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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주' 라고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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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우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6건 조회 3,774회 작성일 11-04-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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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은 라스트 보스가 아니었다.

#01

체르노빌조차 아득하게 능가하는 사상 최악의 위협 - 고속 증식로 "몬주"폭발 직전!

꿈의 고속 증식로 "몬주"연료 봉을 꺼낼 수 없어 책임자가 자살

http://j2k.naver.com/webtrans.php/korean/matomaker.com/li/70

원자로 철 쓰레기 (교환 장비) 3.3 톤이 원자로 내부로 떨어져 회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제 불가능한 제어봉이 최대속도로 돌진해 냉장 계속하고있는 상태..

연료는 고농도의 플루토늄으로 후쿠시마보다 훨씬 임계확률 높다.

#02

플루토늄 양은 나가사키 원폭의 100 배 이상

혼슈의 한가운데 후쿠이현, 그러나 지진 플레이트 바로 위에있는 것이 건설 후 알려졌다

고속 증식로의 구조 배관이 복잡 엉망진창하고있어 지진에 구조적으로 약한상태에 놓여있다.

내진성을 최대 보강해도 지진의 피해를 지금의 기술로는 막을 수 없다

후쿠시마에서 하고있는 거의 모든 냉각 방법이 지금 이곳에서는 통하지 않고있다.

#03

지금까지 2 조 4000 억 원 이상 투자하고 년간 유지 비만 500 억엔이 소모되지만 지금까지 발전량 0

연료의 양과 질에서 체르노빌과 히로시마 나가사키등과는 비교불가능한 인류 사상 최악의 사태가 예상된다

반경 300km는 죽음의 땅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원자로에서 연료 봉을 검색하기위한 장치가 원자로에 걸려버린것이다

제거를 위해 원자로 뚜껑을 열자 → 원자로내의 냉각 액이 공기와 닿아 폭발 → ★ 종료

그럼 냉각 액을 뽑아내면 → 연료 봉을 냉각시킬 수 없게되어 폭발 → ★ 종료

그럼 연료 봉을 뽑으려고 → 그 장치가 망가져버린 상태

그럼 걸려있는 곳을 제거합니다 → 조금이라도 칩이 냉각 액에 닿으면 폭발 → ★ 종료

그럼 어떻게해야하나요? → 현황 어쩔 수 없다.

제거작업은 지금까지 24 번 이루어졌지만 모두 실패

연료 봉이 완전히 식을 때까지 수십 년 기다릴 수 밖에 없다

(연간 유지비 500 억 엔, 물론 발전 할 수도 없다)

#04

덧붙여서 발전소는 활단층 바로 위.... 구조적으로 지진에 약한상태에 놓여져 시한폭탄과 같은 상태.

참고로 고속 증식로의 위치는 동경 왼쪽

동경 서쪽에 위치한 후쿠시마원전과 달리 폭팔하면..

일본 중부지방은 5만년동안 접근불가 예상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0:29:15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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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티우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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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 작성일 11-04-04 11:14

지금 폭발한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활성 단층위에 건설된 플루토늄 원자로 .. 더군다나 그 연료봉 교체장비( 크레인 ) 이 쳐박혀 있는 상태.. ㄷㄷㄷ냉각액은 액체 나트륨, 이거 공기나 물에 닿으면 뻥 하는 거 아시죠? 답도 안나오는 골치덩어리를 만들어 놨습니다. 활성단층이 2개나 지나가는 자리라서, 바로 지진이 나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는 지역이죠. ㄷㄷㄷ

마더론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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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 작성일 11-04-04 11:17

으허허허허----억!!!!~~~???? 사실이라면 국제 이슈화 해야되지 않을까요?

프리티우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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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 작성일 11-04-04 11:18

후쿠시마 건도 감추기 급급한데, 저걸 까발리겠어요? 궁금하시면 구글에서 검색어로 고속증식로 , 몬주 이런걸로 찾아보시면 더 자세히 나와요.. 크롬으로 찾아보시면 번역도 되니깐, 일본 사이트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마더론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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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 작성일 11-04-04 11:23

