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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뜨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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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4건 조회 2,507회 작성일 05-08-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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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하늘에서 이글 이글 타오르는 저 태양에 대해서 말이다. 그 태양이 과연...진정으로 뜨겁다고 생각하시는가? 어쩌면 그것은 우리의 착각이라고 생각해 보지 않았는가? 지구는 네모졌기 때문에 배를 타고 바다 끝까지 가면 떨어져 죽을 것이라는 옛날 사람들처럼 말이다.

이와 관련하여 진보적인 과학자 그룹의 최신 연구에 의하면, 우리가 그렇게 뜨겁다고 생각하는 태양은 사실 그렇게 온도가 높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들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태양의 방사선은 행성의 대기권에 들어와서야 비로소 빛과 열을 내기 때문에, 방사선은 태양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행성일지라도 가까운 행성과 마찬가지로 온난한 기후가 된다는 것이다.

모두 알다시피 실제 로켓이 대기권을 벗어나 태양 가까이에 가도 밝아지기는 커녕 우주 공간은 캄캄하며 뜨겁지도 않다. 대체 왜 그런 것일까?

■상온 핵융합과 태양

우리들이 흔히 착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빛과 열은 함께 한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빛과 열은 전혀 별개의 매커니즘을 가진 현상이다. 반딧불이나 야광석에서 보는 것처럼 빛이 있다고 해서 열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태양이 뜨겁지 않다는 근거는, 최근 상온 핵융합 실험에서 보여지는 일련의 실험 결과들로서 설명이 가능하다. 핵융합이란 수소와 같이 가벼운 원소들의 핵이 서로 결합해 헬륨과 같은 조금 무거운 원소의 핵을 형성하는 물리현상을 말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질량 결손 때문에 엄청난 에너지가 방출돼 수소폭탄같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현상이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이러한 핵융합이 일어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 중 하나가 1억도 이상의 높은 열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론이 제기된 후 1990년을 전후한 시기에 상온에서 핵융합이 가능하다는 학설이 곳곳에서 발표됐으나 여러 가지 실험상의 미흡이나 자료의 불명확함으로 한때의 이슈로 그치곤 했다. 그런데 2002년 3월에 세상을 뒤흔들만한 논문이 세계적인 과학잡지 사이언스에 발표되었으니, 미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의 '루시 테일야칸' 박사 연구팀의 상온 핵융합 실험 성공 소식이 바로 그것이다.

연구 결과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상온에서 비커에 든 용액에 기포(氣泡)를 만들어 터뜨리면 핵융합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인데, 연구팀은 보통의 수소보다 중성자 하나가 더 있는 중수소로 만든 아세톤에 초음파 진동과 고속 중성자를 가했더니 기포가 생겨나 최대 반지름 1㎜ 크기까지 자랐다가 터졌으며, 이 과정에서 중수소들을 핵융합 시킬 때 만들어지는 삼중수소(수소보다 중성자가 두 개 더 있는 원소)와 250만 전자볼트의 에너지를 가진 중성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중수소 두 개를 핵융합 시키면 헬륨과 중성자, 삼중수소와 양성자가 각각 하나씩 만들어진다.

핵융합은 바닷물에 포함돼 있는 중수소를 원료로 삼기 때문에 화석연료처럼 자원고갈이나 환경오염의 염려가 없고, 원자력에너지 10배 이상의 출력을 얻을 수 있지만 핵의 안전성과 방사성폐기물의 문제도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꿈의 에너지'로 인식되고 있다.

