 얼마나 받았길래 말을 제대로 못하는군요.</p><p>그래도 부GP장 정도 되는 사람이 저렇게 밖에 말을 못하나...답답하네요.<br />기억이 안나는 건지....아니면 말하기 껄끄럽기에 그러는건지...참..</p>

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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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2|1--] <p>분명한 것은...</p><p>국지전이든 전면전이든 피가튀고 살이튀는 그야말로 진짜 생과 사의 갈림길이라는 겁니다.<br />이러한 것을 요즈음 사람들이 정말 실감하지 못하고 관심도 없어요.</p><p>특히나 학생들은 전교조것들의 영향으로 인해 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개념자체가 없습니다.<br />물론 전부 다 그렇다는 거은 아니지요. 일부라 해도 숫자로 보면 적지 않거든요.</p><p>게다가 무슨무슨 시민단체니 뭐니 하는 좌익 빨갱이어용단체 대부분이 측면에서 지원하고..</p><p>현재 미군없으면 북한에게 단숨에 먹힙니다.<br />아무리 무기가 좋고 전쟁수행 능력에서 북한보다 월등하다 해도....<br />내부의 적들이 뒷통수에 대고 총질하고 앞에서 치고 들어오고...<br />개념없는 장병들이나 장교 장성들이 민족끼리 싸우지 말자는 북한군의 설득에 총을 내려놓으면 게임 끝납니다.</p><p> </p>

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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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2|1--] <p>굳이 베트남의 공산화를 예로들지 않더라도....</p><p>전쟁을 수행하는 것은 결국 인간입니다.<br />장비가 아무리 좋고 비행기와 탱크를 움직이는 기름이 북한에 비해 많아도...<br />군기가 빠져있고 피아를 구분하지 못하는 개념상실 병사들이 있다면 이기기 힘듭니다.<br /><br />군기의 차원을 넘어 악랄함 절실함 그리고 원수에 대한 복수심.<br />이런 것들이 북한군에 비해 현재 우리 군인들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br />왜냐하면 지난 10여년 동안 완전히 와해되어 피아구분과 주적개념이 상실되었기 때문입니다.</p><p>천안함사건도 마찬가지로 사상의 자유 이념의 자유 뭐라고 말해도 제재가 들어가지 않는,<br />소위 막가파자유라는 명목으로 반역행위(천안함은 정부조작이다)를 일삼아도 사람들은 말이 없습니다.</p><p>이정도 되었으면 창피한 일이지만 미군없으면 일주일도 안걸려서 북한에게 먹힙니다.<br />시간문제입니다. 싸울 의지도 피아구분 적개념이 상실되었기 때문에 애초 이길수가 없는것이지요.</p>

별님의 댓글

섹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2092|1--] <p>우리끼리 우리민족 하면서 싸우지 말자라는 교육을 전교조가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br /><br />물론 좋은말입니다. 나쁜말이 절대 아니지요.<br />하지만, 현 휴전국면의 상황(625가 완전끝난것이 아니라 전쟁을 쉬고있는 상태)에 있어서,<br />사상과 이념의 차이로 몇 백만이 죽어나가고 천만이상의 이산가족이 생겼는데,<br /><br />그러한 상대와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저쪽은 전혀 변하지 않고 적대감과 악랄함 그리고,<br />남조선괴뢰와 미제에 대한 적개심으로 하루하루 칼을 갈고 때를 기다리는 것에 반해,<br /><br />이쪽은 내부에서 벌써 이리저리 갈리고 오히려 주체사상에 동조를 하고 우리민족,<br />우리끼리라는 달콤한 미사여구에 마음이 동하여 개념자체가 이질적으로 변한 상태에서,<br />또다시 전쟁이 발발한다면 과연 어느쪽에 유리할까요.</p><p> </p>