몬주 고속증식로몬주 는 일본 유일의 고속증식로이다. 1985년 건설을 시작해서 1994년 4월에 최초의 핵반응을 하였다. 1995년 8월 29일 가동을 시작했다. 몬주는 소듐 냉각로이다. MOX를 연료로 사용한다. 714 MWt / 280 MWe 의 출력을 낸다. 1995년에 중대한 소듐 유출과 화재로 운영을 정지했다. 2010년 5월 6일에 재가동을 시작했다. 후속 고속로는 2025년에 완성될 예정이다. Mitsubishi FBR Systems사가 제작할 것이다.[1] 역사 1967 년 10 월 2 일 동력로 핵연료사업단(動燃) 설립. 1968 년 9 월 26 일 고속 증식로 실험로 " 常陽 "의 후계로, 원형로 예비 설계 시작. 1970 년 4 월 건설 후보지로, 후쿠이현 쓰루가시 시라키를 선정한다. 쓰루가시, 후쿠이현의 승낙. 지질 등을 조사 개시한다. 1975 년 9 월 17 일 원자력위원회 실사 시작. 1976 년 2 월 20 일 후쿠이현과 쓰루시와 안전 협정을 체결. 1978 년 환경 심사 시작. 1980 년 안전 심사 시작. 1980 년 4 월 1 일 원자로 제작회사 4 개사 ( 도시바 , 히타치 GE 뉴 클리어 에너지 , 후지 전기 시스템즈 , 미쓰비시 중공업 )가 출자하여 고속로 엔지니어링 주식 회사 (약칭 : FBEC)을 자본금 3 억원으로 설립 . 1983 년 1 월 25 일 건설 준비 공사에 착수. 1985 년 정식 착공. 1990 년 7 월 20 일 동력로 핵연료사업단(動燃)아톰 플라자 개관. 1991 년 3 월 22 일 나트륨 현지 수용 (내륙 운송) 시작. 1991 년 5 월 18 일 장비 마운팅 완료 기념식, 시운전 시작. 1992 년 12 월 성능 시험 시작. 1994 년 4 월 5 일 오전 10시 01 분 원자로 최초 임계 달성. 1995 년 8 월 29 일 첫 발전 달성. 1995 년 12 월 8 일 나트륨 누출 사고 발생. 1998 년 10 월 1 일 동력로 핵연료사업단(動燃)대책위원회 발족. 핵연료 사이클 개발기구 발족. 2005 년 3 월 3 일 나트륨 누설 대책 준비 공사를 시작. 2005 년 9 월 1 일 나트륨 누설 대책의 본체 공사 착수. 2005 년 10 월 1 일 독립 행정 법인 일본 원자력 연구 개발기구 발족. 2007 년 5 월 23 일 본체 공사 완료. 2007 년 8 월 31 일 운전 재개를 위해 플랜트 확인 시험 시작. 2008 년 5 월 15 일 고속 증식 원형로 몬주 새로운 연료 (최초 loading 연료)의 1 차 수송. 2008 년 7 월 18 일 고속 증식 원형로 몬주 새로운 연료 (최초 loading 연료)의 2 번째 수송. 2010 년 5 월 6 일 오전 10시 36 분 운전 재개. 2010 년 5 월 6 일 오후 11시 9 분 7 일 오전 10시 1 분 방사성 가스 감지기 2 번 오작동. 2010 년 5 월 8 일 오전 10시 36 분 임계 확인. 시운전 약 1 시간 후, 19 개의 제어 막대 중 2 개가 임계점에 다다르지 못했다. 이후에도 임계, 미임계 등 각종 시험을 거쳐 2013 년 봄에 본격적 운전을 목표로 할 예정. 2010 년 8 월 26 일 원자로 용기내 중계 장치 (무게 3.3 톤)을 낙하시켜 버렸다. 후에 회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 장기적으로 운전을 중지하게 되었다. [편집] 사고 1995년 12월 8일, 몬주 원자로의 2차 냉각계통에서 나트륨이 누출된 사고가 발생하였다.[2] [편집] 재가동 2000년 11월 24일 일본 원자력 에너지청은 고속증식로 몬주를 재가동할 의사를 나타내었다. 이 결정은 강력한 여론의 반대에 부딫혔고, 재판을 받아야 했다. 2005년 5월 30일, 일본 대법원은 재가동을 허용했다. 그러나 오랫동안 재가동이 안 되고 있다가 2010년 5월 6일에 재가동하였다 <div class=autosourcing-stub>[출처] <a href="http://blog.naver.com/kh9034/140126849949" target=_blank>후쿠시마 원전은 라스트 보스가 아니었다. ......<몬주 고속증식로 폭발직전 >(펌)</a>|작성자 <a href="http://blog.naver.com/kh9034" target=_blank>로드</a></div>

스위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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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 작성일 11-04-05 18:26

근거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샌드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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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 작성일 11-04-07 03:19

지진 플레이트 바로 위라는 것을 건설 후에나 알았다? 이게 가장 핵심 이군요. 흠...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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