물론 여기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았다. 핵융합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온도를 수억℃까지 올려야 하며 강력한 자기장으로 이온화된 반응물질을 담아둘 수 있는 구조물이 필요하다는 것이 과학계의 기존 의견인지라, 같은 연구소에 있는 사피라 박사 등은 더욱 정밀한 중성자 계측기로 측정했더니 테일야칸 박사의 실험과 달리 중성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상온 핵융합의 세계적인 추세

이외에도 프라이즈, 폰즈박사가 중수의 전기분해를 행하여 과잉에너지와 중성자를 발생, 핵융합이 일어나는 것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으며, 불란서의 생물학자 겔브란 박사도 닭의 사육실험을 통하여 생물의 체내에서 칼륨에서 칼슘, 칼륨에서 마그네슘, 나트륨에서 칼륨 등의 원소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발견. 생물체내의 상온 핵융합을 증명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일본의 고마끼 히사도끼 박사는 미생물 29종류를 사용하여 나트륨에서 칼륨으로 원소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증명하기도 했다.

상온 핵융합 현상은 이론적으로는 제대로 설명이 되지 않고 있지만, 이 현상이 객관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은 학계에서 점점 분명한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이제는 실용적인 기술개발에 경쟁적으로 달려들고 있는 실정이다. 그 단적인 예로 1990년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상온 핵융합 실험을 성공적으로 관찰했다고 발표한 학술논문과 특허출원만 하더라도 무려 수천 건에 달하고 있다.

또한 일본, 중국, 러시아, 유럽 등지에서 상온 핵융합 전문 학술대회를 이미 여러 차례 개최했으며 미국 화학회와 원자력 공학회와 같은 정통 과학계에서도 정식으로 상온 핵융합 분야를 인정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이런 정보도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은 상황이며 미국조차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 고온 핵융합 연구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이러니 태양이 뜨거운 별이 아니라는 소리가 우리 나라에서는 그야말로 저 멀리 태양계 밖의 얘기로 들릴 수 밖에 없음이다.

■태양은 뜨거운 별이 아니다?!

태양이 뜨겁지 않은 별이라는 주장을 하는 학자들은, 태양에서의 핵융합은 우리의 상상보다 훨씬 낮은 온도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여기에서 생기는 에너지는 열로 변하지 않고 초미립자의 에너지 형태로 방출되어 지구의 대기나 또는 지각과 교차하여 비로서 열과 빛을 발생시킨다고 한다. 열과 빛의 강약은 태양으로부터의 거리에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플러스 에너지 형태와 지구의 마이너스 에너지 형태 사이의 교차 각도와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적도 부근에서는 대단히 강해지고 양극에서는 매우 약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지구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태양계내의 모든 혹성에도 똑같이 영향을 끼치는데, 태양의 방사선은 각 혹성의 대기권에 들어와서야 빛과 열을 내는 것이며 태양에서 멀리 떨어진 혹성도 가까운 혹성과 같이 온난한 기후라고 한다.

그 일례로 해왕성과 금성의 경우를 보도록 하자.
해왕성과 그 위성 트리톤은 나사의 관계자들도 경탄할 정도로 밝게 빛나고 있다. 이것은 45억Km나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태양의 에너지가 충분히 도달해 있다는 증거이다. 자기와 태풍, 그리고 밝게 빛나는 사진. 이러한 데이터가 말해주는 것은, 나사에서 공표한 것처럼 해왕성과 트리톤이 섭씨 영하 230도 이하의 극저온의 별이 아니다라는 '최소한'의 사실이다.

지금까지의 상식으로 태양 에너지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므로 태양으로부터 지구보다 30배 이상이 더 떨어져 있는 해왕성에는 지구의 약 일천분의 일 밖에는 태양에너지가 미치지 못한다. 그렇다면 해왕성도 트리톤도 거의 암흑의 별이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 법칙을 완전히 배반하고 있고, 같은 높이에서 촬영한 지구와 해왕성의 사진을 비교해 보아도 양자는 같은 밝기로 빛나고 있다.