제이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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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갑자기 론건맨이 메카시즘에 빠진 것 같아 심히 유감입니다.<br /><br />의문사 진상규명에서, 사고로 사망한 장병을 자살로 처리한 시절에도 빨갱이들이 그런걸까요?<br />그럼 다 빨갱이네....<br /><br />군의 진실 은폐와 북한공작과는 명확히 구분하시기를...</p><p>천안함 경과 보고를 거짓으로 한 국방장관이나, 현 정권도 빨갱이군요.<br /></p>

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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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문제가 뭐냐하면요...</p><p>좌익들은 자신들 추종자가 대통령이면 뭔일이 발생해도 입을 닫고 있다가...<br />자신들에 반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왜 발작을 일으키는가 하는것입니다.</p><p>총기난사 사건같은 경우도 북한군에 의한 군사도발의 의심이 더 설득력이 있음에도,<br />좌익들은 입을 닫고 조용했었지요.</p><p>이번 천안함 사건때는 보세요.<br />아주 발악적이고 조직적으로 정부조작으로 몰고가잖아요.</p><p>그래서 빨갱이들은 안된다는 것입니다.<br />하는 짓들이 빨갱이들 습성 그대로 선전 선동의 달인들이지요.<br /></p>

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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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0|1--] <p>론건맨 회원님들 중에도 왜 "별" 이란 사람은 빨갱이란 단어를 자주 사용할까...<br />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p><p>요즈음에 빨갱이가 어디있는가....<br />빨갱이는 친일파들이 애국지사 잡아들일때 사용하던 단어다....</p><p>이런 말들을 좌익 즉, 빨갱이들이 인터넷에서 퍼트리고 있습니다.</p><p>또다른 말로..</p><p>친일파가 되느니 차라리 빨갱이가 되겠다....</p><p>웃음이 나오는 대목입니다.</p><p>이건 그냥 나온 말들이 아니라...철저히 계산되고 선동하기 위해 나온 말들이지요.<br />그냥 즉흥적으로 나온말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p><p>빨갱이들은 선전과 선동의 달인들입니다.<br />어느 집단 단체에 빨갱이 한마리가 들어가면 그 순간부터 집단의 정체성이 변하는 것입니다.</p><p>요즘세상에 빨갱이가 어디있냐는....말은 바로 빨갱이가 퍼트린 말입니다.</p>

별님의 댓글

섹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2110|1--] <p>빨갱이들의 이중성은 세상이 다아는 일이라 굳이 언급을 하고싶지 않지만...</p><p>빨갱이들은 대중을 선동하기 위해서 어떤 이슈를 먼저 선점하기 위해 광분합니다.<br />예를 들어 자신들에 반하는 정부가 벌이는 일들을 철저하게 연구해서 헛점을 찾습니다.<br />좋은내용은 쓰레기통에 버리고 나쁜것은 두배세배 확대 재생산해서 퍼트립니다.</p><p>아주 조직적이고 단합이 잘되어 있습니다.<br />빨갱이들은 숫자가 비교해 얼마 되지않는다고 하지만..<br />인터넷 안에서는 잘 조직되어 있고 단합이 무척 잘됩니다.<br />일반국민들은 먹고살기 바빠서...혹은 여러가지 이유로 댓글달기엔 거의 신경을 못쓰죠.</p><p>그러나 빨갱이들은 죽자사자 모여드어 댓글달기에 악착을 떱니다.<br /><br />헌법제1조...민주주의...인권...자유..학생...</p><p>좋은 미사여구들은 제일먼저 앞에 내세우면서 선동하는 것입니다.<br />과거 군사독재나 미국에 대해서는 거의 광분하여 비판하지요.<br />그러나 잘 살펴보세요.</p><p>이 빨갱이들은 절대로 북한정권에 대해서는 입벙긋 안합니다.<br />세습독재로 60년을 넘어오면서 인민을 착취하고 있음에도...<br />남한내 빨갱이들은 이들에 대해서는 어떤 비판도 못합니다.</p>

셀로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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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필글들이 왜 ???? 사건을 이야기하지 여기서 왠 빨갱이네. 놈현이네..말이 나올까..<br />수준 이하의 리플..들 ;;<br />

늘푸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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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님의 얘기가 다소 과격하게 표현된 점은 있다고 보여지나 일관된 전술과 목적을 가지고 선동하는 세력들은 분명 많이 있지요. 그들이 점차 세력을 넓혀 가고 있는것도 분명한 점이구요.<br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안타까운 죽음들, 얼른 진실이 밝혀져야 할 텐데요....안타깝습니다..

