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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은 요즘 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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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민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918회 작성일 05-08-0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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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자기 손으로 직접 죽여야 살인마는 아니다.

김우중은 이 우리 사회가 낳은 희대의 살인마다.

그로 인해 고통 받은 서민이 얼마나 많을까.. 자살... 가정 파탄... 생활고...

그런데 문제는 김우중이 자진 귀국 하고 뉴스에 잠시 떠들썩 했따.. 정경 유착 관련과 엄청난 천문학적인

돈의 뺴돌림.

그런데 갑자기 타이밍이 적절하게 김일병 사건이 터지고 김우중이야기는 쏙 사라지고..

요즘 들어 뉴스를 장식하는 굵직한 사건들이 연일 뉴스를 채운다.

사람들의 기억에서 이미 김우중의 사건의 심판과 관심은 사라져 간지 오래 된거 같다.

어찌된걸까요?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31:56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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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석재님의 댓글

이석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김우중의 경우는 정치논리로 통제되고 왜곡조작된 언론과 매스미디어 하에서 일방적으로 희생양만들기에 걸려들어 온갖모략을 다 뒤집어 쓴 케이스로 보는 이들또한 많으며, 또 그렇게 볼 수 있는 증거또한 곳곳에 산재해 있습니다.  속된 말로 DJ가 '잠시 나가있으면 다 해결될테니 한 1년만 외유하고 돌아오라' 라는 말로 김우중을 속이고 외국으로 보내버린 후, 한마디 변명할 기회조차 주지 않은채, 인민재판식으로 일방적으로 죄를 덮어씌웠다는.... 많은 이들에게는 이말이 더욱 진실로 보입니다.  실제로 DJ를 위시한 과거정치권의 주류들이 대부분 그럴수 있는 인물들이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한것도 사실이고 - 금번 도청음모론이 현실로 밝혀진것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지않습니까? - 여기에 젊은이들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감정적 선동만 자극하는 내용으로 김우중 죽일 놈이란 식이니 씁쓸합니다.  유감스럽지만 사건의 본질과 내막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이석재님의 댓글

이석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김우중이 살인마라....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사안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김우중이 정경유착으로 보호받고 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오히려 더 이상 뒤로 물러설 곳도, 시간도, 건강도 없는 김우중이 죽기살기로 진실을 밝혀 억울한 누명을 벗고자 목숨을 걸고 귀국하는 대도박을 벌였다고 보는 것이 사실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의 생각역시 개인적 의견에 불과하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대우 사건의 실체를 김우중의 개인적 치부에 의한 것으로 보고있지 않으며, 전 정권의 속죄양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케이스로 봅니다.  김우중이 병원으로로 들어간 후, 그 이후의 소식이 없어 저역시 궁금하긴 하지만, 오히려 국민들에게 모든 것을 까발리고, 자신이 자초지종을 설명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은 김우중일겁니다.  왜 김우중이 직접 국민들에게 말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지 않는가에 대한 의문이야말로, 김우중이 터뜨릴 정치권의 진짜비리가 폭로되는 것에 대해, 즉, 진실의 공표에 대해 두려워하는 인간들이 많다는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이것이 진실이라면, 인터넷의 무명씨들에게 조차 살인마라는 최악의 욕설을 들어야 하는 김우중은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욕은 진실이 밝혀진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러나 무죄한 자의 억울함은 무엇으로도 풀지 못합니다.  비록 세월이 지나 욕한자들의 오해가 풀리고 세상이 바로되어 명예가 회복된다 해도...... 어쨌든,  님의 의견제시를 반대해서가 아니라, 이런 사안은 세월이 지난 후에 결과를 보고 욕해도 충분하지 않나해서 드리는 의견이었습니다.

김종진님의 댓글

이석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한가지 확실한 것은, 삼성의 반도체로 얻어지는 부가가치 1000억 달러와 대한민국 자동차산업으로
얻어지는 부가가치를 똑같은1000억 달라로 계산해보면, 그 부가가치의 분배에 있어 비교가 될수 없다는
것입니다. 반도체로 얻은 돈을 국민의 10%가 공유한다면 자동차의 경우 2~3만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산업이기때문에 그 이익은  국민 모두에게 골고루 분배(직접,간접적으로)되기때문에 지금의 불경기나
부의 편중이 해소될 것입니다.
또한가지 확실한것은 세계의 모든나라들이 자동차회사를 소유하고 싶어한다것입니다. 그당시 우리정부는
기아와 대우를 죽인것입니다. 만일 죽이지 않고 서로 경쟁하는 상황으로 잘 키워왔으면 각각의 회사가
500만대씩 생산하는 회사로 성장, 명실공히 1,500만대를 생산하는 나라가 되겠지요. 그러면 지금과
똑같은 국민소득을 올리면서도 그 부의 분배가 국민 골고루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잘살수 있겠죠.
김우중회장에대한 평가는 다른 차원에서 봐야할 것입니다.  참 할말이 많습니다.

김윤식님의 댓글

이석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부는 삼성이 르노자동차 기껏 만들어 놓으니까 딱 장사하려는 순간 강제로 프랑스에 싸게 매각시켯죠 ㅡㅡ; 지금 르노자동차는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이고.. 손해가 얼만지 원,,, 기아도 사실 정권의 희생양일수도 있습니다.. 진실이 밝혀지면 좋으려만..

세이야님의 댓글

이석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한국정치현실을 모르는 분 태반이군요..
지금이나 예전이나 뇌물이나 후원해주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것이 기업입니다.
기업가라고 정치가에게 돈주고 싶겠습니까?
대우도 부도를 맞지 않을 수 있었지만, 반항기가 나오니까,정리하고 현대로 넘어가고,
삼성도 때맞추어서 삼성자동차가 무너집니다.
훗...알아도 알아도 모르는 것이 흑정치의 세계입니다.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이석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김우중씨는 비난받으면 안되는 인물입니다.  김우중씨는 김대중이란 인물에게 이용당하여 희생양입니다.  항시 정권에서 재벌을 정리할때 사용하는 말이 부실기업이라고 하는데 김우중씨의 대우의 경우 분명히 부실기업이 맞습니다.    그러나 그가 부실기업이라고 하기에는 대우의 성격이 좀 다른데 그 이유는 대우가 인수했던 기업들이 애초에 죄다 부실기업이었다는데 있습니다.    정권에서 부실기업을 특혜를 줄테니 인수하라고 하여 인수했고 그의 특기가 부실기업을 인수해서 흑자기업으로 전환시키는데 있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한국에서 내놓으라고 하는 부실기업은 죄 대우에서 맡아서 경영했습니다.    그러니 그 대우란 기업은 항상 부실상태였고 정권에서 특혜를 주지 않는 한 언제나 정권의 노리개감이 되어 었었다고 봅니다.    그러다 보니 대우에서는 대우를 죽이지 않기 위해서 더더욱 특혜를 받거나 영장하기 위해서 정권에게 뇌물을 줄 수 밖에 없는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언제나 정권에서 맘만 먹으면 대우란 부실기업은 죽이기 쉬웠고 솔직히 대우몰락도 이런 관계속에서 인식해야 합니다.    대우 김우중씨의 경영능력은 세계경영이란 단어를 만들었고 그 세계경영이란 우리나라 기업의 다국적기업화의 최초 실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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