금성도 마찬가지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밤하늘에 밝게 빛나는 우리의 샛별인 금성은 두터운 이산화탄소의 대기로 덮여 있으며, 지표의 대기압은 90mb. 구름의 대부분은 황산이고 지표의 온도는 무려 섭씨 470도이다. 기온이 너무 높아 수분은 모조리 증발되었고 대기 중에는 극히 미량의 고온 수증기만 존재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과학의 기본은 상식이다. 아무리 사실을 감추려고 해도 셜록 홈즈가 작은 단서에서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듯이 최소한의 정보만으로도 상식적인 전후 사정 정도는 알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이러한 금성에 대한 최소한의 데이터에서 상식적인 생각을 가지고 접근해 보면 다음과 같은 놀라운 추론이 가능해진다.

우선 온도 문제다. 금성 지표면의 온도가 섭씨 470도라면, 이런 고온에서는 컴퓨터의 집적회로가 작동되지도 않을뿐더러 착륙한다해도 데이터를 보낼 수가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탐사선이 정상적으로 데이터를 보내오고 있으며 컴퓨터도 아주 잘 작동하고 있다.

이번엔 기압 문제다. 기압이 90mb라고 하면, 약 1만톤의 압력에 해당된다. 이 압력 하에서는 자동차도 순식간에 찌그러져 버린다. 탐사선이 아무리 강하게 설계되어 있다해도 1만톤의 압력은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탐사선은 찌그러들지 않았으며 그로인해 컴퓨터도 부서지지 않았고, 우리가 지구에서 받아보듯이 데이터도 잘 보내왔다.

기압과 관련하여 바람의 문제를 빠트리고 넘어갈 수는 없다. 나사는 금성에 초속 100m의 모래바람이 분다는 발표를 했는데, 90mb의 기압이 사실이라면 이 모래바람을 지구에 그대로 옮겨놓을 때 그 바람의 속도는 초속 9000m의 엄청난 태풍이 생기게 된다. 이런 강력한 태풍 속에서는 탐사선이 활동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그 형태를 유지할 수 조차도 없다. 그러나...역시 우리의 탐사선은 끄덕없이 일만 잘 했다.

이외에도 금성의 구름이 황산임에도 불구하고 소련의 베네라 14호에서 찍어보낸 탐사선의 금속면은 전혀 부식 되어 있지 않고 빤들 빤들 했다거나 대기중의 중수소 비율로 따져보건데 상당한 바닷물이 존재하리라는 미시건 대학의 토마스 도나휴 박사의 연구 결과 또한 태양이 뜨겁다는 것과 정면 배치되는 사실임을 알 수 있다.

이 두 혹성의 경우만 보더라도, 태양의 열과 빛은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했던것과 전혀 다른 메카니즘으로 각각의 혹성에 도달하고 있는 것이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음이다.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31:56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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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리발님의 댓글

snai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공감합니다. 빅토르 샤우버거의 "살아있는 에너지"에서 본 내용이군요.
지구의 여름과 겨울 그리고 적도와 극지방의 기온차라는것이 태양의 복사열과 지구 공전궤도의 황도 차이에 의한
미묘한 차이에 의해 생기는 거라면 지구와 태양과의 거리를 생각해봤을때 너무도 절묘한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글 내용처럼 태양의 에너지와 대기와의 조합에서 각 행성의 온도 환경이 결정된다는 가설이
많이 와 닿는군요.

울페님의 댓글

snai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태양에너지가 열이 아닌 모종의 파동에 의해 전달되어 행성의 대기에서 비로소 열로 바뀐다해도...

이 세상이 3차원 공간인 이상 태양에너지는 태양과의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는건 변함없습니다. 또 밑에 해왕성과 금성에 대한 이야기. .. 그저 어이가 없을따름입니다.

지구의 기압은 1013hPa. 넓이 1제곱미터당 물기둥 10m가 누르는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역시 단숨에 자동차를 짓이길수 있는 압력이죠. 기압은 물체 외부와 내부의 기압차가 더 중요합니다. 모래바람.. 물론 지구에 옮겨놓으면 그렇겟지만 일한곳은 금성입니다. 또 금성내에서 정상적으로 활동중인 탐사선이란 무엇입니까-_;; 금성의 탐사선은 금성궤도에서 인공위성으로 탐사를 하던가 강하후 파괴된것 뿐입니다(고작 1시간쯤 활동한건 잇지요).