파르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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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530GP나 천안함이나 의혹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p><p>정치적 색깔로 530GP는 의혹이고 천안함은 트집이다라고 주장하지 맙시다.</p><p>또 반대로도 마찬가지입니다.</p><p>가끔 여기 오지만 너무 정치색이 강하네요.</p><p>마치 정치사이트같습니다.</p>

소행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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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나 저나 가장 미스테리한 것은 김일병은 왜 끝까지 본인이 했다고 하는 것인지....</p><p>조작이라면 어떤 협박을 했기에......</p><p>당사자가 본인이 했다고 하니.....참......부모님들 속이 속이 아니실듯....ㅠㅠ</p>

꿈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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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그게 만약 사실이라면 이명박 정부가 왜 가만 있었을까요? 노무현정부의 은폐라고 진실운운하며 난리났을 텐데요! 제 생각엔 아마도 아군끼리의 오발 사고나 오폭사고가 아닌가 싶습니다.<br />그당시나 지금이나 군부는 대통령이 통수권자 이지만 실 권력은 군부내 별도 세력들이 장악하고 있을 겁니다. 아마도 프리메이슨 같은 집단이랄까요! 자기들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대통령을 만들지만<br />그조차도 적이되면 가차없이 제거해버리는 집단이지요! 우리나라에도 있지요! newXXXXX이라나 뭐라나 군부에도 조직들이 깊숙히 뿌리내리고 있을겁니다.친일파의 후손들로써 대대로 부귀영화를 누리며<br />앞으로도 그러길 바라는 집단이지요! 그들은 흡집이 많은 지도자를 내세워 자신들의 안위를 보장 받습니다. 왜냐고요? 흡집이 많아야 다루기 편하거든요! 정치,경제계,군부,언론등 각계각층 요소에 있지요!<br />어쨋든 자신들의 결점이나 흠이 될만한 것들은 철저히 은폐합니다.<br />천안함이나 GP사고도 한동안은 밝혀지기 힘들겁니다.

ppu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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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또 빨갱이로 수렴하는건가요.<div>정말로 빨갱이들의 짓이라면 왜 빨이라는 단어만 나와도 치를떠는</div><div>지금의 당정은 가만있을까요.</div><div>별님 글을 보니 기가 막히는군요.</div><div><br /></div><div>우리가 북한 피아구별도 못할거라구요? 군대 안다녀오셧습니까?</div><div>하 참.</div>

우주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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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저분은 지대로 쇄뇌되셨네.. <br />그렇게 광분하는 빨갱이보다 더 무섭네요 님이.. </p><p>헌법1조 들먹인건 웃으려고 한거로 생각하겠음 ㅎㅎ</p>

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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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id=memo_12501 width="100%"><p>빨갱이 색출도 중요하지만, 친일파 우익보수꼴통들도 무조건 씨를 말려 불태워 버려야 합니다.<br /><br />그러지 않으면 우리들의 가족 친구들 그리고 자신이 당합니다.</p><p>한국의 소위 우익보수인가 뭔가를 하거나 하겠다는 사람들은,<br />자신들이 친일파가 진정 아니라면....친일파들과 구별할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해야 합니다.<br />두리뭉실 암암리에 동조하거나 침묵으로 동의하는 일들이 많죠?</p><p>도데체가 이해가 되질 않는데...</p><p>이 사람들이 왜 이렇게 행동하는 걸까요?<br />목적은 또 뭘까요.</p><p>마지막으로 친일파 우익보수꼴통들은 정신병자 맞습니다^^</p><p>충성!!!</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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