해왕성도 트리톤도 하도 어두워서 지구에선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근대까지 행성은 수금지화목토 라고 알고있었겠습니까. 또 별이 아닌 천체의 밝기는 반사율에 달려있습니다.

별의 거리에 상관없는 이상한 방법? 으로 전달된다면.. 저 하늘의 별들의 에너지역시 우리에게 도달되는 것입니까.

현재 과학이 말하는 자연의 기본을 이루는 4가지의 힘중에 거리와 힘의 세기에 관련이 없는것은 없으며 이중 중력만이 거리에 무관하게 힘이 도달합니다(힘의 세기는 줄어듭니다).

그리고.. 태양에 가까이가도 뜨겁지않다고 어느누가 그럽디까-_-;; 우주선들은 태양쪽으로 같은방향을 향하고 있으면 그부분의 온도가 너무 올라가서 파열되기 때문에 빙글빙글 돌면서 다닙니다-_;;

이런저런 이유로볼때, 글을 올려주신 페페로가이님께는 진심으로 (말투가 공격적인것까지 포함해서)죄송하지만.

위글에 현혹되신 분들은 '낚이신'겁니다.

내면님의 댓글

snai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생각하는 과학이란 여태껏 밝혀진 사실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러니 아직 과학력의 부족으로 밝혀지지 않은 사실들은 거의 대부분이고 앞으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아직 밝혀지지 못한 사실들이 무궁무진하겠죠.
예전 지구가 네모났다고 철썩같이 믿었던 시절부터 근대의 초기까지도 신비영역에 속해있던 양자역학이
지금은 엄연히 과학의 테두리속으로 들어온것 ...!
빛에 대한 연구에서 빛은 입자다 라고 믿은 부류의 과학자와 빛은 파동이다 라고 믿었던 과학자들간의 대립도 그렇고..
지금에 와서는 빛은 파동이면서 입자이다 라고 말한다고 하던데요.. ^^
물론 현대과학을 우습게 볼 수는 없겠지만 아직 현대과학이 밝혀내지 못한것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지금 우리가 철썩같이 믿고 있는 사실들이 몇십년 몇백년 후에는 무지한 선조들의 과학이 되어 있을 수도 있는 것이죠.
기존 상식의 울타리만을 고집할것이 아니라 열려있는 마음과 무한한 상상력으로 모든 가능성을 생각해 보는것도 잼나지 않을까요 ^^
세상을 바꾼 사람들은 항상 열려있는 마음과 무한한 가능성에 문을 열어두었던 사람들이라 저는 믿습니다.

중국무림발견님의 댓글

snai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태양이 뜨겁지 않다라... 머 그런 가설이야 있을수 있지만.. 그건 아닌듯 하군요
그 가설은 아직 실험같은 것 하나도 안해본 것 같은데요 증명할 방법도 없고요
하지만태양이 뜨겁다는 것을 증명할 방법은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태양의 빛을 분광기로 분해시켜 얻게되는 성분을 조사하는 스펙트럼 검사법이 있습니다...
태양에서 방출되는 빛의 스펙트럼 검사 결과로.. 태양은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표면에서 끊임없이 핵폭발(핵융합)을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소가 고온 고압에서 부딪히면 서로 합쳐서 헬륨이 되는데요(이러한 과정이 핵융합 과정입니다.)이때 엄청난 에너지가 발생되게 됩니다... 이 에너지는 열에너지로 방출이 되는데요.... 이러한 핵융합이 1초도 쉬지않고 계속되고 있으니......비유하자면 쉬지않고 핵폭탄이 터지는 것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에서 발생되는 x선을 관측하면 엄청난 x선들이 방사되고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는데요... 이것또한 태양이 엄청나게 뜨겁다는 증거가 됩니다....바로... 핵폭발이 일어나면서 어마어마한 x선이 방출되거든요...(x선을 비롯한 감마도 엄청나게 방출됩니다..)
이로써 태양이 엄청나게 뜨겁다는것이 증명이 됩니다...

작은멀더님의 댓글

snai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반대쪽에 한표!!
중국무림발견님 말처럼..
스펙트럼의 결과도 있고..
하나의 발견때문에 현재의 과학을 뒤엎을순 없겠죠..

화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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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이 뜨겁지 않을 수도 있다는 가설은 충분히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위 내용은 과학자들이 밝힌 내용이지만 도공부를 하는 사람 중에서도 이와 같은 말을 하는 것을 들은 바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 방식으로 태양이 뜨겁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한 말이었습니다. 어쩌면 태양은 이글이글 타오로고 있는 행성이 아니라 그렇게 보여지기만 하는 행성일지도 모릅니다. 인터넷 자료 중에서 몇 년 전 태양을 향해 무언가가 날아가다가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찍힌 것도 유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울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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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태양이 뜨겁지않고, 열이아닌 모종의 에너지가 발생한다고해도,


그 에너지의 세기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합니다.

멀더의러버님의 댓글

snai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태양에 근접해 비행한 유에포가 있었죠. 사진(동영상)도 돌아다니던데..........근접이 아니라 거의 태양속으로 들어가더군요. 죽으려고 그랬을까요? 태양은 뜨겁지 않다에 한표^^ 그어떤 금속이라 해도 이글거리는 태양앞에서 멀쩡할 무엇이 있을까요?

강민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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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못 박지 마시고요
이럴수도 저럴수도 사고의 전환과 유연함에 중점을 두자가 아닐까요?
항상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자나요.

울페님의 댓글

snai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태양이 뜨겁지 않다' 라는것은 '항성은 열원이 아니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군요.

그렇다면 지구는 모종의 에너지를 받아 그 에너지가 대기권에서 열과 빛으로 바뀌어 전달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때 우리는 모든파장영역에 걸친 빛을 모두 받고있기 깨문에 이 빛이 지구대기권에서 생겨난 것이라면

'지구는 우주에 모든파장영역의 빛-가시광선 포함-을 복사하고 있게됩니다.'

그런데 지구가 복사하는 빛은 오직 적외선 뿐이고, 우주에서 태양을 찍어도 태양은 전 영역의 빛을 모두 내뿜고 있습니다.

또 열역시 마찬가지로 지구대기권에서야 '열'이 발생된다면(지구대기권은 약 100km이상까지 도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지상을 데울 열이 발생한다면 상당한 양입니다.) 역시 지구는 우주를향해서도 열을 복사하고있게됩니다.

그렇다면 항성은 열원이 아닌데 행성은 열원이라는 상황이 됩니다.

그렇다면 열역학 제 2법칙에따라 이 열은 태양을 향해 흘러가겠지요. -이 말인즉슨 우주에서 적외선 카메라(열감지카메라)로 촬영을하면 지구가 태양보다 밝게 빛난다는 뜻입니다.

위 두가지 내용을 종합해보면, 태양은 직접적으로 열과 빛을 발생시키지 않고, 행성에선 열과 빛이 발생하므로 동시에 행성은 열과 빛을 우주로 복사하고 있기때문에 우주에서 본다면 태양은 거의 보이지 않고 행성은 매우밝게 보인다.

..............과연 우주에서 보는 지구는 태양보다 밝던가요.

아스켓님의 댓글

snai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이글을 좀이해할수가없습니다...

이유는 대기가없는 수성에 낮온도가 400 도정도댄다는데

이글이 사실이라면 대기가없는 수성은 뜨겁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웃기지마님의 댓글

snai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별이 안뜨겁다면..방사선만 피할수 있는 물질로 가까이 접근도 가능하겠군요. 태양이 가장 큰 혹성이니..가보고 싶네..

고구려는내꼬님의 댓글

snai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중국무림님 말처럼 스펙트럼실험도 있고 울페님 말처럼 태양은 뜨거울겁니다. 안뜨겁다면 그걸 증명해야겟죠 실험이든 직접가든

최정철님의 댓글

snai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어느 한쪽으로는 단정짓고 싶지 않네요...

아직 우리 인간이 모르는 것은 너무나도 많기에...

혹시 모르죠... 몇십년, 몇백년이 지나면 태양에 가볼수 있을지... 그럼 진실은 밝혀지겠죠...

한글탐험님의 댓글

snai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태양이 뜨겁지 않다는 주장을 하려면.. 그것을 증명해야하겟죠.. 그렇지 않다면 영원히 하나의 음모론으로 남을 뿐...

미스테리깡님의 댓글

snai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태양에서 가까운 수성은 정말 뜨겁잖아요,,그리고 저 멀리있는 10번째 행성은 차갑구..그러니까
태양이 뜨거운거 아닌가요???

베엘제불님의 댓글

snai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상온핵융합의 내용은 그런게 아니죠.....
기존의 핵융합반응에 필요한 에너지가 약 1억K 를 넘는 고온이었던것과는 달리 비교적 저온에서도 핵융합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발생하는 에너지는 동일한 양이되죠......
또, 빛과 열을 분리해서 생각할수도 있지만, 고온의 물체가 빛을 낸다는건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태양도 마찬가지죠....고온이라 파장이 전영역에서 나오는거죠....

보통 1그램정도의 질량결손만 발생해도 거기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엄청납니다.
핵융합반응이 어떤상황에서 일어나든간에 거기에서 발생되는에너지는 빛과 열을 동반할수 밖에 없죠.

또한 우주에서 에너지가 전달될수 있는 형태는 복사뿐입니다.
복사로 전달되는 에너지는 거리3제곱에 반비례하고, 증명하는방법은 학교다닐때 다 배우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런 기초내용까지 부정하고 '모두 음모야'라고 말씀하신다면 뭐 할말이 없겠죠

그리고, 금성에서 탐사선 강하해 보낸것은, 탐사선에 실드를 입혀서 황산과 열에 견디게 만들었었죠
덕분에 얼마간 탐사하다가 결국은 터졌었어요.....강하도중에
결국 멀쩡하게 데이터를 보낸건 터지기 전의 얼마간이 되겠군요,..

태권소년님의 댓글

snai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여긴 모둔회원이 과학자일꺼야;;; 너무나도 똑똑하신분이 많아~;;; 이글을 처음에 읽을때는 설마... 안뜨거운가 또 덧글읽으면 뜨겁네.... 생각이 오락가락;;

세모네요님의 댓글

snai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태권소년님 의견에 절대동감!! 뜨거운것도 맞는 것 같고, 안뜨거운 것도 맞는 것 같으니 원 -_-;; 그래도 미래지향적으로 생각하면 뜨겁다 단정하는 것 보다는 안뜨거울지도 모른다가 낫지 않을까요? 흐흐흐 아직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으론 밝혀지지않은 것들이 많으니까요

나티님의 댓글

snai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흠... 여기도 전문가들이 많고 그 지식 수준이 장난이 아니군요. 인터넷 상에서 활동하는 기술 또는 과학적인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매니아들이 이곳에서도 활동하고 있다는것에 놀랐습니다. 덕분에 짧은 지식을 조금 넓힌것 같아. 즐겁습니다.

부따앙님의 댓글

snai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떤 책의 내용중에 외계인과의 대화가 있는데,
외계인은 태양이 뜨거운 것이 아니라 ,
오히려 차갑다고 하던데,,,,
윗글과 거의 비슷한 내용으로 생각됨,,,
만약,태양이 오직 지구만을 위해 존재한다면,
조금 이기적이다...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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